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me님의 의견을 읽고 제 의견 추가 (삼성불매, 상도덕, 삼성장학생)

조중동절독-광고주불매-삼성불매 2009. 6. 16. 18:06

readme님의 의견을 읽고 제 의견 추가 < 세계아고라정의포럼 보름달둥근달님의 글 원문보기 >

< readme님의 글>

삼송 불매 운동도 좋지만, 각 제품의 대체재에 대한 목록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세제 없는 세탁기 알려준 것처럼 그런 목록이 있어야죠.

삼양라면의 예를 들면 우동과 짜장면이 없는 것 같아서 자꾸 농심을 사게 되더군요.

오뚜기는 안 사봐서 좀 이상하고. 아무튼 이마트 신세계만 안가도 되겠죠. 09.06.11 22:14

삼성 불매운동 목록
가전제품	삼송 전자-냉장고, 세탁기, TV, 컴퓨터
시장보기	삼송 홈플러스, CJ홈쇼핑,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훼밀리 마트
음식물	CJ제일제당(설탕, 3분 요리, 양념), 뚜레쥬르
외식업체	스타벅스 코리아, VIPS
영화	CGV영화관(영화는 프리머스로)
레져	휘닉스 파크(너마저도..다른 스키장 이용바랍니다)
레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캐빈호스텔 에버랜드리조트(교통박물관, 호암미술관, 글렌로스 골프클럽)
신문	중앙일보(한겨레, 경향으로 갈아타세욧~)
제일모직 의류	남성의류로 갤럭시, 로가디스, 엘르옴므
제일모직 의류	여성의류로 엘르, 빈폴(이것도), 영캐주얼-MVIO, FUBU(이것도), 311
전자제품	삼송전자(램 딴 걸로 바꾸고), 삼송전기(오디오 캠코더 디카 안쓰고) 삼송SDI(테레비, 브라운관), 삼송코닝(LCD모니터) 삼송SDS, 삼송네트워크, 삼송코닝정밀유리
전자제품	파브, 애니콜, 햅틱, 옙, P2, DNSe, VLUU, 센스, 하우젠에어컨등
금융관련	삼송 생명(이거 죽이면 자금회전 끊김), 삼송화재, 삼송카드, 삼송증권, 삼송투자신탁운용, 삼송벤처투자
	애니카, 올라이프, 탑운전자보험, 프라임에이스, 글로벌케어등
	CMA+, 인덱스펀드, 삼성라틴아메리카증권자투자제1호, 삼성금융강국코리아증권전환형자투자제2호 등
기계관련	삼송 중공업, 삼송테크윈, 삼송 엔지니어링
화학관련	삼송토탈, 삼송 석유화학, 삼송 정밀화학, 삼송BP화학
건축	삼송물산, 삼성건설 래미안 아파트
광고	제일기획(가게 광고 안 주고)
경비업체	에스원(가게 경비업체 바꾸고)
야구구단	삼송라이온즈(야구장 티켓 안사고)
병원	삼송의료원(입원이나 장례 안하고) 삼성병원, 성균관대학교 병원
연구소	삼송경제연구소(맨날 틀리는 거 격려 좀 해주시고),
문화	삼송인력개발원, 삼송종합기술원, 삼성미술관 리움(관람 안하고), 호암재단(홍라희씨 관련 미술관), 삼송언론재단
장학	삼송문화재단, 삼송복지재단

<보름달둥근달의 의견 추가>

삼성에서 판매하는 가전제품은 불매운동을 하더라도

현재 사용하는 상품을 없애기는 애매할 것이니

다음에 다시 제품을 구입할때 다른 회사 제품을 구입하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전에, 제가 PD수첩에서 시청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부분의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생산품들은 원청과 하청의 구조입니다.

제 생각에는 원청업체와 하청업체의 수익 비율이 6:4 가 적정한데

보통 계약을 할때에는 7(원청업체): 3(하청업체) 식으로 하더군요.

그런데

PD수첩을 보았을때, 삼성의 경우는 8:2 심하면 9:1 까지도 이익을 가져갑니다.

그러니깐 유지비하고 생존 비용만 남기고 모든 이익을 삼성에서 가져가는 방식.

삼성세탁기의 경우는, 제가 전에 신문에서 읽었는데

삼성 세탁기가 다른 회사와 경쟁에서 많이 불리하니깐

경기도에 있던 삼성 세탁기 공장을 순식간에 닫아 버리고

다른 지역의 하청업체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일하시던 종업원 수백명이 갑자기 해고가 되는 상황이 벌어졌었죠.

갑자기 해고를 당하시고 직장을 잃으신 분들은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또한, 아고라에서 읽은 글 중에, 어떤 한 분이 제일모직의 시장 진입으로 계약을 빼앗겨

많은 공장직원들과 그 분 자신이 거리에 나 앉게 되어 (폐업)

이건희 회장 집앞에서 시위하겠다는 글을 읽을 적도 있습니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 '상도덕'을 다 지킬 수는 없다 하더라도

적어도 최소한의 수습책은 해고자들이나 하청업체에게 마련해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뉴스들을 검색하거나 네티즌들의 댓글을 읽다보면 여러가지 사실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김용철변호사의 양심선언때에도 접했던 기사인데

삼성에서는 사법부와 검찰쪽에 많은 지원(장학금???)을 해 줍니다.

그래서 어떤 판사, 어떤 검사를 '삼성 장학생'으로 부르더군요.

얼마전 사퇴한 임채진 검찰총장도 꽤 알려진 삼성장학생이였습니다.

카페에 방문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좋은 대체재나 회사를 소개해 주시고 글을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단순 소비재 (예,식료품) 와

문화비, 여가 생활비등의 무형의 제품부터 불매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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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