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명박] ## 이런 역사였군요.. = 6 = ## (3.1운동 4.19혁명 6.10항쟁)

[안티명박] ## 이런 역사였군요.. = 6 = ##                                                       < 다음 아고라 지우계님의 글 원문보기 >

그동안 조촐한 자료 수집인 내용을 보아 주신 분들께 고맙습니다..

제가 준비해놓고도 부족함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역사의 긴 중요 내용을 결과적인 현상만 아는 분위기가 지배적이고..

알았어도 희미해지는 역사이기도 하여..

지난 임정 수립 90주년 기념을 기해 아주 매우 약간 상세한 흐름을

살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여 준비했었습니다..

더 상세한 것을 원하시는 분들께선.. 언론및 학회 논문 관련 서적 사료 보시면 됩니다.

# 6 # 에선.. 사견 위주이니.. 고려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꾸벅..  

 

# 서양의 근대 문물이 밀려오기 시작하던

   조선 후기부터 작금까지를 간단히.. 흐름 살펴보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보입니다.

   장, 단점.. 취약점.. 문제점이 보입니다. 반복이 드러납니다..

   작금의 시대가 온 인과에 해당되는 그 반복 !!

 

1. 조선 후기 - 쇄국정책의 지배적인 상황에서 제국주의 침략에 강탈되어

                      근대화의 싹은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틔우지 못함. 작금의 역사 시초로 봄.

                      일본이라는 제국주의 친일 잔재가 발생하기 시작한 시기.

==> 제국주의 침략 위기에서 구국세력은 낡은 왕조를 갈아엎지 못하고 새출발보단

      근왕주의적 태도! 일부 지도세력의 친일적인 행각이 본격화.

      ( 명성황후시해 관련 관리들등 )

 

2. 일제 강점기 - 제국주의 근대화에 본격적 편입 시작 시기. 식민 지배당함.

                           전 국토가 국민이 민족이 역사가 말살되어 감.

                           ( 사회, 경제, 정치, 문화등 전반적..창씨 개명, 국토에 쇠말뚝 박기등 )

    ==> 끈질긴 가열찬 민족 해방운동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합국에 의한 일본 패망의 결과로 이룬 반 수동적 민족해방..( 미완에 해당?? )

                 ==> 순수한 전취물이라 할 수 없다보고 자주적 해방이 아닌

                              해방당한 것이 솔직한 거 아닐까?

         임정 역시 입헌군주제를 통과하기 보단 민주공화제로 급행. ( 임정의 실수 중 1 )

         민족 해방을 외치던 일부 구구세력들이 또 다른 미국이라는 제국주의..

             친미주의자로라는 배신의 행각..

==>이념정치시대가 도래하고 분단과 함께 친일과 친미주의자들이 세력 집권.

 

3. 이 승만 정권 - 민족해방이후 계속되는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분단되고 휘둘림

     ( 친일과 친미의 기득세력이 정착되어 감.)

     간곡하던 국민 요구인 친일잔재 척결은 하지도 못한 채 오히려

     친일세력, 경찰들에 의해 해산, 투옥, 암살등 민족 세력이 역으로 당하는

     하나의 흐름이 이어짐. 전근대적인 부정적 요소가 그대로 대물림.

==>정권에 대항하는 민주 투쟁이 시작됨. ( 4. 19 혁명 ) 그러나..

     국민 열망은 묻힌 채.. 다시 반민족 세력들이 집권하게됨 (5.16)

 

4. 군정시대 - 박정희 ~ 노태우

    척결하지 못한 친일, 친미 세력들이 각 분야부터 권력까지 거대세력화 하는 시기.

    완전 세습형? 군사정권의 대물림시대.. 이들은 친미보단 친일성향이 더 짙음.

   개발독재의 시대였다. 4·19의 자유 민주정신과 정당성의 논리 대신에,

    정당치 않게 권력행사를 해서라도 급성장, 고성장, 물량확대부터 해놓고 봐야 한다는

    논리가 우리사회를 지배했다. 이에 국민적 호응이 피상적으로라도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은 그 전신에 남북 전쟁에서 피폐해진 국토와 배고픈 국민들의 입장도 있었다.

    언론 탄압이 실행되던 시기. ( 박정희시절엔 동아가 반정부 언론.. 희생타 )

    반대파에 대한 철저한 음해및 살해시도등...

