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Special] 조세린 “한국인이 한국 좋아하게 하고 싶어요”



하버드대 출신의 가야금 전도사 / 배재대 국제학부 교수

중앙일보 | 성시윤 | 입력 2011.08.13 01:17 | 수정 2011.08.13 19:06

[중앙일보 성시윤.박종근]

조세린(趙世麟·41). 알래스카가 고향인 미국인 여성이다. 본명은 조슬린 클라크(Jocelyn Clark)다. 스물두 살인 1992년 한국에 처음 왔다. 가야금이 그녀를 한국으로 오게 했다. 일본의 고토, 중국의 쟁 같은 현악기를 이미 배운 뒤였다. 한국에도 비슷한 악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한국행을 결심했다. 그리고 결국 가야금을 선택했다.

 한국에서 가야금을 배우던 그녀는 하버드대에 진학해 가야금 병창 관련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와중에도 국내외의 무대에서 가야금을 연주했다. 2008년에는 배재대 교수(아펜젤러 국제학부)가 됐다. 하버드 박사 출신으로 가야금을 연주하는 미국인 여성이라는 점에 세간의 관심을 얻었다. 한국 언론들은 그녀에게 '가야금 전도사'라는 타이틀을 붙여줬다. 배재대에서 조 교수를 만나 가야금에 빠지게 된 사연을 들었다. 그녀는 "한국인들이 한국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내 역할"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리고 한국인들에 대한 쓴소리도 주저하지 않았다.

글=성시윤 기자 < copipijoongang.co.kr >

사진=박종근 기자 < jokeparkjoongang.co.kr >

 

벽안의 가야금 사랑, 그리고 한국에 대한 쓴소리

●가야금은 어떻게 배웠나요.

 "국립국악원에서 처음 배웠어요. 서울대 교수로 계시는 이지영 선생님, 그리고 지애리·강정숙 선생님께 배웠어요. 황병기 선생님께도 조금 배우고 지성자 선생님께 가야금 산조를, 강은경 선생님께 가야금 병창을 배웠죠."

●가야금에 앞서 일본의 고토와 중국의 쟁을 먼저 배웠다죠.

 "제가 미국 웨슬리언 대학을 다녔어요. 거기가 민속음악으로 유명해요. 88년에 제가 입학했을 때 학교에 고토 수업이 생겼어요. 제가 고토를 배우고서 푹 빠졌어요. 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제가 'A+'를 처음 받은 게 고토 수업이에요. 사실 제가 A, B 학점 다 많이 받았거든요. 그리고 중국에 쟁이라는, 고토와 비슷한 악기가 있다고 해서 90년에 중국 난징예술대에 가서 쟁과 서예를 배웠죠."

●내친김에 가야금도 배운 것이군요.

 "일본 악기, 중국 악기를 모두 배웠는데 한국에도 비슷한 악기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으니까…. 뉴욕에 활동하는 거문고 연주자를 통해 국립국악원을 소개받았어요."

●가야금 배우는 게 어렵지 않던가요.

 "병창(가야금을 타며 판소리 등을 부르는 장르)을 배울 땐 제가 아직 한글도 못 읽었어요.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외웠어요. 저를 가르친 선생님은 저보다 더 답답했을 거예요."(웃음)

●조세린이라는 한국 이름은 어떻게 얻었나요.

 "하숙집 오빠가 지어줬어요. 한국 이름 중에 '조세린'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제 미국 이름과 비슷하다고…."

●하숙집요?

"제가 서울대 근처 신림동에서 하숙을 했거든요."

●하숙집 오빠들한테 귀여움을 많이 받았나 보네요.

 "하숙집에서 오빠들한테 한국어를 배웠죠. 경상도 사람들이었어요. 그때는 한국말을 모르니까 (그분들) 발음이 특이한 것도 몰랐었죠."(웃음)

●배워 보니 가야금이 재미있었나요.

