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아이들의 학습자율권이지, 선행학습의 문제가 아니다.



현재 사교육, 공교육 관련 글들의 대부분은 선행학습을 시켜야 되느냐, 시키면 안되느냐.. 이런 기술적인 문제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사교육의 존재 이유를 말씀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공교육에서는 사교육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전제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 선행학습이 문제인가? 아이들의 자율성 확보가 먼저인가?

저는 수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분들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일찍 가르쳐야 실력이 높아지지 않을까? 남들보다 먼저 한번이라도 더 배우고 가야 학습효과가 높지 않을까? 등등이죠.

그러면 저는 늘 되묻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충분히 소화하고, 그 내용을 지겨워하면서 좀더 높은 수준의 학습을 하고 싶어하는지를요. 예를 들자면, 학교에서 음악교육을 받는데, 매번 악보대로 따라부르라고 하는 학교 선생님의 말씀이 지겨워서 화음을 넣어 부르는 한 아이가 있다. 그런 아이의 부모가 그런 내용을 고민하는 것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소화하기에도 벅찬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효과를 위해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이 과연 현명한 일인지를 다시 물어봅니다. 그리고 나서는 선행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같은 부모님들에게 다시 들은 적이 없습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주제가 사교육의 문제라고 합니다. 선행학습을 제도적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문제제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좀더 높은 수준의 학습을 받기 위해 사교육을 받는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학교 공부보다 높은 수준의 영역을 배우기 위해 학원이나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린다면, 박수를 치면서 보내줘야 할 것입니다. 부모의 경제적 수준이 그런 곳에서 교육을 받는데 다소 부족함이 있다면, 제도적 지원도 충분히 고려할 만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사교육이 학교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나요? 단지 문제를 푸는 방법을, 그것도 일종의 정형화된 풀이법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반복시키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 아닌가요? 히트를 치고 있는 메X스X디, 비X에X 등의 샘플 온라인 강의를 보면, 개념을 이해시키고 문제의 핵심과 이해를 높이기보다는, 좀더 쉽고 빠르게 문제를 풀이하는 방법만을 강의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런 사교육을 아이들이 직접 원해서 받는 것일까요?

중요한 건, 사교육이 존재해야 하느냐, 존재하면 안되느냐, 선행학습을 시키면 안되느냐, 시켜야 되느냐, 시켜도 되느냐.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자기가 배우고 싶은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과정들이라도 원하면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아이들의 학습자율권 확보가 최우선입니다.

2. 자기가 가고 싶은 장래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아이들은 스스로 죽어라 한다.

아이가 장래에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 입문서를 봤는데 모르는 단어 투성이입니다. 변수니, 상수니, 포인터니.... 게다가 학교 선배님들 중에 프로그래머로 종사하시는 분에게 여쭤봤는데, 좋은 책들은 모두 영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로 직접 공부하지 않으면 프로그래밍을 익히기가 배는 어렵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꿈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아이는 영어 공부를 스스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다 보니, 학교에서 보는 영어시험의 성적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면 아이에게 선행학습을 통해 영어를 열심히 공부시켜야 할까요? 아니면 그 아이의 꿈을 응원하면서 자기가 스스로 자신의 학습을 구성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해야 할까요?

사교육의 문제라고 이야기되는 부분, 공교육의 붕괴라고 이야기되는 부분. 양자의 공통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이 부분에 있습니다. 아이의 진로지도와 아이의 장래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풍부한 경험을 쌓도록 지도해주는 것. 그리고 그런 경험 속에서 아이가 자신의 미래를 그리고, 그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면서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 그런 형태의 교육이 기본 틀이 된다면, 학교 성적은 자연스레 올라갈 겁니다. 오히려 안올라가는 것이 이상할 테지요.

무작정 학과 교육의 수준이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 사교육보다 공교육이 나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데에는 사교육이 공교육을 따라올 수 있을까요? 이러한 점을 생각해본다면, 공교육과 사교육의 영역 차이는 분명합니다. 공교육에서는 기본적인 지식을 익힐 수 있는 정도까지는 반드시 교육을 시키되, 아이들의 진로 지도를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현재의 체계를 정비해야 합니다. 현재의 공교육 체계로는 아이들의 진로지도를 다양하게 시킬 수가 없습니다. 또한, 사교육의 경우에도 보충학습형, 시험대비형 사교육의 경우 지나치게 비대한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공교육이 진로지도 중심으로 재편될 경우, 사교육은 심도깊은 교육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공교육에서 외국 유학을 가고 싶어하는 아이들에 대한 전문 지도를 할 수는 없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실용음악이라든가, 산업디자인 초기교육을 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이러한 전문적인 교육을 사교육이 맡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손질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3. 결론.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선행학습의 경우, 적당한 수준으로 할 경우에는 본 수업시간에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지만, 지나치게 자세한 수준까지 학습하게 되면 오히려 본 수업시간이 시간낭비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이 원해서 학습을 하게 되면, 성취도는 막강하게 되는데 반해서, 억지로 끌려다니면서 학습을 하게 되면 성취도 자체가 너무 낮아서 학습 자체가 시간낭비가 되는 경우가 많지요.

