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시국시사

[새정치개혁] 오마이가 찍은 노량진시장 충격적인 현장 - 일본 원전사고 방사능, 일본산 수산물/농산물/식품

행세성각 2013. 9. 20. 22:59

오마이가 찍은 노량진시장 충격적인 현장



노량진 수산시장 내부. 추석을 맞았지만 손님들의 발걸음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 딸이 생선장사하는 엄마가 만든 동태전도 안 먹겠다고 하더라고."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의 말이다. 그는 노량진에서 10년 넘게 장사를 하면서 이렇게 수산물 기피 현상이 극심한 것은 처음 본다고 말한다. 그는 "딸조차 내가 아침에 생선요리를 하면 안 먹는다"며 "이젠 일본 방사능의 '방'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라고 고개를 숙였다.

 

 

동태포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옆 가게 상인은 "국산, 수입 가릴 것 없이 안 사간다"며 "우리는 명절 장사가 중요한데 노량진 전체가 다 망해간다"고 덧붙였다.

 

 

홍합살이나 바지락 등 조개류를 판매하는 최아무개씨는 자리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최씨는 말했다.

"원래 추석 이맘때면 조갯살을 발라내느라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는데. 지금 여기 골목 텅 빈 것 봐. 손님이 이렇게 없는데… 할 게 없으니까 TV나 보고 있는 거지."

 

 

고등어와 삼치를 판매하는 상인 이아무개(52)씨는 "예전에는 고등어, 삼치는 20~30마리가 나갔지만 오늘 한 마리도 못 팔았다"고 말했다. 그는 "손님들이 고등어, 삼치는 다 일본산인줄 안다"며 "우리는 신선해서 국내산을 들여왔지만 아무도 안 사간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 앞집, 옆집도 원래 고등어, 삼치를 들여왔지만 지금은 우리만 판매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참 답답한 사람들일세..

 

당사자들이 발벗고 적극 나서야지

 

 

지금이라도 당장 상인들 모두 들고일어나 박근혜정부에게 요구하란 말여

 

일본산 수산물 전체와 후쿠시마현과 인근 농수산물.식품일체 전면 수입금지 하라고

 

이런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소비자들도 수산시장을 찾고 당신들도 살것 아닌가.

 

 

소비자인 국민들도 각종 수산물 먹거리 먹고 싶다 왜 안먹고 싶겠나

 

하지만 박근혜 정부의 안이한 대책과 주무장관의 개념없는 인식을 봐라

 

 

 

윤진숙 "현재의 시스템으로도 충분하다." 


손석희 "일본 후쿠시마 근해도 70~80배크랠인데 100베크랠 기준이 맞습니까." 


윤진숙"그 70베크렐이 어떻게 나온건지 잘모르겠으나 괜찮습니다" 

 

 

신뢰를 위한 기본적인게 전혀 해소가 안되는데 어떻게 시장에 가겠나.

 

 

 

 

 

"방사능 오염 우려가 큰 후쿠시마현 인접 지역 수산물 대거 국내 유입"

 

"2013년도 후쿠시마현 인근 5개현에서 2800여톤의 수산물이 국내로 수입 "

 

한심한 박근혜 정부의 미친수입

 

시중엔 일본산 구경조차 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이 많은 물량 다 어디로 갔을까요  

 

알게 모르게 국민들이 모두 먹었다는 말이지요

 

 

일본 국민들조차 후쿠시마와 인접한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과 식품 일체를 꺼린다는데 박근혜 정부 대체 무슨짓입니까

 

 

 

"후쿠시마 방사능 물질 하루 6백억 베크렐 배출 "

 

 

 

앵커:
이번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인 동국대 의대 김익중 교수 연결해 보겠습니다.김 교수님, 안녕하세요?

 

앵커:
네. 굉장히 걱정이 되는데 일본산 수산물이 학교 급식에 무려 2천여 킬로그램이 유입되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 당장은 아니라도 언젠가는 이 방사능에 오염된 어패류들이 상당히 영향을 줄 수도 있겠네요?

