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자연)))) 부모없어 얼마나 서러웠으면 이런 글을----

####(((( 장자연)))) 부모없어 얼마나 서러웠으면 이런 글을----            < 다음 아고라 50대 선인님의 글  원문보기 >

 

 

 

고 장자연씨가 자살 전에 지인과 주고 받은 글들 이랍니다.

 

고 장자연씨가 쓴 글에 악마 같은 놈들이 자신에게 부모가 없어 더욱 더 자기를 이용한것 같다는

글을 썻더군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내용 중에는 " 마약을 음료속에 타서----"라는 문구도 보이는 군요. 이건 막가파 10대도 아니고---- 별짓을 다 했군요.

 

과연 고 장자연씨가 첫 피해자일까요..그간 자살 혹은 마약사범으로 죽거나 처벌받은 인기연예인들...말못한 고통이 얼마나 컷을까...고 장자연씨는 자신의 처지를 그나마 용기있게 이 사회에 알렸다는것에 하늘에서라도 자학하지 않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 속의 글에서 보듯 죽기보다 더 싫은 짓을 강요 받으며 끝없이 당하고 살다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파기 소송을 준비하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글속에 협박을 당해 빠져 나올수도 없음을 암시하는데 깅씨로부터 성행위 사진 이나 비디오 공개 협박을 당한거 아닐까요?

자기사정을 잘 알고 가까이 있는 유씨 외엔 ...딱히 도움을 청할 곳도 없었던 듯..자살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글입니다..

정말 눈물 나는 일이군요.

 

고 장자연씨는 양친부모 모두를 교통사고로 잃고 이런 씌뤠기 악마들에게 당하면서 부모가 없어 얼마나 서러웠으면 죽어서 부모 곁으로 가려 했나 생각하니----

너무도 가슴이 아파 오는군요.

 

이번 기회에 좃선일보를 폐간시킵시다.

하늘이 준 절호의 기회 입니다.

 

기사 내용의 부모와 자식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글을 전 국민들에게 알리면 쉽게 이슈화 되고 전 국민이 와글와글 떠들면 제 아무리 강력한 권력과 돈을 쥔자라도 어쩔수 없이 명단이 까발려 지고 과거의 죄상까지 낮낮이 알려 지면서 한 순간에 좃선일보가 사라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친일원조,매국노이며 나라와 민족을 좀먹는 악마 중에 악마인 좃선일보 폐간운동 합시다

 

이 운동 전개하다 보면 최소한 좃선일보 폐간은 못시키더라도 다음주 부터 시작 될 예정인 미디어법 통과 막고 좃선일보에 MBC, KBS 등공영방송이 넘어가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 이슈화 작업에 나서 좃선일보 폐간운동 합시다.

 

고 장자연씨가 좃선일보 폐간시키고 나라와 국민을 살리는 쾌거를 만들어 낼것 같습니다. 

고인의 극락 왕생을 빕니다.

 

추) 

 

낙하산 방송, 어용방송이 되어가고 있는 두 방송사가 ( k방송, s방송)

교묘하고도 교활한 술수를 부리면서 고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축소시켜 활화산이 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은 망자의 사진이나 이미지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고 고인에 대한  예우였습니다. 그러나 이번껀으로 자살한 고 장자연씨 만큼은 예외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이 뉴스 방송 중에 계속 클로즈업 되거나 단독 송출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노리는 효과는 모든 남성들이 그 사진과 기사내용을 방송으로 보며 상상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런 기사듣고 상상을 하는 것은 모든 남자의 본능이고 속성이라는 과학적,학술적 근거 있음)  그러면서 시청자들이 느끼는 바와 생각은 '나도 이런 상상을 하고 있구나 인간은 모두 동물적이고, 속물근성이 있어서 어쩔수 없는거야 성상납을 받은 사람도 이런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평범한 인간 일 뿐이야. 나도 저 위치에 있었으면 같은 짓을 할 놈이야'라는 생각이 들게 하여 상상화된 동류화 공범만들기 작전을 펴고 있다는 겁니다.

 

저들은 국민들에게 위와같은 생각이 들게 하여 국민적 분노를 희석시키고 잠재우고 있다는 겁니다. 교묘하고 교활한 세뇌공작을 펴고 있는 겁니다.

 

항의하여 고인의 이미지사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기사 1  -------------------------------------

 

 

 

단독]故 장자연 “악마들과 함께한 시간, 미칠 것 같다”

