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전 대변인 인터뷰] "신혼집에 찾아온 노통에 이끌려 비서로 합류" (스포츠서울닷컴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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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ㅣ장 민 박형남기자] 22년 전 경찰이 포위한 한 대기업 노조의 파업 현장에 진흙투성이의 한 청년이 유리창을 깨고 잠입했다. 그의 두 손에는 갑작스럽게 파업에 들어간 여성노동자를 위한 생리대 한 박스가 들여 있었다. 비오는 날, 산기슭을 낮은 포복으로 기어 파업현장에 뛰어든 탓인지 얼굴은 빗물과 진흙 범벅이었으나, 표정은 한 없이 순박했다. 얼마 전 위장취업이 드러나 근무 도중 돌연 공장에서 사라졌던 천호선 노조원이었다. 결국 노조 파업 농성은 13박 14일간 이어졌고, 파업을 주도했던 그는 곧바로 구속돼 1년 2개월간 감옥에 갇혔다.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유순한 인상에 비해 살아온 이력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 순전히 자신의 선택 탓이다. 학생운동의 지도부로 활동하다 두 번의 투옥을 거쳤고 한때는 수강생 6백 명에 달하는 '스타 학원 강사'였지만, 직접 수원의 신혼집까지 찾아온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설득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20년간 정치권 주변을 맴돌며 '세대교체'의 선도자 역할을 자임했고 지방자치 현장으로 뛰어가 송파구청 구정연구단장을 맡는 등 정치권과 행정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도 쌓았다.

그러나 그는 늘 자신의 정치를 하기 보단 다른 정치인의 조력자의 삶을 살았다. 청와대 3대 요직인 국정상황실장, 의전비서관, 대변인을 모두 역임했지만, 출사표 한번 없이 '노무현 참모'로 남았다. 큰 소리 내지 않고 참여정부의 주장과 논리를 차분히 설명하던 그가 친노신당의 깃발을 들고 새로운 정치실험에 나섰다. 외유내강형으로 앞줄에 나서기보다 뒷전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해온 그의 평소 언행을 감안하면 다소 의외였다.

인터뷰 현장에서 만난 천 전 대변인은 활기가 넘쳤다. "사진이 실물보다 못나온다"며 "창조와 과장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옆집 아저씨' 같은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그는 시원 털털한 성격에 탄력을 받아서 어떤 질문에도 속사포같이 거침없는 태도로 분위기를 잡아갔다.

보기 드문 '순수 서울 청년'…"서울사람 특유의 장단점 지닌 '깍쟁이'"

천 전 대변인은 서울에서 태어나 한 번도 서울을 떠난 적이 없는 '서울 토종'이다. 친가, 외가가 모두 서울 출신이다. 천 전 대변인은 "서울 사람들은 농촌공동체에 대한 경험이 적은 탓인지 아무래도 남의 일에 끼어들기 싫어하고, 남이 자기 일에 참견하는 것도 부담스러워하는데, 그런 분위기에서 성장했다"고 말했다. 대기업에 다녔던 아버지 탓에 큰 어려움 없이 살아왔다. 부모님과는 한때 갈등도 있었다. 학생운동에 투신하면서 믿었던 아들에게 적지 않게 실망하는 평범한 부모였다.

"누구나 그렇지만 다 큰 자식을 말릴 수가 없잖아요. 결국 대학시절 노동운동을 시작하면서 옥살이 내내 '긴장관계'가 형성됐죠. 다행히 정치권에 들어와 가정을 꾸리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자 부모님도 그제서야 저를 이해해주시더군요. 이후 대화폭도 넓어졌죠.(한숨)"

리더십 제로였던 학창시절…"고3때 반항심 키워 담임선생님께 대들기도"

학창시절은 '특별'하지 않은 무명의 시절이었다. 운동, 공부 무엇 하나 특출 난 게 없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공립학교를 다니다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이 저를 사립학교에 보냈어요. 잘사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라 굉장히 위축됐죠. 성적도 바닥에 머물렀고, 문화가 틀리니 학교에 눈도장만 찍으러 다닌 거죠. 중학교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조용히 공부만 하는 학생인 탓에 리더십은 제로였죠. 중학교 때 임시 부반장을 한 게 유일한 감투예요. 말 그대로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진 '전형적인 FM 학생'이었어요."

