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이세이님의 24인 항소심 최후진술문입니다. [전달]                         < 세계아고라정의포럼 정통한님의 글  원문보기 >



노로이세이님의 24인 항소심 최후진술문입니다.

최종 진술서를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정리해서 제출합니다.

 

1. 광고불매운동으로 기소되고 난 뒤 증거자료륽 수집하면서 느꼈던 것

2. 불매운동에 대해

3. 변화하는 세계, 그 중심에는 바로 소비자 운동

4. 언론이라면 저널리즘의 책임을 다하라.

 

 

1. 광고불매운동으로 기소되고 난 뒤 증거자료를 수집하면서 느꼈던 것

존경하는 재판장님,

먼저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으로 기소되면서 느꼈던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심에서 보석으로 구치소에서 풀려난 뒤 법정에 제출할 증거 자료나 의견서를 위해 언론 관련 책들과 수많은 인터넷 검색을 했었습니다. 전 세계 및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boycott”과“廣告不買”라는 단어로 검색하고 대한민국의 많은 커뮤니티의 게시물들을 훑어보면서 저희 재판과 관련된 정보를 찾으면 찾을수록 점점 더 제 자신이 죄가 없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박경만씨가 지은 불량 신문은 어떻게 여론을 조작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담긴“조작의 폭력”이라는 책을 비롯해서, 일본 사회에 대한 한 외국인의 왜곡된 컬럼으로 유발된 일본의 마이니치신문 광고불매운동, 세계 여러나라 소비자의 단체 또는 커뮤니티들이 벌였던, 또는 지금도 행해지고 있는 불매운동 및 윤리적 소비 운동들, 기업 정책을 바뀌기 위해서 시민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호소하는 헐리웃의 유명 연예인들의 동영상, 저희 사건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 등등 주류 신문이나 TV에서 다루어지거나 기사 한 줄 기대하기 힘든 수많은 것들을 접했습니다.

 

그 모든 것들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사회에서 공공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거의 사주와 주주의 이익만을 위해 부조리한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운 기업들과 이익집단들에 대해 과감하게 메스를 댈 수 있는 것은 국가나 권력을 쥔 정권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들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업은 궁극적으로 이윤 추구를 위해 수많은 계획과 정책을 수립하고 추구합니다. 그것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기업의 행위가 법을 위반하지 않으면 문제없다고 볼 수 있겠지만 기업의 정책과 생산 활동 또는 그것으로 파생된 결과가 윤리적 흠결이 있다고 하면 그것을 수정하고 바꿀 수 있는 것은 과연 누가 할 수 있을까요? 기업의 주주, 기업의 사주나 기업 고위층 간부들일까요? 물론 기업의 정책의 결정권자들에게는 그러한 권한과 힘이 있기에 가능하지만 윤리적 흠결이 그들 생각의 중점을 두는 것에 좀 벗어나 있다고 하면 무시할 것입니다. 또한 아무리 하위의 부하 직원들이 의견을 건의하고 제시한다고 해도 쉽게 바꾸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법을 어긴 것도 아닌데 바꿀 필요가 있겠느냐고 반문할 것입니다. 그들 자신들이 쉽게 고칠 수 없을 것입니다. 결국은 소비자가 그릇된 기업 윤리를 바꿀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정경유착과 권언유착이 심했고 그 습관적인 병폐가 지금도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양산하고 있음을 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소비자의 힘이 기업의 정책을 바꿀 수 있는 거의 유일하고도 영향력 있는 수단일 것입니다. 소비자의 힘이 기업의 정책을 바꾼 수 많은 사례 중에 한 두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로레알(L'Auréale)”이라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에서 1957년부터 1985년까지 그 회사의 중흥기와 전성기를 이끌었던 대표이사 프랑스아 달이 1975년 인터뷰에서 민간 기업이 지켜야 할 여러 가지 의무 중에서 동물실험을 거쳐야 제품이 해롭지 않다는 것을 보장할 의무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20년 뒤 로레알은 동물실험으로 악명이 높은 기업으로 찍히며 제품 불매운동에 부닥쳤습니다. 결국 로레알은 인공피부 개발에 나서며 동물실험을 대체할 방법을 강구하게 되었습니다.

