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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서 쓰고, 없던일로... - 부동산, 주택

정치경제-시국시사 2010. 9. 27. 22:15

전세 계약서 쓰고, 없던일로...

지금 사는 전세집이 결로가 많이 발생해서 이사 가기로 하고,

지난 토요일 양천구 목2동에 빌라를 알아보고 계약하기로 했습니다. 부동산에서는 주인이 융자가 6000있는데, 조금 갚겠다고 하더라구요.. 그전에 살던 사람은 7000만원에 2년 살다가 제가 1억 2천에 들어가기로 함..

그말 믿고 계약서를 쓰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융자 갚을 계획 없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전세금 상승분 5000만원은 이번에 응암 힐스테이트 중도금 낼 돈 이다. 헉.. 그래서 계약을 머뭇거리자 나 집 여러개 있다.. 남편 공기업 다니고.. 이자 밀린적 없다 그러더 군요... 뭐가 문제냐.. 융자 더 뺄 수도 있고, 옆집은 융자 1억천인데, 전세 사는 사람 있고..작년에 3억 넘게주고 산 집이다.. 이러면서

그럼 특정 기한 내에 얼마라도 갚아 줄 수 있겠느냐 하니..내년에 자녀 대학가는데 융자는 당분간 갚을 수 없다... 제 속으로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분이다 싶었고.. 그럼 계약 안하겠습니다. 하고 일어났죠.. 물론 공동 중계한 상대방 부동산에서 믿고 계약하라고 20번 이상 얘기하는 통에 확 욕한번 해주려다 참고 계약 안하겠다고 하고 와이프랑 일어 났습니다. 주인은 자기 얼굴보고 계약하면 된다고.... 이런

계약을 안한 이유는 .. 단순히 6000만원 융자금 때문에 안했다기 보다는

1. 그 동네 빌라 매매 시세는 1억 5천에서 2억 5천 정도 하더라구요.. 집주인은 3억 1천에 샀구요. (제가볼때 1억 이상 손해) 전세금과 융자금 합치면 1억 8천.. 서울시 부동산 정보광장에서 확인해 보면 목동 빌라 대개 2억 이하에서 거래됨(2,3년 전까지 뉴타운 지정 바라고 많이 올랐다가 거품 확 꺼지는 중)

-> 경매 넘어가거나, 빌라가격 더욱 하락하면 1억 8천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 100%

2. 주인에게 쓸데없는 부동산 너무 많음.. 아마도 얼마전까지 사놓기만 하면 오르고, 융자받고, 전세놓고 해서 마구 사놓은 것 같습니다. 응암동에 분양, 공항동, 화곡동에 아파트가 있고, 목동에 빌라.. 그분이 대출이 좀 있고, 자녀 대학 들어가고 월급장이 돈 모으는 거 뻔하고... 강서구 아파트들 평당 매매가 천만원 이하로 가고 있고.. 재개발 지분으로 구입했을 응암 힐스테이트 지금 마이너스 프리미엄 뻔하고,..

아 이분 1년 안에 사고 나겠다 싶더군요... 본인 상황에 대해서 지나치게 희망적으로 생각하시고 정신 못차리시는.. 목동 빌라보다 더 살기 괜찮은 염창동 아파트 32평 3억 2천 달라고 하더라구요.. 부동산은 3억 천에서 조금 더주면 팔거 같다고.. 25평 아파트는 2억 3천에 거래 됐구요.. 목동 빌라(전용 15평)가 그 이상은 아니거든요..

요즘 전세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보니 융자금이 큰 문제더라구요.. 아파트건 빌라건 신축은 융자금이 너무 많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내려간 지금은 융자금 에 전세금 더하면 딱 매매가 더라구요... 그래서 전세 얻기가 너무 힘들고 그런 집들은 전세집이 없어도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계약도 안되고 전 세입자들도 이사를 못가고 힘든 모습들이 었습니다. 소개 해주신 부동산이 너무 잘해 주셔서 미안한 마음 너무 많구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33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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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