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욕 많이 먹는 MB 지지율이 오르는 이유는? `진보도 밥 먹여준다`는 답내놔야 희망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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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많이 먹는 MB 지지율이 오르는 이유는?
'진보도 밥 먹여준다'는 답내놔야 희망 있다"

 

조국 서울대 교수,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 두번째 특강

 

이승훈 (youngleft) / 남소연 (newmoon) 기자

 




 

 

 

"얼굴 잘생겼고, 글도 잘 쓰고, 게다가 생각도 진보적이기까지…"

 

소개를 받는 조국(44) 서울대 법학부 교수의 얼굴에 약간의 붉은 기운이 돌았다. '엄친아'스런 본인 소개에 쑥스러워하던 그. 27일 저녁 7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열린 '10만인클럽 특강' 두 번째 초대 손님은 바로 조국 교수였다.

 

그는 부인하겠지만 사실 조 교수는 '엄친아'라는 말이 세상에 나오기 훨씬 전부터 그 자격을 완벽하게 갖춘 '원조 엄친아'였다.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줄곧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며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해 왔다.

 

2000년 이후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을 지내며 시민운동에 발을 내디뎠고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의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과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엔 대중에게 호감을 주는 외모와 말솜씨 덕에 정치권으로부터 심심치 않게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하다.

 

저술활동도 활발하다. 조 교수는 언론 매체에 활발하게 칼럼을 쓰는 한편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위하여>(2001년), <성찰하는 진보>(2008년), <보노보 찬가>(2009년) 등 사회적 의제에 대한 진보적 시각을 담은 책들도 꾸준히 세상에 내놨다. 

 

이날 강연에서 조 교수는 '성찰하는 진보, 다시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깊이 있는 분석을 들려줬다.

 

"MB 지지율 상승, 왜?... 진보도 밥 먹여줘야 살아난다"

 

 

조 교수는 먼저 "성찰하지 않는 진보의 집권은 가능하지도 않고, 운이 좋아 집권하더라도 대중들이 실망해 다시는 진보진영에 표를 주지 않겠다고 할지도 모르는 일"이라며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불만이 높아져도 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르는지 진보진영이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시쳇말로 이명박 정부가 또는 이명박 대통령 개인이 아무리 '닭짓'을 해도 정권이 진보진영으로 오지 않는다는 의미"라며 "인권이, 민주주의가 밥 먹여 주냐고 하는 사람들에게 '밥보다 중요한 게 있다'는 오답 대신 '진보가 밥을 먹여준다'는 답을 내놓아야 진보적 가치를 국민적 가치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장의 정치·거리의 정치는 민주주의의 중요한 동력이지만 그것만으로 세상이 바뀌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진보적 가치가 맞는지, 실현 가능한지를 따지는 '까다로운 소비자'를 진보진영이 설득하고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또 "이명박 정부가 중도실용은 아니지만 그 프레임 자체는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며 "중도실용이라고 먼저 선언하면 주위에서 아무리 아니라고 비판을 해도 먼저 선언한 사람이 이기게 돼 있다. 그런 논쟁이 벌어지는 것 자체가 (이슈를) 선점한 사람의 승리로 흐르는 게 현대 정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구제 개편 문제도 진보개혁세력은 그 프레임을 따라잡는 데 그치고 있다"며 "역설적으로 진보세력의 정치적 무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가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에 초청돼 27일 저녁 '성찰하는 진보'에 대해 특강한 뒤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 등 정계 진출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다.
ⓒ 남소연

조 교수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 등 정계 진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일단 선을 그었다. 그는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개입해야 하지만 정치인이 되는 것은 다른 문제"라며 "정치에 뛰어들려면 대중들 앞에서 완전히 발가벗는 용기가 있어야 하는데 나는 아니다, 학자로서 해야 할 일이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밖에 조 교수는 이날 이명박 정부의 중도강화론에 대한 비판, 민주연합론에 대한 생각, 진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많은 말들을 쏟아냈다. 청년 대학생부터 노년층까지 자리를 메운 150여 명의 청중들은 그의 강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강연이 끝나고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져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기기도 했다.