커피 재배 농민에게 더 많은 수익을 주기 위해 시작된 페어트레이드(Fair Trade ; 공정무역)운동이라는 것을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2005년 세계 최대 식품업체인 네슬레가 “네스카페 파트너스 블랜드”라는 인스턴트커피를 선보였는데 그것에 바로 공정무역에 의해 생산, 구입되었음을 나타내는 설명문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페어트레이드를 주창하는 소비자 운동 단체의 끈질긴 압력에도 페어트레이드에 동참하기를 거부했던 네슬레가 드디어 굴복했다는 것을 보여 준 것입니다.

이 밖에도 정치적인 이유로 소비자들이 불매운동과 위력을 통하여 많은 기업의 정책과 관여한 사례가 많다는 것을 제가 낸 의견서에서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조사의 대상은 분명 소비자이고 소비자가 기업의 재화나 용역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분석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불매운동을 당하는 기업은 소비자의 심리를 회복시키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얘기들이 이 재판과 연관성이 있겠냐는 의문이 드실 수도 있겠습니다. 민주주의가 뿌리내린 사회 및 그런 사회의 시민들의 깨어있는 의식들이 존재함을 보여주는 예이고 그것이 기업의 업무를 방해하는 것으로 처벌할 사유가 되지 않는 사례의 의미이기 때문에 관련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 불매운동에 대해

흔히 불매운동을 부정적인 운동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매운동은 연성적인 단식투쟁과 같은 것이라고 저는 단언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제 소견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소비자가 자신의 원초적 욕구나 합리적인 경제적 고려를 뒤로 한 채 기업에 대해 의견을 관철시키려고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일종의 기본적인 자유를 제한하고 경제적인 유리함을 참아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대 사회에 많은 자유를 누리는 인간이 즐기고 영위하는, 무한하고 다양한 욕구를 자기 스스로 억제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거위간, 블루튜나(참치), 고래고기, 모피 등 소비자들의 특별한 기호로 유발되는 상품을 비롯하여 누가 봐도 다른 것에 비해 아주 질 좋고 값싼 생필품들을 구매하지 않는다는 것은 굉장한 자제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런 것을 감내하고서라도 비윤리적인 기업 활동을 고칠 수만 있다면 소비자들은 불매운동을 할 것입니다.

 

영국의 윤리적 소비자 단체의 불매운동 성공사례에 대한 소개의 맨 처음에 이런 문구가 앞서 나옵니다.

“소비자로서 우리의 힘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보다 우리가 사지 않는 행동에 휠씬 더 많습니다.(Our power as consumer is as much about what we don't buy as what we do.)”

소비자의 힘은 바로 불매운동에 더 많은 힘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2007년에 참여연대, 문화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57개 시민사회단체는 이랜드에 대한 불매운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기업은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하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습니다. 이는 나쁜 기업에 맞선 착한 소비, 즉 도덕적 소비를 통해 기업을 압박한 사례입니다. 노동자의 고용을 책임지지 않거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기업은 결국 소비자의 불신과 외면을 받다가 퇴출 위기에 직면하는 것이 시장의 원리인 것입니다.

 

3. 변화하는 세계, 그 중심에는 바로 소비자 운동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인상적인 미국 소비자 운동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투브에 미국 소비자에게 호소하는 Come Clean For Congo 라는 캠페인이 있는데 미국의 시청률 높은 인기 TV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열연하는 한국계 출신 ‘산드라 오’를 비롯하여 줄리안 무어, 샤프론 버로우즈 등 많은 배우과 연예인들이 소비자들에게 휴대폰, 노트북 제조회사를 비롯한 전자제품회사들에 대해 그들의 정책을 바꾸자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관련 인터넷 동영상 주소

http://www.youtube.com/watch?v=q55DJIclsnM

 

2차 세계대전이후 현재까지 5백만명이 죽음으로 이르고 있고 10만명에 가까운 부녀자들에게 성폭행이 자행되는 콩고 동쪽 지역은 군사조직 무장세력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자금줄이 되는 것은 바로 휴대폰이나 노트북, 또는 휴대용 전자기기에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주석(Tin), 텅스텐(Tungsten) 탄탈(Tantalum)(흔히 3T)라고 하는 광물자원입니다. 콩고지역에 매장량이 많고 생산 가격이 싸기 때문에 많은 수요가 있습니다. 그 광물을 채취하기 위해 많은 아이들과 부녀자들이 비참한 노동의 현장을 겪고 있으며 성폭행도 자행되고 있어서 그로 인해 절망 속에 신음하게 만듭니다.

