<브리핑>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재정 대표 인터뷰 전문



<브리핑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재정 대표 인터뷰 전문

 

 -이재정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북한이 김정은을 공식후계자로 공식화하면서 사실상 전무후무한 북한의 3대 세습이 현실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북한의 상황 변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김정은이 아직 공식후계자로 나선 건 아니고 사실상 지난 43년만에 열린 노동당 대표자 회의에서 중앙군사위원회의 부위원장이 된 것이지요. 그래서 이것이 앞으로 아마 절차를 밟아서 적당한 시기에 공식 후계자가 될 것 같은데요. 예정되어 있던 과정이거든요. 본격적으로는 2008년부터 준비가 시작됐었고요. 대략 준비는 한 10년 전부터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이게 우리로서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일이지요. 다만 이것이 북한이 아직도 역시 김일성 통치체제 속에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저는 해석을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누가 김일성 통치의 유언통치 안에서 결국 북한은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어떤 정권 교체라든가 세력 교체보다는 사상적 계승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정은을 북한의 차기 리더로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이제 앞으로 그렇게 되면 결국 북의 차기 리더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텐데요. 저는 앞으로 걱정스러운 것이 김정은이 나서는 경우에 과연 남북관계가 어떻게 될 것이냐, 북의 대외정책에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이냐 이런 것에 대한 변화에 우리가 주목하고 봐야할텐데요. 어떻든 북 사회가 상당히 변화하고 있는 만큼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차기 지도자 체제를 역시 43년만에 열린 공식 기구인 노동당 대표자 대회에서 논의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진일보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평가를 하지요.


-전에는 그런 그 부분에 관해서는 없었던 것인데, 그렇게 한 것은 일종의 변화다.

▶네.


-변화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그런 것이 결국 북 사회가 결국 좀 더 체계적이고 개방적이고 절차와 제도 속에서 이것을 이루어 가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판단할 수가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 대표자 대회가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의 새로운 세력 판도가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볼 수 있고요. 장성택씨나 김양건씨나 이런 분들이 이제 권력 외부로 나서고 있고 김정은을 내세우는 것도 이런 절차를 통해서 북한 내외부에 가시화 시킨 점이 있고요. 이런 것이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이 아닌가 이렇게 평가를 하는 것이지요.

 

"5.24 조치 강조보다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관광 재개로 한반도 평화 관리하려는 변화 필요"

 

 

 -어제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북한이 3대 선결조건을 충족시키더라도 5.24조치는 지켜져야 한다’, 이렇게 밝혀서 대북정책기조는 당분간 유지할 뜻을 밝혔는데요. 현 시점에서 우리 정부의 올바른 대북정책 기조에 대해 한 말씀 해 주시죠.

▶저는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2년 8개월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동안에 남북 대치, 남북 대결 이 상황에서 정말 우리가 얻은 것이 무엇인가. 이걸 한 번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면 북한을 변화시킨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 내부의 평화 분위기가 고조된 것도 아니고, 우리가 얻은 것은 정말 무엇일까. 국민들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 정부가 대북 정책 잘못했다는 것이 73.8%나 되고, 정부에 대해서 대북정책 잘했다,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한 10% 내외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보면 통일부도 이제 대북정책을 어쨌든 풀어나가는 역할을 해야하지 않을까. 천안함 사태같은 것도 국내외 상황을 보면 일단 현재 상태, 소강상태로 가는 것이 좋고 여기서 철회하지 않겠느냐 이것이 미국이나 중국이나 여러 나라들, 특히 러시아까지 포함해서 그런 입장이고요. 그러면 결국 5.24 조치를 다시 강조하기 보다 오히려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을 계기로 해서 금강산 관광을 자연스럽게 재개한다든가 이런 방법으로 한반도 평화를 관리해나갈 수 있는 그런 정책적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현 정부의, 특히 통일부가 하는 조치에 대해서 납득하기가 힘듭니다.

 

"정당은 규모의 경쟁보다 질적인 경쟁 필요"

"단순한 외연 확대나 민주당 중심의 통합보다 국민이 참여하고 다양한 세력이 힘을  모을 수 있는 연합의 가치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

  

 

-지난 일요일, 민주당의 새 대표로 손학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손학규 신임대표의 당선,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저는 민주당의 대의원들이 대부분 다 호남출신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민주당의 호남출신 대의원들이 비호남출신인, 그리고 정통 민주당 세력도 아닌 손학규 대표를 당선시킨 것, 이것은 대단히 민주당 내에서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평가를 하고요. 특히 이인영 최고의원이 상당한 득표를 하고 당선된 것은 이인영 최고의원도 충청북도 출신인데, 이런 점으로 봐서 이제는 지역적 기반보다는 민주당의 미래를 더 걱정하는 대의원들의 선택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다만 이제 손학규 대표가 앞으로 민주당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획기적 변화가 일어난다면 국민들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예견을 합니다.


