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안전

부산 숭어에서 세슘이 검출됬군요 !!!!!! - 건강, 일본 원전사고 방사능, 일본산 수산물 가공식품, 수산물

행세성각 2013. 10. 2. 00:05

부산 숭어에서 세슘이 검출됬군요 !!!!!!



올해 부산 앞바다에서 잡은 숭어에서 인공 방사성 물질인 세슘134와 세슘137이 검출

 

 

올해 부산 앞바다에서 잡은 숭어에서 인공 방사성 물질인 세슘134와 세슘137이 검출됐습니다. 지난 4월 26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분석 결과입니다. 검출량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취수구는 냉각수가 원전으로 들어가는 곳이고, 배수구는 원전을 한 바퀴 돈 냉각수가 바다로 나오는 곳입니다. 표를 보면, 신고리 1,2호기 취수구와 배수구에서는 최근 5년간 세슘134가 검출되지 않다가, 올해 갑자기 나온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럼 의문이 생깁니다. 정부는 그때 먼지 속 세슘의 양이 미미하다고 발표했는데, 숭어에서 어떻게 그 정도의 세슘이 검출됐을까요.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이번 세슘 농도가 국내 원전의 정상 가동 중에는 측정될 수 없는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높은 수치'라는 건 제 표현이 아닙니다. 방사성 물질이 극미량이어도 숭어에 그렇게 농축될 수 있는 것인지, 안전기술원은 수긍할 만한 설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기 1㎥당 검출량은 낮지만, 대기의 거대한 부피를 감안하면 그 정도 농축될 수 있는 것 같다는 얘기 정도였습니다. 숭어가 '세슘 진흙'을 대체 얼마나 먹으면 그렇게 되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과거 체르노빌 사고 때의 유사한 사례도 문의했지만, 답변은 듣지 못했습니다.

 

 

 

이번 세슘 농도는 국내 원전의 정상 가동 중에는 측정될 수 없는 높은 수치

 

 

원자력안전기술원 기자에게도 정보를 잘 안주는데 일반 국민들은 더 알 길이 없지요.

 

일본 수산물도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정보도 잘 안주고 박근혜 정부 빨리 방빼게 해야지 답이 없어요

 

 

 

원산지단속도 제대로 않되서 일본산을 모르는채 그냥 먹습니다.

 

문제는 누적입니다. 미량일지라도 쌓이고 쌓이면 암유발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는 거죠

 

아이들은 더 심각한데. 많게는 20배나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한심한 박근혜 정부 후쿠시마산 수산물 가공식품은 수입금지조차 안합니다.

 

 

[인터뷰:식약처 관계자]
 

 

(가공식품의 경우, 결국 금지된 게 없는거 아닌가요?)
 

"네, 없습니다. 현재로선 가공식품에 대한 수입제한은 없죠."

 

수산물 가공식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8월 둘째 주, 일주일 동안 후쿠시마현에서

 

수입된 수산물 가공품은 약 7,000킬로그램에 달합니다.

 

 

 

한국정부 방사능 적합기준치 100 베크럴

 

독일정부 어른 8 베크럴 아동의경우 4 베크럴

 

 

부산 앞바다가 저 정도니 일본에서 생산된 식품은 치명적이라고 봐야죠

 

그런데 박근혜 정부 수입금지 잠시 시늉만 냈지 적극적으로 통제를 안합니다.

 

 

 

 

학교급식으로 사용된 日수산물 4천300kg

 

 

29일 교육부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춘진(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2011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초·중·고교에서 급식으로 사용된 일본산 수산물이 4천327㎏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거 뉴스가 나온지가 언제인데

 

박근혜 정부 별다른 조치가 없습니다.

 

 

아이들 .. 우리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세슘 인체 유입시.

전신마비 .골수암.폐암.유방암.갑선산 암을

유발 할수 있습니다.

 

세슘은  자연적으로 전혀 생성 되지 않고.

'핵폭발. 핵실험. 핵 사고에 의해서만 생성 되기 때문 입니다.

 

인체에 들어가면 조직과 결합해 지속적으로 방사선을 방출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반감기(몸 안으로 들어온 어떤 물질의 반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걸리는 시간)도

30년으로 다른 방사성 물질에 비해 길기때문에 더욱 피해가 큽니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529970&RIGHT_DEBATE=R8
삶의의미 (vnfm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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