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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시민 / 좋은 세상 /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방법 / 올바른 판단과 지혜로운 표현 방법

행세성각 2011. 2. 11. 19:32

깨어있는 시민 / 좋은 세상 /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방법 / 올바른 판단과 지혜로운 표현 방법



들어가기 전에

본문의 내용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글을 읽을 때 내면의 소리에 마음의 귀를 기울여보기 바랍니다.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깨어있는 시민

깨어있는 사람이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 이라 봅니다.

깨어있는 시민이란 '자신이 속한 사회가 좋은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이라 봅니다.

당신은 깨어있는 시민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깨어있는 시민이 되기를 원합니까?

깨어있는 시민이 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가 좋은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면 됩니다. 자신에게 지나치게 무리가 되는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세상

좋은 세상이란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이 중시되고 균형있는 발전이 이루어지는 사회'라 생각합니다. 인간을 위한 모든 분야가 발전하면서 그 혜택이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골고루 적절하게 나누어지고 있다면 좋은 세상이겠지요. 좋은 세상이란 일부에게만 좋은 세상이 아니라 모두에게 좋은 세상이어야 합니다.

'모두의 행복을 위한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어가는 사회'가 좋은 세상이라 봅니다.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방법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현실 정치를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현실 정치를 바꾸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 군사혁명
- 시민(민중)혁명/민란
- 범국민 정치참여

군사혁명은 국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로 바뀌게 될 가능성이 낮기에 제외하겠습니다.

시민(민중)혁명/민란은 국민들이 선택할 수 있지만 많은 희생과 고통이 따르고 성공했을 때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로 바뀌게 될 가능성도 썩 높지는 않다고 생각되기에 가급적 제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범국민 정치참여가 추천하고 권하고 주장하고 싶은 방법입니다. 국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고 많은 희생과 고통이 따르지 않으며 성공한다면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로 바뀌게 될 가능성이 무척 높다고 봅니다.


범국민적 정치참여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사회와 정치권에 목소리를 내고 투표에 적극 참여하는 것입니다.

사회와 정치권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인터넷에 글을 써서 올리거나 글을 옮기거나 댓글을 달고 서명을 하고 게시글의 찬성이나 반대에 클릭(투표)하는 것 등으로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인터넷 게시글의 찬성이나 반대에 클릭(투표)하는 것 정도만을 하더라도 상당히 큰 파급력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보다 더 하고자 한다면 투표참여 권하기, 집회나 시위에 참여하기 등을 하면 됩니다. 자신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되며 지나치게 무리를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목소리를 낸다면 국민들의 요구와 열망이 사회와 정치권의 변화를 이끌어 내게 될 것입니다.

이것에 더해 대다수의 국민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한다면 정치권은 초비상 상태가 됩니다. 이제 더 이상 국민들의 목소리를 흘려 들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 나라는 투표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시도지사, 시도의원, 기초단체장, 기초단체의원 등을 선출합니다. 그러니 투표율이 높아지면 정치권에서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투표는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인들을 당선시키고 국민들이 원하는 정당을 여당으로 만드는 기능뿐만이 아니라 정치인들과 정당들을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기능을 가진 강력한 도구입니다. 결국 정치는 국민들의 수준을 넘어설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국민들의 수준이 높아지면 그에 따라 정치의 수준도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떤 정치인과 정당을 선택할 것인가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 국민들은 보수나 중도, 진보, 좌파, 우파 등 정치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잘 알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굳이 잘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모르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우리 일반 국민들은

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과 인도주의(인간의 존엄성을 중시하고 인류의 안녕과 복지를 꾀함) 정도를 알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홍익인간:
홍익인간은 우리 민족정신의 핵심으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상의 범위가 우리 민족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 민족은 물론 모든 인류를 포함하고 있는 큰 정신입니다. 그래서 타민족을 배척하는 것은 홍익인간 정신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민족정신은 타민족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타민족을 존중하면서 다 같이 조화롭게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과 이민자들을 많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은 아니며 그들과도 다 같이 잘 살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홍익인간과 인도주의를 실현하려는 뜻을 가진 정치인과 정당을 선택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능력은 부차적인 문제라 봅니다. 뜻이 있으면 길도 있습니다.

당장은 그런 정치인과 정당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많은 국민들이 그런 정치인과 정당을 원하고 투표하고자 한다면 그런 정치인과 정당을 찾게 될 것입니다. 못 알아봐서 그렇지 이미 그런 정치인과 정당이 존재하고 있을 수도 있고 기존의 정치인과 정당이 그렇게 바뀔 수도 있으며 새로이 나타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족하다고 느껴지더라도 홍익인간과 인도주의를 실현하려는 뜻을 가진 정치인과 정당에게 투표하면 될 것입니다. 국민들이 변하면 정치인들과 정당들도 변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국민들이 변한다면 정치권이 변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범국민 정치참여로 현실 정치를 바꾸는 것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사회와 정치권에 목소리를 내고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것과 함께 야권의 대연합(또는 대통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상황을 본다면  투표율이 많이 높아지더라도 야권이 연합(통합)하지 못할 경우 정권교체를 이루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어 야권의 대연합(대통합)을 독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올바른 판단과 지혜로운 표현 방법

사회와 정치권에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사회와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판단과 지혜로운 표현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올바른 판단은 투표할 정치인과 정당을 정할 때도 필요합니다.


올바른 판단을 위해 최소한 확실한 증거가 없는 경우 섣불리 단정하지 않는 것을 제안합니다.

확실한 증거가 없는 추측을 사실로 단정하게 되면 단정한 것을 가지고 어떤 판단을 할 때 현실과는 거리가 먼 판단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런 단정과 판단이 누적되면 그후 내리게 되는 판단은 확실하게 현실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충분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여 검토하고 고찰한 후 판단하되 확실한 증거가 없을 경우에는 가능한 판단을 유보해야 하고 잘 알 수 없는 부분은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증거'가 상대방과 제3자 등 누가 보더라도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는지 진지하게 숙고해야 합니
다.


<참고>
혜안을 얻는 방법: 단정하는 것을 멈추면 더욱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고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고정관념, 극단적인, 통찰력-진실을 보는 힘, 깨달음)


지혜로운 표현 방법으로 상대방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는 것을 제안합니다.

반말이나 폄하, 비하, 비난, 욕설 등은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고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는 올바른 판단을 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상대방이 올바른 판단을 하기 바란다면 상대방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물론 자신도 감정이 개입되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또한 상대방이 먼저 반말을 하거나 나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하더라도 이에 대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못들은 걸로 생각하고(무시하고) 내가 주장하는 바를 사실과 논리, 명분 등을 근거로 하여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반말을 하고 감정을 상하게 했는데도 그걸 무시하고 나는 상대방에게 존대말을 하고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상대방이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설사 상대방을 설득시키지 못하더라도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은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인터넷 토론과 논쟁] 바람직한 토론을 위한 제안


맺으며

어떤 대한민국(세상)을 원하고 그것을 위해 어떤 행동을 할지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은 각자 스스로의 몫입니다. 결정권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강제할 수 없으며 당신이 결정하면 아무도 그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선택과 결정이 대한민국(세상)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단기 4344년(서기 2011년)~

행세성각




블로그 원문:
http://theworldeveryonehappy.tistory.com/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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