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신기하다!! ■■ 아고리언들의 놀라운 선견지명!! (이명박 재산기부, 재단 청계)

정치경제-시국시사 2009. 7. 7. 23:46

■■ 정말신기하다!! ■■ 아고리언들의 놀라운 선견지명!! < 다음 아고라 개천의 이무기님의 글 원문보기 >

우와!!!

정말 서프라이즈입니다...

많은 아고리언 여러분들이

무려 1년전부터 이모씨의 재산기부를 예상해주셨네요.

기부가 있어봤자 재단형식의 보여주기식 일거라고...

느림보거북이 rog*** 08.06.05 11:00 IP 219.254.***.105

재단 만드는겁니다 그거 기부아닙니다 보통 재산 많은 사람들이 탈세해서 자식들한테 재산 물려줄때 많이 쓰는 방법이죠 이사장-마누라 ,이사-아들 며느리 사위 딸래미 월급은 월급대로 받아쳐묵고 이사들끼리 짝짝꿍해서 횡령하고 어지간한데서 개판오분전입니다



아름다운 청년 che*** 08.12.17 00:20 IP 61.77.***.212

재산기부??? 재단설립해서 거기에 쏟아붓겠죠...아무조건없는 사회환원, 기부 절대 할 놈이 아닙니다.



웹낭 web**** 08.12.09 11:28 IP 121.164.***.229

잘보세요. 뻔합니다. 재산환원방법.일단 장학재단이든 뭐든 법인을 만들죠. 그리고 그 법인에 재산을 쏟아붓습니다. 그런다음 재단이사회를 내사람들로 장악시키죠. 그러면, 그돈은 어디에 어떻게 쓰일까요? 내가 원하는 곳에 원하는 대로 쓰이죠. 형식적으로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지만, 재산권행사는 내맘대로 하는거니까 이게 제대로된 재산기부는 아니죠.사실 뭐 필요있습니까? 전재산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같은곳에 기부하면 끝인데 뭔 좋은 방법어쩌구... 08.12.09 11:28 IP 121.164.***.229

봄이 오는 소리 life4**** 09.05.10 19:06 IP 58.140.***.94

장학재단 설립하겠죠. 기대도 하지마세요. 장학재단의 성격을 잘 아시잖아여 자신의 어머니 이름으로 하는 장학재단, 말이 기부지 사업입니다.근영과 지만이가 왜 장학재단 가지고 피터지게 싸우겠습니까? 거기 이사가 되면 사유재산이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세금면제되고 또 이명박이 퇴임하면 기부금이 얼마나 많이 들어오겠습니까. 이름만 기부인 또 다른 형태의 개인재산 축적하는 일입니다.진짜 기부를 하려면 고아원 양로원에 재산을 헌납한다던지 자신의 권리를 다 내려놓는 형태가 되어야 하는데 거기 이사만 되도 한달에 판공비 포함 천만원 수입은 족히 될텐데 이제 얼마나 좋습니까


봄이 오는 소리 life4**** 09.05.10 19:16 IP 58.140.***.94
재단을 만들어야 기부라는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을 할 수 가 있지요. 결국 자기 재산이 되는 겁니다.기부라면 자기재산을 포기하고 남한테 넘겨야 하는데 재산의 전권을 휘드르는 겁니다.돈세탹하기도 좋고 거기를 통해 쓰는 돈은 세금 몽땅면제 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기부금 줄서는 인간덜 많아서 앉아서 돈버는 거지요. 09.05.10 19:16 IP 58.140.***.94

국민우선 kor**** 09.05.22 22:24 IP 121.140.***.142

재단만들고 거기에 한 자리 못받은 뉴떨들 직원만들어서 월급줘야재~~~ 09.05.22 22:24 IP 121.140.***.142

인디 js*** 09.06.07 19:16

사회 환원이라면 아무 조건이 없어야 합니다. 재벌총수들, 각종 형사사건 등으로 구설수에 오를 때마다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떠들어대지만 아무 조건 없이 환원한 놈 없습니다. 대부분 쇼 하는 겁니다. 이명박이가 자신의 재산을 아무 조건없이 사회에 환원한다면 - 저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고 해도 믿을겁니다. 09.06.07 19:16 IP 211.215.***.76

거품 man**** 09.06.07 17:38 IP 116.120.***.48

환원 안할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환원을 가장한 재단을 만들어 자식들 대대손손 잘쳐먹게 만들겁니다 ... 박독재 처럼... 09.06.07 17:38 IP 116.120.***.48

아롬 arom**** 09.06.07 12:38

잘은 모르지만 재단을 만들면 기부하는 듯 하면서 그럴싸하게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고 하던데요누구 자세히 아시는 분~ 09.06.07 12:38 IP 203.244.***.2

엔릴 minsu**** 09.06.07 13:08

일단 재단을 만들어서 돈을 넣으면 아주 적은 세금만 부과되거나 거의 부과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일가족이 재단 이사장 같은 자리 하나씩 꿰어차면 죽을 때까지 놀고 먹는 것도 가능하지요.박정희 같은 영웅은 그나마 자기 돈으로 재단을 만들지도 않고 남의 것을 빼앗는 놀라운 업적을 이룩했다는... 그래서 지금 자식들이 피터지게 싸우고 있죠. 평생 놀구 먹을 수 있는 재단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서... 09.06.07 13:08 IP 118.176.***.78

너만오면돼 reinl**** 09.06.08 01:47 IP 222.99.***.70

아마도 재단을 만들 겁니다. 재단을 만드는 건 선진국에서는 이미 재산의 편법 대물림 방식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식이지요. 재단설립하고 나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자손대대로 돈 걱정 할일은 없을테니까요. 09.06.08 01:47 IP 222.99.***.70

무능명박) 벌써 1년이 다되가는 이 메가의 재산 기부 [3]
곰두리 asdfghj0****

번호 2071681 | 08.11.29 16:42 IP 211.243.***.18
조회 69

아마이번 기회에 국민들은 대한민국 사회가 기부하기가 무지무지 힘들고 까다로운

나라라는걸 새삼 느꼇을것 같다

암튼 이 메가의 재산기부 가 이렇게 오랜 세월이 걸리는것은 순수해야할 기부마저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일석 삼조 일타 쓰리피 같은 타이밍을(지금 한창

떠들고 있는 중도 서민 노선하고 맥을 같이하겠죠...) 찻는것 같은데

아고리언 여러분들의 놀라운 선견지명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정말 존경스럽네요~~ 꾸벅

기부란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도 아니고

정치적 이해타산으로 하는 것도 아니며

자기 뱃속을 챙기려고 하는 건 더더욱 아니겠죠!!!

자칫, 순수해야할 기부문화에 오히려 찬물을 끼얹는 계기가

되는 건 아닌지 한편으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문득 나이어린 문 모양이

나이많은 이 모씨보다 존경스러워 보이는 건 왜인지...,,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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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