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개혁] 김한길 공동대표, 김포 김두관 후보 선거지원 김포터미널 앞 집중유세 <새정치민주연합> - 7.30 재보궐 선거
김한길 공동대표, 김포 김두관 후보 선거지원 김포터미널 앞 집중유세
김한길 공동대표, 김포 김두관 후보 선거지원 김포터미널 앞 집중유세
□ 일시 : 2014년 7월 27일 오후 2시
□ 장소 : 김포터미날 앞
■ 김한길 공동대표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반갑다. 오늘 여러분 뵈니까 김포의 승리는 분명한 것 같다. 김두관 후보 이곳에 온지 얼마 안 되는 것 잘 알 것이다. 그동안 새누리당 후보 열심히 빠른 속도로 추격해 왔는데, 어제 밤에 전문가들끼리 여론조사 추세를 분석하다 보니 전문가들 말이 바로 오늘 일요일 드디어 김두관 후보가 일등을 차지하게 된다고 한다. 여러분 동의하시는가.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 뵈니까 역시 전문가의 말씀이 맞는 것 같다. 현명하신 김포의 유권자들께서 김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누가 마땅한지 잘 알게 되신 것 같다. 김포의 히딩크 김두관을 국회로 보내주시겠는가.
김포는 대한민국에서 지금 가장 빨리,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를 겪고 있는 곳이다. 지난 3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곳이고, 가장 빠른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는 김포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김두관이 왔으니, 김포와 김두관의 만남이 김포의 축복 아니겠는가.
이장에서 군수 지내고, 행자부 장관 지내고, 도지사 지낸 사람 대한민국에 딱 한명밖에 없다. 지금 이 연단 앞에 여러 국회의원님들 다 와계신데 우리 국회의원 모두가 공감하는 것이 있다. 그래도 일 잘하는 사람, 김두관 따를 만한 사람 없다. 김포유권자 여러분 축하드린다.
저는 김포가 김두관을 만난 것이 축복이라고 말씀드렸다. 할 일 많은 김포에 김두관이 왔으니 김포가 축복 받은 것이다. 일 잘하는 김두관이 할 일 많은 곳에 와서 솜씨를 뽐낼 수 있게 됐으니, 김두관에게도 축복이라 생각한다. 김포와 김두관이 만난 것이 축복이다. 맞는가.
이번에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사람은 1년 8개월밖에 일 못한다. 임기가 이제 1년 8개월 남았다. 일할 줄 아는 사람이 7월 30일 국회의원이 되면 8월 1일부터 김포를 위해서 즉각 일할 수 있지만, 이제 정치한지 얼마 안 된 사람이 갑자기 국회에 들어온 사람은 1년 8개월 동안 일만 배우다 끝날 것이다. 1년 8개월 동안 김포의 발전은 중단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시는가.
지금 김포에 가장 시급한 것이 교통문제 개선이다. 김포와 서울의 거리를 좁혀야 한다.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김포, 더 편리하게 교통할 수 있는 김포가 필요하다. 우리 김두관 후보는 김포시민 여러분에게 도시철도를 조기에 개통하겠다고 공약 드렸다. 지금 재원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국비를 더해서 김포 도시철도의 개통을 조기에 이끌어 내겠다고 김두관 후보가 약속드렸다. 여러분 앞에 서계신 쟁쟁한 국회의원들, 130명의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의원들 모두가 함께 김두관 국회의원을 도와서 김포의 도시철도 조기개통을 반드시 실천해 내겠다는 것을 당대표로서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교통문제, 버스 증편하는 문제도 대단히 심각하다. 심야버스 증편문제도 심각하다. 김포와 서울을 좁히는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김두관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모두가 똘똘 뭉쳐서 뛰겠다. 최우선적으로 김포의 교통문제를 새정치민주연합이 앞장서서 풀겠다. 약속드린다.
김포는 도농복합지역이다. 농사짓는 분들도 의외로 많다. 쌀농사 짓는 분들이 2만명이 넘는다고 하는 얘기 들었다. 정부는 며칠 전 쌀시장의 전면적 개방을 아무 대책도 없이 농민들과 의논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거기에서 오는 불이익을 농민들한테 통째로 전가할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다. 김포의 농민들께서도 얼마나 충격이 크셨는가.
