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차 최고위원회의- '당의 진로 토론'에 대한 유시민 대표 인사말 전문
○국민참여당은 5월 16일 월요일, 마포에 위치한 중앙당사에서 제 51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
유시민대표의 인사말은 다음과 같다.
‘당의 진로 토론’에 대한 유시민대표의 인사말 전문
유시민 대표: 당대표가 4.27재보선 이후로 사실상 대외활동을 자제를 하고 당내에 회의나 이런 것들만 주재해왔다. 당이 처한 상황이나 우리 정치상황에 대해 당내부에서는 당원들의 의견을 듣고, 당 밖에서는 여러 정치권이나 언론, 시민사회,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으로 삼고 그렇게 3주일에 가까운 시간을 지냈다. 오늘은 온라인 당원토론방에서 이뤄지고 있는 당진로와 관련된 당원들의 토론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겠다. 글은 한 번 올렸다. 당직자들도 의견을 내달라고 권유하는 글만 올렸고, 당진로와 관련된 토론문은 쓰고 있는 중이다. 워낙 중대한 문제이고 여러 가지 복잡한 사항들이 있고, 의견들이 있고 해서 정리하기가 쉽지 않아 고치고 생각하면서 가지고만 있다. 오프라인 토론이 되는 시점에서는 저도 토론에 참여해야 하지 않냐고 생각한다.
당대표로서 당진로와 관련해서 한가지 말씀만 드린다. 우리 당은 이미 진로를 설정하고 있다. 당의 진로가 설정돼 있지 않는 것이 아니다. 우리 당은 창당준비위원회 시절부터 당의진로에 대해 여러 차례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 왔다.
2012년 권력교체기를 맞아서 다수 국민의 소망인 정권교체, 의회권력교체를 실현하는 것을 당면한 목표로 삼고 야권의 연대연합을 통해서, 또 우리 참여당이 연대연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야권연대를 촉진하고, 또 우리당에 걸맞는 정도의 책임을 다함으로써 2012년의 의회권력을 다시 진보진영에 가지고 오고 정권교체를 이루자는 것이 우리당의 진로와 관련된, 이미 여러 차례 결정된 사항이고 우리 당의 입장이다.
다만 우리당이 신생정당으로써 야권의 연대연합을 통한 우리 당의 기반을 마련하고 긴 시야를 가지고 당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하는 그런 일을 하기로 했다. 이것이 현재 가지고 있는 우리 당의 진로와 관련된 입장이다.
그런데 4.27재보선이 끝나고 나서 새롭게 당 진로에 관한 토론이 필요해진 이유가 이 노선이 뭔가 잘못돼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옳은 노선이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노선이고, 이렇게 갈 수만 있다면, 별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매우 위력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그런 당 진로의 방침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그런데 당대표로써 이 방침을 그냥 밀고 나가기에는 거리끼는 점이 있어서 제가 제안해서 토론방을 열고 당원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다.
토론방에서 여러분들이 내시는 의견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는데 여러 다양한 견해들이 나와 있다. 견해차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 모두가 서로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서로 소망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때로는 취향이 다르기도 하고, 상황을 해석하는 시각이 다르기도 하고 해서. 자연스럽게 의견차이가 난다. 보존하고 존중해야하는 견해차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의견이 좀 다르더라도 토론해서 하나로 다수의 의견을 창출하면 그 결론이 내 개인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다수의 의지를 수용하고 함께 가는 것이 정당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들이 갖고 있는 여러 의견의 당진로에 대한 의견 차이의 여러 요인들 중에 우리가 처해 있는 현실,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정보가 차이가 나서 의견이 차이나는 것은 서로 공유해서 해소해야하는 것이다. 제가 토론방을 열게된 배경에 제가 보는 한 가지의 진로에 대한 현실 인식이 있다. 이 한 가지 때문에, 토론을 하자고 한 것이다.