사교육의 문제나, 선행학습의 문제라기보다는, 아이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의 조성(지나치게 높은 수준의 선행학습, 아이들이 원하지 않은 보충학습을 밤늦게까지 시키는 것 등을 없애기)과, 아이들이 자신의 학습을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가치를 보여주고, 그런 미래가치를 얻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는 형태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PS. 우리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뭔가 문제가 되는 현상이 생기거나 발견되거나 하면, 특정 제도나 특정 규정의 문제로 인식하여, 해당 제도의 수정이나 규정의 개정 등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구성원의 이기심이나, 구성원들 간의 견해차이, 또는 구성원 간의 이익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선행학습이라든가, 사교육의 문제에 있어서, 학부모의 이기심이 아이를 망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좋은 학교, 남들보다 좋은 학과, 남들보다 좋은 성적. 이런 것들을 아이에게 은연중 강요하고, 그런 것들을 획득하기 위해 사교육이나 선행학습을 시키지는 않았는지 학부모의 입장에서 반성한 뒤에야, 비로소 사교육이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선행학습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사회적인 논의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2. 그럼 너는 어떻게 할 건데? 라는 질문이 나올 것 같아, 미리 제 신분과 간단한 생각, 그리고 제 교육지침을 밝힙니다.

1. 저는 현재 25개월인 남자아이의 아빠입니다. 따라서 요즘 영어유치원이나 영어 조기교육은 저에게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만, 영어 조기교육을 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어린이집에서 특별활동으로 1주일에 1회, 1시간 하는 영어교육이 제 아이의 영어교육의 전부이고, 한글도 잘 발음을 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영어를 먼저 가르치는 것은 아이에게 고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2. 앞의 글에도 적었듯이, 저는 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만약 아이가 수학을 깊게 배우고 싶다면, 제가 아는 수학지식부터 전달할 것이고, 제가 감당이 어려울 정도로 아이가 수학을 잘 할 경우에만 높은 수준의 수학을 가르칠 것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수학정석을 푼다는 것은, 고등학교의 방정식 개념을 이해하고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풀이의 기법인 이항과 등식의 성질을 기계적으로 이용해서 푸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3. 제 여동생은 토론토에서 살고 있고, 캐나다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 의사소통 뿐만 아니라 비지니스 회화에도 능숙합니다. 경제학 석사 학위(MBA)를 받았으므로, 만약 아이가 원하면 높은 수준의 영어도 교육이 가능할 것입니다만, 앞서 말했듯, 아이가 원하지 않을 경우엔 공교육만을 가르칠 것입니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agora/participant/read?articleId=123168&issueBbsId=I001&bbsId=C001&RIGHT_DEBATE=R10&issueArticleId=340&pageIndex=1
수학나라 (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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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 4342년(서기 2009년)~

행세성각




블로그 원문:

http://theworldeveryonehappy.tistory.com/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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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철도파업 자초, 정말 미래 없는 것은 오히려 朴” <정의당> - 철도민영화
종묘공원의 박카스 아줌마들 이야기 - 그런 쓸쓸한 모습,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
다시 뜨거워진 촛불 열기 "국정원 대선 개입 박근혜 책임져야"
대화록의 진실5 “북의 체제붕괴는 우리에게 좋은 일인가?” -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7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살려야 한다” - 남북관계, 남북평화,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4 “친미(親美)국가도 자주(自主)를 할 수 있는가?” - 2007 남북정상회담, 친미와 친미주의, 반미와 반미주의
[논평] 이정미 대변인,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여론조작 의혹,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진보정의당> - 2012 대선
세종시는 충청도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국민을 위한 것 - 국민참여당,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균형발전, 수도권과밀화해소
세종시 필사적으로 막는 이유 - 수도권 부동산 폭락(버블붕괴)
■독일 거주 한인학자의 4대강사업 비판■ - 대운하, 환경파괴, 생태계파괴, 홍수와 지하수고갈, 수질악화
4대강 사업의 5대 허구를 밝힌다! - 홍수, 물부족, 수질, 일자리, 죽은강
추모사업회, 민주통합시민행동, 시민주권모임에 대하여(야권대연합-후보단일화, 범국민정치참여)
MB의 미디어법 바로 알기
다문화 선동의 본질 - 외국인 노동자
우리 소통위!! 충격 애국동지 여러분 이거 봐주세요
장자연 리스트를 살포한 네티즌들을 잡아들이겠단다.
정말 명문입니다 (언소주, 조중동절독/광고주불매/삼성불매)
대한민국<100년 국부> 일본에 넘기려하네! (핵융합기술 인공태양 핵융합로 ITER 토카막 KSTAR)
국가생명윤리위 승인은 ‘편파적’ (황우석의 줄기세포)
경찰의 불법적 단속과 폭력진압에 대한 대응책(행정소송)
전라도 혐오증이 문제다 - 지역감정 문제의 핵심은 보수(?)정권의 경상도와 전라도 등의 지역차별
깨달음의 민족 -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 (한국, 배달국, 단군조선-고조선 등)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합니다

나는 인류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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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세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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