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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협치통합복지] * 박기영 인사 논란 언저리를 짚어 보니...

행세성각 2017. 8. 11. 21:31

* 박기영 인사 논란 언저리를 짚어 보니...

 

 

 

 노무현정부 당시 대통령과학기술 보좌관으로 있으면서 과학기술 부총리제와 과기본 직제를 도입하여 나라의 과학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 박기영씨가 다시 이 분야 과기본 수장으로 컴백하는 인사 문제와 관련,그의 공과가 매우 심도있게 논해 지고 있는 것을 본다.

 

 사람은 본시 功이 있으면 過도 있는 법인데,공직생활에서는 물론 사생활 영역에서도 꼭 공만 있다거나 과는 없는 사람이 없는 것은 물론이요, 반대로 과만 있고 공은 그다지 없는 사람도 없게 마련인데,功과 過 중 어느 것에 그 비중을 두느냐를 인사 문제와 결부시키는 것은 매우 신중을 요하고 엄밀한 판단을 요하는 작업이다.

 

 세상에 흠결이 없는 인재가 없는 것이 상식이라면 인사권자는 당연히 저울을 가지고 와 대상자의 공과 과를 양편에 올려 놓고 그 형평을 논해 본 후 그나마 과 보다는 공이 더 크다고 판단되면,그 능력과 성과를 높이 사 그를 발탁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것 역시 상식이 아니겠나.

 

 박기영씨는 그가 노무현정부 시절 청와대에 있으면서 당시 줄기세포 개발자로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황우석 교수를 물심 양면 크게 지원했던 전력이 있는 바, 그에게 연구개발(R&D)부문  국가 예산 250여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연구에 박차를 가하게 해 줌과 동시 그 성과물인 관련 논문이 세계적 과학 잡지 `사이언스`에 게재될 때 자기 명의까지 빌려 주면서? 이 사업에 적극 가담한 사실이 있다고 하는데, 그 논문이 `구`라는 것이 세계 과학계에서 판명되면서 황교수와 함께 치명타를 입고 만 사람이 아니였나.

 

 이것이 이번 인사에서 그녀의 발목을 잡있는  흠결 사항이고 인사권자인 문재인대통령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는 그의 過라고 하는데,더우기 그녀는 11년 전 위 사건과 관련 울 국민들에게 아무런 사과 한번 하지 않았다고 하니,그녀의 후안무치성으로 말하면,여론의 뭇 매를 아무리 맞는다 해도 동정을 살 여지는 없어 보여서 더욱 안타깝기 까지 하다.

 

 그런데,황우석 교수의 줄기 세포 연구 과제는 이후 공교롭게도 이 분야에서 한국과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던 미국이나 일본에서 가로 채기를 하여 이후 그 연구 속도를 지속한 결과 한국에서는 실패작으로 되었던 연구 테마가 이 들 두 나라에서는 성공을 거두어 생명의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질 않나. 

 

 설령 황교수의 논문 허구가 세계 과학계에서 벌이고 있는 이 분야의 지나친 경쟁 과열 때문에 벌어 진 해프닝일 수도 있다고 보여 진다면,황교수의 일부 과오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박기영 당시 보좌관의 오버 액션은 그래서 크게 나무랄 것 까지는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고의적으로,논문의 허구성을 인지하고도 이를 감 싸 주며 사안에 가담한 거였다면 모를까, 사정을 알지 못하고 그 일에 가담한 거 였다면,이 또한 그녀의 잘못을 크게 나무랄 수도 없는 노릇이 아니겠나.

 

 한국 과학기술의 발전에 좋은 비젼도 생산하고 그 추진력이 대단한 그의 공을 높이 사 준다면,지금이라도 국민들이 그녀의 과거 잘못을 용서해 주어 그가 다시금 문재인 정부에서 큰 재목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맞기는 것이 어떨려는지....

 

 지금은 프로패쇼날의 시대.

 

 결정적 하자만 없다면,나라 안에서 널리 인재를 구해 나라 발전에 한 몫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현대 정부의 바라직한 인사 룰이 아닐까.

 

 문재인 대통령이 이 사안을 붙들고 고심하고 있는 이유와 그의 심정을 이해할 만 하구먼.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5594546&bbsId=D101

haeorm (su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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