    잔혹한 박정희 독재의 결과는 이승만의 하야보다 못한 자신의 한 팔에게 살해당함.

    수 십년후  군사정권의 학살( 5월의 피의 항쟁, 도시 광주 학살 )과 국민 공안탄압이

    국민의 말초 신경에 소름까지 돋게 하던 전두환의 폭정

    (삼청 교육대, 평화의 댐건설로 국민 혈세착취등등 )에 대해

    자유와 민주를 요구하며 학생들 주도로 다시 일어난 민중항쟁 (1987년 6월 10일)

   

    대통령 직선제 실시로 이 6. 10항쟁 역시 미완의 항쟁이라는 결과 반복.

    노태우 ( = 물태우 ) 하급관리까지 부정축재가 팽대하던 시기..

    노태우는 물러가라는 시위가 그치지 않았음. ( 학생 주도하에.. )

    대통령 직선제와 맞바꾼 민주세력들의 반양심적 행각들..

 

5. 문민 정부 시대 - 김영삼 ~ 노무현

    군정종식이라는 문민정부가 왔지만.. 군부정당인 민정당과 합당해 창당된 신한국당..

    이에 동참하던 김영삼.. 군정과 다름없는 군복만 입지 않은 정권.

     ==> 기득권층의 반작용에 의해 굴절되거나 중단되지 않을까 불안해던 국민들.. 배반감.

    역사 이반하는 반민족 세력 못지 않은 반양심세력들.. 속내를 들여다보면..

    문민 정부의 역할을 한 것 하나도 없이 반민족에 대한 역사 대물림됨.

    오직 정권 탐욕에만 눈이 먼 행태들 지속됨.. 국민들 민심 돌아서기 시작..

    사기정당 신한국당이 만든 결과 IMF에 대한 책무 수습이 DJ의 국제외교를 통해..

    give & take으로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 새로운 발전을 도모했지만 늘 반복되는

    역사적 과제를 해결하지 못해 .. 모든 것이 가시화하는 형국의 대한민국속에서..

    개인주의.. 물질 만능주의 팽대시작 시기.. 그 속에서도 늘 꺼지지 않는

    반민족 세력 척결과 자유,민주, 평등을 주장하는 이들은 극소수에 해당.

    미국에서도 국제사회에서 신자유주의 폐단이 드러나 돌아서려는데..

    한국에선 오히려 이 쓰레기를 기웃거리고 도입하던 시대. FTA..

    반양심적 무책임한 386세대의 행각들.. ( 국회에서 노닥거림 )

 

6. 이 명박 정권 - 백년전으로 회귀하여 작금까지 총체적인 현상이 두드러짐.

                            진행중인 정권.. 그. 러. 나 오래가면 안 되는 정권 !!

==> 이 의미는 메세지는 바로 총체적으로 우리가 숙원하던 역사 과제 청산 기회 !!

     그동안 우리 국민들에게 각별한 반성과 교훈이 실천적 결의로 거행해야 할 시기 !!

     암흑의 시대를 이어갈 것인지... 제대로 종결할 것인지.. 당대의 반복되는 과제 !!

   

# 반복내용.. ( 미완의 역사가 된.. )

  3. 1운동 --> 4. 19혁명 --> 6.10 항쟁

  모두 민족, 자주, 독립, 자유, 평등, 인권, 생존을 주장하던 요구하던 열망하던

  국민 요구였었습니다.. 그런데 역사는 늘.. 그 혁명은 항쟁은.. 제자리입니다..

  이렇게 미완의 근대를 맞이해 이어온 대한민국 역사 !!

 

   1. 반민족 ( 친일 ) 세력 척결하지 못한 것.

  2. 민족 자주 독립을.. 민주 자유 평등을 외치던 자들의 배반..

  3. 정치권의 분열과 야합

  4. 국민 의식, 인식의 잘못된 변화. 역사에 대한 인식 혼란 허용으로 왜곡이

     당연시되어 후손에게 죄를 짓는 현상들..

     예의지국이라 해서 그 예를 다함이 무조건 옳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죠..

     우린 이 예의마저 맹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잘못된 인습은 타파대상입니다.

