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안전

[7.28후보단일화] ◈ 걷지 않으면 죽는다 ◈ - 걷기, 건강, 예방의학, 안전한 유산소 운동

행세성각 2010. 7. 13. 16:02
◈ 걷지 않으면 죽는다 ◈


요즈음 새로이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가 예방
의학 입니다. 
                  
질병이나 증상을 미리 예방하는 여러 방법 중에서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
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조깅이 아닌 바로 걷기입니다. 
인간은 신체 생리학적으로 걷게 되어 있습니다. 걷기는 
완벽한 운동이며, 특히 초보자에게는 가장 안전한 운동 
방법 중의 하나로. 달리기나 다른 과격한 운동처럼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꾸준히 하루 
30 분 정도 활기 있게 걸으면 만성질환의 30~40%는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일주일에 5,6 번씩 하루에 30 분 가량 적당한 속도로 걷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걷기에 관한 예를 들어보기로 합니다. 
                  
40대 남자 한 사람은 잘 단련된 운동선수같이 매일 격심한 
운동을 하는 운동광이며, 또 다른 한 사람은 군살은 붙었
지만 하루 3Km가량을 매주 네번 걷거나 조깅하는 경우 누가 
더 오래 살것인가? 

쿠퍼 클리닉의 쿠퍼박사는 "후자가 더 오래 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심한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의 평균 수명이 
다른 직업인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것을 보아도 오히려 해
가 된다는 것입니다. 운동량이 지나치면 유해산소가 훨씬 
많아져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노화와 질병의 길로 들어섭
니다.

걷기는 경쾌하면서도 약간 빠르게 각자의 수준에 따라 그 
속도를 조절하고 상체를 똑바로 펴고 바른 자세로 서서 
몸에 힘을 뺀 자세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선은 정면을 
보면서 걷고 팔은 90도 정도 구부리며 팔의 움직임을 크
게 하고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게 하여 미는 듯이 발 앞
부분으로 지면을 차 발 뒷꿈치-발중앙-앞꿈치의 순으로 
앞으로 내딛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빠른 걷기〓 분속(分速) 약 90m의 '건강 속도'

보통 때보다 조금 빨리 걷는 방법으로, 속도는 1분에 
약 90m로 보폭을 크게 한 전신운동이므로 건강 증진에 
가장 적당한 보행법입니다.

가장 빠른 걷기〓 분속(分速) 약 110m의 '빠른 걷기'

가능한 빨리 걷는 방법으로, 스피드는 1분에 약 110m. 
걷기의 한계 속도이며,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고 운동 
강도도 강합니다. 이 속도를 넘으면 오히려 천천히 뛰는 
것이 편안한 보행법입니다.

꾸준히 걸으면 인체에 어떠한 건강 효과가 있을까? 

걷기가 심장혈관질환, 체중 조절관리, 당뇨, 골다공증, 
관절염, 우울증, 암 등 여러 가지 질병과 증상을 예방
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

일주일에 5일간 하루 30분 이상 걷는다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을 반으로 줄여줍니다.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위험하며, 
고혈압이 있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상태
에서 무려!! 하루 20개의 담배를 핀 것과 같은 
정도로 심장에 부담을 줍니다.

의사로부터 심장 건강을 위해 운동량을 늘리라는 충고를 
받았거나, 심장질환의 회복기에 있는 사람에게는 걷기가 
최고의 운동입니다.

걸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심장근육이 튼튼해지고 혈압을 
낮추어 동맥에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또한 좋은 콜레
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고 혈액의 점도를 낮추어 불필요한 
응혈을 줄여줍니다. 

유연성

걷는 한걸음 한걸음은 몸의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며, 
유연성을 길러줍니다. 걷기는 다리와 발의 근육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팔을 흔들며 걷는다면 상체의 유연성
도 함께 길러지며, 유형별로 특정한 부위의 근육을 단련
시킵니다.

요통치료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걷기를 하면 증상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걷기를 꺼려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걷기는 자세를 개선하고 요통을 완화해
줍니다. 걷기는 과도한 부담없이 등 근육을 단련시켜주기 
때문에 몸을 반듯하게 하고 길게 편 자세로 걷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뇌졸증

하버드 대학 공중보건학부의 연구자들은 7 만 명의 간호사
들을 15년간 연구한 결과 1주일에 20시간 이상 걷는 사람
은 응혈에 의한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40% 낮다고 발표
했습니다. 