 

헐리웃 배우들이 나와서 호소하는 것은 전자제품 회사의 공급선에 대한 투명한 거래를 하도록 정책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기업의 정책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로 소비자이기 때문에 소비자 힘을 보여야 한다고 합니다.

관련 홈페이지에는 노키아, 삼성, 엘지 등 해당기업들에게 콩고에서 자행되는 성폭력을 막기 위해 기업이 공급망에 대한 감사를 실시 또는 여러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하는 의견제시를 소비자가 이름과 주소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Email를 발송할 수 있도록 조치해 놓고 있습니다. [별첨자료1 참조]

 

http://www.raisehopeforcongo.org/

http://www2.americanprogress.org/t/1659/campaign.jsp?campaign_KEY=6265

 

선진국들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 운동으로 기업 정책 변경 시킬 뿐만 아니라 필요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정책적으로 규정을 만들어 적용하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현재 SR 26000이라는 것이 국제적으로 논의가 진행 중인데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이미 제정한 대표적인 국제 규격인 ‘ISO 9000’(품질관리)과 ‘ISO 14000’(환경경영)에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새로운 표준 ‘ISO 26000’(통상 ‘SR 26000’으로 표기)을 도입·제정하는 움직임이 한창 일고 있습니다. SR 26000 기업 등 각종 조직의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과 관련한 국제표준화기구(ISO) 규격으로서 SR 26000이 제정되면 이른바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기업’은 자기 제품을 외국의 다른 기업·정부 등에 납품하기 어려워집니다.

 

SR 26000 초안에 따르면, 노동조건을 지키지 않거나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거나 회사 돈을 빼돌리는 기업이 있을 경우 노동·인권·환경 단체 등이 이 기업의 물건을 납품받는 외국 업체에 이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려서 시정하도록 촉구하는 과정이 수반된다고 합니다. 사실 다국적 기업들은 한국 기업이 사회적 책임에는 별로 기여하지 않으면서도 더 많은 비정규직과 더 적은 임금 등을 기반으로 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세계 시장에서 불공정거래를 하고 있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외 상황은 날로 변화되고 있는데 그것에 대응이 미온적이거나 대응시점을 늦추게 되면 한국기업은 머지않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 표준이 제정되면 한국기업은 해외 경쟁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언론의 책임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4. 언론이라면 저널리즘의 책임을 다하라.

170여개국에서 25개 언어로 방송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10년이나 된 장수 캐릭터‘스펀지밥’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얘기만 다루지 않습니다. 사회에 대한 얘기도 다루기도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 언론사를 설립해 거짓 오보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집게리아’ 사장이 결국 그의 오보에 항의하며 달려든 시민들에게 번 돈을 모두 헌납하고 마는 에피소드는 어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단순화된 에피소드이지만 언론으로서의 책임이 무엇인지 언론으로서 기본적인 자세가 무엇인지 단편적으로 보여줍니다.

 

20세기 초 프랑스의 유력 일간지에서 나치 부역 혐의로 강제로 폐간된 <르 마탱 Le Martin>의 예를 보면서 역사적으로 언론과 권력 그리고 돈이 결부된 추악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897년 모리스 뷔노바릴라는 프랑스의 한 재력가와 손잡고 당시의 규모가 크지 않은 <르마탱>을 매입합니다. 독자 수가 적고 늘 적자 상태였던 <르마탱>을 그의 뛰어난 경영 수완으로 인해 1차 세계대전 중에는 170만부 판매부수를 자랑하며 프랑스의 4대 일간지로 도약했습니다. 다른 일간지에 비해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컸습니다. <르마탱>은 원래 비종교적이며 민족주의적인 정치노선을 표방했지만, 뷔노바릴라가 인수한 이후 제3공화국 9대 대통령(1913~1920)을 지낸 푸앵카레를 지지했던 그의 취향과 이해관계에 따라 논조가 수시로 변했습니다.

