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출신으로 본 이번 삼단봉 사건                                                 < 다음 아고라 삼봉에누운용님의 글  원문보기 >



이번에 경찰이 사단봉(혹은 삼단봉)을 사용하여 카메라맨을 공격을 사건을 두고 말이 많은데 의경출신자로서(본인은 2005년 부터 2007년 까지 의경생활을 한바 있다. 잊고 싶은 기억이다.)  보건대 그사람은 전의경이 아니라 정식 경찰 직원일 것이다. 전의경들은 플라스틱으로 된 검정색 길다란 장봉을 사용한다. 

 

 사단봉은 직원들이 사용하는 것이다. 원래는 지구대 파출소 근무자들이 호신용으로 차고 다닌 것인데 이것이 시위현장에서 사용될지는 상상도 못했다. 

 

이 정부 들어서 논란이 되고있는 무력진압과 그와 관련된 전의경과 경찰관들의 거친 행위의 원인에 대해서 경험자로서 담담하게 분석해보고자 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 시각이지 결코 과학적인 검증이 뒷받침 된것도 아니고 과학적 근거가 있는것도 아님을 분명히 밝혀둔다.

 

 

 

1.시위대에 대한 무한 적대감

시위대들은 자발적이지만 전의경들은 강제로 하기 싫은데 끌려온다. 그리고 시위상황나면 발생 약 4시간에서 5시간 전에 미리 배치가 끝난다. 잠도 제대로 못자는 상태가 되는데 잠못자는 것은 차라리 별거 아니다.

고참들이 구타와 욕설을 통해서 잡는 공포 분위기, 비좁은 버스, 거기에 두꺼운 방석복에 헬멧을 쓰고 무한 대기하는 것은  스트레스 그 자체이다.  

 

만약 상황이 길어지면 익숙한 경찰서나 파출소 놔두고 몇일이고 숙영을 해야한다. (심지어 지하주차장에서도 한다.)  한창 혈기왕성한 나이의 전의경들은 이쯤되면 자신들을 이런 지경에 처하게 된것은 1차적으로 시위대라고 여기며 원한과 증오가 쌓이게 된다. 정책을 펴낸 정권이나 정부에 대한 원망역시 있다. 그러나 그건 별로 체감되는게 아니다.

이상태에서 시위대와 충돌하게 되면 쌓였던 원한이 복수심과 함께 한꺼번에 분출한다.  어린애고 노인네고 여자고 장애인이고 그런건 가리지 않게 된다. 이런 비유해서 뭐하지만 

 

"오랫동안 좁은 철창안에서 갇혀서 잠도 안재운 약이 바짝오른 투견들 풀어놨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모든 전의경들이 시위현장에서 투견으로 변하는것은 아니다. 개중에는 나름대로 자제하는 대원들도 많고 마음이 약해서 함부로 사람 못때리는 대원도 있다. 그러나 시위대에 대한 적대감은 거의 공통적이라고 보면 된다. 단지 그걸 마구잡이로 표출하느냐 자제하느냐의 차이만 있다. 경찰직원들은 이정도는 아니지만 직원들 역시 시위대에 대한 감정이 곱지는 않다. 심지어 시위대=준범죄자, 뻘갱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2.부대의 성격

주로 시위현장에서 시위대와 충돌하는 부대는 기동대와 전경대들이다. 이들은 그야말로 시위진압만 전문으로 하며 매일같이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똥군기도 세서 구타와 욕설이 매일 같이 일어나는 곳이다. (나는 방순대 출신어서 겪어 본 바는 없지만 듣고 곁에서 목격한 바로는 그렇다.) 그런 환경에서라면 당연히 인간이 굉장히 흉폭하게 변하기 마련이다. 여학생 기동화발 사건 등등의 부대가 죄다 이부대들이다.

 

 

3. 영웅심과 자기 과시감

말 그대로이다. 전의경들 20대 넘은 성인들이지만 거기가면 인간이 굉장히 유치해지고 단순해진다. 이유는 나도 모른다. 도로 초중딩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흡사 중딩들이 패싸움 하고 나서 "나 몇명깠는데 하하하" " 겨우 그정도 짜식 넌 나한테 안돼..." 이런식이다. 진압현장에서 자신의 용맹성을 과시하고자 하는 영웅심에 들뜨는 애들도 상당히 많다. 결과는 굳이 말하지 않겠다.

 

 

 

4. 배운거 한번 써먹어 봐야지?!