그것은 연대연합 노선이 옳고, 이 연합노선의 안에서 우리 당의 독자적인 기반을 구축해나가자는 기존의 방침도 또한 저는 논리적으로, 정치적으로, 현실적으로 매우 현명하고 옳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냥 이것을 가지고 가기 위해서는 한가지 장애물 또는 난관을 넘어서야 유효하게 될 수 있다. 그 난관이라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지난 해 6.2 지방선거에서 당대표인 제가 주권당원으로서 경기도지사 후보에 출마해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해서 단일후보가 되어 본선에서 4% 차이로 졌다. 이번에는 이봉수 경남도당위원장이 민주당과의 어려운 단일화 과정을 거쳐서 본선에서 2% 차이로 졌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것을 지난 시기에 곰곰이 생각해봤다. 제가 느끼기에 이것은 주관적인 판단의 문제라기보다는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객관적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내년 총선, 대선에서 또 다시 민주당과의 단일화경쟁을 할 때, 245개 지역구 어디에서 과연 우리당의 후보가 이 경쟁에서 이겨서 단일후보가 될 수 있을까. 단일후보가 될 수 있는 곳이 몇 곳이나 될까, 또 설혹 몇 군데서 단일후보가 된다 하더라도, 6.2 지방선거와 4.27 재보선의 사례에서 비춰볼 때, 민주당과 협력적 단일화, 협력적 연대가 아니고, 경쟁적 단일화, 심지어는 대립적 연대를 해서, 그렇게 단일후보가 된 국민참여당 소속의 야권단일후보가 한나라당 후보와 겨뤄서 이길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이 이번 4.27 재보선이 끝난 다음에 바로 떠올랐다. 그 날 밤 이후에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중이다. 우리 당이 단일후보를 만들려고 만든 당이 아니고, 민주당과 다른 야당과 경쟁하려 만든 당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우리 당은 참여정부가 못 다한 꿈을 계속 추구해 나가고, 참여정부가 국민에게 남긴 부채를 승계해서 끝까지 갚아나가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야권 전체와 손잡고 한나라당에게서 권력을 다시 빼앗아서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기 위해 만들어진 정당인데, 이런 우리 당을 만든 근본취지와 지향, 이런 것들은 가려져 버리고, 아주 위악스럽게 마치 우리가 국민의 요구나 소망을 무시하고, 우리 당의 이익만을 도모하는 것처럼 모함을 당하고 이렇게 되면서, 실제 연대연합 노선을 통해서 우리가 권력교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문, 어떻게든 기여는 한다하더라도 그 안에서 우리 당의 후보가 경쟁적 단일화, 경쟁적 연합이 아니고 협력적 연대, 협력적 단일화를 통해서 야권단일후보가 되고, 제가 당대표로서 공약한 원내교섭단체를 만드는 목표에 접근할 수 있을까라는 이런 의문이 저를 사로잡고 있다.
그래서 저의 당대표로서의 현재의 고민은 기존의 연대연합을 통한 권력교체,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 당이 원내교섭 단체를 결성함으로써 장기적 발전의 기초를 닦는 이 방침을, 그래도 밀고 나가기 위해서는 6.2지방선거와 4.27재보선에서 나타났던 민주당과의, 또는 다른 야당과의 경쟁적 연대, 경쟁적 단일화를 넘어서는, 이 문제를 넘어설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방법을 찾지 못하면 우리가 원래 창당을 통해서 하고자했던 바에 좋은 기여를 하기도 어렵고, 당의 기초를 마련해 나가기도 어렵고, 당의 장기적인 발전 전망을 확보해 나가기도 어렵지 않겠냐는 의문, 이 의문을 해결을 해야만 당의 진로와 관련된 기존의 방침을 그대로 밀고 나갈 수 있다.
많이 고민해보고 많은 당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공식활동을 하지 않는 가운데 우리 당원이 아닌 분들의 의견을 또한 많이 들어봤지만, 지금까지는 이 장애물을 넘어설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이것이 당대표의 고민이다. 어떤 특단의 방법이 있어야 되겠다, 이런저런 아이디어, 제안들이 당 진로게시판에도, 올라와 있고, 다른 곳에서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기도 하지만, 그런 것이 과연 옳은 길일까라는 의문이 있다. 주로 당진로와 관련된 토론에 관해서 제가 여러분께 두 가지 말씀을 드린다.
첫 번째는 우리당은 진로에 관한 방침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요. 두 번째는 지난해 7.28재보선까지 포함하면 세 차례의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의 연대연합 경험을 되새겨 볼 때, 여기서 일반화된 교훈을 얻을 수 있는데, 그 교훈은 무언가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내년 총선 대선에서도 계속해서 야권 내부의 경쟁적, 대립적 연합, 이런 쪽으로 쓸려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것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우리가 원래 원했던 바도 아니니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무슨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제가 당원동지 여러분께 말씀드린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좋은 해결책이 생각난 분들은 토론방에 올려주시면 좋겠다.
