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시국시사

[새정치개혁] 더민주, 필리버스터를 스스로 쇼로 전락시키다.

행세성각 2016. 3. 4. 21:45

더민주, 필리버스터를 스스로 쇼로 전락시키다.

 

 

 

더민주, 필리버스터를 스스로 쇼로 전락시키다.

    

 

더 민주가 국민들의 철저한 반대를 깔아뭉개고 기어이 필리버스터를 중단했다. 이로서 그동안 필리버스터를 했던 의원들의 노고마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필리버스터를 처음 시작했을 때 새누리는 공천권과 선거홍보용 라고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필리버스터에 임하는 의원들의 투혼과 진심이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이끌어 내면서 새누리를 머쓱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런데 이제 필리버스터를 다큐로 믿고 지지하던 국민들이 머쓱하게 되어 버렸다.

    

 

필리버스터, 야당이 시작을 했으나 그 끝은 국민의 손에 달려 있었다. 이미 필리버스터는 야당만의 것이 아니었다. 국민이 함께 하는 것이었다. 야당의 진심이 보였기에 국민이 열광 한 것이다. 그런 필리버스터를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지도부가 중단을 해버렸다. 다큐를 단숨에 쇼로 만들어 버리는 야당 지도부의 능력은 참으로 신묘하다.

    

 

역시 더 민주 그들도 기득권이었다. 정치 기득권. 그들의 밥그릇을 챙겨야 하는.

더 민주는 중단 이유가 여론이라고 했다. 무슨 여론을 말하는가? 본 회장 방청석을 가득 채운 여론, SNS을 달구었던 응원, 더 민주 게시판을 덮었던 중단반대 여론 말고 어떤 여론을 말하는가? 더 민주가 말하는 여론은 이런 여론 말고 종편이 주절거리는 여론을 말하는가?

    

 

, 집토끼의 여론은 우습고 남의 집토끼의 여론이 무서운 건가?

집도키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자들이 남의 집토끼에 욕심 부리는 것인가? 한마디로 꼴값 떨지마라고 하고 싶다. 그런 정치 감각으로는 남의 집토끼는커녕 산토끼도 잡지 못한다.

    

 

더 민주의 저 미숙한 문전처리를 어찌 할꼬?

골대 앞까지 잘 드리블 하고 와서는 빈번히 똥볼을 차버리는 저 개발을 말이다. 이제는 불세출의 공격수 DJYS의 깔끔한 문전처리는 볼 수 없단 말인가? DJYS는 지금의 야당처럼 여론 핑계를 대지 않았다. 스스로 여론을 주도 했으면 했지. 승부처라고 생각하면 생즉사 사즉생정신으로 돌파 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야당은 부자집도련님이다. 조그만 깊은 태클이 들어오면 넘어져 버리는. 태클을 피하거나 뛰어 넘을 생각은 하지도 못하는..

    

 

이로서 더 민주의 필리버스터는 한마디로 새누리에게 부려댄 응석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 버렸다. 국민에게 응석을 부렸다면 품어 주었을 수도 있어나 새누리에게 부려댄 응석은 멸시의 대상이 될 뿐이다. 이제 응석을 부렸다고 새누리가 휘둘러 대는 몽둥이에 폭행당하는 일만 남았다. 국민에게 동와 달라고 눈길을 보내지 마라. 집 나간 자식가지 품어 줄 만큼 국민은 인자한 부모가 아니다.

    

 

국민은 조삼모사의 원숭이가 아니다. 더 민주가 자기들의 기득권을 챙기려고 국민의 열망을 져버렸는데도 계속 지지해 줄 거라는 희망은 버려야 한다. 그래 이제는 마음 편히 국회라는 식당에 퍼질러 앉아서 국민의 살점을 맛있게 사이좋게 뜯어 먹어라. 그게 더 민주의 본성에 맞을 수도 있다. 야당인데도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데 여당이 된다고 달라지리라 기대 하지 않는다. 지금 이 서점에서 더민주가 새누리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국민과 소통하지 않고 필리버스터를 중단 하는 것을 반성 한다고 했는가?

진심이 결여된 반성은 국민에 대한 조롱이다. 박영선과 이종걸의 필리버스터는 국민에게 빅엿이었다. 다른 의원들의 피리버스터는 진심이었다. 그래서 국민은 열광 한 것이었다. 하지만 필리버스터 중단을 주장한 그들의 필리버스터는 한마디로. 다른 의원들의 진심눈물에 그들이 침을 뱉어 버린 것이다. 그들이 왜 야당에 있어야 하는 지를 묻고 싶다.

    

 

이와 같이 번번한 출구전략조차 구사 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 더 민주의 약점이고 야당인 이유이다. 필리버스터는 이미 더 민주만의 필리버스터가 아니었다. 국민들이 함게하는 필리버스터였다. 그렇다면 출구전략은 국민에게 온전히 맡겨야 했었다. 국민들이 그만두자고 할 때가지 뚜벅뚜벅 앞 만보고 나아가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더 민주는 국민보다는 그들의 알량한 야당 국회의원직이 더 중요 했던 모양이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550427

마루치류 (mar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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