인간이라면 자신이 배운거라면 한번씩 써보고 싶은 욕망이 들기 마련이다. 경찰관, 전의경들도 마찬가지다. 자기가 훈련 받은거,배운거  기회되면 써먹어 보고 싶어진다.  평소때는 당연히 못한다. 그러나 시위현장은 유일하게 허락된 실습(?) 현장이다.  가지고 있는 봉과 방패 한번씩 휘둘러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이번 사단봉 사건도 마찬가지다.  파출소에서는 거의 써볼 기회가 없다. 그러나 시위현장에서는 써보고 그 효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5. 일반 시민에 대한  우월감

인간이란 감투하나 차지하고 완장하나 차게되면 자부심과 우월감이란게 생긴다. 경찰이란 직종이 우월감 생기기 딱 좋은 직종이다. 법의 집행자 아닌가! 이런 자부심은 경찰관은 물론이고 심지어 전의경들까지도 가진다. 이게 그냥 자부심이면 괜찮은데 더러는 이 자부심이 시민들에 대한 우월감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다.

즉" 감히 경찰관한테 하잘것 없는 시위대 놈들이...."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이런 우월감 아래에서는 시위대는 그냥 맞아도좋은 존재일 뿐이다.

 

6.상부의 압력과 부추김(추가된 내용)

시위현장에는 각각의 수많은 부대들이 출동하지만 이 부대들을 종합적으로 지위하는 총지휘부가 있다. 주로 총경(경찰서장급 무궁화 4개)이나 경정(과장급 무궁화 3개)들이 현장을 총 지휘한다. 혹은 구역을 서로 나누어서 맡는 경우도 있다. 간혹 시위현장에서 시위대들이 전의경 내지는 중대장, 소대장들한테 항의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용없는 짓이다.

 

 모든 시위현장은 총지휘부가 관리하며 약간의 이동조차도 총지휘부의 허가가 떨어져야 하는 것이다. 만약 총지휘부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중대가 있다면 당장 중대장을 불러서 깐다. 실제로 봐서 안다. 우리 중대 중대장님을 지휘부 지휘관이 개쌍욕하면서 징계에 부쳐버리겠다고 으름장 놓는 그장면을...다행이도 우리 중대장님은 성격이 온유한 분이여서 밑에 직원들과 애들한테 화풀이 하지 않았지만 모든 중대장들이 그렇다고 볼수 없다. 지휘부는 중대장을 심하게 까거나 혹은 징계 운운하게 되면 그게 밑으로 도미노로 영향이 가게 된다. 중대장은 소대장, 부관을 까고 소대장, 부관은 고참 전의경들을 까게 된다. 결과는?? 상상에 맡긴다.

 

이 정부들어서 강경진압 기조인데 그 강경진압 기조에 제대로 맞지 않다면 지휘부는 일선 중대장들에게 압력을 넣는다. 시 위현장 지휘부는 당연히 더 윗선의 정책 방향에 따라 움직인다. 그 윗선은 누굴까?  경찰청이다. 그리고 경찰청은 더 윗선의 정책 기조에 따를 수 밖에 없다. 더 윗선은 청와대다. 경찰 조직은 철저한 상명하복의 조직이다.

 

 

7. 부대의 체면(추가된 내용)

기동대나, 전경대들은 시위현장에서 기묘한 체면 의식에 들뜬다. 뭐냐하면 "그래도 명색이 기동대인데..혹은 전경대인데 밀리면 시위대한테 절대 밀리면 안된다. 밀리면 개쪽이다. 용납할 수 없다." 하는 그런 의식이다. 기동대, 전경대들은 자신의 강한 모습을 보이는것이 거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앞다퉈서 시위대한테 강경하게 보이려고 벼른다. 게다가 기동대, 전경대는  부대들들끼리 경쟁의식도 있어서 "1001한테 밀리면 죽여버린다." "1002보다 못하면 씌팍 알아서 해라" 이런식이 되버린다. 방순대는 이런게 거의 없다. "어차피 방순댄데 뭐..." 이런식이다. 앞서 설명했지만 그런데 시위대와 주로 충돌하는것은 기동대, 전경대들이다. 방순대는 당연히 더 부드럽지만 방순대는 저 후방에 배치 되므로 시위대하고는 맞부닥칠 일이 거의 없다.

대규모 시위현장 전방은 대부분 기동대, 전경대들이다.  당연히 더 거칠게 시위대를 다룬다.