-손학규 신임대표는 ‘당의 볼륨을 키워야 한다’며 진보개혁세력을 하나로 합치고 중도세력을 끌어안아 진보개혁중도의 연합을 이뤄 더 큰 민주당을 만들겠다, 이렇게 밝혀서 대연합 추진도 공식화 했는데요. 손 대표의 발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당은 물론 당원을 확보하고 당의 세력을 확대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겠습니다만, 규모의 경쟁보다는 질적인 경쟁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국민들 마음을 사로잡아야 할텐데, 이것은 단순히 민주당의 외연 확대라든가 민주당 중심의 통합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가져가는 것보다 오히려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정치세력들이 힘을 모을 수 있는 그런 연대의 가치를 좀 더 강조하고 그런 선상에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지난 6.2 지방선거 때에 손학규 대표가 당시의 야권 연합 연대에 대해서 아주 강조를 했고요. 특히 경기 지사, 단일화에 대해서도 아주 대단히 큰 역할을 했었거든요? 그런 점에서 여러 정치세력들 혹은 시민단체들이 함께 민주당과 함께 갈 수 있는 어떤 공조와 연대의 틀을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공조와 연대의 틀이 필요하다. 그러면 정책이 있을 것이고, 총선이나 지방선거 또 대선까지 있을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틀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큰 관심사가 차기 대권에서 야권의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겠느냐 하는 점도 관건입니다. 국민참여당에선 유시민 전 장관이 차기 대권주자로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서 사실상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의 대선 후보 단일화는 어렵지 않겠느냐, 이런 전망도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유시민 전 장관, 우리 국민참여당의 참여정책연구원 원장입니다만, 현재 젊은 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유 장관도 이야기한 바와 같이 역시 여야의 1:1 구도가 절실히 바람직하다는 이야기를 했고요. 또 1:1에 관한 이런 단일화 과정은 그동안 여러 차례 경험이 있지 않았습니까? 노무현, 정몽준 단일화도 있었고요. 지난 6.2 지방선거 때에 경기 지사 단일화도 유시민, 김진표 간에 이루어 졌고, 후에 심상정 후보도 단일화가 되었고요. 이런 성공적 사례가 있기 때문에 저는 다음 선거에 후보 단일화 문제도 결과적으로는 이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후보 단일화라고 하는 것이 단순히 물리적으로 사람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치, 정치 개혁 혹은 국민들이 어떤 정치의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연대와 단일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만약에 대선에서 단일화를 이뤄서 집권을 한다면 그 이후에 양당의 관계, 또 다른 연대 참여하는 다른 정당과의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과거에 보시는 바와 같이 김대중 대통령 당시에 DJP연합을 하면서 정부도 연합정권을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보다 훨씬 진일보한 형태의 연합정부가 구성되지 않을까, 각당이 가지고 있는 어떤 특색있는 정책적 방향들을 국정에 반영함으로써 다양한 정치적 구성을 열어놓는 그런 희망적인 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노무현 대통령 차명계좌, 조현오 청장 수사 진행되면 진실 밝혀질 것. 정치적 이용 옳지 않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논란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지지부진한 것 같습니다. 현재 검찰 수사, 어디까지 와 있는 상태입니까?

▶저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조현오 현 청장에 대한 수사거든요. 그러니까 조현오 청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시키면 될 텐데, 어쨌든 이 자체가 저는 이상합니다. 더군다나 검찰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차명 계좌에 관한 것은 없다고 정확히 밝힌 상태에서 이 수사를 하지 않는 것은 결국 봐주기가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조현오 청장에 대한 수사는 빨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이인규 이번 국감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의혹 및 박연차 금품수수 의혹사건에 대한 증인으로 이인규 전 대검중수부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여야가 합의해놓은 상태입니다. 어떤 점에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계십니까?

▶저는 이인규 전 대검중수부장이 검찰에서 자신이 수사한 내용을 아무리 국감이라 하더라도 거기서 어느 정도 밝힐 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또 어느 정도까지 밝히는 것이 도리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다만 고인에 대해서 노무현 대통령을 두 번 죽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자체도 검찰 수사와 무관하지 않은데, 이것이 결국 검찰이 고인을 두 번 죽인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또 이런 일들을 정치적으로 국정감사에서 끌고 가고 이렇게 하는 것도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저는 진실은 진실대로 밝혀져야 할 것이고, 진실은 이미 검찰이 노무현 대통령 차명계좌는 없다는 것으로 발표했기 때문에 이런 범위에서 이인규 전 대검중수부장의 국감의 증언을 저는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종합해서 국민참여당 입장을 밝혀주시죠. 지금 차명계좌수사 관련해서, 또 이번 국회 관련된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국민참여당이 어떤 입장인지 말씀해주시죠.

