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영원한 동행 (노.영.동)은 유족과 함께 합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2009. 9. 20. 18:40

"노무현과 영원한 동행 (노.영.동)은 유족과 함께 합니다." < 사람사는세상 고파리님의 글 원문보기 >

http://cafe.daum.net/to5000

노.무.현. 참 가슴 아린 이름입니다.

희망 돼지 저금통 한번 전하지 못했고, 청중 속에서 연설 한번 들어 본적 없는, 굳이 인연을 상기 시켜보면
대학때 먼 발치에서 희뿌연 최루탄 난무하는 도심 속에 전설처럼 각인된 이름 정도입니다.
부산시장, 대선 . 투표로써 그 분을 지지한게 다였습니다.
두번의 투표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했고 그 다음은 당신 책임이라고 .
전 일상 속으로 들어갔고, 애들 키우는데 치맛바람을 휘날렸습니다.

검찰 소환이 있기전 2월에 전 한계레신문을 끊었습니다.
살아오면서 그 분의 정책이나 소신, 원칙을 깊이가 아닌, 넓이로 대충 접하면서
한계레에게 조차 난도질 당하는 바보 노무현에게 실망과 연민에 제가 할 수 있는건 구독중지였습니다.

저 역시 5월의 충격은 지금도 가시지 않습니다.
양산 통도사 분향소에 친구에게 억지로 끌려 갔지만 차마 뵙지를 못했습니다.
인터넷을 하면서도 '노무현 탓이다' 라는 악성 댓글에 무관심으로 넘겼던게 미안했고
헤드라인 기사만 읽었지 그 신념어린 연설문을 꼼꼼히 읽어보지 못한게 죄송했고
원칙과 소신에 좀 더 지지해주지 못함을 아니,대충 알았던게 후회되서 보내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제 세상은 차가운 엄동설한이지만
그 분의 삶이 뜨거운 불이 되어 제 시린 두 손도 쬐고 있습니다.
아주 늦은밤 운전을 하면서 아무도 없는 붉은 신호에 슬그머니 갈려고 하면
뒤에 탄 초등학생 딸이 "엄마! 노무현 할아버지!" 외칩니다.
저는 모르는척 되묻습니다. 그러면 딸은 "규칙을 지키는거!" 거드름을 피웁니다.

지금은 딸의 눈 높이에 '노무현=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설명하지만
세계 속 대한민국의 위상을 끌어 올려 민족의 자존심을 지킬려고 애썼고
1등 만능주의가 판치는 '승자 독식'의 냉혹한 권력을 내려놓고 상생의 길을 찾으려 애썼고
찌라시 깜도 안되는 쓰레기 신문들과 타협하지 않은 불굴의 정신과
가난해 상고를 나왔지만 세상 어떤 대학을 나온 이들보다 많은 독서량을 토대로 세상을 성찰했고,
좀 덜 가진 자들을 품으려 했고 그 눈높이에 맞추려 노력했던
아주 품격 있었든 사람이라고 좀 더 크면 이야기 해 줄 겁니다.

사촌이 초임 검사로 발령 받고 결혼을 했습니다.
4년을 사귄 아가씨와 헤어지고 조건 좋은 신붓감을 맞았지만,
기회주의자의 싹수가 보여 축의금 낼 내돈 10원도 아까워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내 울타리만 생각했던 평범한 대한민국 아줌마를 세상은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한때 덧없는 삶의 유혹에서 노/영/동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동지' 라는 느낌보다 전 여러분이 가족 같습니다.
내가 잘못 했을때 무조건 내식구 감싸기가 아니라
때론 질책하고 때론 용기를 주며, 밖에 나가 맞고 들어오면 내편 되어주는 그런 식구 말입니다.
시린 가슴이 ,상처가 똑같이 한날,한시에 겪었기에,
서로가 호호 불어주며, 보듬어주는 내가족 노영동이 전 참 좋습니다.
아픈 상처가 다 낫고도 가족들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침묵하지 않을 것이며
부서지지 않을 만큼 사랑하며 영원히 동행 할 것 입니다.

노/영/동/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 노/영/동 '나팔꽃' 님 글 >

노무현과 영원한 동행 연혁

★★긴급제안★★노무현을 후원하실분 계십니까? [742]

• 카르키시아노프 nja***

• 번호 642862 | 09.05.08 18:02 IP 222.236.***.201

• 조회 11353

정말 자존심 상해서....

대통령 아들이라 주변에서 소리 나올까봐 미국에 보내서....

기숙사 생활했고.....

그게 안스러워 엄마가 돈 좀 보냈다.

기천억 이라도 보냈냐??

몇푼 되지도 않으니까....

액수 크게보일려고.......몇백만달러라고 언론플레이하고....(웬 달러??)

그리고.....씨파~~ 몰랐다자나.

몰랐는데 뭘 어쩌라구??....(증거를 들이밀든가??)

드러운 언론 색퀴들....

노무현의 위신과 품위는 우리가 세워준다.

노무현의 위신과 품위는 우리가 세워준다. .....

알겠냐?? 보수꼴통들아??

노영동 봉하마을 방문 유족 접견 (2009.8.29.)

어떠셨나요? 그냥 가지 마시고 추천 한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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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