      ( 일례로.. 연상, 연장자가 잘못된 인식과 의식으로 언행하는데 연상이라는 하여

        무조건 수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잘못된 교육이 세습되어 잘못된 관념

        대로 행할 땐 다르다. 틀렸다라고 말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독재를 위해

        이승만이 반공정책을 내세워 빨갱이라는 한 마디로 세뇌교육을 시켰습니다.

        아직도 그 영향이 사회 전반적으로 지배적입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

==> 합리적, 양심적, 도덕적, 개념적, 실천적인 인식과 의식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역사 숙제를 풀기위한 기본 자세라 봅니다.

      가장 큰 과제인 친일세력 척결하지 못한 데서 온 나머지 과제들이라 봅니다.

 

# 취약점을 문제점을 인식한다는 것은 답을 알게된다는 것이고..

   답을 실천할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가능성인 것입니다.  

   부끄럽다고 창피하다고 이것을 덮으면 포용받을 기회를 상실하게 되는 것.

   긍정적 비판을 수용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이것은 분열도 분파도 아닙니다.. 진일보하기 위한 개선입니다.

   자발성엔 책임과 의무도 따릅니다.. 누가 먼저 해주길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정치권에 이 정권에 바라는 국민의 요구를 각자 살펴보십시요.

   우리가 어떤 자세를 요구하고 어떤 정책을 요구하는지를..

   요구만 할 순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에게도  책무가 있는 이상..

   함께 변화해야 합니다.. 정당한 국민만이 정당한 정치를 요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같은 행태를 저지르면서 이 정권을 타도할 순 없습니다.

 

   이 부도덕한 비양심적이고 반민족인 매국 정권과 매국정당 친일파후손들까지

   정말 새로운 기회의 발판을 만들고 싶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와 실천 의지를 명확히 되짚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기성인들은 지금까지의 역사를 방법을 후손들이 반복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하고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봅니다..

   ==> 돌아서면 더 위험한 책무가 따른다는 것이죠..

 

   늘 역사속에서 보시다시피..

   학생이 선봉에 서고 지식층이 성원하고 국민이 동참했습니다..

   ==> 그런데 올 핸 차이점이 보입니다.. 이 역사내에서 선봉하시던 분들의

   한편으론 무책임한 결과로 현재 대학생은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깨어난.. 대학생..

   아주 극소수입니다.. 대학생 전반적으로 깨어나길 기다렸다간 어느 세월이 될 지

   모릅니다.. 하여 기성인들이 잘못되었다는 비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통감해야 할 비판입니다.. 책무져야 할 수용해야 할 비판입니다.. 자아비판..

   역사속에서 학생들이 선봉에 설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무식(무지와 다름) 하던 시대..

   조금이라도 깨어있는 유일한 국민 계층이었기 때문입니다..

 

   헌데 .. 작금은.. 높은 교육열로 사회 전반적으로 무식에선 탈피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무지합니다.. 6. 10항쟁 이후로 배움의 결과가 잘 입고 잘 먹고 좋은 집에 살고픈

   개인의 기복형태로 인식 전환되었다는 것이죠.. 좀 웃기죠..

   이 나라 망해가는 보면 당연한건가요? 아닌가요?

  

   과거 항쟁속에선  학생들이 지식층이 국민 시민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이번 정권에선.. 선봉대상이 바뀐다는 것이죠.. 학생이든 지식층이든 정치인이든..

  국민이라는 하나의 자리에서 선봉대에 서야 하고 국민이 성원해야하고

  전 국민이 동참 지지해야 하는 형국 아닐까 싶습니다.

  < == 이것이 오리지널 자발성 !! ??

  선동가와 지도자는 다릅니다..

  각 개인이 자신을 선동하고 성원하고 지지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참여에 대한 책무도 자신이 우선이라 봅니다.. 절반의 책무아닐까 합니다..

  당당하십시요 !! 힘내십시요 !! 투쟁 !!

 

 

 국민을 두려워 하는 정부는

 

 바로 국민이 만듭니다 !!

 

정부는.. 국민의 국민에 국민을 위한입니다.

 

 

 

*자유토론방에 글이 올라가지 않아서..링크를 걸어놓았습니다.내일 공지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00819

 

                       * 꽃보다 아름다운 진달래님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71312

 

## 4.19 혁명의 의의..=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69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