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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혁명의 저자 호킨스박사 - 인간의 의식도 레벨이 있다

행세성각 2009. 5. 6. 22:56
의식혁명의 저자 호킨스박사 -인간의 의식도 레벨이 있다~!     < 김포미스터리카페 백록연님의 글  원문보기 >




-의식혁명의 저자 데이빗 호킨스박사-

 

저자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님에 대한 생각은 AK의학의 다양한 분야중에서 의식분야에까지 영역을 확장해서 적용시켜본 독특한 정신과 의사였습니다.

 

 "우주의 모든 것은 제각기 특정한 주파수나 미세한 에너지장을 방출하며, 그 자취는 의식의 장 속에 영원히 남는다. 따라서 모든 개인과 이 세상에서 살았던 모든 생명체, 그들에 관한 모든 것, 즉 사건, 생각, 행위, 느낌, 태도를 포함한 모든 것은 영원히 기록되며, 현재나 미래의 어느 때든지 다시 떠올려낼 수 있다."

 

"인간에게는 본질적으로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을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는 생명을 더욱 생명답게 하는 것과 생명을 낭비하는 것, 더 나아가서는 진실과 거짓까지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구비되어 있음이 밝혀졌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실험(AK, 운동역학)을 통해 인간의 의식 레벨을 수치화할 수 있었으며, 그리하여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의식수준의 모든 영역을...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그 힘의 정도를 1에서 1000까지의 대수(로그값)로 타나낼 수 있게 되었다." 

 

얼마나 엄청난 내용입니까?

위의 내용이 진실로 가능하다면 인간의 의식 세계에 획기적인 진전임이 분명했습니다.

저자의 공언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직접 확인을 해보면 알 일이었습니다.

친절하게도 책속에는 삼각근 근육검사를 통해서 수치를 산출해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후로 저는 상당기간(지금까지도) AK에 의한 의식 측정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AK에 의한 의식 수준의 측정을 통해서 인간 정신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만큼만 해도 저자의 공언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게 된 셈이지요.

 

이 책은 또한 과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인간의 정신세계를 탐구하는 데 지침이 될 만한 소중한 정보를 곳곳에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접한지 이제 만 1년이 되어갑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내게는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책은 아마도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만들어준 책으로 남아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인간의 지능, 감성 등은 모두 같지가 않다. 그것을 수치적으로 나타낸 것이 IQ, EQ와 같은 지수이다.

그리고 이 지수들은 산술적인 값이 아니라 대수값이다. 

마찬가지로 의식에도 레벨이 있고, 그 지수 역시 대수값이다. 따라서 수준 300은 150의 두 배가 아니라, 150의 10승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아주 작은 레벨의 차이도 실제로는 엄청난 의식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다.

수많은 실험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의식수준이 199 이하의 사람은 개인이든 사회든 파괴적인 삶을 산다. 그러나 200 이상의 사람은 긍정적이며 생산적인 삶을 살아간다. 단 1의 차이로도 삶은 엄청난 차이를 나타낸다. 

예수와 석가모니의 의식레벨은 1000룩스(만점), 마하트마 간디는 700룩스, 아인슈타인과 뉴턴, 프로이트는 499룩스, 그럼 당신의 의식레벨은 얼마인가?

의식레벨 20 : 수치심

성폭행과 같은 어린 시절의 경험은 '수치심'을 초래하므로 이를 치유하지 않으면 평생 열등감에 시달리며 그 피해가 평생 계속된다. '수치심'의 단계에서는 자기자신이 없어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아주 위험할 정도로 죽음과 가까운 상태이다.

그래서 '수치심'이 성격의 바탕이 되면 수줍음을 잘 타고 내성적이며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 '수치심'은 잔인성의 도구로 쓰이며, 받은 피해만큼 자기 자신 또한 잔인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이들은 융통성없는 완벽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수치심을 보상하려고 하며, 무엇에 사로잡힌 것같이 자기 자신을 몰아간다.

의식레벨 30 : 죄의식

죄의식은 자기 학대로 이어져 심해지면 공공연한 동물학살로 잔인성을 드러낸다.

의식레벨 50 : 무기력

이 수준은 빈곤, 절망, 자포자기로 특징지어진다. 집도 없이 헤매는 사람들과 사회의 낙오자가 이 수준에 속한다.

