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방사능공포증" 날조하려는 문부과학성에 대한 어느 정신과의 의 항의

정치경제-시국시사 2011. 5. 17. 23:55

피폭에 의한 증상을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호도하려는 일본 정부에 대한 정신과의사의 게시물이 있어 번역

해봤습니다.

추후, 만약에 혹시라도 우리나라에서도 피폭에 의한 증상이 생겨도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돌려쳐 치료나

보상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겠다 싶은 내용이네요. 물론 일본정부가 아닌 우리 정부에서도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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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저널리스트 키노시타코타의 블로그 [후쿠시마제1원전을 생각합니다]

http://blog.goo.ne.jp/nagaikenji20070927/e/a8b451d39996f03c2f24e43c274ba719

"방사능공포증" 날조하려는 문부과학성에 대한 어느 정신과의의 항의 | 2011-05-17 00:50:59

페이스북에 정신과의로부터 투고가 있습니다. 제 자신도 옴진리교 사건의 취재등을 통해

PTSD (외상후스트레스장애)에 대해 가능한 차분히 제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인식을

이전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투고는 정부의 방사능에 대한 취급이 얼마나 얼토당토

않은지 제대로 전하고 있습니다.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것과 같이 지금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여러번 강조했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일본과 사회주의국가의 소련이라는 체제의 다름과 관계없이 현재의 진실을 확실히

전해지지 않고, 사태를 축소하기위해 '질환'으로 취급한다는 것은 같은 상황입니다. PTSD라는 것을

오용하여 방사능을 무서워하는 것을 부정한다는 논리는 말도안되는 일입니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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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umizawa Shin

오오사까에서 정신과의로 일하고 있습니다.

원전문제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번 후쿠시마 원전사고도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상태로 사태의 추이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정신과의로써도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아래와 같은 메일을 정신과의 지인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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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과학성이 교육관계자들에게 「방사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라는 문서를 4월20일 발표했습니다.

정신과 영역에 관계가 있는 부분이 있었기에 읽어보았습니다만, 머리를 감싸며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http://www.mext.go.jp/component/a_menu/other/detai l/__icsFiles/afieldfile/2011/04/21/1305089_2.pdf

전반부는 「연간 20mSV 까지는 안전」이라는 말도안되는 기준에 대해 서술하고 있고,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불쾌합니다만, 우리 정신과의에 직접관계 되는 것은 후반부입니다.

12페이지 맨 아래부분에

[ 방사능에 의한 영향 자체보다, 『방사능을 받았다(피폭되었다)』라는 불안함을 가지는

심리적스트레스가 훨씬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라고 쓰여져 있고,

13페이지 이후에는 그에 대한 설명으로써, 심리적으로 강한 스트레스를 받은 아이들의 반응을 해설하고

「PTSD」에 대해 설명하고, 、「방사능에 대해 필요이상으로 걱정하면 오히려 심신의 부조화를 일으킵니다」

라고 결론짓고, 「몸과 마음을 지키기위해 올바른 지식으로 불안을 해소！」 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PTSD (외상후스트레스장해)는 과거의 심적외상이 원인으로 발병하기 때문에, 현재진행형의 사태에 대해서

PTSD를 적용한다는 것은 애당초 이상한 이야기 입니다.

또한, 마치 「방사능을 지나치게 걱정하여」 PTSD를 겪는 것 같은 설명은 잘못된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여」 PTSD를 겪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PTSD는 강간, 학대, 전쟁체험, 교통사고 등 생명에

위협을 받는 현실의 사건 뒤에 생기는 질환입니다.

현재 원전피해에 관하여 PTSD를 논하는 것이라면, PTSD예방 이므로, 「안전한 장소로 피난하는 것」과

「사실을 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문부과학성의 이 문서는 「연간 20mSV 까지는 안전 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피난은 불필요」하다고 하므로, PTSD의 예방에도 잘못되어 있는 것입니다.

애초에 방사능 피폭에 의한 생명의 위기를 인정하지 않고있는 것입니다.

말도안되는 허술함에 질려, 벌어진 입이 닫히질 않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책임은 국가에 있습니다.

이 문서는 가해자인 국가가 피해자의 입을 막고, 마치 피해의 책임이 피해자측에 있는 것 처럼

논리를 조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강간이나 아동학대 등에도 가해자측이 자주 써먹는 수법입니다.