김익중: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앵커:
그렇다면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김익중:
방사능에 피폭이 되면 3가지 질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걸로 교과서에 되어있는데요.

앵커:
어떤 거죠?

김익중:
첫 번째가 암, 두 번째가 유전병, 세 번째가 심장병입니다.

앵커:
암하고 유전병하고 심장병,

김익중:
예. 그리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질병이 발생되는데 이 세가지가 가장 흔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앵커:
같은 양에 피폭이 됐다고 가정했을 경우에 어린이들이 어른보다 더 위험합니까?

김익중:
어릴수록 방사능에 민감합니다.

앵커:
민감하다,

김익중:
예. 어른보다 5배, 10배, 부문에 따라서 20배 정도까지 더 민감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세포 분열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암 발생이 더 적은 양으로도 암 발생이 된다는 얘기죠.

 

 

소비는 심리 불신히 해소되야 소비가 살아날것 아닌가

 

 

위험한 먹거리 부실대책을 비판한 글인데

 

불신 해소를 위해 일본산 수산물 원천적인 차단을 요구한 것인데

 

 

종북.좌빨이라... 아주 작심했구만 박근혜 정부 비판하면 종북 좌빨

 

종북 좌빨 색깔론으로 모든 실정을 덮을 생각인가

 

국민들이 그리 만만한가 착각 하지 마라 국민들 바보가 아니니라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517346&RIGHT_DEBATE=R10
삶의의미 (vnfmsq****)



[성명]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여러분과 안철수의 동행> - 국정원 개혁 {모바일}
노무현의 이적행위, 새누리의 이적행위!! - 북방한계선(NLL), 국정원 대선 개입 {모바일}
[논평] 이정미 대변인,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여론조작 의혹,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진보정의당> - 2012 대선 {모바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초청 강연회 <독일의 사회민주주의 현황과 개혁논의> 녹취록 전문 <진보정의당> {모바일}

부동산 연착륙도, 경착륙도 아닌 견착륙을 해야 한다 - 주택, 아파트, 건설 {모바일}

'정권교체'와 '정치개혁', 문재인과 안철수의 간격 - 2012 대선, 야권단일화 {모바일}
혜안을 얻는 방법: 단정하는 것을 멈추면 더욱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고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고정관념, 극단적인, 통찰력-진실을 보는 힘, 깨달음) {모바일}
호오포노포노 - 정화와 치유, 문제해결,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휴렌박사) {모바일}
일상에서 찾은 명상법 (브레인 Vol. 23) - 몸과 마음의 건강, 기역력 증진, 맑은 의식 {모바일}
가장 빨리 깨어나는 법(일반인이 실천하기 좋은) - 차원상승, 도, 깨어나기, 차크라 열림, 사랑으로 사는 것 {모바일}

치약과 칫솔이 건강을 위협한다? / 소금 양치질의 좋은 점 - 치아, 잇몸질환, 치과질환, 틀니, 면역력, 감기, 신종플루(신종독감), 구강청결, 구내염, 입냄새, 위염, 위장장애 {모바일}
“암은 평범한 병, 심호흡만 잘해도 암세포 분열 저지” - 건강, 암치료법, 스트레스, 휴식, 생활방식 {모바일}
WHO "1주 5일 30분만 걸어도 암 예방 효과" - 건강, 운동, 걷기 {모바일}
허리 펴고 가슴 열면 무병장수 문제 없죠 <몸살림운동본부> - 건강, 척추운동, 맨손체조, 당뇨/피부/자궁근종/어깨통증/디스크/생리통/생리불순/무생리/요통/파킨슨병/암/비만/시력/변비 등 {모바일}
유전자조작 GMO 농산물 경보(동영상4) - 건강 {모바일}
"일본과 우리나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불일치" - 건강, 원전 {모바일}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모바일}
<투표는 정치를 바꾸고 우리나라(세상)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방법> - 국민투표제도, 국민들의 열망과 요구 {모바일}
국민들의 "대한민국(세상)을 바꾸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6.2지방선거, 후보단일화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