만약 우리가 이 난관이 도저히 내년까지 넘어설 수 없는 것이라는 판단이 들 경우, 어떤 방법이 있을 것인가. 아마 진보통합 문제는 그와 관련해서 제기되는 측면이 좀 있을 것이다. 이 문제도 소위 독자노선이냐, 진보통합이냐, 백만민란이냐, 민주당과의 통합이냐, 여러 가지를 수평적으로 늘어놓고 이 중에 어느 하나를 취사선택할 수 있는 문제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는 점 유념해주시고, 제일 좋은 것은 현재의 노선, 현재의 방침을 그냥 가지고 가는 것이다. 다만 여기에 고도의 극복하기 어려운 장애가 나타났기 때문에 이 장애물을 넘어설 수 있는 방법을 지혜를 모아보자는 것이고, 만약 이 장애물의 성격이 도저히 우리가 넘어설 수 없는 것이라면, 어떤 우회로가 있을 것인가, 또는 기존의 노선을 대체할만한 원래 우리당의 창당취지와 부합하는 다른 길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것을 순차적으로 논의를 했으면 한다. 우리가 사지선다형으로 학력고사 시험 보듯이 내 취향에 맞는 선택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고, 기존의 노선이 옳은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밀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최우선이고, 만약 이것이 현명치 않거나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설 경우 또 차선으로 다음의 것을 생각해보고, 이렇게 가는 것이 정당으로서 공당으로서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아닐까라는 당대표의 개인적인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당 외부에서 우리당의 존엄성을 부정하는 여러 말들이 들린다. 지금 대한민국의 많은 문제 중 하나가 헌법 위에 돈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헌법 위에, 정부 위에, 돈 많은 사람들이 군림하는 이런 느낌, 아무리 재산이 없고 소득이 적은 국민이라도 헌법에 따라서 모든 국민은 자기의 존엄을 가지고 있는 주권자들이다.
우리 당은 헌법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 그리고 국민 각자에게 조건없이 부여한 참정권을 행사해서 만든 정당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든 자기가 원할 때 정당을 만들 권리가 있고, 우리 헌법은 복수정당제를 보호하도록 되어 있다. 우리 당은 아직 규모가 작고 당원수가 적은 신생정당이긴 하지만 헌법이 부여한 주권, 참정권을 토대로 해서 5만에 가까운 당원들이 자기의 정치적 소망을 투사해서 만든 존엄한 정당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우리 당의 운명, 우리 당의 진로, 우리 당의 목표는 국민참여당의 당원들이 스스로 결정한다. 이 점에 관해서 당대표부터 주권당원, 참여당원 모두 다 자부심, 자기 존엄에 대한 확신을 가졌으면 좋겠다.
아울러서 이런 당의 존엄, 우리당원들이 가지고 있는 헌법적 권리를 멸시하거나 무시하거나 모욕하는 일체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는 다투지 말자. 감내하되, 우리 마음속에는 우리당에 대한 우리 자신의 자부심, 자긍심, 우리당의 정치적 존엄성에 대한 확신, 이런 것들을 품고 국민들의 소망 속에서 우리 당의 진로와 운명을 우리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다는 마음로 온라인 오프라인 토론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
많은 당원들께서 여러 의견을 내시는 가운데, 일체의 토론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지 않다가 오늘 그 동안 한 20일 동안 당원들의 말씀, 견해를 검토하면서 말씀을 드렸다. 저도 적절한 때에 당의 진로와 관련된 토론문을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다.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참여당 당원은 아니지만 국민참여당을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시민 여러분, 오늘 어떤 얘기가 나올지 궁금해서 혹시라도 최고위원회의 인터넷 생중계를 보고 계시는 많은 언론인 여러분. 국민참여당은 때로 역량이 부족하고 판단을 잘못해서 오류를 범하기도 하지만, 진심을 가지고 헌법에 의거해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정당임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란다.
