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펴고 가슴 열면 무병장수 문제 없죠 <몸살림운동본부> - 건강, 척추운동, 맨손체조, 당뇨/피부/자궁근종/어깨통증/디스크/생리통/생리불순/무생리/요통/파킨슨병/암/비만/시력/변비 등
[HEALTH INTERVIEW] "허리 펴고 가슴 열면 무병장수 문제 없죠"
몸 살림 운동 전도사 김철 몸살림운동본부 상임지도위원
한경비즈니스 | 입력 2013.08.26 14:08 | 수정 2013.08.26 14:20
(원문에서 일부 발췌)
각종 첨단 의학이 발달한 시대에 맨손체조만 잘해도 암은 물론 당뇨까지 깨끗이 낫는다? 대개 사람들은 김철 몸살림운동본부 상임지도위원의 말을 궤변으로 치부한다. 하지만 몸 살림 운동을 보름만 실천해보면 몰라보게 건강해진 자신을 보고 놀란다. 법륜 스님도 김석동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도 몸 살림 운동 마니아가 됐을 정도. 김 위원이 밝히는 몸 살림 운동 실천법을 들어봤다.
건강해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국인에게 체조 하나로 몸을 살릴 수 있다고 가르치는 남성이 있다. '몸살림운동본부' 김철 상임지도위원의 건강법에는 그 흔한 뛰기나 구르기조차 없다. 그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가슴을 펴는 게 전부다. 허리가 틀어져 몸이 굽어지면 인간은 병들고, 반대로 자세만 바르면 큰 병에 걸리지 않고 무병장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더 나아가 큰 병에 걸렸더라도 몸만 바로 펴면 쉽게 회복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해답은 자연치유력에 있다. 허리가 똑바로 서있고 가슴이 제대로 펴져 있으면 공명이 트여 자연치유력이 극대화되는데, 이때 오장육부가 건강하게 제 역할을 다하고 질병 없이 천수(天壽)를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반대로 허리가 틀어지면 균형이 깨져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몸을 구부리게 되니 오장육부가 아래로 처져 문제가 생긴다.
이후 '디스크는 없다', '몸의 혁명' 등 책을 썼고, 이 운동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자 2008년 사단법인 '몸살림운동분부'라는 비영리단체를 발족했다. 현재 전국에 회원 수만 4만여 명에 이른다.
법륜 스님이나 김석동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역시 몸 살림 운동 마니아다. 법륜 스님은 최근 법회에서 건강하게 전국을 다닐 수 있는 비결로 몸 살림 운동을 꼽았다. 스님은 대중 앞에서 "김 위원이 알려준 운동을 한 뒤 허리와 어깨 통증에서 벗어났다"고 했다. 김석동 전 위원장도 몸 살림 운동으로 요통에서 벗어난 뒤 '이게 바로 기적'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단다. 그 외에 많은 기업 총수, 정치인들이 이 수련을 하며 건강을 관리한다고 말했다.
"현대인들은 너무 편한 것을 원해요. '나는 가만히 있을 테니 네가 고쳐줘' 하는 식이지요. 몸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지키는 겁니다. 다이어트나 변비 등 가벼운 질병부터 암, 당뇨, 파킨슨병까지 병원에 가지 않아도 자신이 고칠 수 있어요. 몸 살림 운동을 꾸준히 한 60대가 11년 만에 생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경험하지 않고서는 절대 믿을 수 없지요."
김 위원은 몸 살림 운동법으로 '방석 운동'과 '걷기 운동'을 꼽는다. 방석 운동은 뒤로 굽어 일(一)자 모양이 된 허리가 원래의 모양대로 만곡, 즉 에스(S)자를 이루게 해주는 운동이다. 방석을 접어 접힌 면이 엉치뼈 바로 위에 오게 하고, 나머지 부분은 등 쪽으로 오게 허리를 베고 눕는다. 다리는 펴고 팔은 위로 올려 편안히 놓는다. 이 상태로 10분 정도 누워 있는다. 일어날 때는 곧바로 일어나지 말고, 반드시 몸을 한쪽으로 돌려 엎드린 후 엉덩이부터 위로 올려 일어난다. 방석 운동은 자기 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허리를 펴도록 해주고 온몸의 긴장을 이완시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는 척추 운동은 여성들에게 필수라고 권했다. 부인병의 90% 이상은 출산할 때 치골이 틀어져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치골이 틀어지면 생리통, 생리불순, 자궁근종 등이 온다. 요즘에는 중고등학생이나 미혼 여성들도 스케이트나 스키를 타고 운동 중에 심하게 넘어지며 치골이 틀어진다. 피부 관리를 받지 않아도 허리를 펴면 피부도 좋아진다. 흉추 4·5·6번은 내분비 계통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올해로 65세인 김 위원은 이날도 인터뷰를 위해 강원도 홍천에서 서울로 먼 걸음을 했다. 그는 내일도, 모레도 지방 강연 등 일정이 빽빽하다며 스케줄 표를 들췄다. 주름 없이 밝은 안색과 유쾌한 성격은 그의 내공을 그대로 보여줬다. 주변 사람들은 이 나이에도 안경 없이 신문 읽는 걸 제일 부러워한다고.