뷔노바릴라는 돈에 대한 욕심이 남달라서 또 다른 수익사업에 눈독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는 1차 세계대전 이후 수익성 좋은 새 기업을 경영하기 시작합니다. 알코올과 멘톨, 클로랄을 주성분으로 한 용액을 주목한 뒤 “생톨”이라는 약으로 개발, 시판하기 시작합니다. 생톨이 모든 병을 낫게 한다는 듯이 만병통치약으로 선전하며 그 생톨을 판촉하는 데 열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톨을 강요하는데 그것을 꺼리거나 거부하게 되면 그의 화를 불러 일으켜 <르마탱>의 블랙리스트에 오를까봐 마지못해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병통치약 ‘생톨’을 판촉을 위해 신문을 선전도구화했습니다. 그리고 자본과 제약의 만남은 국경을 초월하기 시작했습니다. 1차 세계대전이후 프랑스와 독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던 바이마르공화국은 그들의 새로운 정책을 채택할 수 있도록 프랑스 여론이 필요했습니다. 독일의 외무장관 슈트레제만은 <르마탱>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독일에 생톨 생산 공장을 세우고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해 줄테니 <르마탱>이 독일의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해달라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1926년 독일 베를린에 독일정부의 비자금을 지원받아 생톨사가 설립되었지만 생톨은 독일인을 사로잡지 못합니다. 생톨의 판매부진을 계속되자 독일 외무부가 나서서 독일 생톨사의 적자를 메우는 데 노력했지만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1920년 중반부터 <르마탱> 판매부수는 점점 감소하여 1930년대말 발행부수가 33만부로 추락했습니다. 뷔노바릴라는 독일의 파리 입성이 자신의 신문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골수 반공주의자였던 그는 히틀러가 권력을 잡은 뒤부터 호의적으로 독일을 관찰했고, 그런 만큼 더욱 열성적이였습니다. 극우로 전향한 <르마탱>은 휴전협정 이전에 파리에서 재발행되는 최초의 일간 정보지가 되었고 독일의 협력기관이 되었습니다. 이런 정치 노선은 신문의 재정난을 해소해줬고, 뷔노바릴라는 점령자들에게 다량의 생톨을 팔기 위해 타협했고 독일에 대한 협력은 금전적 이해관계를 넘어서 오래전부터 고수해오던 입장을 견지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르마탱>은 프랑스 해방이후 재간 금지 조치를 피할 수 없어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1946년 드골정권은 독일 점령 치하에서 발행된 대부분의 언론사들을 강제 수용했는데 1908년경 빅토르 메릭이라는 혁명가의 충고를 그대로 따랐습니다. 빅토르 메릭은 당시 <르마탱> 사장을 빗대어 “효과적으로 세상을 뒤엎으려면, 그것은 <르마탱>이 아니라 모든 신문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 언론 전체, 체제 그 자체를 바꾸어야 한다. 신문을 자본의 도구가 아닌 다른 것으로 만들라, 그러면 뷔노바릴라 같은 사람들은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

언론이 언론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않고 돈에 눈이 어두워지게 되면 저널리즘은 실종되고 권력에 야합하고 나라도 팔아먹을 수 있고 이익집단의 대변자 노릇을 하면서 언론으로서의 자격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73개국, 26개 언어로 발행되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최근 10월호 기사에서 현 시점의 언론들의 위기와 성찰을 다룬 기사를 보았습니다.

거대 언론사 ‘탈선’이 독자 무관심을 초래했다고 합니다. 수십년 전부터 지배력을 가진 신문들이 사회,정치 상황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가로막거나 훼방놓고 있다고 대한 미디어 사이트 ‘카운터펀치닷컴(counterpunch.com)의 공동 창설자 알렉산더 코크번이 말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그밖의 새로운 미디어에 출현으로 인한 신문의 위기가 아니라 스스로 언론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않아 위기를 초래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운동의 시발이 되었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되어 시민들의 행동이 옳았음이 최근 사실에서 증명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도축하고 가공처리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안정성에 의문이 되는 많은 사건들이 속속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7월 22일자 한겨레 신문에 20개월 미만 미국산 쇠고기만 수입하는 일본에서 미국 캔자스 소재 크릭스톤 팜스 프리미엄 비프사가 수출한 쇠고기 중 광우병 유발 위험 부위인 등뼈가 발견돼 이 회사로부터의 수입 절차를 중단했다고 발표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별첨자료2 참조]

