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시국시사

[문제는정치다] [AI 글로벌톱 꿈꾸는 천재청년들 ②] "대한민국은 왜 하사비스 싹부터 죽입니까?"

행세성각 2016. 5. 17. 23:03

[AI 글로벌톱 꿈꾸는 천재청년들 ②] "대한민국은 왜 하사비스 싹부터 죽입니까?"

 

 

 

헤럴드경제 | 입력 2016.05.16. 10:08 | 수정 2016.05.16. 14:31

 

(원문에서 발췌)

 

-인공지능시대 주역 꿈꾸는 청년 IT 기사단의 도발 토크
-“IT 인재 무시하는 사회ㆍ주입식 교육 사회는 정말 가라”
-“美 실리콘밸리 최정상, 한국인이 못하라는 법은 없다”
-“메이저급 해카톤 대회에 도전, 한국인 최초 우승할 것”

[헤럴드경제=김영상ㆍ신동윤 기자] “한국사회 지도층이 하사비스를 키울 생각은 있긴 있나요? 오히려 하사비스 싹을 자르는 것은 아닌가요?”

이들의 공통된 주장은 이렇게 요약됐다. “IT 인재 무시하는 사회, 그래서 희망은 없다”고.

 

가장 아쉬운 대목은 이 부분이다. “한국 IT 인재들은 세계 어느곳에서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알파고와 같은 혁신적인 결과물이 나오기엔 너무나도 열악한 처우와 환경에 시달리고 있고, 이는 신기술 개발의 동기를 저해하고 있습니다.” (박현민(고려대 컴퓨터학) 씨)

 

김종범(서울대 컴퓨터공학) 씨=과학고를 졸업한 저 조차도 한국 교육은 교사가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주입식 천지라고 보는데, 다른 학생들은 어떻겠어요. 제가 컴퓨터 알고리즘 연구를 통한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도 학생들의 창의력을 획기적으로 키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나 자신과 같이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예요.

 

이승철(아주대 소프트웨어학) 씨=저는 토론형 수업을 중시하고 학생들 사이의 협력적인 과제 수행을 강조하는 혁신형 중ㆍ고교를 졸업했어요. 중ㆍ고교생 시절 방학때마다 자유롭게 원하는 주제를 잡아 보고서를 작성하고 나만의 문제해결 방인을 구성해봤던 경험들이 세계 최초 기술인 인공지능 탑재 3D 프린팅 기술을 구상하고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됐죠. 비록 공교육 기관의 현실이 힘들다 할지라도 수직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협력적 네트워킹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평가하도록 조금씩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지수=초ㆍ중ㆍ고 문제만이 아닙니다. 대학도 그렇습니다. 언젠가 해외 유명 대학의 시험 문제를 접한 적이 있었는데 충격이었어요. 한국 대학의 시험이 단순화된 문제 풀이의 가능 여부를 평가하는데 방점을 두는데 비해 외국 대학은 학생들이 창의성이나 사고력을 발휘해 전반적인 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을 보고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런 추세가 바뀌지 않고 그대로 대학에서 이어진다면 제2의 빌 게이츠나 하사비스는 커녕 크게 자랄 새싹조차 고사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이장희=더 많은 청년들이 지금껏 익숙하게 느꼈던 수직적 형태의 주입식 교육 대신 네트워킹형 협력시스템을 새로운 업무수행 방법 패러다임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사단 참여의 폭을 더 확대해 나갈 겁니다.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을 넘어 2~3기, 그 이상 이어지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뿌리내리도록 할 겁니다. 이를 위해 현재 기사단 활동이 진행 중인 KIST 계산과학연구센터 뿐만 아니라 다른 연구센터 쪽에서도 적용해 청년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공식 프로그램으로 확산시키려 합니다.

 

당돌하게 한국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일침을 날린 이들 청년의 꿈은 원대하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최정상을 한국인이 차지하지 말란 법이 없다”고 외친다.

 

이선웅=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ㆍ테크크런치(TechCrunch) 등에서 주최해 4000~5000여팀이 출전하는 메이저급 해카톤(Hackathonㆍ마라톤을 하는 것처럼 정해진 시간 동안 해킹을 하는 프로그램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들다고 알려져 있죠. 이곳에서 우승해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이 선진 IT 업계에 한국 청년들로 구성된 우수한 인재 풀(pool)에 대해 알리고 다른 한국 청년들도 글로벌 시장에 보다 좋은 조건으로 쉽게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닦고 싶어요.