 

조국 교수의 강연을 주제별로 재정리했다. 그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장례식 모드로 살 순 없다... 스톡홀름 신드롬 벗어나야"

 

"이명박 정부에 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최근 중도강화론·중도실용주의를 들고 나왔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는 관용과 화합을 제시했습니다. 다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지금 중도의 이름하에 진행되고 있는 정책을 보세요. 부자들 세금 깎아주고 간접세 등을 통해서는 약자들의 세금을 올리고 있습니다. 복지 예산은 깎고 있죠. 입시문제에 있어서는 '친학원' 정책을 일관되게 밀고 있어요. 재래시장 가서 어묵 사먹는다고 해서 중도친서민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차라리 호텔에서 초호화 요리를 먹더라도 정책만 친서민적이었면 좋겠어요. 그런다면 이 대통령이 달팽이 요리를 먹든 무엇을 먹든 아무도 비난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고 있습니다. 요즘 '효자동 개가 울어도 이명박 때문'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좌중 웃음) 그만큼 사람들이 짜증이 난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오르고 있습니다.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이 돌아가신 후 수백만 명이 조문을 하고 광장에 수십만 명이 모여서 마음속에 비석 두 개를 세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오르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은 잘 이해가 안 가겠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함의는 무엇일까요? 시쳇말로 이명박 정부가 또는 이명박 대통령 개인이 아무리 '닭짓'을 해도 정권이 진보진영으로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 정부에 대한 불만이 올라간다고 해서 그다음에 진보진영이 집권하거나 진보적 가치가 저절로 실현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계속 장례식 모드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그들의 고통이 어디에 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풀어야하는지 대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그리고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과 조직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저는 서민대중들이 '스톡홀름 신드롬'에 사로잡혀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톡홀름 신드롬은 인질들이 오히려 경찰을 적대적으로 대하고 인질범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현상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서민적이지도 않고 중도실용적이지도 않지만 대중들은 자신들을 정말 구해줄 믿을 만한 존재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시장지상주의 신자유주의 정책이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고 믿는 것이죠. 그래서 자신을 파멸의 길로 데리고 가는 정책을 수립하는 사람을 믿고 투표하는 겁니다.

 

지난 총선에서 김근태-신지호 후보의 대결에서 신 후보가 승리했는데 유권자들에게 어떻게 신 후보에게 표를 줄 수 있느냐고 비난한다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런 비난은 지식인들의 오만입니다. 대중들은 투표소에서 김근태를 안 찍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그분의 민주화 운동에 대한 빚은 다 갚았다고 생각한 것이죠. 진보진영이 사람들의 삶을 책임질 수 있다는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지 못한 잘못이 있습니다. 진보진영은 권력을 잡을 경우 어떻게 사람들의 고통을 줄이고 꿈을 실현해 줄 것인지, 대중들이 이해하고 믿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것을 하지 못한다면 실패는 예정돼 있다고 봐야 합니다."

 

MB 반대하면 다 모여라? 민주연합론의 실체

 

"현재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인권 상황이 후퇴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네르바에게 적용됐던 법률은 40년 동안 적용된 적이 없었고 좌파 우파를 떠나서 법률가라면 유죄가 될 수 없다고 봤습니다. 정연주 전 KBS 사장의 배임 혐의도 아무리 봐도 형법상 배임의 고리가 없었죠. 법원의 조정 권고를 받아들인 것이 유죄라면 법원의 조정이 다 없어져야 하는 것인데 엄청난 혼란이 올 것입니다. 법원에서 모두 무죄가 선고됐는데 파시즘 체제였다면 유죄 판결을 받았을 겁니다. 하지만 민주주의 국가였다면 기소도 안 되는 사건이었죠.

 

과거 파시즘 정부 하에서는 법보다는 주먹이 가까웠습니다. 학생 시절에 시위하다가 관악경찰서에 끌려갔는데 경찰관에게 나에게는 묵비권이 있다고 하니 한 대 때리면서 '매를 벌어' 이러더군요.(좌중 웃음) 당시는 법이나 피의자의 권리를 이야기하면 더 때렸습니다. 지금은 주먹을 쓰지 않지만 법적인 절차를 밟아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무죄를 받을 줄 알면서도 기소를 함으로써 정치적·사회적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도록 골탕을 먹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후퇴를 막자며 민주연합론이 나온 모양입니다. 하지만 민주연합론은 생존의 프레임이지 승리의 프레임은 될 수 없습니다. 이명박 반대하는 사람 다 모이라는 것인데 내용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모일 것인가에 대해서는 말이 없고 그냥 다 모이라는 겁니다."