 "처음에는 재미없었어요. 쟁이나 고토로 연주하는 음악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가야금은 산조니, 진양조니, 다스름이니 뭐 이런 것들이 도무지 뭔지 이해를 못 하겠더라고요. 게다가 손에서 계속 피 나고 아프고…. '내가 도대체 한국에서 뭐하고 있나' 하는 생각들이 들었어요. 그러다 그냥 '좋아할 때까지 하자'고 마음먹었죠. 결국 가야금을 좋아해서 가야금에 빠졌어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좋아할 때까지 하자'는 말, 멋지네요.

 "쉽게 좋아할 수 있는 것은 오래 안 가잖아요. '내가 이해를 못 하니까 좋은 줄 모르는 것이다.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조금 더 노력해 보자' 이런 생각이었죠."

한국에서 가야금을 배우던 조세린은 94년 미국으로 돌아가 하버드대 대학원에 진학한다. 한국의 학벌주의가 그녀로 하여금 하버드에 가게 했다.

 "제가 한국에서 가야금 명인들을 만나고 싶었는데, 기회가 잘 안 생겼어요. 진짜 만나고 싶은데, '안 된다' 하는 거예요. 그런데 제 또래의 피아노 전공자인데, 한국 음악에 관심이 있어 한국 온 사람이 있었어요. 그 친구가 '하버드에서 왔다'고 하니까 기회가 탁탁 열리는 거예요. 제가 그걸 보고 너무 화가 나서 '나도 하버드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죠."

 조세린은 가야금 병창에 등장하는 판소리 가사와 중국 문학 간의 관계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2005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옌칭 연구소 한국관 관장이던 윤충남 선생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죠."

 논문을 쓰는 와중에도 조세린은 가야금을 들고 여러 차례 국내외 무대에 섰다. 국내는 물론이요 96년 하버드대, 2002년 베를린·시카고·알래스카, 2004년 프랑스 그르노블, 2006년 독일 쾰른 등으로 활동무대를 넓혔다. 2003년까지는 고토·쟁도 두루 연주했으나, 2004년 이후론 가야금에 집중하고 있다.

조세린은 윤충남씨의 소개로 2008년 배재대 아펜젤러 국제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한국 학생들에게 '종교와 사회' '비교 미학' 같은 과목을 영어로 강의한다. 조세린은 교수가 되고 나서 한국 언론들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더 많이 받게 됐다.

●이전의 인터뷰 기사를 보니 "고토, 쟁보다 한국 가야금이 더 좋다"고 말하셨던데.

"그렇게 말해야죠, 한국에선."(웃음)

●"가야금이 제일 좋더라" 하면 한국인들이 좋아하나요.

 "한국 사람들은 외국이랑 비교하는 것 좋아하잖아요. 한국 사람들은 '열등 콤플렉스'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거 느끼지 않아도 될 텐데…."

●한·중·일 3국 악기에 각각 고유한 매력이 있겠죠.

"서로 다 다르죠. 처음에는 똑같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하나도 같지 않아요. 음악이라는 것이 악기 통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사람 속에서 나오는 거잖아요. 사람들이 자신 안에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게 음악이니까."

●가야금의 매력이 뭔가요.

 "가야금은 농현(왼손으로 줄을 짚고 흔들어서 꾸밈음을 내는 연주기법)이 특히 매력적이에요. 꼭 사람 목소리 같아요."

●10년 뒤에도 계속 한국에 계시겠죠.

 "아마도요."

●10년 뒤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보다 늙은 모습?"(웃음)

●한국 사회를 위해 조 교수가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이 있겠죠.

"내 역할은 한국인들이 한국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에요. 나는 한국인들이 한국을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들은 한국을 싫어해요."

●왜 그럴까요.

 "잘 모르겠어요. 창피할 게 하나도 없는데, 한국 사람들 머릿속에 계급의식이 너무 많아요. 그것 때문에 전통이 다 없어져요. 전통은 고급스러운 것만 남아 있을 수 없잖아요. 국악은 다 시골 냄새가 나잖아요. 서양음악이 아니니까 국악이 촌스럽다고 생각하나 봐요. 지금 젊은 세대는 어렸을 때부터 서양음악밖에 안 듣는데 어떻게 국악을 좋아할 수 있겠어요."

●한국인들도 솔직히 가야금을 잘 모릅니다. 그런 점에서 조 교수는 참 대단하십니다.

