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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리한 모임의 길잡이 - 회의 토론 논의

기타 2010. 11. 19. 00:17

쉽고 편리한 모임의 길잡이

2010.11.18 12:40 | 명상살이 | 이풀잎

http://kr.blog.yahoo.com/pulip41/1056

* 사람답게 사는 슬기로운 이들은 "얼굴값을 할줄도 알아야 된다!" 얼굴값 이란? 잘 생기구 못 생긴걸 뜻허는게 아니라, 눈 코 귀 입 모두 구멍이 둘씩인데 왜 입은 가장 크고 먹기도 하며 말도 하도록 이루어진 것일까? 일생동안 '두번 눈여겨 보고, 두번쯤 귀담어 듣고, 의심스러우면 냄새도 두어번 맡아보고, 말은 한 번만 차분히 해야 알맞다'는 영혼가르침 아닐까?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하하 하-

* 나름대로 체험경험한 느낌 중 [회의 토론 논의에 길잡이]가 되는 방법 몇 가지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니 참조하여 실행해 보시고, 빠트린 점 보태줄 것 등을 보완하므로 모든 '토론 모임'에 도움되길 바랍니다.

<길잡이 순서>

1.인사 나누기 - 진행, 사회를 맡은 이가 약30초 쯤 자기소개와 모임목적 방향 내용 등을 간단히 말한다. 이어서 "30초 돌림이야기"로 참석한 모든 이가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해도 괜찮다.

2.돌림이야기 - 자기의견, 제안, 느낌 등을 120초(2분)이내에 순서대로 돌아가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한다. 이 때 별로 말할게 없는 사람은 간단히 "다음!"으로 옆사람에게 발언권을 넘겨도 무방하다.

3.의견내용 정리 - 진행자는 돌림이야기가 한 바퀴 돌았을 때, 제안으로 나온 의견을 서너가지로 추려서 그 견해들을 더 논의할건지(몇 바퀴 더 돌릴 건지) 표결로 정할 것인지? 묻고 다수의견에 따르도록 한다.

4.장애가 되는 소리 - 토론이나 회의를 보다 효율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120초 발언중 질문, 답변, 추임새 등으로 말이 끈어지거나 늘어지게 하는건(특히 의도적 일때) 지양해야 효과적이 될수 있다.

5.육십초 제안 - 토론내용이나 결정사항을 좀 더 활기있고 뚜렷하게 진행하기 위해 어느 정도 윤곽이 나타난 줄기를 모두 공유할 수 있도록 '60초 발언'으로 자세히 확인해 둘 여유가 있을 경우 매우 좋다.

6.묻고 답하기 - 질문은 10초, 답변은 30초로 하되 알찬답변 등은 90초까지만 허용할 때 효과적일 수 있다.

7.끼리끼리 이야기 - 전체모임 끝맺고 자유토론 또는 뒷풀이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도록 한다.

8.동아리 토론 - 참가인원이 30명 넘을 경우 둘 또는 셋으로 [돌림이야기]를 50분간 나눠서 한 뒤 수렴정리된 안건을 전체회의에 옮겨서 '발언권 얻은이(동아리 추천)'만 "묻고 답하기"를 하여 쉽게 결정할 수 있음.

9.추임새 - 연설, 공연, 발언, 발표하는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얼쑤 얼씨구 절쑤 저절쑤 그럼요 암은 좋지 좋쿠나 아무렴 등"은 순간을 놓치면 어색하거나 방해가 되기도 하여 뒷풀이 때가 알맞음.

10.종지기(땡지기) - 120초 60초 30초 10초 등 면밀히 시각을 지켜보고, 알려주므로 모임을 값지고 탄력있고 슬기롭게 "땡-"소리를 내되 유익한 내용은 늦춰주고 지루한 내용은 엄격할 줄도 아는 재치가 필요함.

11.진행자와 종지기는 별도로 정하고, 발언자를 보호하여 정해진 시간을 모두 존중하는 분위기를 지켜내고 긴장을 풀고 부드럽고 자연스런 재치와 익살양념?을 순간발휘하여 즐거움 깃들게 노력해야 좋습니다.

얼이 말이구 말이 글이 됐다네 그리하여 얼말글 속에 깨우침이
늘 살고 있다는 구먼, 그려 그렇군 그러네 허허 허- 오늘은 이만 !

얼말글 사랑, 멋진 글 좋은 책 서로 베풀고 나누믄서 즐겁구 기쁘게시리 그러케 스리서리 으흐흠,
모두 멋있고 향기롭게 자알 지내시기를 그리고 고다음 책 필요할 때는 미리 전화로 알려주시구요 하하 하
참 ! 빌려간 책은 보내주시구, 특별한 경우 손전화 누리편지도 괜찮어여.. 틈틈이 읽기? 안녕히 들 들 들--

* 이풀잎 일터 : 꼬레방닽콤 http://www.corebang.com 비철금속 전문 공방工房
귀뚜리(트윗트) : http://twtkr.com/pulip41 피해 다니다가 '백만송이 시민'권유로 시작함.
얼굴숲(훼이스북) : http://www.facebook.com/pulip41 백만 민란, 젊은동지 권고로 시작함.
언론지키는사람들 : http://kr.blog.yahoo.com/pulip41 아직은 괜찮은 편임 2010-04-10개설.
공정보도 멋진내용만 : http://blog.naver.com/ipulip41 지난 7월23일부터 로그인 안 됨.
참언론지키는사람들 : http://blog.daum.net/chamjisa 새로 시작한 야후블로그와 동일 함.

* 누리 주소 : chamjisa@hanmail.net
pulip41@yahoo.co.kr 로 '누리시민' '민주시민' '좋은주민' 알려주시기를...

가져온 곳 :

카페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글쓴이 : 이풀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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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