그는 "스스로 내 몸을 바로 세웠기에 가능한 일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는 것을 나눠줄 수 있어 행복하고 성공한 삶"이라고 자평하며 "그동안 밥 안 굶고 열심히 살았으니 더 이상 개인적인 꿈은 없다. 앞으로 우리 사회에 몸 살림 운동이 더 확산돼 아픈 사람이 없어지면 더 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2. 서서 허리 굽히기
엉치뼈의 제자리를 잡아주고 허리와 골반 근육의 연성을 강화하며 허리 근육을 위와 아래로 재배열해 주는 동작이다.
①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상태에서 몸의 긴장을 풀고 양손을 편안히 내려뜨린다.
② 손바닥을 천장을 향하게 하고 가슴 앞까지 끌어올리면서 숨을 천천히 들이마신다.
③ 손바닥을 지면을 향하도록 뒤집고 숨을 내쉬면서 허리를 굽힌다.
④ 허리를 완전히 굽힌 상태에서 5초 정도 머문 후 숨을 마시면서 상체를 일으켜 뒤로 젖힌다.
⑤ 여기까지의 동작을 한 번 더 반복한다.
출처: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30826140817645
사단법인 몸살림운동본부 홈페이지: http://www.momsalim.kr/
치약과 칫솔이 건강을 위협한다? / 소금 양치질의 좋은 점 - 치아, 잇몸질환, 치과질환, 틀니, 면역력, 감기, 신종플루(신종독감), 구강청결, 구내염, 입냄새, 위염, 위장장애
“암은 평범한 병, 심호흡만 잘해도 암세포 분열 저지” - 건강, 암치료법, 스트레스, 휴식, 생활방식
WHO "1주 5일 30분만 걸어도 암 예방 효과" - 건강, 운동, 걷기
허리 펴고 가슴 열면 무병장수 문제 없죠 <몸살림운동본부> - 건강, 척추운동, 맨손체조, 당뇨/피부/자궁근종/어깨통증/디스크/생리통/생리불순/무생리/요통/파킨슨병/암/비만/시력/변비 등
유전자조작 GMO 농산물 경보(동영상4) - 건강
"일본과 우리나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불일치" - 건강, 원전
혜안을 얻는 방법: 단정하는 것을 멈추면 더욱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고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고정관념, 극단적인, 통찰력-진실을 보는 힘, 깨달음)
호오포노포노 - 정화와 치유, 문제해결,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휴렌박사)
일상에서 찾은 명상법 (브레인 Vol. 23) - 몸과 마음의 건강, 기역력 증진, 맑은 의식
가장 빨리 깨어나는 법(일반인이 실천하기 좋은) - 차원상승, 도, 깨어나기, 차크라 열림, 사랑으로 사는 것
복지 사각지대의 비극..정부는 '부정수급 찾기'만 바빠 - 사회안전망
시험대 오른 '박근혜표 복지', 체감온도 높이려면..
공짜 돈의 위력 - 다른 복지 접근방법 제시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초청 강연회 <독일의 사회민주주의 현황과 개혁논의> 녹취록 전문 <진보정의당>
이런 댓글 받는게 또 글쓴이의 기쁨 아니겠니? - 현 정치 상황에서 당장 뭘 해야 되느냐?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투표는 정치를 바꾸고 우리나라(세상)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방법> - 국민투표제도, 국민들의 열망과 요구
국민들의 "대한민국(세상)을 바꾸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6.2지방선거, 후보단일화
부동산 연착륙도, 경착륙도 아닌 견착륙을 해야 한다 - 주택, 아파트, 건설
"가축에 사용된 항생제, 인체에 치명적 결과 초래"
변화의 출발점 - 세상이 바뀌기를 바란다면
[성명]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여러분과 안철수의 동행> - 국정원 개혁
노무현의 이적행위, 새누리의 이적행위!! - 북방한계선(NLL), 국정원 대선 개입
종묘공원의 박카스 아줌마들 이야기 - 그런 쓸쓸한 모습,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
다시 뜨거워진 촛불 열기 "국정원 대선 개입 박근혜 책임져야"
[논평] 이정미 대변인,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여론조작 의혹,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진보정의당> - 2012 대선
'정권교체'와 '정치개혁', 문재인과 안철수의 간격 - 2012 대선, 야권단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