이런 방법을 반복하는 사이 피해자는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이 보이지 않게 되고, 자책하게되고,

PTSD 를 겪고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PTSD라는 질환개념은 피해자가 자신의 증상과 과거의 사건과의 관련을 인식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을 피해자의 입을 막기위해 이용하고 있다는 것에 분노를 느낍니다.

이러한 내용의 문서를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지난 주말 후쿠시마 출신의

작업요법사에게 이야기 하니 「그럴리 없어요. 믿게됩니다. 권위있는 선생이나 정부관계자가

말하면 일반인들은 그런가?하고 믿을 수 밖에 없겠지요. 후쿠시마는 혼란한 상태니까요」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태는 절박한 상태고, 침묵하고 있으면 가해자측에 서는 것과 같게 됩니다.

시간도 기력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은 전할 수 있는 사람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문서작성에 협력하고 있는 소아심리학회와 메일을 주고 받고는 있지만, 전혀 움직이려

하지 않습니다.

트라우마틱스트레스학회에는 원전사고시 마음의 케어에 제대로된 문장이 실려있었습니다.

http://www.jstss.org/pdf/konishi032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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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후쿠시마의 여러분에게 이 사실을 알고자 합니다. 문부과학성이 문서를 철회하도록 하는 것은

어렵다해도 지식을 퍼트리는 것으로 문서를 무효화 시켜버릴 수 있다면 하는 생각입니다.

전재(轉載)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체르노빌 사고 이후, 심신의 이상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에 대해 소련이 「방사능공포증」이라는

정신과적 병명을 붙여 방사능 피폭 후유증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것과 똑같은 일이 일본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입니다.

방사능 피폭 피해를 왜소화 하려는 국가의 태도는 바로세우지 않으면 안되며, 정신의학이 이용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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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도, 3호기도 동경전력의 방대한 자료에 의해 애초에 멜트다운상태였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1호기의 멜트다운을 앞당긴 것은 냉각장치를 수동으로 일시정지 했었다는 것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일었습니다. 지진에 대한 오대응이 단적으로 수동정지로 나타난 것이라 한다면, 과거의 해외 원전사고와 같은 상황이 될 것이고, 더욱이 원전폐쇄 각오의 주수가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동경전력은 도대체 무엇을 우선순위에 놓았던 것인가 하는 의혹이 재인식 되어집니다. 게다가 이 경우 관저가 책임을 진다고 하여 동경전력에 무리해서라도 주수를 하게 했어야 합니다만, 그것 역시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게다가 현장에서는 펌프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하는 조잡함도 밝혀졌습니다. 동경전력은 주범이고 정부관저가 공범인 범죄

로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이중삼중의 인재라는 사실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최악의 예상이 천천히 현실화 하고 있는 위기감을 한번 더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층 더한 대량피폭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미온적인 감각은 버리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또 한번의 폭발에 의한 피폭도 예상할 수 있고, 폭발이 없어도 더욱 피폭되어 가는 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관저내에서는 「두번의 폭발이후 동경의 방사성물질 낙하는 적다. 따라서 동경은 괜찮다」 라는 감각밖에 없습니다.

저는 폭발이 일어나면 분명 괜찮을리 없다고 생각하며, 문제는 폭발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 상태를 예상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힘들어도 긴장을 유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２・３号機もメルトダウン　東電データで裏付け(朝日新聞) - goo ニュース <- 2.3호기도 멜트다운 동경전력데이터로 증명(아사히신문)

冷却装置、津波前に一時停止…東電詳細データ(読売新聞) - goo ニュース .<- 냉각장피, 쓰나미 전에 일시정지..동경전력 상세데이터(요미우리신문)

[후쿠시마제1원전을 생각합니다 하는 Facebook 공개그룹 주소]

　Facebookにまず僕は、自分の名前「木下黄太」アルファベット表記が「Kinosita Kouta」という形で登録してありますが、さらに「福島第一原発を考えます」という公開グループを立ち上げました。http://www.facebook.com/home.php?sk=group_163985373661863このブログの読者や福島第一原発の問題を考えていきたい皆さんが、議論し、交流し、何かを創り上げていく場になれば、ありがたいです。イベントの立ち上げ連絡も含めてです。行動する事につながればと思っています。

가져온 곳 :

카페 >자연 문화 동호회

글쓴이 : 산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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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