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이루는 깨달음 :: 새로운 아고라의 모습

새로운 아고라의 모습 - 인포피니언

정치경제-시국시사 2009. 3. 31. 13:01

새로운 아고라의 모습 - 인포피니언 < 다음 아고라 readme님의 글 원문보기 >

나너너나의 새로운 아고라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쓴
보다 많은 글들이
보다 많이 읽혀질 수 있는 공간이 된다.

http://cafe.daum.net/naneoneonaism

멀지 않은 어느 날...

하루 평균 2백만명의 네티즌이 각각 평균 50편의 글을 읽어주는,
매일 1억회의 페이지뷰를 달성할 것이다.
피크타임 시간당 2천만회 초당 6천회의 조회를 기록할 것이다.
하루 1천개의 뉴스와 토론이 작성될 것이며
하루 1만개의 댓글이 붙여질 것이며
하루 1백개의 글이 나누미에 의해 실시간 각국어로 번역되어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읽혀질 것이다.
어떤 글의 감동은 하루에만 백만명을 울려 줄 것이며,
어떤 글의 진실은 십만명의 마음을 움직여 거리로 나서게 할 것이다.
세계인은 새로운 아고라의 창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보며,
우리는 세계인의 눈을 통하여 우리를 다시 본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아니 세계 최초의 진정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그 질과 양에 있어서 최고의 인포피니언 센터가 된다.

THE CENTRE OF INFOPINION

신세대 월드 메디아의 구심점이 될 새로운 아고라가
대한민국 이 땅에 자리잡지 못하고
마치 나라 잃은 백성처럼
사이버의 거친 대양을 표류해야만 함은 슬픈 일이다.
우리는 분노할 것이다.
우리는 빼앗긴 내 나라 바로 내 땅을 다시 찾기 위하여
여론의 폭탄으로 간악한 쥐의 무리들을 박멸할 것이다.

새로운 아고라는 그 어느 누구도, 한 개인도 소수자의 집단도
전체를 통제할 수 없다.
새로운 아고라의 전체 여론은
가장 작은 개인의 작기에 더욱 소중한 뜻을 짓밟지 않는다.
마치 엄청난 수의 철새들이 석양의 하늘 위 벌리는 군무처럼
수학적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어느 하나의 욕심이 가려는 곳으로 이끌려지지도 않으면서
모두가 날고 싶은 공동의 방향 공동의 지선(至善)으로
모두가 자유롭게 그리고 모두가 평등하게 날아간다.

그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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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AGORA TECHNICAL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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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사용자에게 서버공간과 서브도메인 부여
2. 상상 가능한 최대의 커스토마이제이션
3. 통일된 데이터베이스의 다양한 인터페이스
4. 데이터의 생존기간
5. 가변적 동의어 체계에 의한 분류와 인덱스
6. 국내 사회단체(NGO)의 서버내 통합과 해외 단체와의 서비스 링크
7. 해외 뉴스에이전트와의 독점적 계약
8. 자원봉사에 의한 실시간 쌍방향 뉴스 번역 (서브타이틀링)
9. 익명제보의 완벽한 보호체제

#
# 컴퓨터 초기세대가 되어 요즘의 무질서한 배타적 상업적
# 신조어(neo-logism)에 익숙치 못함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러나 개념 자체는 결국 통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

1. 모든 사용자에게 서버공간과 서브도메인 부여
Daum은 모든 국민에게 이메일 하나 씩이라는 구호로 성장하였다.
이제 새로운 아고라는 모든 국민에게 FTP 또는 VIRTUAL-FTP 서버공간
하나씩을 줌으로써 모든 국민이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는 길을 연다.
사용자 홍길동은 다만 블로그나 카페의 서브디렉토리가 아니라
그의 아이디가 뉴아고라의 민주성을 돋보이게 하는 서브도메인이 된다.
blog.newagora.net/hongkildong -> hongkildong.newagora.net

2. 상상 가능한 최대의 커스토마이제이션
뉴아고라는 모든 시각적인, 기능적인 요소가 사용자 각자의 취향에 따라
재구성될 수가 있어야 한다. 폰트, 글자크기, 색, 바탕색,
타이틀의 위치, 게시물의 위치와 크기, 필요한 게시물의 선택...
모든 것을 사용자가 상상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서버 차원에서 그 선택사항이 저장되어 로그인한 사용자에 한하여
커스토마이즈된 화면을 전송할 수도 있겠으며,
(이 경우 반드시 로그인해야 하며 개인 취향의 누출가능성 발생)
또는 Google의 경우처럼 사용자 컴퓨터 내의 쿠키로써 선택사항이
기억되어 집중적인 스크립팅을 통해서 화면을 재구성할 수도 있다.
(불안정성, 불편성으로 초급 사용자들의 응용도가 낮을 수 있음.)

커스토마이징의 경우 뉴아고라의 미적 디자인을 위한 투자는
미적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투자로 전환되어야 한다.
즉 사용자 각각의 다양한 디자인을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의 설계가 우선이다.

이에 따라 뉴아고라의 기본적 인터페이스 설계는 공개되어야 한다.
그 설계를 바탕으로 하여 전혀 색다른 모습의 사이트를
사용자 각자가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허용되어야 한다.

설계를 공개할 수 있다는 말은 그것을 공개할 수 있을만큼
프로그램의 신뢰도와 자신감이 있다는 말이다.
상업 라이브러리를 베껴다 붙이는 정도의 수준은 당연히 지양된다.
프로그램 작성의 표준화 단순화 체계화를 이룬다.