그는 고교시절 전혜린 작가의 영향을 받아 독일 문학에 빠져 있었다. 문과진학이 목표였다. 우연히 만난 현직 국어선생과 서울대 재학생의 영향으로 당시 반정부 문구가 가득한 각종 불온문서를 접하고 차츰 세상에 눈을 뜨기는 했지만, '의식화'된 고교생은 아니었다. 학업은 고1부터 자꾸 뒷전으로 밀려났다. 대학진학 문제로 선생님께 반항했다가 맞은 적도 있었다. 그런 탓인지 그는 자신의 대학진학이 '행운'이었다고 표현했다. "진짜 운이 좋았어요. 특차에서 모두다 다 떨어졌어요. 본고사에서도 '떨어지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또다시 지원했죠. 그런데 그 중에 연세대만 붙었어요. 다른 곳은 다 떨어지고 왜 연대만 붙었는지 지금도 신기할 따름이에요.(웃음)"

'운동가 천호선' 지하서클 '핵심부'서 활동…"나만의 3대 수칙 있었다"

천 전 대변인은 대학에 진학한 후 2학년 때 반 지하 서클인 '목하'에 가입했다. 연대 학생운동의 전통을 이어온 곳으로 일정한 심사를 거쳐 가입이 허용되는 '운동조직'이었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품성이 좋았던 그는 시위팀을 조직하고 이론을 다지면서 4학년 때는 연대 학생운동의 '중앙'으로 활동했다. 각종 시위는 물론 학생운동의 방향과 이론이 그의 손을 거쳤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천 전 대변인 역시 자신의 수칙을 세웠다. ▲졸업하는 것을 포기한다 ▲감옥 가는 것은 감수한다. 고로 군대는 안간다. ▲학생운동 끝나면 노동운동을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운동에 임했다.

"단순한 민주화 운동보다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 혁명적 분위기가 강했어요. 일각에선 총을 들 수 있는 상황까지 올 것으로 판단했을 정도예요. 다른 대학 운동팀과 연대하는 일, 시위팀을 비공식적으로 만들어 유인물 배포 등을 비롯해 갖가지 알리바이, 시위 주제를 정하고 의논하는 역할을 했죠. 그러나 4학년 초 뜻하지 않게 경찰과 손잡은 선배로 인해 노출이 됐어요. 결국 연대에서 마지막으로 시위를 하고 체포돼 구속됐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공식적으로 들어갔는데 학생운동을 하면 할수록 비공식으로 바뀌어버렸네요.(웃음)"

노신영 안기부 부장과의 '구치소 회담'…"느닷없는 가족얘기만 쭈욱~"

서대문 구치소에 수감됐을 당시 노신영 안기부 부장이 불쑥 찾아왔다. "어느 날 갑자기 교도관이 '허름한 수복이 아닌 깨끗한 한복을 입고 나오라'고 하더라고요. 저 끝에 어떤 사람이 '누군지 아느냐'라고 묻더니 '내가 노신영이네~'라고 하더군요. 특별한 얘기는 없었고, 노 부장 자식들 얘기를 하면서 편안하게 얘기했던 기억밖에 안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학원 자율화 조치를 하기로 결심한 뒤 학생운동 출신을 직접 만나는 과정이 필요해서 나를 만난 것 같아요. 물론 그 당시 서대문 구치소는 난리가 났었죠.(웃음)"

천 전 대변인과 노 부장의 만남 후, 며칠 후 학원 자율화 조치가 발표되면서 1차 시위한 사람들은 모두 석방됐다. 천 전 대변인도 4개월의 형을 살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천 전 대변인은 "징역생활이 답답하지 않고 재미있었다"며 "아마도 감옥 체질인 것 같다"고 웃었다.

