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이루는 깨달음 :: 통일복지`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해봅시다

통일복지`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해봅시다 - 영유아 보육·교육, 국가는 무엇을 지원해야 하는가

정치경제-시국시사 2012. 7. 21. 01:08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해봅시다

교육 및 보육에 있어서 교사 또는 보육교사의 중요성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공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교육 보육하는 선생님들의 근무여건 및 처우를 개선하는 데에 소홀함이 있습니다. 선생님들에 대한 처우개선 없이 영유아 교육 보육의 국가 지원이나 공공성 확대를 논의하는 것은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선생님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논의하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는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고 안전하고 슬기롭게 길러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고, 때로는 더 많은 시간동안 아이들을 돌봐줄 것을 요구합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아이의 생일날 등에 선생님이 직접 쓰거나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 이름으로 만들어온 카드나 선물에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교육 프로그램과 교구, 교재 등을 직접 만들어주길 요구하고, 여러가지 행사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많은 지식과 재주를 습득하였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유치원 교사들과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어떤 여건에서 일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애써서 외면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교사들은 아침 8시~8시 30분 경에 출근하여 오전 내내 수업을 진행하고, 오후시간에는 다양한 체험 및 특기교육을 실시하거나 오전 수업을 연장하여 실시합니다. 중간에 수업을 안하거나 쉬는 시간은 없습니다. 점심시간에도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다보면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를 지경입니다. 통학버스에 태워서 유치원에 데려오는 시간부터 집에 데려다주는 시간까지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염려때문에 긴장을 늦추기 어렵습니다.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간 오후 3-4시 이후에는 교실 정리와 청소, 다음날 수업을 위한 준비(교육계획안 작성, 수업진행 연습, 아이들 개인별로 교구나 교재 직접 제작, 개인별 포트폴리오 작성, 일지 작성, 교실 게시판 꾸미기 등) 등으로 인해 밤 10시 이전에 퇴근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행사 준비나 면담 준비 등으로 인해 밤 12시 넘게 일하거나 밤을 새워가며 일하는 선생님들도 많습니다. 허리가 아프거나 몸이 안좋아도 대체교사가 없기 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젊은 나이에 디스크에 걸리는 등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유치원을 그만두는 교사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치원 근무로 인해 몸이 안좋아져서 결근이라도 하게되면, 위로는 커녕 원장으로부터 질책을 받거나 학부모들로부터 선생님이 왜 바뀌었느냐는 식의 항의를 받는 처지입니다.

실제로 건강상의 이유로 3-4일 이상 결근하게되는 유치원 교사들은 그만둘 것을 종용받고 있습니다. 건강악화에도 불구하고 유치원에 계속 근무할 것인지, 아니면 유치원 근무를 통해 얻은 병으로 인해 직장에서 쫓겨날 것인지 선택하도록 강요받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몇 년동안 보수는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퇴근시간이 너무 늦고, 대체교사도 없고,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는 병원조차 갈 수 없어서 치료를 받으려면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 현실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교육청도 이러한 현실에 대해서 개선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어린이집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만 3-5세 유아를 담당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유치원교사들과 처지가 비슷합니다. 만 0-2세의 경우에는 교육프로그램을 작성하거나 교재 및 교구 등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저녁 시간 이후의 부담은 덜합니다. 그러나 일과중에 아이들을 보육하는 과정이 훨씬 힘이 들기 때문에 전체적인 부담감은 덜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유치원교사와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이직률은 타 직종에 비해 매우 높습니다. 앞에서 설명한 정도만으로도 왜 그런지에 대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계속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선생님들에게 주어진 여건이 너무나 열악하고, 그런 처지에 놓여있는 선생님들에게 우리 아이들을 맡겨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서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agora/participant/read?bbsId=C001&articleId=99497&issueBbsId=I001&issueArticleId=245&RIGHT_DEBATE=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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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