체중조절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루에 30분씩 걸을 경우 2백 칼로리가 
연소 신진대사작용이 촉진되어 체중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염두에 둘 것은 체지방은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즉시 연소되는 
것이 아니라 활동을 시작한지 30분이 지난 뒤부터야 비로소 
연소되기 시작하므로 단시간 내에 격렬한 운동보다는 매일 
꾸준히 걸으며, 몇번의 언덕 오르기를 더해 준다면, 한달에 
2Kg은 감량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식이요법을 하지 않았을 
경우입니다.

주로 앉아서 하는 일에만 익숙해져있던 몸이 어느날 갑자기 
격한 운동을 하게 된다면 지방세포로부터 에너지를 뽑아쓰지 
않고, 혈당에 있는 비상 에너지를 급히 뽑아 쓰게 됩니다. 
이 에너지는 빨리 복구되어야 하기 때문에 심한 운동 후에는 
열량이 높은 간식거리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규칙적인 걷기는 급격한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기 때문
에 지방 세포로부터 에너지를 추출하는 효소의 활동력이 높아
지며, 에너지 공급도 원활해지고 간식에 대한 생각도 줄어
듭니다.

당뇨 

하루 30분씩 활기차게 걸으면 당뇨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걷기는 과체중과 당의 신진대사작용 이상
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당뇨에 좋습니다. 당뇨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식이요법을 병행함으로 혈
당을 조절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3명의 여성 중 1명, 그리고 12명의 남성 중 1명이 골다공
증이나 '파쇄골', 즉 손목, 척추, 골반 뼈 등이 고통스럽게 
부서지는 병에 걸립니다. 걷기는 근육을 강화시킬 뿐만 아
니라 뼈도 형성하게 합니다. 20대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
면서 적당히 칼슘을 섭취한 여성은 70대에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30% 이상 낮아집니다. 어떤 사람은 칼슘을 섭취하
면 골다공증이 오히려 악화되는데, 호르몬 분비의 변화와 
불균형 때문에 골다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덕 오르기를 함께 넣어 규칙적으로 걷기를 하면 유연성과 
균형감각, 근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이런 병에 걸릴 확률을 
30~40% 정도로 줄어듭니다.

걷기를 꾸준히 하면 유연성이 좋아지고 등 근육이 단련되어 
척추의 파손율을 줄이고 자세가 바로잡히고 등이 굽어지는 
확률도 줄어들게 됩니다.

관절염

걷기는 관절의 통증과 뻣뻣함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운동입니다. 골관절염은 관절 주변의 연골이 닳을 때 생깁
니다. 이렇게 되면 관절이 정상보다 더 많이 움직이기 때문
에 아주 고통스러워집니다. 이런 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걷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관절 주변의 근육이 단련되고 안정되면 
관절의 움직임이 줄어들게 되어 골관절염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걷기는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가볍게 역기를 드는 것도 관절염에 도움이 됩니다. 
관절이 회복할 시간을 갖도록 하루 건너씩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절염으로 걷기가 힘들 수가 있지만, 천천히 시작해서 걷는 
거리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에 맞추어 관절은 점점 유연해지는
데 놀랄 정도로 효과가 뛰어난걸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울증

잠깐 한 바퀴를 돌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고 일정한 걷기 
프로그램은 우울증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심한 우울
증에는 항우울제가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항우울제를 복용하지 않고 10개월 동안 꾸준히 걸은 우울증 
환자는 운동을 하지 않고 항우울제만 복용한 환자보다 병세
가 빨리 호전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항우울제는 
평생을 가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므로 사용에 특히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걷기가 유방암과 대장암을 낮출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걸으면 장으로부터 노폐물이 속히 배출되어 대장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걷기가 하루아침
에 모든 증상을 치료하지는 못하나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걷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 감기나 전염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고, 또한 발
기부전증 환자가 매일 4Km씩 1주일에 3차례 걷기를 했더니 
67%가 발기부전 치료제가 더이상 필요없을 정도로 큰 효과
를 봤다고 합니다. 

질병이나 수술후의 회복요법으로 전문의들도 운동을 권
합니다. 신체적인 활동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회복
되고 있는 부위의 산소량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산소는 면역체계를 자극시켜 손상된 조직을 복구시키는데 
도움을 주지만, 이 효과는 일시적이므로, 계속해서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매일!! 걸어야 합니다



출처:
http://blog.daum.net/yongon51/1471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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