 

 

여기까지가 내가 분석한 것이다. 더러는 사람들이 2009년 군번 부터는 인간으로 보면 안된다 결혼도 하지 않을 것이며 취직도 안시켜줄거다 란 말을 하는데 이는 틀린 말이다. 특정 군번만이 저런 의식을 가지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전의경들이라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러한 요인들을 모조리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제대하고 한 1년 지나면 전의경들만 가지는 이해할수 없는 사고방식과 행동들이 거의 없어진다. 고로 그들이 장가갈때 내지는 취직할때는 이미 "정상으로 돌아온" 상태라는 것이다.

 

물론 애시당초부터 인간성이 쓰레기인 놈들은 안변한다. 그리고 얘네들이 가장 거칠게 행동한다.

 

 

문제는 이러한 심리를 가진 경찰들을 얼마나 지휘부와 정권이  제어할 수 있느냐이다. 노무현 정부때는 경찰들을 상당히 제어하는 편이었다. 그래서 "386 데모대 출신들이 이거도 저거도 못하게 한다"는 경찰들의 불만도 상당했다.  물론 근속승진이나 수사관 독립등으로 당근을 주기도 했다.옆에서 겪어봐서 안다.

 

그때는 인내진압(그냥 방패세우고 버티면서 막기만 하는 전술)이 주로 였다. 지금 처럼 무조건 갖다가 치라는 것은 거의 없었다. 불필요한 행동이라도 해서 걸리면 제재도 감수해야 했다. 그래서 경찰관도 전의경도 상당수 신중 할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경찰, 전의경의 일반적 심리 상태는 어느 정부에서나 마찬가지이다. 단지 어떤 정부에서 어떻게 관리되느냐의 문제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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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제글이 옆에 주요글로 올라가서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줄을 몰랐습니다.

이글은 그냥 제 경험한 바에 따라서 소박하고 비전문적으로 분석을 해본것 뿐입니다. 관심들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단 이정부들어서 하는 행태들은 비판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하는짓을 보면 이승만 정권하고 똑같습니다.

권위주의, 각종 사술들, 기만술, 경찰력을 동원한 무력행사...우리 사회는 이미 4월혁명 그이전으로 돌아가 있습니다.

 

그러한 성격 아래 이 정권은 경찰관들과 전의경들의 마음 밑바닥에 깔려있는 어두운 정서들은 더욱 증폭되고 더욱 거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정권은 이를 부추기고 이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민심이란게 참으로 우습습니다. 제가 의경근무하던때만 해도 빨갱이 쉐퀴들 강력 진압해야한다, 시위하는 놈들은 죄다 말복날 닭잡듯이 쥐어짜서 죽여버려야한다, 심지어 총으로 쏴서 사살해야한다 라는 의견까지 있을정도 였지요. 자 이제 거의 원하는대로 되었습니다. 소감이 어떠십니까?

 

지금은 전의경도 아니고 일반 시민으로 돌아간 입장에서 봤을때  이런 사태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저는 그때 방범순찰대여서 시위전방에 배치가 안돼고 후방에만 있어서 시위대하고 직접적으로 거의 마주친적도 없었고 간혹 마주친적 있었다 해도 시위대 자체가 소규모였고 방어중심의 인내진압을 주로 하거나 지휘관들이 시위대 자극할만한 불필요한 행동들 내지는 과도한 폭력 사용은 절대 하지말라고 신신 당부를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다행이도 사람 무지막지하게 두들겨팼다는 죄의식은 가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전의경들 한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좀더 멀리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평생 전의경으로 살거 아니고 개중에는 경찰이 되는 경우도 있겠으나 그건 소수라고, 결국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게 되고 그러다보면 반대로 자기 자신이 시위대가 되어 시위현장에 가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비정규직이 될수도 잇으며, 자기 자신이 철거민이 될수도 있으며, 자기 아들,딸내미 먹거리 걱정하는 아버지가 될수도 있으며,  혹은 더 고차원 적으로 잘못된 정부정책에 대한 비판의식때문에 시위대가 될 수 있다고

 

그러니 일순간의 감정을 자제 하지 못해서, 혹은 유치한 영웅심이나 신기루같은 우월감에 후회남길 짓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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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해를 돕기 위해서 명가지 더 적어 드립니다. 전의경에는 전경과 의경으로 나누어져있으며 행전자치부(현재 행안부)소속입니다. 해양전경도 있지만 이들은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 소속으로 아예 소속자체가 다르므로 열외로 치겠습니다.

