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나는 왜 ‘조선 대표’를 택했나’



정대세, ‘나는 왜 ‘조선 대표’를 택했나’

한겨레 | 입력 2010.06.16 14:30 | 수정 2010.06.16 16:20

[한겨레] 아버지 '한국' 국적 이어 받아 북한 대표선수

왜 시대 흐름을 거슬러 '조선' 선택한 것일까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북한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는 정대세는 재일동포입니다. 아버지의 '한국' 국적을 이어받았지만 북한의 대표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그는 왜 '한국'이 아니라 '조선'을 선택한 것일까요? 그는 왜 많은 재일동포들이 '한국' 국적을 선택하고, 심지어는 '조선'에서 '한국'으로 국적을 바꾸기도 하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른 것일까요? 정대세가 2008년 7월 < 한겨레 > 매거진 'ESC' 에 보내온 글을 소개합니다. 당시 정대세는 5개월에 걸친 월드컵 3차 예선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온 상태였습니다. 글은 6월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한국과의 시합에서 득점 없이 비긴 소회로 시작합니다.

아버지의 '한국'국적을 이어받은 나는 왜 조선 대표팀을 택했나 (2008/07/02)

안녕하세요. 장마로 기분이 찌뿌드드한 정대세입니다. 오늘도 일본에선 일찍부터 비가 옵니다. 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저는 약 4주일간의 해외 원정에서 일본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안기니 내 침대가 쾌적하군요. 몸 컨디션을 회복한 뒤 6월24일부터 가와사키 프론탈레 팀에 합류해 다시 연습에 매진하게 됩니다.

고3때 수학여행 간 평양에서 선언하다

이제 5개월에 걸친 3차 예선이 마침내 끝났습니다. 6월22일 한국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한국과의 시합은 아쉽게도 득점 없이 비기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관중석에서 통일기를 휘날리며 응원해 주신 분들도 있어 정말 감동했습니다. 경기장에 나와 주신 분, 텔레비전으로 시합을 봐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몹시 고대하던, 한국에서 한 시합이어서 반드시 골을 넣겠다는 각오로 임했습니다만 실망스런 시합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합니다.

지난달 14일의 대요르단전을 앞두고, 6월7일 요르단이 한국과 비겼다는 소식을 듣고는 요르단과 시합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2 대 0으로 쌈빡하게 이겨(이날도 저는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만…)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어쨌든 무사히 최종예선에 나갈 수 있게 돼 한시름 놨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함께 최종예선에 나가게 된 것도 정말 기쁜 일입니다. 수비에 치중한 팀 전술 때문에 생각처럼 공격을 할 순 없었지만 3차예선에서 유일하게 무실점을 기록하는 성과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최종예선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어려운 시합이 되리라는 건 누구나 예상합니다. 제 희망을 말한다면, 꼭 한국, 일본과 같은 그룹에서 싸우고 싶습니다(6월27일 열린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남과 북은 같은 조인 B조에 배정되었다-편집자)

서론이 좀 길어졌습니다만, 이번 테마는 '정대세가 조선대표를 택한 이유'입니다. 도대체 나는 언제부터 조선대표가 되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한 걸까. 초심으로 돌아가 기억을 더듬어가며 써 보겠습니다.


언젠가 전화로 어머니와 얘기를 하는데 무심코 "서랍을 정리하다가 대세의 소학교(초등학교) 때 작문이 나왔어. '나는 장래 반드시 국가대표가 될테야!!'라고 돼 있었어"라고 했습니다. 일본에서도 J리그 다큐멘터리 등에서 곧잘 듣는, 흔해빠진 얘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소학생 때부터 그런 꿈을 간직해온 모양입니다.

고교 3학년 때 여름, 수학여행으로 조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평양에서 보낸 마지막 날 밤 축구부 친구들과 뭔가 얘기를 하던 나는 그만 들뜬 기분에 "나는 꼭 조국대표가 돼서 여기(평양)로 돌아오겠습니다!!" 하고 힘차게 선언한 일을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아버지의 '한국' 국적을 그대로 이어받은 나는 멋도 모르고 모두들 앞에서 내 꿈을 선언한 것입니다.

조선대학에 진학한 나는 망설임 없이 축구부에 들어갔습니다. 2학년 때 2004년 아시안컵 예선 조선대표로 참가해보지 않겠느냐는 얘기가 날아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을 막은 것은 저의 '국적'이었습니다. "나는 공부에선 다른 학생보다 뒤지지만 이제까지 총련계 민족교육을 받아서 애국심과 민족혼, 긍지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습니다. 내 국적 표기가 '한국'이라는 데 모순을 느끼며 살아왔는데, '조선' 국적을 다시 취득해서 국가대표가 되고 싶습니다." 아무 거리낌 없이 당시 축구부 부장에게 말했습니다.