3. 통일된 데이터베이스의 다양한 인터페이스
게시물 데이터베이스 BBS DB는 통일된 단순 구조여야 한다.

Daum은 정치토론, 경제토론, 이야기, 뉴스의 경제 등등
그리고 댓글까지도 각각 모두 다른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 경우 데이터의 검색은 하나의 폐쇄된 DB 내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나 예를 들어 어떤 영화평 수필 하나라도
그것은 정치로도 경제로도 또 음악으로도 분류될 수 있다.
고정적 카테고리로서 DB가 처음부터 분할될 것이 아니라,
통합된 DB 내 그 어느 곳에서 발견되든지,
모든 데이터는 하나의 즉자체(entity)로서
가장 보편적이며 임의로 확장가능한 레코드 구조를 가지므로
모든 데이터는 동일한 방법에 의해
분류 저장 검색 그리고 리트리빙과 임의의 변환이 가능해야 한다.
MySQL처럼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불변적 구조가 아니라
새로운 아고라의 DB는 가변적이며 진화적인,
DB의 데이터 엔티티 하나가 또 다른 DB를 만들 수 있는
일종의 XML 스타일의 텍스트 구조여야만 한다.

통일된 개념과 문법과 구조의 데이터베이스는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다양하게 표출된다.
정치면 정치, 경제면 경제만의 토론방에 감금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와 경제가 동시에 토론되는 방,
또는 정치에서 경제토론이 제외된 방,
또는 경제에서 정치토론이 제외된 방...
모든 상상가능한 조합과 또 관계의 조합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토론의 장들이 실시간 재구성된다.

뉴아고라의 모든 텍스트 데이터는 UTF-8로 인코딩된다.

4. 데이터의 생존기간
NEWS나 BBS의 게시물은 통상 24시간 이상의 주목을 받지 못한다.
3일이 지난 게시물은 거의 아무도 읽지 않는다.
7일이 지난 게시물은 문서보존의 가치만 있다.

그러나 상업용 BBS 내 게시물은 1년이 지나든 10년이 지나든
각 조회마다 접속정보를 갱신하며
하드디스크에 쓰기(writing)를 감행함으로써
부하를 늘리고 디스크 에러의 발생 확률을 높인다.
거의 읽혀지지 않는 데이터가 DB에 들어있음은 효율을 저하시킨다.
따라서 게시된지 일정한 시간이 지난 게시물에 대해서는
조회수나 찬성수의 증가 또는 댓글 달기등이 금지되어야 한다.
게시물 접근의 시간적 제한은
게시 기간의 길이에 따른 조회수 증가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어떤 게시물의 진정한 "인기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된다.

뉴아고라는 새로운 BBS DB 엔진을 설계하여
일정 기간이 지난 DB 레코드의 데이터는 자동적으로
단순 구조의 파일로 변환되어 영구 저장 보관될 수 있도록 한다.
그리하여 현재 읽혀지고 있는 게시물만 DB로 관리하여
프로그램의 효율을 높이고 디스크 에러를 방지한다.

일정 기간이 지난 데이터 파일은 보관용 파일 Archieved File이다.
보관용 파일의 읽기는 유료화할 수 있다.
오래된 신문의 마이크로 필름처럼.

5. 가변적 동의어 체계에 의한 분류와 인덱스
오늘날 정치 경제에 관한 풍자적 만화는 어떻게 분류되어야 하는가.
정치인가 경제인가 문학인가 미술인가.
종래의 단순 나무가지형(simple tree-structured) 지식구조는
오늘날의 복잡한 사회현상을 분류 정리함에
오히려 혼동만 일으키고 있다.
새로운 아고라에서 게시물의 내용분류는
그 게시물의 제목이나 주제를 이루는 단어들의
동의어와 유사어 관계(thesaurus)에 의해 분류되고 검색되어야 한다.
그 관계 자체를 지식이라고 한다.
새로운 아고라는 지식 검색과 지식의 축적을 가능케 만든다.

6. 국내 사회단체(NGO)의 서버내 통합과 해외 단체와의 서비스 링크
새로운 아고라는 국내 사회단체에 호스팅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새로운 아고라는 원하는 해외 단체에 호스팅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거나
요약 또는 링크의 수단으로 연계한다.

7. 해외 뉴스에이전트와의 독점적 계약
새로운 아고라는 해외 뉴스에이전트, 신문사, 방송사와
독점적 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뉴스를 국내에 공급한다.
특히 제3세계 Al Jazeera 등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의 지역 뉴스에이전트와 계약한다.
외국 유명대학의 학생신문사나 사회단체의 매거진과도 연대하여
정기적인 뉴스 리포팅과 코멘팅을 한다.
이 경우 코멘팅은 한글과 영문/원문의 병행 사용이다.

8. 자원봉사에 의한 실시간 쌍방향 뉴스 번역 (서브타이틀링)
영어공부의 시작은 뉴스 듣기이다.
뉴아고라는 독점계약을 맺은 외국 뉴스업체의 방송을
자원봉사자의 속기로 실시간 자막방송한다.

9. 익명제보의 완벽한 보호체제
서버의 접근권이 있더라도 아이피 추적이 불가능한
BBS 또는 MAIL을 이용하여 익명제보를 받을 수 있게 한다.
익명제보는 정상적인 검증을 거쳐 위험도와 진실성 순위로 분류하고
유료 또는 회원제한 무료로 그 정보를 제공한다.

* 보다 유용한 토의는 http://cafe.daum.net/naneoneona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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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