 

전경은 잘 아시는 바대로 육군 지원자들 중에서 훈련소에서 무작위로 차출합니다.  전경들은 진압쪽으로들 많이 가고 더러는 경찰서 5분 타격대(뭔일 생기면 5분내로 출동), 독도경비대등으로도 가고 경찰청 행정경으로도 갑니다.

 

 

의경들은 자기들이 지원해서 갑니다. 본인도 이쪽인데 지원 유인은 1. 의경은 지원하자마자 바로 갈수 있기 때문에 학기를 맞추고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제가 그런 경우였습니다. 2. 경찰관이 되고 싶어서 미리 경험해보고 싶은 경우 3.기타 이렇습니다.

 

의경은 크게 방범순찰대와 기동대로 나누어 지는데 논산훈련소 훈련을 마치고 경찰학교에 들어가서 교육을 마치고 시험을 봅니다. 여기서  커트라인 안에 들어가면 자기가 원하는 지역 방순대로 가고 못들어가면 기동대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같은 경우 운이 나빠 방순대 to가 없어 기동대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수도권 지원자들은  더러 공부 하기 싫어하고 운동좋아하고 몸쓰는거 좋아하는 애들이 기동대들 많이 갑니다.

 

 

방순대는 말그대로 방범순찰을 주로 하지요 딱지끊기, 음주단속, 순찰, 지구대 사무실 근무 ....이런거 주로 합니다. 시위현장 나가지만 주로 후방 배치여서 시위대얼굴도 못보는 경우가 90%이상이고 설혹 전면배치되도 소규모 피켓 시위에 배치됩니다. 언급한대로 제가 방순대 출신입니다. 저는 경기였습니다. 사실 방순대는 시위대하고 충돌해도 어떻게 할줄도 모릅니다.

 

 

기동대는 말그대로 그냥 기동전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위를 전문적으로 막고 군기도 쎄며 훈련도 혹독합니다. 특히 서울 기동대들이 무섭습니다.(1001,1002,1003...이렇게 시작되는 부대들) 가끔 서울에 큰시위 불려나가서 서울 기동대들 보면 저희 같은 방순대들은 주눅이 들이 일쑤죠.

 

 

이때까지 큰 시위에서 충돌하고 폭력행위로 문제되는  중대들은 거의 95%이상은 서울기동대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들은 진압방석복도, 헬멧도, 방패도 다른 의경들 하고는 다른걸 지급받습니다.

제 훈련소 동기가 서울 1기동대에 들어갔는데 순하고 어리바리 하던 놈이 진짜 인간 터미네이터가 되서 나오더군요.

 

 

기동대, 방순대를 제외하면 지하철 수사대, 행정경, 사이버수사대, 기율경(육군의 헌병하고 비슷한 존재)이 소수 존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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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 4342년(서기 2009년)~

행세성각




블로그 원문:

http://theworldeveryonehappy.tistory.com/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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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서 일하는 당신…유방암ㆍ대장암이 '기웃' - 건강, 좌식질환, 장기착석, 걷기의 운동효과 5가지
WHO "1주 5일 30분만 걸어도 암 예방 효과" - 건강, 운동, 걷기

치과 안 가는 자연 치료법 *산초

들기름의 효능(폐, 항암, 혈압, 변비, 위장, 노화방지, 피부건강등)
당연히 착용하는 브래지어가 유방암 발병 원인? - 여성건강, 혈류를 막음
운동마니아가 웬 동맥경화? 내몸에 맞는 운동 - 운동 양보단 '세기'에 주목, 중강도 운동, 건강

골다공증, 전립선암, 유방암의 주범이라네요 - 알루미늄 포일(호일), 건강

장수촌 어르신들의 장수 비밀은 '장내 미생물' - 건강, 야채와 발효식품
허리 펴고 가슴 열면 무병장수 문제 없죠 <몸살림운동본부> - 건강, 척추운동, 맨손체조, 당뇨/피부/자궁근종/어깨통증/디스크/생리통/생리불순/무생리/요통/파킨슨병/암/비만/시력/변비 등
유전자조작 GMO 농산물 경보(동영상4) - 건강
맨발로 땅을 밟을때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건강, Earthing/Grounding, 항산화제/항산화 방어시스템, 대부분 질병의 주 원인인 만성염증/노화 방지/혈액순환/심혈관 질환/고혈압/심장병 등
젊은 뇌와 시력을 갖게 한 건강비법 '단월드 발끝부딪히기'