의식레벨 75 : 슬픔

'슬픔'은 인생을 죽음으로 몰고 갈 수도 있지만 '무기력'의 상태보다는 더 많은 에너지를 보여준다. 따라서 충격받은 무기력증 환자가 울기 시작하면 그것은 회복의 조짐이다. 또 일단 울기 시작하면 무기력증에서 벗어나 음식을 먹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의식레벨 100 : 두려움

위험에 대한 두려움은 건강한 반응이다. 그러나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개인의 성장을 제한하고 억압상태를 초래한다. 두려움의 수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뚫고 일어설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한 것으로 보이는 강력한 지도자를 희망하며 그 지도자가 자신들을 두려움에서 해방시켜 주기를 기대한다.

의식레벨 125 : 욕망, 집착

금전, 명예, 권력에 대한 욕망은 '두려움'의 수준을 벗어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다. 욕망의 수준이 '무기력'이나 '슬픔'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욕망은 끊임없는 축적의 과정 속에서 기쁨을 얻기 때문에 이 의식레벨에서는 만족이란 있을 수 없다. 백만장자들은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의식레벨 150 : 분노

사람들이 '무기력'이나 '슬픔'에서 벗어나 '두려움'을 극복하는 상태에 이르면, 이제 그들은 무엇인가를 원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사회는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얻을 수 없다. '욕망'은 좌절을 초래하고, 좌절감은 '분노'를 가져온다. 그렇기 때문에 '분노'는 살인이나 전쟁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억압된 사람들을 해방시키는 분기점이 될 수도 있다.

의식레벨 175 : 자존심

자존심은 낮은 의식레벨에서 겪는 모든 고통의 진통제가 되어 주며, 삶의 행진을 계속할 수 있는 버팀목 구실을 한다.

하지만 자존심은 외부조건에 의해 좌우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수치심'의 수준으로 곤두박질 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존심'은 방어적이고 비난에 민감한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존심'은 분열과 파벌주의를 초래하여 국가간의 전쟁, 종교 전쟁 등의 참혹한 희생도 치러 왔다.

'자존심'이 자신의 진정한 성숙과 발전의 장애물이 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오만과 부정이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약점을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

의식레벨 200 : 용기

200의 수준에서는 내면의 참된 잠재력이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200은 인생의 긍정과 부정의 방향을 구분하여 주는 분기점이다. 우리는 이 수준에서 비로소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힘을 갖기 시작한다. 이보다 낮은 수준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희망이 없고 슬프고 무섭고 좌절감으로 가득차 보인다. 하지만 '용기'의 수준에 이르면 인생이 흥미롭고 도전적이고 자극적인 것이 된다. 즉 인생의 생산성이 생기기 시작한다.

에너지 수준 250 : 중용

250 이하의 수준에서는 사물을 이원적이고 융통성없는 관점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복잡다단한 세상사를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250 수준부터는 편파적인 관점으로부터 해방되어 '중용'의 자세를 취함으로써 대립과 분열과 반대에 대해서도 유연성과 포용력,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파악능력을 갖게 된다.

인생에는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는 법이라고 생각하여 자기 인생이 어찌 굴러가든 근본적인 수용의 자세를 잃지 않는다. 그래서 편안함을 느끼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신뢰를 잃지 않는다.

에너지 수준 310 : 자발성

'중용'의 단계는 직장의 일이 적절하게 굴러가는 수준이지만, '자발성'의 단계는 주어진 과제가 훌륭히 이루어지고 성공의 결실을 맺는 수준이다. 이 수준의 사람들은 성장이 빠르고 마치 향상을 위해 태어난 사람들처럼 보인다.

200 이하의 사람들은 마음이 답답하게 닫혀 있지만, 310의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은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그들은 또한 내면의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배움에 장벽을 두지 않는다.

그들은 '자존심'을 극복함으로써 자신의 결점을 기꺼이 바라보려고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기꺼이 배우려고 한다. 이들은 아주 훌륭한 학생들이며 또 쉽게 가르칠 수 있어서 사회의 아주 중요한 자원이 된다.

에너지 수준 350 : 포용

이 수준에 이르면 자기 자신이 인생의 모든 경험을 창조하는 주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즉 200 이하의 사람들은 무력하며 자신들을 세상의 피해자로 바라보기 쉽다. 이러한 생각은 자신의 행복이나 문제의 근원이 '밖'에 있다고 믿는 데에 기인한다. 그러나 350 수준에 이르면 행복의 근원이 자신 속에 존재한다고 깨달음으로써 커다란 도약이 이루어진다.