'조선'에서 '한국'으로 바꾸는 시대를 거슬러…

지금 재일조선인 사회에서는 국적을 '조선'에서 '한국'으로 바꾸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여행갈 때 비자 신청하기도 쉽고, 조선-일본 관계가 날로 악화되는 때에 일본에서 살아가기가 아무래도 용이합니다. 이런 시기에 국적을 '한국'에서 '조선'으로 바꾼다는 것은 황당한 얘기로 들렸을 겁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재난이 일어났을 때 모두가 피난 가는 방향과는 거꾸로 재난 발생지를 향해 스스로 나아가는 것과 같은 짓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그런 건 문제가 되지 않고 오직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저 자신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조선'적을 취득하려 했으나 결과는 노(NO). 우리 가족은 어머니만이 '조선'적, 아버지와 누나와 형님은 '한국'적인데다, 일본과 국교가 있는 '한국'적에서 국교가 없어 일본이 '나라'(國)로 인정하지도 않는 '조선'적으로 바꾸는 것은 일본 법률상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눈앞에 다가온 꿈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절망감으로 밥도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고 눈물만 뺨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아무 죄도 없는 아버지를 원망하기도 했고, 내 꿈을 자신의 꿈처럼 열망했던 어머니도 아버지와 말다툼을 해 내 꿈 때문에 가족까지 깨질 지경이었습니다. 그만큼 조선대표가 되고자 했던 내 꿈은 강렬했고 가족 또한 열렬히 응원해주고 있었기 때문이겠죠.

2005년 2월9일 그런 나를 제쳐놓고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일본-조선전이 열렸습니다. 같은 재일동포로서 조선대표로 소집된 안영학, 이한재 선수가 일본 매스컴에서 앞다퉈 모셔 가는 귀한 몸이 된 걸 선망의 눈초리로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재일동포들이 스타디움으로 달려갔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우리에겐 일본에서 국가대표로 뛰는 시합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일본대표를 상대로 호각지세를 이루며 싸우는 조선대표 선수들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감동했겠습니까. 그리고 '국적' 문제만 없었다면 나도 이 무대에 서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론 정말 부럽기 짝이 없고 또한 어금니를 꽉 깨물게 하는 분기가 치받쳐 올라왔습니다. 저는 꿈을 포기했습니다.

대학 졸업 뒤 프로로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입단했습니다. 꿈을 이룰 수 없었던 분기도 잊고 프로로 활동하는 데 몰두할 뿐 제대로 시합에도 나가지 않던 나에게 낭보가 전해졌습니다.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를 비롯한 주변의 여러분들이 힘을 써서, 일본에서의 '국적' 표기를 바꾸지 않고도, 내 꿈과 민족에 대한 생각을 평가해준 '우리나라'가 패스포트(여권)를 발행해주기로 했다는 겁니다. 바꿔 말하면, 진정한 '조선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겁니다. 그때 일시 포기했던 꿈이 현실이 된 것입니다. 정직하게 말하면 기쁨보다 놀라움이 먼저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살아온 23년간의 인생이 주마등처럼 떠올랐습니다.

일제 식민지시대 때 일본에 건너온 할아버지가 생활 기반을 잡고 일본 정부의 부당한 차별 속에서 조선사람으로 살았고, 그 2세인 아버지 어머니가 그 뜻을 이어받아 우리를 '우리 학교'에 보내주었습니다. 소학교에서 대학까지의 16년간에 걸친 민족교육은 내게 조선사람 마음을 길러 주었습니다. 수업 커리큘럼이나 귀한 친구들을 사귀는 일은 일본 학교에 다녔더라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우리 학교는 일본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우리나라 말, 역사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민족의 혼과 긍지, 내가 일본에 있더라도 조선사람으로 살아갈 신념을 심어 주었습니다.

"7년만에 또 하나의 꿈이 이뤄졌어!"

이런 나의 성장과 그 속에서 배양된 애국심, 민족심이 흔들리지 않았기에 조선대표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누가 이끌어 준 것도 아니고, 바로 이것이 '정대세가 조선대표를 택한 이유'일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우리 학교를 선택해 준 것에 감사합니다. 저를 조선인으로 키워 준 우리 학교에 감사합니다.