 

"영웅호걸의 시대는 끝났다, '쫀쫀한 사람'들이 주역"

 

"'촛불 시위'는 정치적 한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밑으로부터 정권을 바꿔본 경험이 있기에 '촛불 시위'가 가능했던 겁니다. 그런 '광장의 정치', '거리의 정치'는 민주주의 동력이고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사회가 바뀌지 않습니다. 87년 전에는 광장의 정치만으로도 사회를 바꿀 수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변했습니다. 

 

'영웅호걸'의 시대는 갔습니다. 쫀쫀한 사람들, 다시 말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시대가 왔습니다. 예전 민주화 운동을 할 때는 영웅호걸이 외치면 사람들은 목숨 걸고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은 쫀쫀하게 까다롭게 따집니다. 진보적 가치, 정책에 대해 그것이 맞는지, 현실성이 있는지, 예산은 어떻게 동원할 것인지 끊임없이 묻습니다. 그렇다고 쫀쫀하다고 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까다로운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진보적 가치가 국민적 가치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상품이 아무리 좋다고 외쳐도 사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진보의 가치를 말하는 사람이 꼭 피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왕년에', '내가 학생일 때 이랬어'라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현재를 삽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너무나 냉정해서 필요한 과제를 성취하고 밀고 나가면 뒤를 돌아보지 않습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갈 뿐이죠. 제 수업을 듣는 대학교 1~3학년생들 5·16, 5·17, 5·18, 6·10 항쟁을 역사적 순서대로 말해보라고 어느 게 먼저인지 잘 모릅니다. 학생들에게는 과거보다 현재 '왜 88만 원밖에 못 받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진보는 자기편이 아닌 보통사람들이 어떤 고통을 가지고 있고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알고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성찰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민주대연합을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하자는 것에 찬성하지만 핵심은 민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자리의 문제, 교육의 문제 주거의 문제 세 가지를 풀어내야 합니다."

 

진보의 잃어버린 10년 올수도... 그래도 멋지게 잽 날리자

 

"인권이 밥 먹여주냐, 민주주의가, 진보가 밥 먹여주냐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진보진영의 답은 '밥보다 중요한 게 있다'였습니다. 맞는 말이지만 정답은 아닙니다. 이것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답입니다. 진보가 밥을 먹여준다고 답을 해야 합니다. 진보는 어떻게 밥을 만들고 나누는지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의 문제는 대중들에게는 큰 틀에서 한번은 해결된 문제입니다. 후퇴하고 있지만 정치적 민주주의가 관철되고 있고 선거제도가 유지되고 대의민주주의가 작동하고 있습니다. 대중들의 고통의 중심은 이 문제가 아니라 밥의 문제가 중심입니다. 젊은 층은 졸업해서 어떻게 정규직 일자리를 잡을까가 최대 고민입니다. 지식인들이 이들에게 사회문제에는 관심이 없고 토익만 공부한다고 하면 당신은 정규직이니까 그런 이야기 한다는 이야기가 돌아올 것입니다. 또 과거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민주화 인사들 이제 다 보상받지 않았느냐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진보진영이 성찰하지 않고 이 문제에 답을 주지 못한다면 미래는 없습니다.

 

두 번째 연대의 문제가 남습니다. 진보는 집권여당 시절에도 소수파였습니다. 지금은 실권한 소수파가 됐는데 과연 연대 없이 다시 집권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국민의정부, 참여정부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도 보수와의 연대를 통해서 가능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마지막 인터뷰>에서 '못난 사람들끼리 연대하자'고 했는데 공감합니다.

 

지금까지는 사회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또 한가지가 있습니다. 진보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섹시한 사람,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최소한 주위 사람들에게 저 사람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사람은 맘에 든다는 이야기는 들어야죠. 그래야 진보적 가치를 국민적 가치로 바꾸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2012년 진보진영이 패배할 수도, 승리할 수도 있습니다. 진보의 잃어버린 10년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더라도 멋지게 싸워보고 져야지 관객들도 다음 게임을 기대할 것입니다. 그게 아니고 '잽' 한방에 날아 간다면 완전히 관심에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진보진영은 성찰하고 연대하지 않으면 집권하기 힘듭니다. 그러지 않았는데 운이 좋아서 권력을 잡는다면 더 문제입니다. 대중들이 진보진영에 실망해서 절대 다시는 표를 주지 않는다고 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MB 지지율 도약, 반짝 상승인가 추세 반전인가?