 

10월 15일자 오마이뉴스 기사에 의하면 미국 식품 안전 검사 서비스(FSIS)가 SRM(광우병 유발 위험부위)이 제거 안 된 상태에서 포장, 유통시킨 제이에프오닐(J.F. O'Neill Packing Company)에 리콜 명령을 내렸고 약 15톤이 회수 중이라고 합니다. 제이에프오닐 사는 한국으로도 쇠고기를 수출하는 작업장입니다. 또한 이콜라이균(일명 O-157균)오염사례도 나타나 20톤정도가 회수되는 중입니다. 그 이콜라이균이 감염된 햄버거를 먹고 하반신 마비가 된 젊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뉴욕타임즈>기사에 나온 그레이터 오마하라는 회사 또한 한국으로 수출하는 곳입니다.[별첨자료3 참조]

 

또한 최근에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정부 종합청사 공무원 식당에는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간 경우는 0%인데 반해 과천정부청사 경비대 전경들만 미국산쇠고기를 먹었던 사실이 밝혀졌는데 그에 대한 기사를 조선,동아 일보에 단 한 줄도 싣지 않은 것입니다. [별첨자료4 참조] 이러한 예를 보면 과연 언론으로서 책임을 다한다고 할 수 있는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주류 언론의 문제의 병폐는 왜곡의 문제를 넘어서 이해관계에 따라 중요한 사실을 감추려는 듯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조중동신문과 그 기사들을 작성하는 기자들이 저널리즘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기업홍보지나 정권 홍보지로서 존재한다고 하면 앞서 역사의 예로 들었던 <르마탱>과 같은 운명의 전철을 밟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직 미국산쇠고기 수입재개를 한 지 1년정도 밖에 지난 시점에서도 속속들이 밝혀지는 이러한 사실들을 볼 때 우리의 행위에 대한 당위성을 앞으로 역사가 반드시 증명해 주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경청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 10. 23

피고인 양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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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 4342년(서기 2009년)~

행세성각




블로그 원문:

http://theworldeveryonehappy.tistory.com/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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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을 얻는 방법: 단정하는 것을 멈추면 더욱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고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고정관념, 극단적인, 통찰력-진실을 보는 힘, 깨달음)
호오포노포노 - 정화와 치유, 문제해결,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휴렌박사)
블루솔라워터를 만드는 법 - 건강, 몸과 마음의 치유, 호오포노포노
죽기전에 가장 많이하는 후회 TOP5
일상에서 찾은 명상법 (브레인 Vol. 23) - 몸과 마음의 건강, 기역력 증진, 맑은 의식
가장 빨리 깨어나는 법(일반인이 실천하기 좋은) - 차원상승, 도, 깨어나기, 차크라 열림, 사랑으로 사는 것



세상을 바꾸려면

투표의 힘

시민정치참여: 정당을 지지하는 방법



저와 인터넷 상에서 토론과 논쟁을 하신 분들과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미래 네트워크 미래 인터넷]<12>열린 사회 그리고 지식 네트워크 - 창의적/열린 지식 생태계

떠나라, 불평하라.. 창의력 높이는 6가지 방법

[세바시15분] 우리가 연애를 할 때, .. <김태훈 팝컬럼니스트> - 여자와 남자의 연애에 대한 통찰 그리고 알기 쉬운 설명

뉴스타파 신년기획 – 최초분석 ‘이게 아파트 가격이다’(2015.1.6)

"잔인한 살처분 본 뒤 돼지가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다" - 공장식 축산, 동물복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가축에 사용된 항생제, 인체에 치명적 결과 초래"
세월호참사 48일째...우리는 정말 미개하지 않은가?