○최고위원들의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유성찬 최고위원: 이틀전 대구시당 당원대회를 다녀왔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대구시당 바람소리라는 노래패. 노래 정말 잘하시더라. 민주노총이나 정당행사를 가보면 문화행사 잘한다. 우리당 내에서도 그런 문화가 만들어져서 노래나 율동할 수 있는 분위기가 생기면 좋겠다.
위기는 곧 기회이기도 하니 당원들이 힘내시고, 어려울 때는 조직이 뭉쳐서 나아간다. 당대표 중심으로 힘차게 뭉쳤으면 좋겠다. 당을 지탱하는 신념 체계가 구축되어서 투철한 당원들이 되면 좋겠다
박무 최고위원: 계절적으로 보면 10월에 이어서 5월이 최고인 계절인 거 같다. 잘 지내야 하는데,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도 있고, 각지에서 추모행사도 이어진다.이 시점에서 대통령님의 업적이나, 달성하고자 했던 목표, 그분의 정신을 되새겨보면서 당의 진로를 고민해봐야 할 거 같다.
당진로 게시판을 보면 당원들의 의견이 많다. 당을 사랑하고, 나아가서 또 이 나라를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해서 제안을 해주신 것으로 안다. 우리들의 이런 중지를 모아서 제일 합당하고, 좋은 방안을 연구하고 토론해야 할 거 같다.
오옥만 최고위원: 5월이 중반이 훨씬 넘어섰다. 4.27 재보선의 충격이 이제야 좀 가라앉았다. 제주시당에는 며칠전 카피라이터 정철 선생님의 강연도 있었고 대구시당에서 당원대회도 있었다. 열성적이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참여당이 즐거운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혁신과 확장에 힘을 써야 겠다고 생각한다. 이번 주부터는 당진로 토론에 대해 오프라인에서 각 최고위원회에서 같이 결합해서 가는데, 당원 여러분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문태룡 최고위원: 이번 주는 5.18이 들어있는 기간이다. 다음 주는 노무현 대통령님 기일이 있다. 518이 일어난지 31주년이 됐다. 저도 당시에 옆에 총 맞고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는 경험도 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우리 역사를 흘렀던 수많은 피의 대가로 오늘 우리가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다.
당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어떻게 보면 우리 선대가 앞서서 가신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앞으로 진로토론방의 내용을 토대로 해서 활로를 뚫어 갈텐데, 저희 국민참여당은 적어도 지도부가 소신과 책임이 있는 태도로 토론을 하고 무한책임을 질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당원들의 신임을 재차 묻는 그런 태도로 임할 것이다.<끝>
2011년 5월 16일
국민참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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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 4342년(서기 2009년)~
행세성각
블로그 원문:
http://theworldeveryonehappy.tistory.com/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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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서 일하는 당신…유방암ㆍ대장암이 '기웃' - 건강, 좌식질환, 장기착석, 걷기의 운동효과 5가지
WHO "1주 5일 30분만 걸어도 암 예방 효과" - 건강, 운동, 걷기
들기름의 효능(폐, 항암, 혈압, 변비, 위장, 노화방지, 피부건강등)
당연히 착용하는 브래지어가 유방암 발병 원인? - 여성건강, 혈류를 막음
운동마니아가 웬 동맥경화? 내몸에 맞는 운동 - 운동 양보단 '세기'에 주목, 중강도 운동, 건강
골다공증, 전립선암, 유방암의 주범이라네요 - 알루미늄 포일(호일), 건강
장수촌 어르신들의 장수 비밀은 '장내 미생물' - 건강, 야채와 발효식품
허리 펴고 가슴 열면 무병장수 문제 없죠 <몸살림운동본부> - 건강, 척추운동, 맨손체조, 당뇨/피부/자궁근종/어깨통증/디스크/생리통/생리불순/무생리/요통/파킨슨병/암/비만/시력/변비 등
유전자조작 GMO 농산물 경보(동영상4) - 건강
맨발로 땅을 밟을때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건강, Earthing/Grounding, 항산화제/항산화 방어시스템, 대부분 질병의 주 원인인 만성염증/노화 방지/혈액순환/심혈관 질환/고혈압/심장병 등
젊은 뇌와 시력을 갖게 한 건강비법 '단월드 발끝부딪히기'
일본은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들과 재일 외국인들을 모두 신속하게 이주시켜야 합니다 - 방사능, 후쿠시마 원전사고, 안전, 건강
"명태·다시마·고등어·대구 등 6.7% 세슘-137 검출"(종합) - 안전, 건강, 수산물, 방사능
(펌)일본으로 방사능 악성 쓰레기를 돌려보낸 훌륭한 한국인 - 안전, 건강
일본산 수산물 불안 여전한데..세관검색 '느슨' - 안전, 원전, 방사능
[인포그래픽] 복부 CT 촬영으로 방사선 노출 10배 더 - 안전, 건강
복지 사각지대의 비극..정부는 '부정수급 찾기'만 바빠 - 사회안전망
시험대 오른 '박근혜표 복지', 체감온도 높이려면..
