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성명서) 민주,민노당은 단일화의 결단을 내려라! -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 국민운동 본부

(긴급 성명서) 민주,민노당은 단일화의 결단을 내려라!                 < 세계아고라정의포럼 나팔꽃 아가씨님의 글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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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성명서) 민주,민노당은 단일화의 결단을 내려라! - 정치(학). 091020화1142.



-‘후보 단일화는 일종의 정치적인 거래이다.
잃은 것들이 있으면 얻는 것들도 있어야 거래가 성립된다. 그러하듯이. 한 지역을 포기했으면 한 지역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심지어는 이명박의 요미우리 신문의 독도 발언처럼 5000년을 대물림해온 영토마저 유린당할 위기에 직면해 있다.
두말할 것도 없이 민족과 국가의 존망이 달린 국가 비상 사태인 것이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는 한 식구들이니 탈퇴 이런 것들은 하지 말자.
‘┗ 가입자
오드리님..그러지마셔~~~~~속이야 상하지만 우리 탈퇴 이런 거 하지 맙시다~.....미워도 고와도 우린 한식구 들인데 그런 말 하지 말아요. 알았지요~~~!! 09.09.30 14:59’
-공평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
공평하지도 않고 공정하지도 않다.
‘포인트야 그동안 여러번 누구를 묻어버리네 마네~ 협박성 글을 수시로 올렸고 여기저기 반말투로 댓글 달고 다녔으니 당연한 것이지만, 그동안 까페 안정을 위해 그토록 애쓰신 분에게 단 한번 거친 말을 했다고 활동 정지를 동시에 내린 것은 공정하지도 공평한 것도 아닙니다.
골목님 원상 복귀 시킬 것을 요청합니다.’
-‘행동하는 양심, 투표는 필수’
‘http://cafe.daum.net/antimb/HXck/181798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두 분의 지도자가 떠난 자리에 피워내야 할 민주주의의 꽃...’



(긴급 성명서) 민주, 민노당은 단일화의 결단을 내려라! | 자유토론방
초심 | 조회 14 | 09.10.20 09:29                                                                 http://cafe.daum.net/antimb/HXck/181905


정치가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될 때에 비로소 후보단일화는 가능할 것이다.

정치가 일부집단의 수단으로 전락될 경우,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만으로 치우칠 수 있으며 이는 정권연장을 위한 독재 및 부정부패 그리고 우민화 정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불러오기 마련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라.
일부 재벌과 1% 국민들만의 수단으로 전락한 정치는 부도덕하고 몰지각한 대통령을 만들었고,
국무총리 이하 장관이나 그에 준하는 직급에 임명된 자들의 기본 업적은
첫째가 병역기피요.
둘째가 위장전입이요.
셋째가 탈세요.
넷째가 부동산 투기이다.
그 외에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의 전적만 보아도 나라의 미래가 훤히 내다보인다.
비참하다 못해 참혹하다.
자식들 보기가 부끄럽고 조상님 뵐 면목이 없으며 우리를 바라보는 외국인들에게조차 치욕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정치 그 자체가 목적이 되지 못하고 일부이익집단에 의해 수단화된 믿지 못할 결과이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흔히 쓰이는 문구지만 지상에서 가장 이루기 힘든 인류의 영원한 숙제이기도 하다.
허나 이루고 난 뒤 그 성취감과 감동은 온 국민들을 움직이고도 하늘을 움직일 정도로 막강하다.

정치인은 누구나 정계에 몸을 담을 때에 정치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과 이상을 마음에 새길 것이다.
정당 또한 뜻을 같이 하는 정치인들의 모임이니만큼 각 정당마다 목적과 수단에 있어
다양한 길을 걷기 마련이기에 서로 갈 길이 다른 정당들에게 후보 단일화란
매우 불합리적인 요구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상대방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할 수도 없다.

후보 단일화는 일종의 정치적인 거래이다.
잃은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어야 거래가 성립되듯 한 지역을 포기했으면 한 지역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모두가 원하는 만큼의 이득을 확보할 수는 없는 만큼 분명 손실을 감수해야만 하는 정당 또한 있기 마련인데
이를 조정하고 통합하는 것이 바로 정치의 묘미이며 지도자의 정치적 능력이다.
상대 정당이 원하는 의석 수를 확보해주지 못 한다면 대신 상대 정당의 정책들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후보 단일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손실을 회복하지 못 한다면 잠시 정치의 목적이 무엇인지?
되짚어보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돌아보자.

대한민국은 현재 가사 상태이다.
도덕은 이미 절명했고, 서민 경제 또한 아사 직전이며, 70년대 밀어붙이기식 토목 공사들로 환경은 물론 첨단 산업들을 꿈꾸어야할 미래의 경제마저 그 존망이 불투명하다.
심지어는 이명박의 요미우리 신문 독도 발언처럼 5000년을 대물림해온 영토마저 유린 당할
위기에 직면해 있다.
두말할 것도 없이 민족과 국가의 존망이 달린 국가 비상 사태인 것이다.

잠시나마 자신의 목소리를 낮추고 한 배를 타야만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서민 말살 정책들이 난발하고 매국 단체들이 날뛰는 망망대해를 작은 돛단배로 건널 수는 없는 일이다.
작은 배의 선원들을 모아 큰 배를 움직일 수 있을 때 비로소 도덕성 파괴와 서민 말살이라는 풍파에 맞서며 대해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정치 그 자체를 목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여러 야당이나 집단 간의 이해 관계를
조정할 수 있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100%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야당의 지도자들에게 바란다.
정치가 일부 집단의 권력을 위한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될 때, 비로소 후보단일화는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민주, 민노당은 후보 단일화로 전국민을 감동시키고 하늘을 움직이는 지혜를!
국민들을 구하고 대한민국을 구하는 결단을 기대한다.

2009년10월20일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 국민운동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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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추천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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