 

[동향과 분석] 40% 넘어선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의 허와 실

 

09.08.28 14:35 ㅣ최종 업데이트 09.08.28 14:35 이철희 (rcmlee)

확실히 달라졌다. 유연해졌다. 'DJ 서거' 변수를 다루는 것을 보면 확연히 느껴진다. 쓸데없는 빌미를 제공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인색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DJ 빈소를 찾은 북한 조문단도 만났다. 재탕이든 포장이든 친서민 정책도 제시되고 있다. 강경보수에서 중도실용, 친서민으로 터닝한 것이 '실제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MB 지지율 상승은 분명한 사실

 

지난 8월 25일 실시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MB) 지지도는 41.4%를 기록했다. 전달에 비하면 9.5% 포인트 상승이고, 두 달 전에 비하면 무려 15.8% 포인트 상승이다. 수직상승, 급반등이다. 청와대가 발표한 45.5% 지지도 수치를 믿든 안 믿든 MB의 지지도가 가파르게 상승한 것만큼은 분명하다.

 

일희일비라고, '희(喜)'하는 쪽이 있으면 '비(悲)'하는 쪽이 있기 마련이다. 비판적인 입장에서야 뭐 딱히 잘했다고 쳐줄 만한 것이 선뜻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지지하던 입장에서도 어쩌면 그렇게나 많이 올랐나 하는 '반가운 의구심'을 드러낼 지도 모르겠다. 어떤 입장에서 보든 팩트(fact)는 팩트로 인정해야 한다. MB 지지도 상승은 분명한 팩트다. 문제는 그 원인을 짚어보는 것이다.

 

여론조사에서 흐름이 바뀌거나 추세가 달라지면 불가피하게 그 원인을 따져보게 된다. 그러나 사실 이것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식으로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검증할 수는 없다. 변화가 있었던 시기 중에 이런 저런 사건 등을 뒤져보고, 여론반응이 좋은 것으로 조사된 것이나 긍정적일 것으로 추정되는 요인으로 설명하게 된다. 현상해석이나 결과분석에 한계가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꾸준하게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일정한 패턴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런 것에 비추어 요인을 판별해야 한다. 어쨌든 MB 지지율 상승의 원인으로는 먼저 아무래도 중도실용이나 친서민 행보와 같은 MB 정권의 공세적 대응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일부에선 알맹이 없는 눈속임에 불과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여론의 반응은 그렇지 않다. MB의 친서민 정책에 대해 44.3%가 기대감을 표시했다. 특히 서민이라 할 수 있는 중졸 이하, 50세 이상, 소득 150만 원 이하 층에서 특히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60%가 넘는다. 중졸이하, 50세 이상, 100만원 미만 층에서 전달 대비 각기 22.4%, 13.6%, 16.4% 포인트 지지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동아시아연구원(EAI) 8월 조사도 같은 흐름이다.

 

최근 MB 행보 중에 가장 잘했다고 보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30.1%가 친서민 정책 발표를 꼽았다. 여러 가지 행보 중에 가장 높은 수치다. 세대별로는 40대에서 친서민 정책을 1순위로 뽑았다. 주부층에서도 친서민 정책이 가장 높게 나왔다. 이처럼 친서민 정책이 그 내용과는 무관하게 정책효과를 낳고 있다. 여기에다 주가 상승 등 나아지는 경제지표, MB가 최근 보여준 시장 등 민생현장 방문 '그림'도 작용했다. 정책과 이미지가 잘 매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MB 지지율 상승 이끈 요인은?...1)친서민 정책 2)DJ 국장 수용

 

MB가 잘한 일 중에 2위로 꼽힌 것이 고(故) 김대중 대통령 국장 수용이다. 26.8%다. 호남에선 51.3%로 조사됐다. MB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20대와 학생층, 진보성향에서 DJ 국장 수용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3위로 꼽힌 것이 18.7%의 북한 조문단 접견이다. 결국, MB의 지지도 상승에는 단순히 보수층의 결집이나 영남권에서의 강세 차원이 아니라는 것을 뜻한다. 지지기반이 넓어졌다는 것이다. 