 "저도 참 힘들어요. 아무리 가야금을 잘 타도 '우리'에 못 들어가니까. 한국 사람들이 인종주의자(racist)이니까."

●무슨 뜻이죠.

 "한국 사람들은 국악이 '혈(血)'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나는 '아니다' 해요. 지금 미국 음대에 가보면 다 한국 학생들이에요. 한국 사람들이 '우리도 서양음악 잘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왜 '외국인들은 국악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외국인도 진심으로 오랫동안 하면 국악을 잘할 수 있어요."

 조 교수는 올 10월 독주회를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 40여 분가량의 가야금 산조를 연주하게 된다. 그녀로서는 큰 도전이다. 조 교수는 "걱정이 많이 된다"고 했다.

 "제가 욕심이 있어요. 외국인치고 잘하는 것 말고 진짜로 잘하고 싶어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갈 길이 머니까 걱정이죠. 열심히 연습해야죠."

알래스카 소녀 한·중·일을 섭렵하다

조 교수는 용감한 여성이다. 이역만리의 알래스카에서 태어나 동북아 3국을 체험하게 된 사연이 궁금했다.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아버지는 변호사, 어머니는 요가 강사를 하세요. 두 분 다 알래스카에 사시고요."

●부모님이 아시아 경험이 있으셨나요.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다 군인 가족에서 태어나셨어요. 할아버지는 공군 정보장교셨는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일본으로 발령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아버지가 중학생 시절에 일본에 살아보셨죠. 아버지도 월남전에 참전해 전쟁을 경험하셨어요. 외할아버지는 해군 대위셨고요. 진주만 공습 때 진주만에 계셨었죠."

이런 가족사 덕에 조세린은 아시아에 친근함을 갖고 있었다. 열일곱 살 때 가족과 떨어져 1년간 일본에서, 20대 초반에 중국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했다.

●부모님이 매우 개방적이셨나 보군요.

 "부모님이 둘 다 군대 가족에서 자라면서 해마다 이사하고 해외에도 나가 살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알래스카는 옆 마을에 갈 때도 배를 타거나 비행기를 타야 해요. 옆 마을에 가든지, 하와이에 가든지, 해외에 가든지 똑같은 비행기를 타요. 그러니 멀리 가는 게 하나도 안 무서워요. 고등학교 때 제가 수영선수를 했는데, 옆 마을에서 대회가 열리면 배를 타고 19시간을 갔어요. 그러니 뭐 거기 가든지, 해외에 가든지 똑같은 일이에요, 우리한테는."(웃음)

j 칵테일 > > "박칼린 언니가 하숙집도 소개해 주고 … 참 많이 도와줬어요"

조세린 교수는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했다. 뮤지컬 감독 박칼린을 떠올리게 했다. 두 사람은 친분이 깊다. 조세린이 20대 초반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다. 그때 박칼린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조세린에게 처음 가야금을 가르쳐준 이는 이지영 서울대 교수다. 이 교수가 박칼린을 소개해줬다.

●박칼린씨와는 어떤 관계였나요.

 "그걸 많이들 물어보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언니예요. 참 좋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너무 많이 얘기하면 박칼린 언니한테 미안하잖아요. 옛날에 나를 많이 도와줬던 분인데."

●뭘 도와줬나요.

 "다요. 제가 한국말을 전혀 못할 때였잖아요. 하숙집 소개해주고, 제가 혼자니까 어디 갈 때 데리고 가주고 그랬죠. 제가 이불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어요. 시장까지 데려가주고, 볼 만한 영화가 있으면 같이 보자고 하고, 좋은 연주회도 같이 가자고 하고요. 술 마실 때 나오라고 하고. 매일 친절하게 해줬어요."

●박칼린씨는 뭘 할 때였나요.

 "서울대 작곡과 다니는 학생이었죠. 박동진 선생님한테 판소리도 배우고 할 때예요."

●음악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눴나요.

 "많이 얘기했죠. 사실 처음에는 제가 가야금을 별로 안 좋아했어요. 그래서 쟁(중국 현악기)을 한국에 가지고 왔어요. 박칼린이 그걸 보고 재미있다고…."