"이미 3대 각오를 했기 때문에 큰 고민이 없었던 것 같아요. 더욱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학생운동을 했으니까요."

천 전 대변인은 학생운동의 연장선상으로 또 다른 것을 시작했다. 바로 노동운동이다. 87년 6월 항쟁이 일어날 당시 전자 계열 한 대기업 회사에 위장취업했다.

대형전자 회사 '위장취업'…"생리대 품고 파업 현장 뛰어 들어가기도"

"대학 서클 선배였던 이모씨의 아버지가 장관을 역임했던 대단한 권력자였어요. 그 덕에 입사를 했어요. 든든한 빽이 있다 보니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더군요. 그런데 노동자 파업을 하면서 잡혔어요. 파업을 주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학생운동 이력 때문에 제 신분이 드러난 거죠. 예비군 문제도 있었고…."

그런 그는 책임의식 때문에 파업 현장에 뛰어들 결심을 하게 됐다. 담을 넘고, 산을 건너 파업 현장으로 침투했던 것이다. "비가 쏟아지던 날 새벽 3시, 경비가 소홀한 틈을 타 산기슭을 포복했어요. 우여곡절 끝에 창문을 깨고 파업 현장에 들어갔는데 그 당시 모습은 한 마디로 '진흙덩어리'였죠. 특히 파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성들이어서 고립된 여성들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했어요. 후배 여성에게 조언을 구한 결과 생리대가 필요할 것이라고 얘기해 온몸에 생리대를 품고 들어갔어요. 그런 과정을 거쳐 13박 14일 파업을 벌였죠."

파업내내 '배고픔'을 몰랐던 사연…"식당에서 파업해 먹을 것이 많았다"

천 전 대변인이 들려준 후일담 하나. 파업 내내 '배고픔'을 몰랐다고. 한순간에 이뤄진 파업이었지만 식당에서 파업이 이뤄져 먹을 것이 풍부했던 덕이었다. 냉장고에서 소고기, 초콜릿 등을 먹었고, 그 때 먹었던 밥 역시 세상에서 가장 맛있었다고 한다.

학생운동에서 노동운동을 거친 그는 개천절 특사로 1년 2개월 만에 출소한 뒤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노동운동에 대한 소명의식이 부족하다는 한계를 절감했던 것. 결국 장인어른의 도움으로 대형학원 단과반 영어 강사를 시작했지만,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천 전 대변인의 강의 실력은 한마디로 '꽝'이었다.

4개월 동안 단과반 강의를 했으나 학생이 모이지 않았다. 간혹 강의폐강 턱걸이(2명)선을 겨우 넘겼으나 그마저 나머지 학생들이 차례차례 나오지 않아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없었다. 결국 학원에선 특단의 조치로 그에게 예고도 없이 '사형선고'를 내렸다.

비인기 학원 강사에서 '스타 강사'로 변신…"청와대 시절보다 월급 많아"

"어느 날 출근을 했는데 예고도 없이 책상이 없어졌더라고요. 강의시간표에서 이름은 빠져 있고…. 누가 아무런 얘기도 안 해줘요. 알아서 짐을 싸서 나갔죠. 그 당시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처음으로 사회생활의 쓴맛을 느꼈고, 이대로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죠."

'비인기 강사'로 찍힌 그는 비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우선 홍보 팸플릿을 세련되게 제작했다. 그 계산은 맞아떨어졌다. 팸플릿을 보고 600여명의 중학교 3학생들이 천 전 대표의 기본영어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연봉도 높았다. 청와대 홍보 수석 재직시절보다 수입이 많을 정도로 '고액 연봉을 받는 톱클래스 강사'였다. 강의를 들으려는 학생들 덕분에 그는 '학원가'에서 손꼽히는 유명 인사였다. 그런데 어느 날 이광재 의원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천 전 대변인의 신혼집에 불쑥 찾아왔다.

