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시국시사

[새정치개혁] 한 평범한 가장의 생각입니다.

행세성각 2014. 7. 26. 20:27

한 평범한 가장의 생각입니다.



대한민국 한 가장입니다.

참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한가장입니다.

기술직으로 그냥 딱 1인당 GDP 만큼만 벌면서 살아요

나라에서 몇조를 푼다. 내수침체..

왜 그러지 싶어서 다른분들 한테도 여쭤 봅니다.

제가 담배도 술도 별 안하고.. 친구도 안만나요

명품도 안좋아하고 딱히 가족들과 대화하는게 좋아 딱히 돈쓰는

취미 생활도 그 닥안해요

2달에 한번 모임 가고 친구들이랑은 만나지는 않지만 자주 통화합니다.

그러다 친구들 만나면 거의 제가 돈 내요. 가볍게 만나다보니

얼마안해요..

아무래도 가족이 있으니 친구들이나 심심할틈이 없더군요

정 할일없으면 잠깐 하는 알바나 하고요

그래서 한달용돈 10만원을 채 못쓰더군요

총각때는 먼돈이 이래 들어가나 했는데..결혼 준비하면서 빚을 안만드니

딱히.. 머..

제가 이렇게 돈을 안쓰는 사람이 된건 다름이 아닌 미래라고 봅니다.

지금은 전세사는데.. 집을 살생각은 하는데..

집값이 한달 월급에서 저축하는 비용에 비춰보면 터무니 없다는 생각에

굳이 살 생각안해요.. 그래서 관망합니다.

그 빚이든 자산이든 그 돈에 이자면 가족들 외식이라도 한번 더 하겠지요..

대신 집이 문제가 된다면 시댁이나 처갓댁에라도 얹힐 생각이니 급한거 아니에요

그리고 노부모 봉양...

제 아버지는 노후준비해주는 저보고 미친놈이라면서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신다고하지만

세상 순탄치는 않지요..

자식..교육엔 별생각 없어요.. 하지만 크면 외국여행은 자주 보내고 싶더군요

세상을 봐야 지 할일이 보일테니까요.. 공부못해서 판검사는 못될지라도

돈보다는 좋은 사람 만나는게 가장 좋은게 아닐까하네요..

집, 노부모, 자식, 병원비

전 돈쓰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난 나라에서 이것만 해결해주면 내 소득에 대부분을 내도 안아깝겠다 싶네요.

아버지나 장인은 나보고 발갱이 이라네요..

나같은 평민도 저런 이유로 돈을 안쓰는데..

내수 살릴꺼라고 저 많은 돈 투자해서 멀만들겠나요

멀 바꿀려고 하나요 .. 왜 내수가 없는지..

알지만 모른척하는건지.. 알필요가 없는건지..

돈많은 사람은 돈쓸때가 없어 쌓이고 돈없는 사람은

쓸돈도 없거니와..저처럼 쓰지도 못할꺼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나라에서 하는게 선순환이 안되니

그 세금 투입시켜 식비나 의료비등 어쩔 수 없이

돈 쓰게 만드는 시스템만 발전하지 않을까 하네요..

우리나라는 결국 미래에 대한 사람에 대한

불신때문에 순탄치는 않을꺼라 봐요..



출처: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articleId=491467&bbsId=K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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