▶말씀드린바와 같이 조현오 퇴진과 수사에 대한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전국적인 운동을 벌이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재판이 될 때까지 계속 하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 노무현 대통령 차명 계좌 수사에 대해서는 조현오 수사하면 결과적으로 나올 일이지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정치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더 나아가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그 명예를 훼손 시키는 일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4대강 사업 중단하지 않으면 이명박 정부 후반기에 굉장한 어려움에 봉착할 것"

 

 

-이명박 정부 임기가 후반기로 접어들었습니다. 국정운영에 어떤 변화가 좀 느껴지십니까?

▶이것은 국민들 판단이 더욱 중요한데요. 국민들 판단을 보면 지금 여론조사에서 의하면 16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잘못하고 있다가 15개 항목이고, 다만 과거 정부와 비슷하다 이것이 한미 공조를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판단했는데요. 전반적으로 저는 이명박 정부가 전혀 변화가 없고, 아주 고집스럽게 과거의 정책을 밀고나가는 것이 아닌가 더구나 4대강 문제만 하더라도 보도에 나온 것을 보면 대구-구미에 항구를 만들겠다 이런 것을 보면 이미 숨겨져있는 4대강 공사의 목적은 결국 운하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 정말 4대강 사업 중단하지 않으면 이명박 정부도 아마 후반부에 굉장히 어려움 속에 봉착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최근의 정부 정책 보시면서 4대강 문제 하나 드셨는데, 다른 부분에 대해서 평가하고 싶으신 부분도 있으십니까? 최근에 배추값 폭등도 있고 몇 가지가 있는데, 복지정책 이야기도 나오고 하는데요.

▶정부가 여러 가지 과제들에 대한 관리 능력, 또는 부처와 부처간의 어떤 논의와 협력, 정책적인 조율 이런것이 상당히 미흡한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를 들어서 배추값 문제만 하더라도 단순히 농림부나 혹은 물가관리 부처에서 볼 수 있는 문제만은 아니고요. 근본적으로 보면 4대강 사업하면서 채소를 생산해 낼 수 있는 농지가 현격히 줄어들면서 온 것이거든요. 당장 수도권에 채소공급을 할 수 있는 팔당 유기농단지에서 나오는 채소량이 막대한 것이었는데 이게 잘못되면서 부터 결국 공급에 문제가 생기고 여기에 비 피해도 있고 사재기도 있겠습니다만, 이런 과정이 결국 종합적인 정책 조율과 정책 집행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앞날이 걱정스럽습니다.


-끝으로요, 민주당과는 질적 경쟁을 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어떻게 경쟁을 하시겠습니까?

▶저희는 민주당과 선의의 경쟁자로서 서로 정책적인 동반자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2012년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우리가 상호 협력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고요. 이 협력은 정치적으로 정책적으로 여러 측면에서 서로간의 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서로 선의의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가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의 국민참여당의 목표가 무엇이 있습니까? 현재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뭐가 있습니까?

▶저희는 이제 원내 진출이 가장 우선적인 과제이고요. 왜냐하면 원내 정치를 하지 않으면 정당으로서 그 역할이 결국 절반밖에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는 저희가 여러 측면에서 2012년 총선에 관한 준비에 역점을 두고 있고, 무엇보다 저희는 지역을 우선으로 한 정당이라기 보다는 정책 정당으로 가기 위해서 이번에 만든 참여정책연구원을 중심으로 해서 어떻게 하면 정책 구도의 정당으로 만들어 가느냐 하는 것이 저희들의 주된 관점입니다. 이런 점에서 다른 정당들과 정책적인 면에서 많은 논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handypia.org/mbstop/brief/109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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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 4342년(서기 2009년)~

행세성각




블로그 원문:

http://theworldeveryonehappy.tistory.com/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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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안 가는 자연 치료법 *산초

들기름의 효능(폐, 항암, 혈압, 변비, 위장, 노화방지, 피부건강등)
당연히 착용하는 브래지어가 유방암 발병 원인? - 여성건강, 혈류를 막음
운동마니아가 웬 동맥경화? 내몸에 맞는 운동 - 운동 양보단 '세기'에 주목, 중강도 운동, 건강

골다공증, 전립선암, 유방암의 주범이라네요 - 알루미늄 포일(호일), 건강

장수촌 어르신들의 장수 비밀은 '장내 미생물' - 건강, 야채와 발효식품
허리 펴고 가슴 열면 무병장수 문제 없죠 <몸살림운동본부> - 건강, 척추운동, 맨손체조, 당뇨/피부/자궁근종/어깨통증/디스크/생리통/생리불순/무생리/요통/파킨슨병/암/비만/시력/변비 등
유전자조작 GMO 농산물 경보(동영상4) - 건강
맨발로 땅을 밟을때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건강, Earthing/Grounding, 항산화제/항산화 방어시스템, 대부분 질병의 주 원인인 만성염증/노화 방지/혈액순환/심혈관 질환/고혈압/심장병 등
젊은 뇌와 시력을 갖게 한 건강비법 '단월드 발끝부딪히기'



