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량해지는 Pd수첩을 향한 검찰의 집착

정치경제-시국시사 2009. 4. 17. 17:30

처량해지는 Pd수첩을 향한 검찰의 집착 < 다음 아고라 파시스트님의 글 원문보기 >

명예훼손사건으로 결혼을 앞둔 여자를 체포하는 대한민국 검찰..검찰이 내세우는

왜곡이 과연 뭘까? 왜곡이면 왜곡이지 의도적왜곡은 무엇이며 악의적선동은 무엇인가?

자 검찰은 PD수첩에서 아레사빈슨을 인간광우병에 걸렸다고 했기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왔다는 법적증거는 도대체 어디에 있단말인가?

조중동은 그렇게 말할수있다. 언론이니까.. 논점이니까..말이다...

정치인도 그렇게 말할수있다. 원래 그런사람들이니까..다 이해한다...

그런데 검찰이 무슨 언론인가? 정치집단인가? 논점과 관점을 가지고 사건을

다루는게 검찰인가? 참으로 희한하고 이상한 검찰이다. 대통령마져 법치주의를

부르짖는데...검찰이 법에 의거한 수사를 하는게 아니라 이상한 관점에서 수사를

하고있다. 특정 언론의 기준에서 특정정파의 입장에서 수사를 하고있다는 느낌이다.

아레사빈슨의 사인에 대한 정확한 부검결과가 나올거라고 말했고 얼마후에

미국질병관리센터는 인간광우병임을 배제한다고 했다. 인간광우병으로 의심했기

때문에 부검을 한거다 그건 팩트다. 그리고 PD수첩은 정정방송을 했다.

자 이게 무엇이 과연 문제일까?? 앞으로 정정방송을 하는 방송사의 PD는

모조리 수사대상이 되어야 하는건가?? 이게 진정한 지금 수사의 목적인가?

미국방송조차 아레사빈슨을 인간광우병으로 의심하면서 포커스를 맞춘사건이다.

그렇다면 미국방송도 왜곡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 부연설명을 하자면 미국질병관리센터는 왠간해서는 광우병부검을

하지않는다. 파장이 클수있는 사건이기때문에 복잡한 여러조건을 만족하기 이전에는

부검을 할수가없다. 그만큼 아레사빈슨은 부검을 받을만큼 인간광우병조건에 근접했기

때문에 부검이 접수가된것이다. 그리고 그로인해 뉴스가되고 화제가 된 사건이다.

미국 아나운서도 계속해서 서스펙트(의심된다)라고 코멘트를 날린다.

그렇다면 이 아나운서도 대한민국 검찰기준에서는 왜곡을 하고 선동을 한건가??

정부와 검찰과 특정언론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온게 아레사빈슨의

잘못된 사인으로 믿고싶은걸까? 오로지 그 이유때문에 ?? 국민들이 촛불을 든이유는

합리적인 의문에 우물쭈물한 정운천과 민동석 때문이 아닌가?? 국민들은 굴욕적인

협상태도에 실망을 한거다. 나도 그렇기때문에 촛불을 들었던거다. 정부가 우리국민들

가슴에 입힌 가장큰 상처는 바로 "자존심의 훼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이유로

촛불을 들고 유모차를 앞세우고 나온게 아닌가?

검찰은 이제 그렇다면 PD수첩으로 인해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왔다는

법적인 논리를 어떻게 펼쳐야 할까? 자 이게 인과관계가 명확한 사건이 되는것인가?

정부도 참 희한하다.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건가?. 이 사람들눈에는 그 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든게 PD수첩의 왜곡일뿐이라고 믿고 싶을뿐인듯하다. 그렇게 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문제를 염려했던 분노를 해프닝쯤으로 돌리고 싶은것일까????

정부는 그렇다고 치자. 화가 날수도 있다. 그렇다면 검찰은 정부가 화가났기때문에..

그 화를 풀어줄 기쁨조인가? 되도않는 이유를 갖다붙어서 단죄를 시켜서 무릎을

꿇리게 하면 정부의 국민식생활안전에 대한 실정이 덮어진다고 생각을 하는걸까??

참 도저히 이해가 안될뿐이다. 그렇게 해서 얻는게 고작 무엇인가? 언론을 겁을

주는게 진짜 목적일까?? 참갑갑하다.

나는 검찰이 합리적생각을 법리를 근거로 판단할수있는 대한민국 엘리트들이

모여있는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물론 정치적인 움직임에영향을 받아도 한번쯤은

지적인 잣대를 들이데어 품위정도는 지켜가면서 적당히 웃음거리는 받지않을만큼

행동할 줄 알았다. 도대체 지금 검찰의 모습은 야구배트를 들고 봉고차에서 내려서

닥치는대로 부서버리는 조폭과 뭐가 다르다는 말인가?

검찰이라면 최소한 합리성 논리성을 근거로하여 법을 판단해야 하는거 아닌가??

참 어이가 없어 말이 안나온다. 정도껏좀 하자.. 엘리트들이 벌이는 이상한 짓거리가

참으로 서글프게 느껴진다. " 꼭 저래야만 저렇게까지라도 해야하는거야?"

물론 검찰도 알거다. PD수첩이 악의적선동을해서 사람들을 길거리로 내몬 법적

증거를 찾기가 불가능하다는것을 누구보다 잘알것이다. 그래서들이덴게 명예훼손이다.

그렇다면 명예훼손에 준하는 수사를 해야하는데 대명천지에 명예훼손 수사를 하면서

약혼자의 집을 뒤지고 결혼을 4일앞둔사람의 인생사의 아주중요한 순간마져 훼손하는

결코 간판만 명예훼손수사이지 정부의 화풀이를 풀어줄 정치놀음을 하고 있는모습밖에

보이지않는다. 참으로 창피할뿐이다.

자... 일본이나 대만이나 홍콩이나 어떤 비교대상되는 나라도 30개월이하의

월령제한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지못했다. 그들은 여전히 지키고 있다.

우리정부가 우리장관이 그토록 안전하다고 광고까지하고 시식까지한 미국산쇠고기에

대해서 우리주변의 어떤 나라도 우리정부가 그렇게 외치던 "과학적인 검증"을 통과

했다던그 안전성에 대해 빗장을 풀지를 않았다.

그때 정부관계자가 왈 "아마 다른나라들도 대부분 우리수준에서 개정할겁니다"라고 했었다.

젠장 반성해도 모자를판에 누구를 잡아간다.. 적반하장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자 PD수첩을 욕하는 사람들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이게 명예훼손수사인가?

아니면 정치적 보복인가? 그 대답은 누구보다 자신들이 잘 알고있을것이다.

자 나중에 정권이 바뀌어서 조중동기자가 이런 지경에 내몰렸다고 생각해보자...

그때는 "언론탄압"이라고 안외칠 자신은 있으신가?? 조중동기자가 잘못된 사실을 직시했다가

나중에 정정보도를 해도 수사를 한다면 말이다.. 그 보도한 기자가 결혼을 앞두고..

집앞에서 체포된다면 그 죄가 명예훼손이라면.. 조중동의 헤드라인지면이 어떤지

안봐도 DVD 아닐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해보자. 난 일본도 우리못지않은 정치가 후진성을 띈다고 들었다.

그럼에도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게 공정한 검찰때문이라고 한다. 일본국민이 정치권을

불신해도 검찰은 신뢰한다고 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검찰이 정말 공평한 저울의 잣대를 들이덴다면 어떤 정파가 집권을

하더라도 국민들은 안심할것이다.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검찰조직..

이게 이 대한민국에서는 그렇게 힘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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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