신혼집 불쑥 찾아온 노무현 전 대통령…"정치 개혁 꿈 품고 '밑바닥부터 배웠다'"

"이광재 의원과 제 처가 선후배지간이에요. 집 사람이 노 의원 실에서 잠깐 일한 인연이 있어 주례도 노 전 대통령이 섰죠. 이광재 보좌관을 대동하고 나타난 노 의원이 '내일부터 나와 일해요'라고 말하더군요. 알고 보니 이광재 의원이 저를 추천했더라고요."

그는 노 전 대통령에게 끌리는 카리스마 탓인지 '신들린 것처럼' 곧바로 학원을 정리했다. "노 전 대통령이 의원인 시절 5급 비서관으로 근무하게 됐어요. 임기 1년을 남기고 정치에 뛰어든 노 전 대통령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1년 동안 좋은 구경을 했습니다. 특히 정치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노 전 대통령과 함께한다면 정치 개혁 등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죠."

이후 노 전 대통령의 낙선과 함께 유인태 의원 보좌관으로 일했다.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총재시절 존경과 감동도 있었지만 오래된 정당의 폐해에 대한 자괴감을 느끼며 정치개혁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빠지기도 했다. 특히 유 의원이 내무위(현 행안부)였던 탓에 지방행정문제를 다루고 있어, 지방자치제에 관한 공부를 시작, '밑바닥부터 배우겠다'는 자세로 임했다고 한다.

"그 시절에는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도 구청장을 왜 뽑는지 몰랐을 정도로 '지방자치 문외한'들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국회 보좌관들을 모아 공부모임을 만들었죠. 그때 '고향으로 돌아가자', '기초에 집중하자', '도의원 생각 말고, 군 의원하자' 등 기초의원 선거, 젊은이들의 지방자치 출마운동 내부 캠페인을 펼쳤죠. 93년에 참여와 자치를 위한 청년 캠프를 만들었습니다. 그 덕인지 민주당에서 30대 서울시 의원 10여명이 나오고 구의원까지 상당수가 당선됐습니다. 정치권에 들어 와 참 보람 있는 일을 했던 것 같아요."

젊은이들의 정치 참여 모임 결성…"지역정치 경험 위해 송파구에서 일하기도"

정작 천 전 대변인은 출마하지 않았다. 그의 표현에 따르면 그 자신은 '출마형'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왜 출마하지 않느냐'라는 말들을 들었고, 그는 결국 지역정치를 경험하기 위해 지역으로 내려갔다. 민주당 송파지구장 사무국장이 그의 귀착지였다.

그곳에서 지역정치를 경험하면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다. 지역정치, 청년정치 개혁 그룹에 대한 열정이 강했던 그는 '한국의 미래 제3의 미래 한국의 힘'이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청년 정치 모임 중 최대 규모였죠. 지역에서 한참 일을 하는데 김성순 의원과 인연을 맺었어요. 그 과정에서 김 의원의 구청장 선거를 돕고 구청의 별정직으로 들어가, 구정연구장 단장을 1년 넘게 일을 했었죠. 일선 말단 행정을 공부하다보니 세월이 2000년까지 흘렀던 것 같아요."

상근이 아닌 객원 생활을 했던 탓일까. 천 전 대변인은 서울 송파구에서 많은 일들을 하면서도 노 전 대통령의 지방자치연구소에 합류했다. 그러나 때론 노 전 대통령에게 미안한 부분이 많다고 한다. 10년 동안 참모 역할에 열중하기보다 젊은 세대를 묶어보자는 생각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 느낌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대선 위해 인터넷 선거 준비…"대중이 참여하는 여론 정치 시작"

그는 2001년 노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의지를 확인하고 인터넷 분야의 책임자로 합류했다. .

"당시 처음으로 정치 전문 인터넷 매체를 만들었어요. 정치광고기획사 성격을 가미해 나름대로 언론 매체를 만들었어요. 홈페이지를 설계하면서 많이 배웠죠. 그 경험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인터넷 투표를 하고 정책 결정자들에게 보내서 일종의 대중이 참여하는 여론 정치, 정책운동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천 전 대변인은 지금도 그 시절 함께 일했던 사람들에게 '천 사장님'으로 불린다. 당시 함께 일했던 사람 중에는 백원우 의원과 같이 유명 정치인으로 성장한 경우도 있다. "돌아보면 노 전 대통령께서 구상한 '민주주의 2.0'과 같은 것이었어요. 인터넷을 통해 누군가 정치적 의제를 제기하고 인터넷 토론, 온라인 투표 등을 할 뿐 아니라 전국의 교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전문 교수들에게 이메일 등을 보냈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야 국회의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했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 팀을 만들어 본선 기간 내내 인터넷 기획실장으로서 일을 했어요."