일본은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들과 재일 외국인들을 모두 신속하게 이주시켜야 합니다 - 방사능, 후쿠시마 원전사고, 안전, 건강

"명태·다시마·고등어·대구 등 6.7% 세슘-137 검출"(종합) - 안전, 건강, 수산물, 방사능

(펌)일본으로 방사능 악성 쓰레기를 돌려보낸 훌륭한 한국인 - 안전, 건강

일본산 수산물 불안 여전한데..세관검색 '느슨' - 안전, 원전, 방사능

[인포그래픽] 복부 CT 촬영으로 방사선 노출 10배 더 - 안전, 건강

환경운동연합 "원전 주변에서 10~20여종 방사성물질 일상적으로 방출" - 안전

"일본과 우리나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불일치" - 안전, 건강


 

복지 사각지대의 비극..정부는 '부정수급 찾기'만 바빠 - 사회안전망

시험대 오른 '박근혜표 복지', 체감온도 높이려면..
'눈덩이 빚'에 짓눌린 삶, '주빌리은행' 빚탕감으로 새출발

"대부업체 소멸시효 악용 채권 추심 성행..법원 방치"

공짜 돈의 위력 - 다른 복지 접근방법 제시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초청 강연회 <독일의 사회민주주의 현황과 개혁논의> 녹취록 전문 <진보정의당>
이런 댓글 받는게 또 글쓴이의 기쁨 아니겠니? - 현 정치 상황에서 당장 뭘 해야 되느냐?
국정원의 부정적 이미지 전 세계로 확산 - 간첩 증거조작, 대선개입
뉴스타파 17회 - 국정원의 맨 얼굴 (2013.8.23) / 대선개입
노무현의 이적행위, 새누리의 이적행위!! - 북방한계선(NLL), 국정원 대선 개입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투표는 정치를 바꾸고 우리나라(세상)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방법> - 국민투표제도, 국민들의 열망과 요구
깨어있는 시민 / 좋은 세상 /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방법 / 올바른 판단과 지혜로운 표현 방법
토론, 논의, 논쟁 그리고 느린 민주주의의 가치
지금까지 5개의 당적을 가졌습니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진성당원제(기간당원제)
유시민입니다. 당의 혁신을 원하는 당원이 생각해 볼 문제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대중적 진보정당, 혁신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철도파업 자초, 정말 미래 없는 것은 오히려 朴” <정의당> - 철도민영화
종묘공원의 박카스 아줌마들 이야기 - 그런 쓸쓸한 모습,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
다시 뜨거워진 촛불 열기 "국정원 대선 개입 박근혜 책임져야"
대화록의 진실5 “북의 체제붕괴는 우리에게 좋은 일인가?” -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7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살려야 한다” - 남북관계, 남북평화,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4 “친미(親美)국가도 자주(自主)를 할 수 있는가?” - 2007 남북정상회담, 친미와 친미주의, 반미와 반미주의
[논평] 이정미 대변인,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여론조작 의혹,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진보정의당> - 2012 대선
세종시는 충청도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국민을 위한 것 - 국민참여당,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균형발전, 수도권과밀화해소
세종시 필사적으로 막는 이유 - 수도권 부동산 폭락(버블붕괴)
■독일 거주 한인학자의 4대강사업 비판■ - 대운하, 환경파괴, 생태계파괴, 홍수와 지하수고갈, 수질악화
4대강 사업의 5대 허구를 밝힌다! - 홍수, 물부족, 수질, 일자리, 죽은강
추모사업회, 민주통합시민행동, 시민주권모임에 대하여(야권대연합-후보단일화, 범국민정치참여)
MB의 미디어법 바로 알기
다문화 선동의 본질 - 외국인 노동자
우리 소통위!! 충격 애국동지 여러분 이거 봐주세요
장자연 리스트를 살포한 네티즌들을 잡아들이겠단다.
정말 명문입니다 (언소주, 조중동절독/광고주불매/삼성불매)
대한민국<100년 국부> 일본에 넘기려하네! (핵융합기술 인공태양 핵융합로 ITER 토카막 KSTAR)
국가생명윤리위 승인은 ‘편파적’ (황우석의 줄기세포)
경찰의 불법적 단속과 폭력진압에 대한 대응책(행정소송)
전라도 혐오증이 문제다 - 지역감정 문제의 핵심은 보수(?)정권의 경상도와 전라도 등의 지역차별
깨달음의 민족 -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 (한국, 배달국, 단군조선-고조선 등)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합니다

나는 인류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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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세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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