유가족 "朴대통령 분향 보면서..아, 이건 아니다" - 세월호 대참사

변화의 출발점 - 세상이 바뀌기를 바란다면
행복한 육아를 위한 주문, 살피고 행하고 누려라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 - 아이 키우기, 엄마의 역할
'천지인 되는' 아이폰, 한국 귀차니스트 잡다 - IOS7, iPhone


 

신장병과 혈액투석환자에게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스즈끼 식이요법 - 건강, 다이어트

현미김치가 일부 신부전 환자에게 효과가 없는 이유와 자연치유(식이요법) - 건강

[건강 3650]마늘·김치·된장..메르스 면역력 높여줘요 - 건강/안전

폴리코사놀(Policosanol)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 - 건강, 콜레스테롤, 심장병이나 혈관질환 예방(혈액응고, 혈관손상 방지), 동맥경화와 당뇨 등의 심뇌혈관 질환을 개선

비폴렌!! 벌화분효능!! - 건강, 심장, 비뇨생식기, 혈관, 노화방지, 생체기능 활성, 항산화 작용, 면역력 증강, 비염, 아토피질환, 스트레스, 우울증 감소, 항암 효과, 전립선염 등

비타민나무 열매가루 알아봅시다 - 건강, 면역력, 항암, 콜레스테롤, 노화방지, 혈액순환, 간질환, 질병예방 등


겨울철 감기와 환기 및 습도 - 건강, 면역력 약화, 천식, 폐렴, 염증, 집중력 저하, 만성피로 등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

SBS 스페셜 물 한 잔의 기적(동영상) - 건강
SBS스페셜 옥수수의 습격 1,2부 - 다이어트 비만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알레르기 백혈병 항암 면역력 심장병 들깨 건강

만성질환을 부르는 달콤한 백색가루.. 설탕 - 건강

치약과 칫솔이 건강을 위협한다? / 소금 양치질의 좋은 점 - 치아, 잇몸질환, 치과질환, 틀니, 면역력, 감기, 신종플루(신종독감), 구강청결, 구내염, 입냄새, 위염, 위장장애
신장 기능을 회복하는 개다래 달이는 방법- 요산 수치를 낮추는 효과

SBS스페셜 마법 1도 당신의 체온이야기 - 건강 다이어트 피부 생존력 면역력 냉증 당뇨 암 고혈압 변비 만성피로 혈액순환 신진대사
우리 몸을 해치는 잘못된 식습관 BEST 7 - 건강, 음식, 식품

순간적으로 뇌졸증 증세 알아보는 법 - 건강
베개만 바꿨을 뿐인데… - 건강,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목디스크, 척추질환
암은 평범한 병, 심호흡만 잘해도 암세포 분열 저지 - 건강, 암치료법, 스트레스, 휴식, 생활방식
오래 앉아서 일하는 당신…유방암ㆍ대장암이 '기웃' - 건강, 좌식질환, 장기착석, 걷기의 운동효과 5가지
WHO "1주 5일 30분만 걸어도 암 예방 효과" - 건강, 운동, 걷기

치과 안 가는 자연 치료법 *산초

들기름의 효능(폐, 항암, 혈압, 변비, 위장, 노화방지, 피부건강등)
당연히 착용하는 브래지어가 유방암 발병 원인? - 여성건강, 혈류를 막음
운동마니아가 웬 동맥경화? 내몸에 맞는 운동 - 운동 양보단 '세기'에 주목, 중강도 운동, 건강

골다공증, 전립선암, 유방암의 주범이라네요 - 알루미늄 포일(호일), 건강

장수촌 어르신들의 장수 비밀은 '장내 미생물' - 건강, 야채와 발효식품
허리 펴고 가슴 열면 무병장수 문제 없죠 <몸살림운동본부> - 건강, 척추운동, 맨손체조, 당뇨/피부/자궁근종/어깨통증/디스크/생리통/생리불순/무생리/요통/파킨슨병/암/비만/시력/변비 등
유전자조작 GMO 농산물 경보(동영상4) - 건강
맨발로 땅을 밟을때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건강, Earthing/Grounding, 항산화제/항산화 방어시스템, 대부분 질병의 주 원인인 만성염증/노화 방지/혈액순환/심혈관 질환/고혈압/심장병 등
젊은 뇌와 시력을 갖게 한 건강비법 '단월드 발끝부딪히기'



일본은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들과 재일 외국인들을 모두 신속하게 이주시켜야 합니다 - 방사능, 후쿠시마 원전사고, 안전, 건강