일본은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들과 재일 외국인들을 모두 신속하게 이주시켜야 합니다 - 방사능, 후쿠시마 원전사고, 안전, 건강

"명태·다시마·고등어·대구 등 6.7% 세슘-137 검출"(종합) - 안전, 건강, 수산물, 방사능

(펌)일본으로 방사능 악성 쓰레기를 돌려보낸 훌륭한 한국인 - 안전, 건강

일본산 수산물 불안 여전한데..세관검색 '느슨' - 안전, 원전, 방사능

[인포그래픽] 복부 CT 촬영으로 방사선 노출 10배 더 - 안전, 건강

환경운동연합 "원전 주변에서 10~20여종 방사성물질 일상적으로 방출" - 안전

"일본과 우리나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불일치" - 안전, 건강


 

복지 사각지대의 비극..정부는 '부정수급 찾기'만 바빠 - 사회안전망

시험대 오른 '박근혜표 복지', 체감온도 높이려면..
'눈덩이 빚'에 짓눌린 삶, '주빌리은행' 빚탕감으로 새출발

"대부업체 소멸시효 악용 채권 추심 성행..법원 방치"

공짜 돈의 위력 - 다른 복지 접근방법 제시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초청 강연회 <독일의 사회민주주의 현황과 개혁논의> 녹취록 전문 <진보정의당>
이런 댓글 받는게 또 글쓴이의 기쁨 아니겠니? - 현 정치 상황에서 당장 뭘 해야 되느냐?
국정원의 부정적 이미지 전 세계로 확산 - 간첩 증거조작, 대선개입
뉴스타파 17회 - 국정원의 맨 얼굴 (2013.8.23) / 대선개입
노무현의 이적행위, 새누리의 이적행위!! - 북방한계선(NLL), 국정원 대선 개입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투표는 정치를 바꾸고 우리나라(세상)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방법> - 국민투표제도, 국민들의 열망과 요구
깨어있는 시민 / 좋은 세상 /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방법 / 올바른 판단과 지혜로운 표현 방법
토론, 논의, 논쟁 그리고 느린 민주주의의 가치
지금까지 5개의 당적을 가졌습니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진성당원제(기간당원제)
유시민입니다. 당의 혁신을 원하는 당원이 생각해 볼 문제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대중적 진보정당, 혁신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철도파업 자초, 정말 미래 없는 것은 오히려 朴” <정의당> - 철도민영화
종묘공원의 박카스 아줌마들 이야기 - 그런 쓸쓸한 모습,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
다시 뜨거워진 촛불 열기 "국정원 대선 개입 박근혜 책임져야"
대화록의 진실5 “북의 체제붕괴는 우리에게 좋은 일인가?” -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7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살려야 한다” - 남북관계, 남북평화,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4 “친미(親美)국가도 자주(自主)를 할 수 있는가?” - 2007 남북정상회담, 친미와 친미주의, 반미와 반미주의
[논평] 이정미 대변인,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여론조작 의혹,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진보정의당> - 2012 대선
세종시는 충청도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국민을 위한 것 - 국민참여당,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균형발전, 수도권과밀화해소
세종시 필사적으로 막는 이유 - 수도권 부동산 폭락(버블붕괴)
■독일 거주 한인학자의 4대강사업 비판■ - 대운하, 환경파괴, 생태계파괴, 홍수와 지하수고갈, 수질악화
4대강 사업의 5대 허구를 밝힌다! - 홍수, 물부족, 수질, 일자리, 죽은강
추모사업회, 민주통합시민행동, 시민주권모임에 대하여(야권대연합-후보단일화, 범국민정치참여)
MB의 미디어법 바로 알기
다문화 선동의 본질 - 외국인 노동자
우리 소통위!! 충격 애국동지 여러분 이거 봐주세요
장자연 리스트를 살포한 네티즌들을 잡아들이겠단다.
정말 명문입니다 (언소주, 조중동절독/광고주불매/삼성불매)
대한민국<100년 국부> 일본에 넘기려하네! (핵융합기술 인공태양 핵융합로 ITER 토카막 KSTAR)
국가생명윤리위 승인은 ‘편파적’ (황우석의 줄기세포)
경찰의 불법적 단속과 폭력진압에 대한 대응책(행정소송)
전라도 혐오증이 문제다 - 지역감정 문제의 핵심은 보수(?)정권의 경상도와 전라도 등의 지역차별
깨달음의 민족 -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 (한국, 배달국, 단군조선-고조선 등)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합니다

나는 인류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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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세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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