 

데이터로는 잡히지 않지만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이 있다. 지역주의다. 최근 지역주의를 추동하는 유의미한 사건이 없지 않느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찬찬히 들여다보면 보인다. 지난 5월 23에 노무현 전대통령이 서거했다. 노 전대통령은 지역주의 타파에 일생을 걸었다. DJ 대통령은 8월 18일 서거하기 전에 37일간 병원에 있으면서 뉴스의 초점이 됐다. DJ는 지역주의란 단어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다. 8월 15일 MB는 광복절 경축사에서 지역주의 해소를 언급했다. 일단 이걸 기억해 두자.

 

주지하듯, MB는 지난 대선에서 수도권에서 압승했다. 대선 역사상 1963년 5대 대선에서 윤보선 후보가 수도권에서 61.1%를 얻은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KSOI 8월 조사에서, MB 지지도가 저점이었던 6월에 비해 많이 오른 지역은 강원·제주다. 31% 포인트 올랐다. 그 다음은 19.9% 포인트 오른 PK다. TK에서도 17.7% 포인트 상승했다. 이 결과와 앞의 사건 흐름을 연결시키면 이렇게 된다. 결국 노 전대통령 사망 이후 DJ 국장까지 국면에서 잊혀졌던 지역주의란 단어가 새삼 환기되면서 지역정서가 조용히 일어났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이번 KSOI 조사를 보면, 수도권에서도 MB 지지도가 많이 올랐다. 6월 대비 서울은 15.3% 포인트, 경기·인천에서 15.9% 포인트 올랐다. DJ 국장 수용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는 호남에서 12.6% 포인트 올랐으니, 수도권의 상승폭에 대해서도 그러려니 할 수 있다. 허나 충청권이 고작 5.3% 포인트 오른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친여성향, 보수성향, 지역정서 등으로 설명이 되는 다른 지역과 달리 수도권의 상승은 다른 맥락이다.

 

지난 대선을 전후한 EAI 패널조사 자료를 분석한 강원택에 따르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호남이나 충청 출신들은 호남에 거주하는 호남·충청인들보다 MB를 훨씬 많이 지지했다. 예컨대, MB에 대한 지지에서 호남 거주자는 13.8%, 충청 거주자는 45.9%인데 비해 호남 출신의 비호남 거주자는 27.2%, 충청 출신의 비충청 거주자는 61.5%였다.

 

수도권에서 MB 지지율이 상승한 비밀은 '신지역주의'

 

정책 수요도 좀 달랐다. 충청과 호남 거주자는 선거이슈 중에서 고용문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나, 비충청·호남 거주자는 부동산 문제를 제일 높게 쳤다. 이것은 '출신'지역에 따른 지역주의가 아니라 '거주'지역에 따른 지역주의가 등장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여기에 수도권에서의 MB 지지율이 상승한 비밀이 있다.

 

지역주의가 출신이 아닌 거주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신지역주의'라 할 수 있다. 구지역주의가 출신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에 좌우된다면, 신지역주의는 거주 지역을 대변하는 정책에 민감하다. 신지역주의의 핵심은 수도권이다.

 

강원택에 따르면 호남출신 비호남 거주자 중에서 81%가, 충청출신 비충청 거주자 중에서 86%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PK의 경우는 69%, TK는 50.4%였다. 인구, 산업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집중되어 있는 수도권이다 보니 권역별로는 정책대상 규모가 제일 크다. 수도권에 많이 모여 있는 자영업이나 비정규직, 저소득층은 특성상 정부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수도권 보수화'를 형성한 저류(底流)다. 이처럼 하나의 독자적인 이해와 정서를 갖는 지역단위로서 수도권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수도권은 민주주의에 대한 지향도 강하다. MB 정권 출범 이후 수도권은 강부자, 고소영 등 개각파동, 촛불정국, 입법전쟁, 노 전대통령 서거 등의 시점에서 전국 평균보다 낮은 MB 지지도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도권이 이탈할 만한 민주주의 관련 이슈가 없었다. 미디어법 강행처리 기억은 휴가철과 DJ 서거 때문에 묻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먹고 사는 문제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대응이 강한 소구력을 발휘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MB가 벤치마킹하는 클린턴 성공의 진정한 비밀은 따로 있다