그러한 실험을 토대로 대선을 치렀고 당당히 대선에 승리한 노 전 대통령. 천 전 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의 곁을 지키기 시작했다. 의전 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대변인 등 주요 요직도 거쳤다. "그 때가 참 즐거웠던 시절"이라고 천 전 대변인은 회고한다.

"의전 비서관 때 좋은 점은 대통령 주재로 하는 회의에 모두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이었죠. 듣기만 해도 공부가 됐어요. 이른바 대한민국 최고수준의 정책 보고, 토론, 의사 결정과정 등을 겪어보니 무슨 질문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는 능력이 생기더라고요. 대통령의 기본 방침을 이해할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또 행사를 많이 다녀서 하루하루가 새로웠어요. 자이툰 부대 방문, 남북정상회담 등 전 세계를 다 돌아다녔으니까요. 이 때문에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나의 친구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부시 전 대통령은 저를 모르지만 저는 너무 가까운 친구처럼 느껴졌을 정도였으니…."

국정상황실장부터 대변인까지…"생중계 브리핑은 쉽지 않았었다"

청와대 시절 얘기를 나누다가 국정상황실장 시절 당시 뜻하지 않은 사고를 쳤던 기억이 난다고 대답한다. 이광재 의원의 철도공사유전사업 의혹이 바로 그것이다. 천 전 대변인은 그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5분단위로 정보보고를 받을 정도로 진이 빠져 있었을 때였죠. 처음 이 사건이 보도됐을 때 직원 중 한명이 철도공사유전사업 사건을 조사 한 적이 있다며 '자신 있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었어요. '잘했다'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실을 까먹어 버린 거죠. 갈수록 문제는 심각해졌고, 상당한 시일이 지난 후에야 떠오르더라고요. 뒤늦게 기억을 떠올리며 그 사건의 전말을 얘기하자 난리가 났었죠. '국장상황실장이 고의로 은폐했다'는 보도가 빗발쳤죠. 그때 엄청나게 곤욕을 치렀죠. 아마 저의 이름을 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게 그 사건일걸요.(웃음)"

천 전 대변인은 국정상황실장보다는 대변인으로 '유명세'를 탔다. 참여정부 말기 언론과의 관계가 어려웠을 때 대변인을 맡았고, 국민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브리핑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했었다. 그는 '생중계 브리핑'을 결정하기 전까지 누구보다 많은 고민을 했다. 예상 질문을 철저히 준비해야 될 뿐 아니라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을 기해야 했기 때문이다.

"카메라 없이 질의응답을 편하게 받고,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만 찍을 때는 실수를 해도 '다시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 됐지만 생중계는 그게 불가능하잖아요. 카메라 앞에서만 서면 식은땀이 흐를 정도로 진땀이 나더라고요.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못하면 국민들이 청와대를 어떻게 바라보겠어요…. 그래도 대변인의 발언이 왜곡되지 않고 모든 것이 투명하게 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던 것 같아요."

식당에서 뉴스보고 놀랬던 천호선…"한번에 7번 나왔네!"

대변인 시절 겪었던 재미난 에피소드 하나. 아프칸 피랍사건 당시 24시간 브리핑을 할 때의 일이다. 뉴스를 통해 대변인의 얼굴이 자주 나가지만 정작 그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런데 우연찮게 아프칸 피랍사건과 관련된 청와대 공식입장을 발표하는 모습이 언론에 얼마나 자주 나오는 지 스스로 체크를 해봤다고 한다. "와! 아프칸 피랍사건 4꼭지! 다른 뉴스까지 합쳐서 한 번에 7번! 덕분에 유명인사가 됐어요. 가끔 길을 가다보면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더군요. 택시비 안 받으려는 택시기사 아저씨, 식당가면 밥값 안 받는 사람, 친절하게 대해주고…. 대변인을 짧게 했지만 정말 보람된 청와대 시절이었죠."