 

이장희=저 역시 현재 진행 중인 세계 최초 인공지능 탑재 3D 프린팅 기술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 펼쳐지는 메이저급 해카톤 대회에 도전,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쥘겁니다. 우리 기사단 멤버들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입상을 넘어 우승까지도 넘볼 수 있다고 감히 자신해요.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16100811847&issueId=1627




[건강 3650]마늘·김치·된장..메르스 면역력 높여줘요 - 건강/안전


겨울철 감기와 환기 및 습도 - 건강, 면역력 약화, 천식, 폐렴, 염증, 집중력 저하, 만성피로 등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
치약과 칫솔이 건강을 위협한다? / 소금 양치질의 좋은 점 - 치아, 잇몸질환, 치과질환, 틀니, 면역력, 감기, 신종플루(신종독감), 구강청결, 구내염, 입냄새, 위염, 위장장애

“암은 평범한 병, 심호흡만 잘해도 암세포 분열 저지” - 건강, 암치료법, 스트레스, 휴식, 생활방식
WHO "1주 5일 30분만 걸어도 암 예방 효과" - 건강, 운동, 걷기
허리 펴고 가슴 열면 무병장수 문제 없죠 <몸살림운동본부> - 건강, 척추운동, 맨손체조, 당뇨/피부/자궁근종/어깨통증/디스크/생리통/생리불순/무생리/요통/파킨슨병/암/비만/시력/변비 등
유전자조작 GMO 농산물 경보(동영상4) - 건강

일본은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들과 재일 외국인들을 모두 신속하게 이주시켜야 합니다 - 방사능, 후쿠시마 원전사고, 안전, 건강
(펌)일본으로 방사능 악성 쓰레기를 돌려보낸 훌륭한 한국인 - 안전, 건강
"일본과 우리나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불일치" - 안전, 건강

혜안을 얻는 방법: 단정하는 것을 멈추면 더욱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고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고정관념, 극단적인, 통찰력-진실을 보는 힘, 깨달음)
호오포노포노 - 정화와 치유, 문제해결,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휴렌박사)
일상에서 찾은 명상법 (브레인 Vol. 23) - 몸과 마음의 건강, 기역력 증진, 맑은 의식
가장 빨리 깨어나는 법(일반인이 실천하기 좋은) - 차원상승, 도, 깨어나기, 차크라 열림, 사랑으로 사는 것

복지 사각지대의 비극..정부는 '부정수급 찾기'만 바빠 - 사회안전망
시험대 오른 '박근혜표 복지', 체감온도 높이려면..
공짜 돈의 위력 - 다른 복지 접근방법 제시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초청 강연회 <독일의 사회민주주의 현황과 개혁논의> 녹취록 전문 <진보정의당>
이런 댓글 받는게 또 글쓴이의 기쁨 아니겠니? - 현 정치 상황에서 당장 뭘 해야 되느냐?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투표는 정치를 바꾸고 우리나라(세상)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방법> - 국민투표제도, 국민들의 열망과 요구
국민들의 "대한민국(세상)을 바꾸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6.2지방선거, 후보단일화

세상을 바꾸려면
시민정치참여: 정당을 지지하는 방법
2015년 남한 경제환란 - 서민과 취약계층 상당부분, 중산층 일부, 상류층 소수

뉴스타파 신년기획 – 최초분석 ‘이게 아파트 가격이다’(2015.1.6)
"가축에 사용된 항생제, 인체에 치명적 결과 초래"
세월호참사 48일째...우리는 정말 미개하지 않은가?
유가족 "朴대통령 분향 보면서..아, 이건 아니다" - 세월호 대참사
변화의 출발점 - 세상이 바뀌기를 바란다면

[성명]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여러분과 안철수의 동행> - 국정원 개혁
노무현의 이적행위, 새누리의 이적행위!! - 북방한계선(NLL), 국정원 대선 개입
종묘공원의 박카스 아줌마들 이야기 - 그런 쓸쓸한 모습,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
다시 뜨거워진 촛불 열기 "국정원 대선 개입 박근혜 책임져야"
[논평] 이정미 대변인,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여론조작 의혹,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진보정의당> - 2012 대선
'정권교체'와 '정치개혁', 문재인과 안철수의 간격 - 2012 대선, 야권단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