"명태·다시마·고등어·대구 등 6.7% 세슘-137 검출"(종합) - 안전, 건강, 수산물, 방사능

(펌)일본으로 방사능 악성 쓰레기를 돌려보낸 훌륭한 한국인 - 안전, 건강

일본산 수산물 불안 여전한데..세관검색 '느슨' - 안전, 원전, 방사능

[인포그래픽] 복부 CT 촬영으로 방사선 노출 10배 더 - 안전, 건강

환경운동연합 "원전 주변에서 10~20여종 방사성물질 일상적으로 방출" - 안전

"일본과 우리나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불일치" - 안전, 건강


 

복지 사각지대의 비극..정부는 '부정수급 찾기'만 바빠 - 사회안전망

시험대 오른 '박근혜표 복지', 체감온도 높이려면..
'눈덩이 빚'에 짓눌린 삶, '주빌리은행' 빚탕감으로 새출발

"대부업체 소멸시효 악용 채권 추심 성행..법원 방치"

공짜 돈의 위력 - 다른 복지 접근방법 제시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초청 강연회 <독일의 사회민주주의 현황과 개혁논의> 녹취록 전문 <진보정의당>
이런 댓글 받는게 또 글쓴이의 기쁨 아니겠니? - 현 정치 상황에서 당장 뭘 해야 되느냐?
국정원의 부정적 이미지 전 세계로 확산 - 간첩 증거조작, 대선개입
뉴스타파 17회 - 국정원의 맨 얼굴 (2013.8.23) / 대선개입
노무현의 이적행위, 새누리의 이적행위!! - 북방한계선(NLL), 국정원 대선 개입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투표는 정치를 바꾸고 우리나라(세상)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방법> - 국민투표제도, 국민들의 열망과 요구
깨어있는 시민 / 좋은 세상 /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방법 / 올바른 판단과 지혜로운 표현 방법
토론, 논의, 논쟁 그리고 느린 민주주의의 가치
지금까지 5개의 당적을 가졌습니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진성당원제(기간당원제)
유시민입니다. 당의 혁신을 원하는 당원이 생각해 볼 문제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대중적 진보정당, 혁신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철도파업 자초, 정말 미래 없는 것은 오히려 朴” <정의당> - 철도민영화
종묘공원의 박카스 아줌마들 이야기 - 그런 쓸쓸한 모습,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
다시 뜨거워진 촛불 열기 "국정원 대선 개입 박근혜 책임져야"
대화록의 진실5 “북의 체제붕괴는 우리에게 좋은 일인가?” -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7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살려야 한다” - 남북관계, 남북평화,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4 “친미(親美)국가도 자주(自主)를 할 수 있는가?” - 2007 남북정상회담, 친미와 친미주의, 반미와 반미주의
[논평] 이정미 대변인,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여론조작 의혹,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진보정의당> - 2012 대선
세종시는 충청도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국민을 위한 것 - 국민참여당,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균형발전, 수도권과밀화해소
세종시 필사적으로 막는 이유 - 수도권 부동산 폭락(버블붕괴)
■독일 거주 한인학자의 4대강사업 비판■ - 대운하, 환경파괴, 생태계파괴, 홍수와 지하수고갈, 수질악화
4대강 사업의 5대 허구를 밝힌다! - 홍수, 물부족, 수질, 일자리, 죽은강
추모사업회, 민주통합시민행동, 시민주권모임에 대하여(야권대연합-후보단일화, 범국민정치참여)
MB의 미디어법 바로 알기
다문화 선동의 본질 - 외국인 노동자
우리 소통위!! 충격 애국동지 여러분 이거 봐주세요
장자연 리스트를 살포한 네티즌들을 잡아들이겠단다.
정말 명문입니다 (언소주, 조중동절독/광고주불매/삼성불매)
대한민국<100년 국부> 일본에 넘기려하네! (핵융합기술 인공태양 핵융합로 ITER 토카막 KSTAR)
국가생명윤리위 승인은 ‘편파적’ (황우석의 줄기세포)
경찰의 불법적 단속과 폭력진압에 대한 대응책(행정소송)
전라도 혐오증이 문제다 - 지역감정 문제의 핵심은 보수(?)정권의 경상도와 전라도 등의 지역차별
깨달음의 민족 -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 (한국, 배달국, 단군조선-고조선 등)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합니다

나는 인류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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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세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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