천 전 대변인과 마주앉아 2시간가량 인터뷰를 했는데 끝날 때쯤 되니 휴~ 힘들다", "목이 아프다"고 엄살(?)을 피우거나 한숨을 내쉬며 인간미를 그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내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지난 시간을 차곡차곡 재정리했다.

< 사진=이승훈 기자 >
[천호선 전 대변인 인터뷰②] "5천명 당원 확보…11월부터 인물 영입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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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42년(서기 2009년)~

행세성각




블로그 원문:

http://theworldeveryonehappy.tistory.com/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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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솔라워터 경험담~[숙면 취하지 못하시는분 !] - 건강, 몸과 마음의 치유, 호오포노포노


가장 빨리 깨어나는 법(일반인이 실천하기 좋은) - 차원상승, 도, 깨어나기, 차크라 열림, 사랑으로 사는 것
의식혁명의 저자 호킨스박사 - 인간의 의식도 레벨이 있다
혜안을 얻는 방법: 단정하는 것을 멈추면 더욱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고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고정관념, 극단적인, 통찰력-진실을 보는 힘, 깨달음)
호오포노포노 - 정화와 치유, 문제해결,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휴렌박사)
그래도돼: 의식성장을 위한 생활수행법




현 시대의 주요 사안과 쟁점 그리고 대처법 - 국내의 정치, 한민족의 민족정신, 일본, 음모론, 대재앙과 지구종말, 북한 및 남북통일
그래도돼: 의식성장을 위한 생활수행법
혜안을 얻는 방법: 단정하는 것을 멈추면 더욱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고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고정관념, 극단적인, 통찰력-진실을 보는 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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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가장 많이하는 후회 TOP5
일상에서 찾은 명상법 (브레인 Vol. 23) - 몸과 마음의 건강, 기역력 증진, 맑은 의식
가장 빨리 깨어나는 법(일반인이 실천하기 좋은) - 차원상승, 도, 깨어나기, 차크라 열림, 사랑으로 사는 것



세상을 바꾸려면

투표의 힘

시민정치참여: 정당을 지지하는 방법



저와 인터넷 상에서 토론과 논쟁을 하신 분들과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미래 네트워크 미래 인터넷]<12>열린 사회 그리고 지식 네트워크 - 창의적/열린 지식 생태계

떠나라, 불평하라.. 창의력 높이는 6가지 방법

[세바시15분] 우리가 연애를 할 때, .. <김태훈 팝컬럼니스트> - 여자와 남자의 연애에 대한 통찰 그리고 알기 쉬운 설명

뉴스타파 신년기획 – 최초분석 ‘이게 아파트 가격이다’(2015.1.6)

"잔인한 살처분 본 뒤 돼지가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다" - 공장식 축산, 동물복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가축에 사용된 항생제, 인체에 치명적 결과 초래"
세월호참사 48일째...우리는 정말 미개하지 않은가?

유가족 "朴대통령 분향 보면서..아, 이건 아니다" - 세월호 대참사

변화의 출발점 - 세상이 바뀌기를 바란다면
행복한 육아를 위한 주문, 살피고 행하고 누려라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 - 아이 키우기, 엄마의 역할
'천지인 되는' 아이폰, 한국 귀차니스트 잡다 - IOS7, iPhone


 

신장병과 혈액투석환자에게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스즈끼 식이요법 - 건강, 다이어트

현미김치가 일부 신부전 환자에게 효과가 없는 이유와 자연치유(식이요법) - 건강

[건강 3650]마늘·김치·된장..메르스 면역력 높여줘요 - 건강/안전

폴리코사놀(Policosanol)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 - 건강, 콜레스테롤, 심장병이나 혈관질환 예방(혈액응고, 혈관손상 방지), 동맥경화와 당뇨 등의 심뇌혈관 질환을 개선