그러나 김두관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시면 여러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다. 김두관은 농민의 아들이다. 김두관은 농민의 사무국장으로 농민의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김두관과 함께 쌀시장 전면 개방정책에 대해서 원점에서부터 재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생각한다.
존경하는 김포의 농민 여러분 여러분의 걱정을 김두관과 새정치민주연합이 함께 나누겠다.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쌀시장 전면개방이 아무 대책 없이 지금처럼 실험적이지는 못할 것이라는 점을 약속드린다.
이번 7.30 선거 결과는 김포의 앞날을 위해서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나라의 앞날을 위해서도 너무나 중요한 선거이다. 세월호 참사 며칠 전에 100일이 지났다. 오늘이 100일하고도 3일째 되는 날이다. 그런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바뀐 게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가 있고나서 한 달도 더 지나서 지방선거 직전에야 텔레비전에 나와서 온 국민 앞에서 눈물 흘리면서 사과한다, 반성한다,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새누리당은 도와 달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바꾸겠다, 그렇게 국민에게 약속해놓고 지방선거 끝나자마자 본색을 드러냈다.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은 또 속았다고 한다.
더 이상 속을 수 없다. 세월호 참사, 우리가 이대로 잊을 수 없다. 지금 국회 앞에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부모들이 노숙하면서 단식하고 있는데, 어제 밤에 또 한분이 병원으로 실려 갔다.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법을 새누리당과 청와대가 가로막고 있다. 도대체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세월호의 진실이 왜 두려운 것인가.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했다면서 그저 대통령의 여름휴가 가겠다는 발표하고,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게 지나친 보상을 해서는 안 된다는 엉뚱한 주장을 펴고 있다.
새누리당의 무능과 무책임 유병언 수사에서도 우리가 여실히 또 한 번 확인했다. 마치 세월호 참사의 가장 큰 책임, 모든 책임이 유병언에 있는 것처럼 몰아세우면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유병언 체포를 호통 치는 바람에 경찰과 검찰이 총 동원된 것은 물론이고 군대까지 나섰다. 민간인 잡는데 군대가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한다. 밀항을 막는다고 해군 함정까지 나섰다.
유병언에 사상 최고의 현상금을 걸고 반상회를 조직해서 온 국민을 동원하고도 유병언을 못 잡고 있다가 며칠 전에 갑자기 언제 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뼈만 남은 유병언 변사체인 것은 맞다, 이렇게 정부가 발표했는데 더 큰일인 것은 이것을 그대로 믿는 국민들이 별로 없다는 사실이다.
정부의 공식 발표를 국민들이 믿지 못하는 나라, 정부의 발표를 신뢰할 수 없는 국민은 불행한 국민이다. 그러나 국민을 탓할 수는 없다. 국민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정부는 앞으로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저는 오늘 아침에 기자회견을 통해서 유병언 체포를 직접 앞장서서 진두지휘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유병언 변사체 발견의 진실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해서 정부의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는데, 여러분 잘한 것인가.
이 정부의 무능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이 정권과 새누리당에게 제대로 경고하지 않으면 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 오만과 독선은 하늘을 찌를 것이다. 아직도 박근혜정부 임기가 3년 반이나 남았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박근혜정권의 무능에 대해서 오만과 독선에 대해서 경고음을 울려 주셔야 할 것이다.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이 잘못 가고 있는 길을 이번에 우리가 막아 세워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리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이 정권 새누리당이 정신 번쩍 차리고 무언가 제대로 해보기 위해 변화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딱 하나, 김두관을 국회로 보내주시라.
내일 모레 글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로서 김두관을 선택해 주시면 대한민국의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김포의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투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투표하셔야 세상이 바뀐다. 여러분 한분도 빠짐없이 7월 30일 투표에 참여해 주셔서 기호 2번 김두관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보태 주시라. 호소 드린다.
2014년 7월 27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출처:
http://npad.kr/npad/?pageid=3&page_id=672&uid=15386&mod=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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