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개혁] 아동학대 어린이집 교사 사건을 보면서....

정치경제-시국시사 2014. 11. 7. 20:03

아동학대 어린이집 교사 사건을 보면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심심치 않게 뉴스에 등장합니다.

어린이집과 학원에 관련된 일을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며 과연 다른 사람의 의견이 어떤가 궁금해서 올려 봅니다.

영,유아기때 뇌의 구조 정서 생활습관 여러가지가 발달되며 그 속도또한 빠릅니다.

그래서 영,유아기때 아이들의 뇌, 학습은 스펀지와 같다고들 하고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비교

어린이집 VS 초등학교

어린이집의 운영시간은 12시간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07시30분~19시30분까지 대상아동 만0~5세 (방과후포함하면 12세까지)

각각어린이집의 운영시간이 다르지만 짧게 운영하는 원도 있고

말그대로 12시간을 넘어 시간연장까지 하는 원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시 등원해서 3~5시 사이 하원 합니다

반면 초등학교

저학년 일경우 등원시간8시30분~오후 1시30분까지(보통)이고 방과후 교실을 이용해서 3시30분을 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학년은 시간이 좀 다르겠지요

초등학교가 끝나면 개개인별로 학원을 방문하여 보통 6~7시 사이 집으로 갑니다(보통)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이용시간을 비교해 보면 초등학교 보다 어린이집 운영시간 이용시간이 훨씬더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이용하는 아동의 나이(개월수)가 초등학생에 비해 훨신더 어립니다.

어린이집반 정원도 살펴 보겠습니다..

초등학교와 비교하기위해 만0~2세반은 제외하겠습니다.

어린이집

5세반 : 15명

6세반 : 20명

7세반 : 20명

초등학교는 반정원이 보통 30명 전후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정확하지 않으니 가르쳐주세요)

보통25명 전후가 되더군요 적게는 20명인 학교도 있구요..

급여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초등학교 초임 교사 초봉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보통 시작이 200넘는걸로 알고 있고(잘모르니 가르쳐 주세요)

어린이집 초임교사 초봉이 국공립기준 140정도 되며 사회복지 법인이나 민간은 이것보다 더 작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수업시간 후 10분의 휴식시간이 있으며

정해진 점심시간도 있습니다만.

어린이집은 솔직히 단10분의 휴식시간도 없으며 있다 할지라도 쉬지 못합니다.

또 점심시간 역시 자기 밥먹기 보다 배식이며 뒷정리까지 다 선생님의 몫이지요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 비교해 보니

보육교사의 대우가 더 좋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대우만 좋아선 안되겠지요 그만한 댓가(학교,시험,적성)도 필요하구요

지금의 보육교사는 쉽게 할 수 있는 직업이 되었고 할꺼 없으면 애보는 어린이집 교사나 해야 겠다는

교육생들이 많이 있더군요..

자세하게 비교할 수 는 없지만 금전적인면과 업무 적인 면에서 보면

어린이집(유치원)선생님들이 더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과 습관은 어릴때 부터 만들어 지는데....

추가)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비교했습니다.

지금 원장,교사를 욕하시는 글들을 종종 읽을 수 있습니다.

왜 욕을 먹을까요??

대부분의 내용이 어린이집해서 돈 많이 벌어서 땅도 사고 외제차도 사고

부모들 돈 빼돌려서 그렇게 했다는 글들을 심심치 않게 봅니다

교사 역시 제대로 보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할꺼면 뭐 할려고 교사 하느냐 때려 치우지 .... 라는 글들을..

근데 왜 이런 불신과 불만과 문제가 생기는 걸까요??

국가에서 초,중,고 교육과정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1970년대 이후 지금까지)

허니 지금의 상황은 다릅니다. 나라에서도 출산을 장려하고 혼자서 벌어서는 힘들고 어쩔 수 없이 맞벌이 하는 상황에서

특히나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제일 많이 받아야 되는(무조건적 사랑) 시기에 초등학교에 지내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이 있어야 되는 이 상황..

보육을 국가에서 책임지겠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닙니다.

책임이 아니라 책임지고 관리 감독 하겠다는 뜻이지요..

교육과정이나 체계적인(학교) 계획없이요..

원장을 뽑거나 위탁운영하여 책임지고 관리 감독(행정지도, 처벌)을 하겠다는 뜻이지만

현실적으로는 그 원장이, 그 위탁운영기관이 거기서 거기라는 뜻이됩니다.

원장(시절장,이사장)들은 자기 돈을 내어서(많게는 20억 작게는 몇억) 원을 운영합니다.

왜 이렇게 되나요? 나라에서 돈이 없다는 핑계로 민간에게 보육을 맡겼기 때문입니다.

학원은 10억씩 투자해서 100억의 이익을 창출해도 욕하지 않는데 어린이집 10억 투자 해서100억 이익이 발생되면 온갓 욕을 하지요...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은 국가에서 말로만 보육을 책임지겠다가 아니라 의무교육처럼 보다 정확하고 확실하게 밀고 나가야 됩니다.

그래야 나라의 미래는 밝아 집니다. 지금 보기엔 영유아에 대한 투자가(민간이 아니라 국가에서) 표시 나지 않더라도

분명 그 아이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때 다를것입니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7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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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