비폴렌!! 벌화분효능!! - 건강, 심장, 비뇨생식기, 혈관, 노화방지, 생체기능 활성, 항산화 작용, 면역력 증강, 비염, 아토피질환, 스트레스, 우울증 감소, 항암 효과, 전립선염 등

비타민나무 열매가루 알아봅시다 - 건강, 면역력, 항암, 콜레스테롤, 노화방지, 혈액순환, 간질환, 질병예방 등


겨울철 감기와 환기 및 습도 - 건강, 면역력 약화, 천식, 폐렴, 염증, 집중력 저하, 만성피로 등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

SBS 스페셜 물 한 잔의 기적(동영상) - 건강
SBS스페셜 옥수수의 습격 1,2부 - 다이어트 비만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알레르기 백혈병 항암 면역력 심장병 들깨 건강

만성질환을 부르는 달콤한 백색가루.. 설탕 - 건강

치약과 칫솔이 건강을 위협한다? / 소금 양치질의 좋은 점 - 치아, 잇몸질환, 치과질환, 틀니, 면역력, 감기, 신종플루(신종독감), 구강청결, 구내염, 입냄새, 위염, 위장장애
신장 기능을 회복하는 개다래 달이는 방법- 요산 수치를 낮추는 효과

SBS스페셜 마법 1도 당신의 체온이야기 - 건강 다이어트 피부 생존력 면역력 냉증 당뇨 암 고혈압 변비 만성피로 혈액순환 신진대사
우리 몸을 해치는 잘못된 식습관 BEST 7 - 건강, 음식, 식품

순간적으로 뇌졸증 증세 알아보는 법 - 건강
베개만 바꿨을 뿐인데… - 건강,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목디스크, 척추질환
암은 평범한 병, 심호흡만 잘해도 암세포 분열 저지 - 건강, 암치료법, 스트레스, 휴식, 생활방식
오래 앉아서 일하는 당신…유방암ㆍ대장암이 '기웃' - 건강, 좌식질환, 장기착석, 걷기의 운동효과 5가지
WHO "1주 5일 30분만 걸어도 암 예방 효과" - 건강, 운동, 걷기

치과 안 가는 자연 치료법 *산초

들기름의 효능(폐, 항암, 혈압, 변비, 위장, 노화방지, 피부건강등)
당연히 착용하는 브래지어가 유방암 발병 원인? - 여성건강, 혈류를 막음
운동마니아가 웬 동맥경화? 내몸에 맞는 운동 - 운동 양보단 '세기'에 주목, 중강도 운동, 건강

골다공증, 전립선암, 유방암의 주범이라네요 - 알루미늄 포일(호일), 건강

장수촌 어르신들의 장수 비밀은 '장내 미생물' - 건강, 야채와 발효식품
허리 펴고 가슴 열면 무병장수 문제 없죠 <몸살림운동본부> - 건강, 척추운동, 맨손체조, 당뇨/피부/자궁근종/어깨통증/디스크/생리통/생리불순/무생리/요통/파킨슨병/암/비만/시력/변비 등
유전자조작 GMO 농산물 경보(동영상4) - 건강
맨발로 땅을 밟을때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건강, Earthing/Grounding, 항산화제/항산화 방어시스템, 대부분 질병의 주 원인인 만성염증/노화 방지/혈액순환/심혈관 질환/고혈압/심장병 등
젊은 뇌와 시력을 갖게 한 건강비법 '단월드 발끝부딪히기'



일본은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들과 재일 외국인들을 모두 신속하게 이주시켜야 합니다 - 방사능, 후쿠시마 원전사고, 안전, 건강

"명태·다시마·고등어·대구 등 6.7% 세슘-137 검출"(종합) - 안전, 건강, 수산물, 방사능

(펌)일본으로 방사능 악성 쓰레기를 돌려보낸 훌륭한 한국인 - 안전, 건강

일본산 수산물 불안 여전한데..세관검색 '느슨' - 안전, 원전, 방사능

[인포그래픽] 복부 CT 촬영으로 방사선 노출 10배 더 - 안전, 건강

환경운동연합 "원전 주변에서 10~20여종 방사성물질 일상적으로 방출" - 안전

"일본과 우리나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불일치" - 안전, 건강


 