 

MB가 지금 취하고 있는 전략의 롤모델은 미국 클린턴 대통령의 '가치 어젠더'(value agenda)다. 클린턴은 최악의 언론환경, 야당의 극렬 공세 속에서 1994년 중간선거에서 대패했다. 클린턴은 끝났다는 것이 정설로 굳어지는 분위기였다. 그런 비관 속에서 클린턴이 소생한 전략이 가치 어젠더다. 작지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그럼으로써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들이 지켜질 수 있는 정책들을 집중 개발·추진한 것이다. 덕분에 1996년 클린턴은 재선에 성공했다.

 

사실 선거라는 것은 부득불 포퓰리즘의 성격을 가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선 어떻게 해서든 그들의 선호와 이해를 대변하는 정책을 약속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당 지지도나 이념정향이 공고화되지 못한 상황이라면 포퓰리즘의 비중은 더 커진다. 또 대통령 직선제의 경우 제도의 특성상 이런 성격이 더욱 강화된다. 따라서 나쁘게 볼 일이 아니다. 문제는 그것이 진정한 변화로 나아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8월 KSOI가 화합과 통합을 위해 MB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물었다. 야당 등 정치적 반대진영과의 적극적 대화가 30.1%, 경제정책 기조 변화가 24.5%, 미디어법 강행처리 등 그간 국정운영에 대한 사과가 20.7%였다. 선거구제와 행정구역 개편 등 정치개혁은 14.5%, 인사정책 변화는 7.9%였다.

 

조사 결과가 말해주는 것은 MB더러 현실 정치세력과 대화하고 타협하라는 것이다.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시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자감세나 재정적자 등 경제정책의 틀을 바꾸라는 것이다. MB의 변화가 이러한 정도까지 나아가지 못한다면 현재의 상승세는 거품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만약 나아간다면 취임 초기의 42~48%를 넘어설 수도 있을 것이다.

 

기왕에 클린턴을 벤치마킹하고 있으니 MB정권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클린턴의 가치 어젠더가 먹혀든 것은 중도실용의 효과 때문만은 아니다. 클린턴은 자서전에서 1996년 8월 현재 자신이 이룩한 성적에 대해 전당대회에서 이렇게 요약하고 있다.

 

"실업과 인플레이션을 합산한 비율은 28년 만에 최저였다. 새로운 일자리가 1000만 개 생겼고, 1000만 명의 최저임금이 인상되었다. 2500만 명의 미국인이 케네디-카세봄 법안의 혜택을 받았으며, 1500만 명의 미국 노동자가 세금감면을 받았다. 또 1200만 명이 가족휴가법을 이용했으며, 1000만 명의 학생이 학생직접대출 프로그램으로 돈을 절약했다. 그리고 4000만 명의 노동자가 더 안정된 연금을 받게 됐다."

 

케네디-카세봄 법안은 일자리를 옮길 때에도 건강보험을 가져가게 해주고, 기존의 건강문제를 핑계로 보험회사가 보험 가입을 거부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다. 가족휴가법은 본인이 아프거나,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거나, 새로운 자녀가 태어났을 때 등의 경우에 1년에 12주까지 휴가를 갈 수 있게 하는 법이다. 이 밖에도 클린턴은 생활보호대상자를 60% 줄이고, 아동 빈곤도 25% 내렸다.

 

이처럼 실질적인 변화가 있었기에 클린턴이 성공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MB가 보여준 정책은 그 양이나 질 모두에서 클린턴의 그것에 비견될 수 없다. '새 발의 피'다. 그렇다면 MB의 중도실용이나 친서민 정책은 조만간 벽에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 친서민 정책과 부자감세나 4대강 사업, 친기업 정책은 서로 배치되기 때문이다.

 

그때 MB가 어떤 선택을 할까? 지금 지지율이 오른 이유를 생각해 보면 답은 쉽고도 간단하다. 과연 그가 그런 상식을 발휘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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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 4342년(서기 2009년)~

행세성각




블로그 원문:

http://theworldeveryonehappy.tistory.com/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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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세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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