'눈덩이 빚'에 짓눌린 삶, '주빌리은행' 빚탕감으로 새출발
"대부업체 소멸시효 악용 채권 추심 성행..법원 방치"
공짜 돈의 위력 - 다른 복지 접근방법 제시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초청 강연회 <독일의 사회민주주의 현황과 개혁논의> 녹취록 전문 <진보정의당>
이런 댓글 받는게 또 글쓴이의 기쁨 아니겠니? - 현 정치 상황에서 당장 뭘 해야 되느냐?
국정원의 부정적 이미지 전 세계로 확산 - 간첩 증거조작, 대선개입
뉴스타파 17회 - 국정원의 맨 얼굴 (2013.8.23) / 대선개입
노무현의 이적행위, 새누리의 이적행위!! - 북방한계선(NLL), 국정원 대선 개입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투표는 정치를 바꾸고 우리나라(세상)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방법> - 국민투표제도, 국민들의 열망과 요구
깨어있는 시민 / 좋은 세상 /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방법 / 올바른 판단과 지혜로운 표현 방법
토론, 논의, 논쟁 그리고 느린 민주주의의 가치
지금까지 5개의 당적을 가졌습니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진성당원제(기간당원제)
유시민입니다. 당의 혁신을 원하는 당원이 생각해 볼 문제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대중적 진보정당, 혁신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철도파업 자초, 정말 미래 없는 것은 오히려 朴” <정의당> - 철도민영화
종묘공원의 박카스 아줌마들 이야기 - 그런 쓸쓸한 모습,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
다시 뜨거워진 촛불 열기 "국정원 대선 개입 박근혜 책임져야"
대화록의 진실5 “북의 체제붕괴는 우리에게 좋은 일인가?” -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7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살려야 한다” - 남북관계, 남북평화,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4 “친미(親美)국가도 자주(自主)를 할 수 있는가?” - 2007 남북정상회담, 친미와 친미주의, 반미와 반미주의
[논평] 이정미 대변인,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여론조작 의혹,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진보정의당> - 2012 대선
세종시는 충청도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국민을 위한 것 - 국민참여당,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균형발전, 수도권과밀화해소
세종시 필사적으로 막는 이유 - 수도권 부동산 폭락(버블붕괴)
■독일 거주 한인학자의 4대강사업 비판■ - 대운하, 환경파괴, 생태계파괴, 홍수와 지하수고갈, 수질악화
4대강 사업의 5대 허구를 밝힌다! - 홍수, 물부족, 수질, 일자리, 죽은강
추모사업회, 민주통합시민행동, 시민주권모임에 대하여(야권대연합-후보단일화, 범국민정치참여)
MB의 미디어법 바로 알기
다문화 선동의 본질 - 외국인 노동자
우리 소통위!! 충격 애국동지 여러분 이거 봐주세요
장자연 리스트를 살포한 네티즌들을 잡아들이겠단다.
정말 명문입니다 (언소주, 조중동절독/광고주불매/삼성불매)
대한민국<100년 국부> 일본에 넘기려하네! (핵융합기술 인공태양 핵융합로 ITER 토카막 KSTAR)
국가생명윤리위 승인은 ‘편파적’ (황우석의 줄기세포)
경찰의 불법적 단속과 폭력진압에 대한 대응책(행정소송)
전라도 혐오증이 문제다 - 지역감정 문제의 핵심은 보수(?)정권의 경상도와 전라도 등의 지역차별
깨달음의 민족 -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 (한국, 배달국, 단군조선-고조선 등)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합니다
나는 인류를 사랑합니다
* 행세성각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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