대표가 되고 나서 첫 시합은 지난해 7월 마카오에서 열린 동아시아선수권. 일본에서 익힌 나의 우리말 실력이 대표선수들에게 통할까, 문제없이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과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 보이겠다는 기대를 안고 꿈의 무대로 가는 첫발을 대디뎠습니다. 그러나 상상도 하지 못한 환경의 차이, 서포트 부족 등으로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마디의 불평불만도 없이 항상 전력을 기울여 플레이하는 대표선수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잊어버렸던 혼이 다시 되살아난 느낌이 듭니다. 그것은 내가 그냥 간단히 제이(J) 리그에 들어가고, 간단히 국가대표가 된 게 아니라는 겁니다. 일본 학교의 절반 크기에도 못 미치는 우리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시작해 주변의 서포트에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한눈팔지 않고 계속 달려온 잡초혼 덩어리가 정대세다, 하고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2008년 2월 충칭의 동아시아선수권, 월드컵 아시아예선을 조선대표와 함께 싸워왔습니다.

지금은 국가대표라는 자각도 다지면서 2010년의 남아프리카 대회를 향한 일념뿐입니다. 이 많은 생각으로 가득 채워진 플레이에 대해 일본에서는 '인간 불도저'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습니다.

고교 3학년 여름, 친구들에게 선언했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시 한번 외치고 싶습니다. "바로 지금! 7년이나 걸렸지만 또 하나의 꿈이 이뤄졌어!!" 


 

 
 
 
 
 
 
〈2010 월드컵〉 안영학, 정대세, 세계무대에서 부른 《애국가》
민족교육이 낳은 《우리 나라 기둥선수》
 
도리블로 돌파를 노리는 정대세선수

  【요한네스부르그발 리동호기자】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자란 재일동포선수가 우리 나라의 기둥선수로서 남아프리카에서 개최되고있는 월드컵경기대회에 출전하였다. 재일동포선수의 월드컵출전은 력사상 처음이다. 선수들은 세계의 무대에서 총련의 민족교육의 우월성과 정당성을 만방에 떨쳤다.

  15일밤(일본시간 16일 새벽) 남아프리카 요한네스부르그의 에리스바그경기장에는 44년만에 월드컵경기대회에 출전하게 된 조선대표팀과 축구왕국이라고 불리우는 브라질대표팀사이에서 대회 그룹 G의 련맹전 첫 경기가 진행되였다.

  여러 나라 기자들과 관중들이 일본에서 나서 자란 조선의 대표선수들을 주시하였다.

  경기전에 《애국가》가 주악되였다. 정대세선수는 두 볼을 적시였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기자들은 《대세가 울고있다.》고 놀라면서 표시하면서 그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감개무량했다.》 경기후 정대세선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 순간 어린시절 축구선수를 지망하고 그 길을 곧주 걸어온 자기의 인생로정이 떠올라 자연히 눈물이 흘러나왔다고 한다.

애국가를 부르는 조선대표선수들

  정대세선수는 기회있을 때마다 《이번 월드컵출전으로 우리 학교 후배들에게 큰 길이 열렸다.》고 말하군 하였다. 그는 브라질팀과의 경기를 마친후우리 학교 후배들에게 이런 메쎄지를 남겼다.

  《후배들이 가슴을 펴고 조선사람으로서 살아가주었으면 좋겠다.》

  정대세선수는 자신이 걸어온 길의 정당성, 민족교육의 고마움을 남아프리카의 땅에서 다시금 간직하고있다.

  남아프리카의 민족악기 브브제라의 소리로 떠들석한 경기장은 세계최대의 체육축전을 즐기는 관중들의 열기로 충만되였다. 이번 대회를 손꼽아 기다려온 안영학선수는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상대와 경기를 할수 있었다고 뜨겁게 이야기하였다.

  우리 학교에서 배운 그도 역시 세계최강인 브라질, 축구의 최고봉에 있는 강팀과의 대결전에 조국의 선수들과 함께 출전할수 있는 기쁨, 그러한 기회를 마련해준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있었다.

  《이제 월드컵은 〈꿈〉이 아니다. 재일동포선수가 출전하였다. 우리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도 구체적인 목표와 희망이다.》

  안영학선수는 월드컵 첫 경기가 마친후 소리내여 울었다. 선수단 관계자들은 그의 모습을 보면서 말없이 눈물을 머금고있었다.