●지금은 박칼린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지 않나요.

 "절대요. 전혀. 박칼린이 훨씬 나보다 잘해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보세요. 조세린 교수의 인터뷰와 가야금 연주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박종근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jokeparkjy/

[J-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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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people/view.html?photoid=2735&newsid=20110813011703892&p=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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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 4342년(서기 2009년)~

행세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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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의 비극..정부는 '부정수급 찾기'만 바빠 - 사회안전망

시험대 오른 '박근혜표 복지', 체감온도 높이려면..
'눈덩이 빚'에 짓눌린 삶, '주빌리은행' 빚탕감으로 새출발

"대부업체 소멸시효 악용 채권 추심 성행..법원 방치"

공짜 돈의 위력 - 다른 복지 접근방법 제시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초청 강연회 <독일의 사회민주주의 현황과 개혁논의> 녹취록 전문 <진보정의당>
이런 댓글 받는게 또 글쓴이의 기쁨 아니겠니? - 현 정치 상황에서 당장 뭘 해야 되느냐?
국정원의 부정적 이미지 전 세계로 확산 - 간첩 증거조작, 대선개입
뉴스타파 17회 - 국정원의 맨 얼굴 (2013.8.23) / 대선개입
노무현의 이적행위, 새누리의 이적행위!! - 북방한계선(NLL), 국정원 대선 개입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투표는 정치를 바꾸고 우리나라(세상)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방법> - 국민투표제도, 국민들의 열망과 요구
깨어있는 시민 / 좋은 세상 /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방법 / 올바른 판단과 지혜로운 표현 방법
토론, 논의, 논쟁 그리고 느린 민주주의의 가치
지금까지 5개의 당적을 가졌습니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진성당원제(기간당원제)
유시민입니다. 당의 혁신을 원하는 당원이 생각해 볼 문제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대중적 진보정당, 혁신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철도파업 자초, 정말 미래 없는 것은 오히려 朴” <정의당> - 철도민영화
종묘공원의 박카스 아줌마들 이야기 - 그런 쓸쓸한 모습,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
다시 뜨거워진 촛불 열기 "국정원 대선 개입 박근혜 책임져야"
대화록의 진실5 “북의 체제붕괴는 우리에게 좋은 일인가?” -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7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살려야 한다” - 남북관계, 남북평화,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4 “친미(親美)국가도 자주(自主)를 할 수 있는가?” - 2007 남북정상회담, 친미와 친미주의, 반미와 반미주의
[논평] 이정미 대변인,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여론조작 의혹,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진보정의당> - 2012 대선
세종시는 충청도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국민을 위한 것 - 국민참여당,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균형발전, 수도권과밀화해소
세종시 필사적으로 막는 이유 - 수도권 부동산 폭락(버블붕괴)
■독일 거주 한인학자의 4대강사업 비판■ - 대운하, 환경파괴, 생태계파괴, 홍수와 지하수고갈, 수질악화
4대강 사업의 5대 허구를 밝힌다! - 홍수, 물부족, 수질, 일자리, 죽은강
추모사업회, 민주통합시민행동, 시민주권모임에 대하여(야권대연합-후보단일화, 범국민정치참여)
MB의 미디어법 바로 알기
다문화 선동의 본질 - 외국인 노동자
우리 소통위!! 충격 애국동지 여러분 이거 봐주세요
장자연 리스트를 살포한 네티즌들을 잡아들이겠단다.
정말 명문입니다 (언소주, 조중동절독/광고주불매/삼성불매)
대한민국<100년 국부> 일본에 넘기려하네! (핵융합기술 인공태양 핵융합로 ITER 토카막 KSTAR)
국가생명윤리위 승인은 ‘편파적’ (황우석의 줄기세포)
경찰의 불법적 단속과 폭력진압에 대한 대응책(행정소송)
전라도 혐오증이 문제다 - 지역감정 문제의 핵심은 보수(?)정권의 경상도와 전라도 등의 지역차별
깨달음의 민족 -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 (한국, 배달국, 단군조선-고조선 등)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합니다

나는 인류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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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세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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