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복지` YTN 뉴스에서 안형환 대변인 발언이 기가 막혀서... - 2012 대선, 실체 없는 소문의 네거티브, 구태정치, 선거문화, 새누리당
YTN 뉴스에서 안형환 대변인 발언이 기가 막혀서...
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1&key=201211121507021969&q=������
YTN 뉴스를 시청하던 중에 ...
안형환 새누리당의 선대위 대변인은 12일 3시‘ ytn 뉴스인’에서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이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런 소문이 있어서 발언했다고 한다.
공당의 그것도 현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선대위 종합실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내용이 들리는 소문이란 해명이다. 정말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없는 일 아닌가. 확실한 증거도 없이 안철수 후보가 여론조사기관에 돈 살포를 했다는 발언은 아니면 말고 식으로 상대 후보를 헛소문을 퍼트려 선거판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 해보겠는 다 것에 실소를 금할 수밖에 없다.
대선여론이 얼마나 불리하면 박 후보 측에서 실체 없는 소문의 네거티브로 국면전환을 해보려는 것에 박 후보 대선캠프가 급하긴 급했다는 반증이라 생각한다. 또한 새누리당의 자체 여론조사기관에서도 지금 이상태로가면 대선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 판단한 것으로 본다.
네거티브는 상대후보를 끊임없이 비방하고 그것이 사실인지 중요하지는 않다. 상대후보의 결정적인 문제점을 제시하지만 정보의 출처는 알 수 없다거나, 밝힐 수 없다고 한다. 혹은 누군가에 들었다거나 자신이 잘못 알았다고 하고 끝나버리나 상대후보는 엄청난 타격을 받는다. 국민은 이런 모습을 보고 정치에 관심이 멀게 하는 목적이다. 이런 선거 전략은 투표율을 떨어트리는 작전이기도 하다.
선거 때마다 수많은 언론의 정보는 쏟아지나 사람들은 올바른 판단이 어렵다.
대선에서 일시적인 꼼수로 국민들의 눈속임으로 네거티브로 정권을 잡았다고 하자. 그런 정부를 국민은 불신할 것이고 국민은 분열할 것이 뻔하다. 그 손해는 국민이 모든 피해를 받을 것이고 국가 앞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선거가 중요하다.
안철수 후보는 대선에 출마하기 전 이번 대선은 네거티브가 없는 깨끗하고 투명하게 정책선거를 하자고 문재인 박근혜 세 후보들에게 건의한 적이 있다.
새누리당은 현 집권당답게 정정당당하게 정책선거로 대선을 이끌 수없는 것인가.
국민은 선거 때마다 네거티브에 정말 실망과 혼란스럽다. 그런 구태정치에 신물이 난다.
새누리당 권영세 선대위종합실장은 안철수 후보의 여론조사 기관에 돈 봉투를 돌렸다는 것에 국민이 납득하도록 분명하게 증거를 제시하여야하며 이것이 거짓으로 드러날 시에는 엄중한 법의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국민은 언제까지 정치꾼들에 말에 속아야 하는지, 언제 아름다운 선거를 볼지 그저 씁쓸하기만 하다.
이번18대 대선은 정책선거로 국민에게 호응을 얻을 때 국민은 감동하고 선택된 정부를 믿고 희망의 날을 꿈 꿀 것이다.
대한민국의 선거문화가 바뀌길 바라면서...휴~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872337&RIGHT_DEBATE=R2
자기주장 (ch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