복지 사각지대의 비극..정부는 '부정수급 찾기'만 바빠 - 사회안전망

시험대 오른 '박근혜표 복지', 체감온도 높이려면..
'눈덩이 빚'에 짓눌린 삶, '주빌리은행' 빚탕감으로 새출발

"대부업체 소멸시효 악용 채권 추심 성행..법원 방치"

공짜 돈의 위력 - 다른 복지 접근방법 제시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초청 강연회 <독일의 사회민주주의 현황과 개혁논의> 녹취록 전문 <진보정의당>
이런 댓글 받는게 또 글쓴이의 기쁨 아니겠니? - 현 정치 상황에서 당장 뭘 해야 되느냐?
국정원의 부정적 이미지 전 세계로 확산 - 간첩 증거조작, 대선개입
뉴스타파 17회 - 국정원의 맨 얼굴 (2013.8.23) / 대선개입
노무현의 이적행위, 새누리의 이적행위!! - 북방한계선(NLL), 국정원 대선 개입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투표는 정치를 바꾸고 우리나라(세상)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방법> - 국민투표제도, 국민들의 열망과 요구
깨어있는 시민 / 좋은 세상 /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방법 / 올바른 판단과 지혜로운 표현 방법
토론, 논의, 논쟁 그리고 느린 민주주의의 가치
지금까지 5개의 당적을 가졌습니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진성당원제(기간당원제)
유시민입니다. 당의 혁신을 원하는 당원이 생각해 볼 문제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대중적 진보정당, 혁신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철도파업 자초, 정말 미래 없는 것은 오히려 朴” <정의당> - 철도민영화
종묘공원의 박카스 아줌마들 이야기 - 그런 쓸쓸한 모습,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
다시 뜨거워진 촛불 열기 "국정원 대선 개입 박근혜 책임져야"
대화록의 진실5 “북의 체제붕괴는 우리에게 좋은 일인가?” -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7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살려야 한다” - 남북관계, 남북평화,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4 “친미(親美)국가도 자주(自主)를 할 수 있는가?” - 2007 남북정상회담, 친미와 친미주의, 반미와 반미주의
[논평] 이정미 대변인,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여론조작 의혹,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진보정의당> - 2012 대선
세종시는 충청도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국민을 위한 것 - 국민참여당,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균형발전, 수도권과밀화해소
세종시 필사적으로 막는 이유 - 수도권 부동산 폭락(버블붕괴)
■독일 거주 한인학자의 4대강사업 비판■ - 대운하, 환경파괴, 생태계파괴, 홍수와 지하수고갈, 수질악화
4대강 사업의 5대 허구를 밝힌다! - 홍수, 물부족, 수질, 일자리, 죽은강
추모사업회, 민주통합시민행동, 시민주권모임에 대하여(야권대연합-후보단일화, 범국민정치참여)
MB의 미디어법 바로 알기
다문화 선동의 본질 - 외국인 노동자
우리 소통위!! 충격 애국동지 여러분 이거 봐주세요
장자연 리스트를 살포한 네티즌들을 잡아들이겠단다.
정말 명문입니다 (언소주, 조중동절독/광고주불매/삼성불매)
대한민국<100년 국부> 일본에 넘기려하네! (핵융합기술 인공태양 핵융합로 ITER 토카막 KSTAR)
국가생명윤리위 승인은 ‘편파적’ (황우석의 줄기세포)
경찰의 불법적 단속과 폭력진압에 대한 대응책(행정소송)
전라도 혐오증이 문제다 - 지역감정 문제의 핵심은 보수(?)정권의 경상도와 전라도 등의 지역차별
깨달음의 민족 -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 (한국, 배달국, 단군조선-고조선 등)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합니다

나는 인류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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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세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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