'포용'의 수준에 있는 사람들은 옳고 그름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문제 해결과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에 정열을 쏟는다. 어려운 과제나 일을 만나더라도 괴로워하거나 곤혹스러워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눈앞의 목표보다는 장기적인 목표가 항상 중요하고 자기훈련과 일의 숙달이 무엇보다 우위에 있다.

의식레벨 400 : 이성

이 수준에 이르면 하위 수준의 감정 단계를 벗어남으로써 이성이 삶의 전면에 떠오르게 된다. '이성'의 단계에서는 광범위하고 복잡한 자료들을 처리할 능력을 갖고 있어서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을 보여준다. 관념적이고 상징적인 세계에 대한 이해력이 증가된다.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뉴턴 등의 위대한 과학자와 노벨상 수상자, 대법원 판사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 수준의 결점은 나무에 가려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쉽고, 개념과 이론의 탐닉에 의해 본질의 중요성을 찾지 못하고 지식 자체로 그치고 마는 경우가 흔하다. '이성'의 수준은 본질이나 복잡한 문제의 핵심에 대한 통찰력을 갖지 못함으로써 한계를 갖게 된다.

따라서 이성만으로 진리에 도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성은 방대한 지식과 문헌을 생산해 내지만, 그 자료들끼리의 모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이성'의 수준으로 보면 모든 이론은 저마다 그럴듯하게 보여 문제점을 찾지를 못한다.

'이성'적인 방법이 이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지만, 역설적으로 더 높은 사회로 나아가는데 장애물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의식레벨 500 : 사랑

이 수준은 무조건적이며 변하지 않으며, 신분이나 입장을 초월한 보편적인 사랑이다. 사랑이란 외부의 조건에 좌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내부에서 그 근원을 찾기에 이 수준에서의 사랑은 오르내림의 파동을 보이지 않는다. 사랑한다는 것이 존재 자체가 된다. 사랑은 용서와 보살핌의 세계로 가는 것이다.

이 수준에 이르면 사물의 본질을 분별할 수 있는 역량이 증대하여 문제의 핵심을 꿰뚫을 수 있게 된다. '이성'의 수준을 넘어서게 됨에 따라 문제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전후과정을 섬세하게 알아차릴 수 있다. 이성은 문제를 일일이 따지는 경향이 있지만, 직감 혹은 육감이라고 불리는 사랑의 능력은 꼬치꼬치 따지지 않더라도 알아차릴 수 있다.

이 수준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의 단계이다. 모든 종교에서 사랑을 외치지만 세계 인구의 0.4%만이 이 수준에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이다.

의식레벨 540 : 기쁨

이 수준의 '기쁨'이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생기는 기쁨이기 때문에 항구적인 것이다. 540의 수준에서는 치유가 시작되며 성인, 영적 치유자, 그리고 그 제자들의 영역이다. 이 수준의 특징은 계속되는 역경 속에서도 인내하고 긍정적인 자세를 잃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수준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 이들에게는 사랑과 평화를 전파하는 능력이 있다.

이 수준에 이르면 이 세상 모든 것은 신의 뜻에 따라 생명을 부여받았고 그 신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보통사람이 할 수 없는 기적같은 일을 일으키기도 한다.

의식레벨 600 : 평화

이 수준은 천만 명 중의 한 명 꼴로 나타나는 아주 드문 현상이다. 이 상태에 도달한 사람에게는 주관과 객관의 차이나 특별한 관점이라는 것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지극한 행복 속에 잠겨 있기 때문에 세상일에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따라서 범인의 생활을 하지 않는다. 영적 지도자가 되기도 하고 확연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인류의 개선을 위해 일하기도 한다.

의식레벨 700~1000 : 깨달음

이 수준은 영적 완성자의 단계로서, 수많은 세대를 통하여 군중들이 추종하고 따르며 영성의 원천으로 삼는다. 이 사람들은 신성과 동일시 되기도 한다. 이 수준이야말로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봉인 것이다.

이들의 손에서는 특별한 축복의 에너지가 나온다. 석가모니, 예수 그리스도, 크리슈나가 여기에 속한다.

이상의 다양의 의식 수준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 때 유의할 것은 인간의 감정이란 것은 여러 의식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드러난다는 점이다. 따라서 개인의 총체적인 의식 수준은 다양한 여러 수준들을 종합한 결과로 봐야 한다.



<옮긴이>
옮긴이는 출처 사이트와 관계가 없습니다.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한 것은 기독교에 대해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의식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한 것이라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종교의 인물이 아닌 깨달음을 얻은 성인이라는 관점으로 이 글을 쓴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식혁명의 저자 호킨스박사 - 인간의 의식도 레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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