(리동호기자 tong@korea-np.co.jp)
2010/06/16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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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 4342년(서기 2009년)~

행세성각




블로그 원문:

http://theworldeveryonehappy.tistory.com/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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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땅을 밟을때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건강, Earthing/Grounding, 항산화제/항산화 방어시스템, 대부분 질병의 주 원인인 만성염증/노화 방지/혈액순환/심혈관 질환/고혈압/심장병 등
젊은 뇌와 시력을 갖게 한 건강비법 '단월드 발끝부딪히기'



일본은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들과 재일 외국인들을 모두 신속하게 이주시켜야 합니다 - 방사능, 후쿠시마 원전사고, 안전, 건강

"명태·다시마·고등어·대구 등 6.7% 세슘-137 검출"(종합) - 안전, 건강, 수산물, 방사능

(펌)일본으로 방사능 악성 쓰레기를 돌려보낸 훌륭한 한국인 - 안전, 건강

일본산 수산물 불안 여전한데..세관검색 '느슨' - 안전, 원전, 방사능

[인포그래픽] 복부 CT 촬영으로 방사선 노출 10배 더 - 안전, 건강

환경운동연합 "원전 주변에서 10~20여종 방사성물질 일상적으로 방출" - 안전

"일본과 우리나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불일치" - 안전, 건강


 

복지 사각지대의 비극..정부는 '부정수급 찾기'만 바빠 - 사회안전망

시험대 오른 '박근혜표 복지', 체감온도 높이려면..
'눈덩이 빚'에 짓눌린 삶, '주빌리은행' 빚탕감으로 새출발

"대부업체 소멸시효 악용 채권 추심 성행..법원 방치"

공짜 돈의 위력 - 다른 복지 접근방법 제시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초청 강연회 <독일의 사회민주주의 현황과 개혁논의> 녹취록 전문 <진보정의당>
이런 댓글 받는게 또 글쓴이의 기쁨 아니겠니? - 현 정치 상황에서 당장 뭘 해야 되느냐?
국정원의 부정적 이미지 전 세계로 확산 - 간첩 증거조작, 대선개입
뉴스타파 17회 - 국정원의 맨 얼굴 (2013.8.23) / 대선개입
노무현의 이적행위, 새누리의 이적행위!! - 북방한계선(NLL), 국정원 대선 개입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투표는 정치를 바꾸고 우리나라(세상)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방법> - 국민투표제도, 국민들의 열망과 요구
깨어있는 시민 / 좋은 세상 /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방법 / 올바른 판단과 지혜로운 표현 방법
토론, 논의, 논쟁 그리고 느린 민주주의의 가치
지금까지 5개의 당적을 가졌습니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진성당원제(기간당원제)
유시민입니다. 당의 혁신을 원하는 당원이 생각해 볼 문제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대중적 진보정당, 혁신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철도파업 자초, 정말 미래 없는 것은 오히려 朴” <정의당> - 철도민영화
종묘공원의 박카스 아줌마들 이야기 - 그런 쓸쓸한 모습,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
다시 뜨거워진 촛불 열기 "국정원 대선 개입 박근혜 책임져야"
대화록의 진실5 “북의 체제붕괴는 우리에게 좋은 일인가?” -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7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살려야 한다” - 남북관계, 남북평화,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4 “친미(親美)국가도 자주(自主)를 할 수 있는가?” - 2007 남북정상회담, 친미와 친미주의, 반미와 반미주의
[논평] 이정미 대변인,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여론조작 의혹,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진보정의당> - 2012 대선
세종시는 충청도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국민을 위한 것 - 국민참여당,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균형발전, 수도권과밀화해소
세종시 필사적으로 막는 이유 - 수도권 부동산 폭락(버블붕괴)
■독일 거주 한인학자의 4대강사업 비판■ - 대운하, 환경파괴, 생태계파괴, 홍수와 지하수고갈, 수질악화
4대강 사업의 5대 허구를 밝힌다! - 홍수, 물부족, 수질, 일자리, 죽은강
추모사업회, 민주통합시민행동, 시민주권모임에 대하여(야권대연합-후보단일화, 범국민정치참여)
MB의 미디어법 바로 알기
다문화 선동의 본질 - 외국인 노동자
우리 소통위!! 충격 애국동지 여러분 이거 봐주세요
장자연 리스트를 살포한 네티즌들을 잡아들이겠단다.
정말 명문입니다 (언소주, 조중동절독/광고주불매/삼성불매)
대한민국<100년 국부> 일본에 넘기려하네! (핵융합기술 인공태양 핵융합로 ITER 토카막 KSTAR)
국가생명윤리위 승인은 ‘편파적’ (황우석의 줄기세포)
경찰의 불법적 단속과 폭력진압에 대한 대응책(행정소송)
전라도 혐오증이 문제다 - 지역감정 문제의 핵심은 보수(?)정권의 경상도와 전라도 등의 지역차별
깨달음의 민족 -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 (한국, 배달국, 단군조선-고조선 등)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합니다

나는 인류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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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세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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