입력: 2009년 03월 21일 06:00:00

ㆍ故 장자연 지인 왕첸첸씨 본지에 8장 분량 편지…고인의 고통 생생히 고 장자연과 속을 터놓고 지내온 오빠라고 주장하는 제보자가 고인과 주고받았다는 편지를 토대로한 장문의 문건을 본지에 보내왔다. 20일 오후 본지 편집국에 배달된 편지(사진)는 문화연예부 ○○○기자와 또다른 두 명의 기자 이름을 적어 배달됐다. 발신인은 왕첸첸(June 전), 천지파란 자연이 오빠로 돼 있었고, A4용지 총 8장을 앞 뒤로 빼곡이 채운 문건이었다. 발신지는 부산우체국이었고, 작성일은 3월9일과 10일로 돼 있었다. 작성날짜가 사실이라면 고인의 자살사건이 있은지 2~3일 뒤에 쓴 편지인 셈이다. 본지는 이 편지를 놓고 회의를 거듭한 결과 몇몇 민감한 사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 공개키로 했다. 편지의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진솔했으며, 본인의 신분을 비교적 상세하게 밝히고 있어 수사에 도움이 될거라는 판단에서였다. 왕첸첸(영어명 준 전)이라고 밝힌 발신자는 자신이 1976년 ○월○일 중국 마카오에서 태어났고, 1980년 대한민국에 입적했다고 신원을 밝혔다. 또 2004년 타계한 ○○○회장의 꼬맹이였다고 쓰고 있다. 그는 편지의 내용을 기사로 요약해서 ‘아름답게’ 보도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분당경찰서 형사과장님께도 협조를 요청하고, 자연이의 유족분들에게도 전달해달라고 했다. 또 편지의 몇몇 부분에 자신의 지장을 찍기도 했다. 이 편지에는 생전 장자연과 주고받은 편지 등을 토대로 그녀가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소상하게 밝히고 있다. 그러나 정황 등을 설명했을 뿐 시중에 나도는 ‘장자연 리스트’로 추정할 만한 실명 등은 등장하지 않는다. 편지에서 그는 “장자연은 생전 사람들은 자신을 이용해 호의호식을 채울까만 몰두했다고 말했다. 자연이는 새 옷을 입고 마음에도 없는 상대에게 접대를 해야했고 화려한 장소에 이리저리 끌려다녔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자연이 보낸 편지 내용에 죽는다는 것은 너무나 두렵고 무섭지만 나도 언젠가 죽을 것”이라는 내용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인으로 태어나 인간 같지 않는 악마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생각하면 미칠 것 같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부모님이 안계서 더 비참하게 이용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는 증언도 붙였다. 그는 “장자연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연예계의 오랜 폐습이 철퇴해야 한다”며 말을 맺었다. <박은경기자> 경향신문계열--- 스포츠 칸 기사

 

 

-----------------------기사 2  --------------------------------------------

 

 

[단독]故 장자연이 보내온 편지 발췌

                “회사도 아닌 술집도 아닌 이상한 곳에서 생각지도 않은 일이 일어났고…
            ㆍ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벗으라면 벗어야하고… 많이 아파 죽을병 걸렸나”

가도가도 끝이 없어. 모든 것 다 포기하고 싶푸다.”

왕첸첸씨는 본지에 보낸 편지에 장자연이 자살하기 6개월 전과 2개월 전에 보냈다는 편지의 일부내용을 발췌해서 보냈다. 왕첸첸은 편지를 나눈 이유에 대해 ‘자연이는 저에게-여자로써의 (예민한) 민감한 부분까지도 말할 수 있는 자연이였고, 저는 늘-들어주고 몇 구절 글로써 보내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자연이는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습니다’라고 쓰고 있다. 왕첸첸은 그동안 장자연이 보내왔던 편지들은 언젠가 유족에게 건네주겠다고 밝혔다.

◎ 자연이 정말 너무 힘들당. 언제쯤 화려하게 장식된 이 고통에서 벗어날까. 아니 언제쯤 끝날까. 요즘 하루하루는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방향 감각도 몰라…

꼭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면서 로버트처럼 사는 것만 같아. 조금만 더 참고 참으면 그 사람들도 나를 인정해 주겠지.

◎ 가도가도 끝이 없어…. 모든 것 다 포기하고 싶푸다. 자연이가 천지파란이 오빠에게 얼마동안도 아니 - 계속 연락이 없어도 자연이+깜돌이 미워하지 않을꼬지. 정말 모든 게 싫어 - 파란이 오빠는 언제나 나의 마음 속에 모든 것 다 들어주었다는 거 내가 알쥐. 그래서 고맙고 정말 많이 미안혀 - ㅋㅎ
나 요즘 들어 채워가려고 하는 것이 아닌 하나둘씩 포기라고나 할까 그냥 하나 하나 내려 놓는 연습하고 있어

◎ 파란이 오빠. 요즘 들어 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 오빠께 이렇게 말하는 나를 이해 못하겠지. 아니 마음 속으로 무지 화내고 있지. 근데 이렇게 누구에게라도 말하지 못하면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서 더 OOO… 회사도 아닌 - 술집도 아닌 웃긴 곳에서 생각하고 싶지 않는 일이 일어났고, 어제 오늘 일 아니야… 오빠의 성격을 난 알고 있기에 다 말할 수 없어… 나 이쁘지. 그래도 자연이가 오빠 걱정도 하구 있잖아.

◎ 요즘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것 같아. 세상은 분명 넓은데,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이 - 나를 핍박하고 무슨 약점인지 다 만들어났다고 움직이거나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어. 난 오라면 가고 가라면 가고, 벗으라면 벗어야 하고. 여기저기… 새로운 옷이 바뀔 때면 난 또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하는 요즘이야… (모든 것이 이해가 되지 않고 인정할 수가 없어-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겠지… 오빠 미안 쏘리 - 농담 알지… 근데 요즘 자연이 가슴이 많이 아프고-그냥 여기저기 많이 아퍼. 죽을 병이 걸렸나봐

◎ 오빠 미안해 혼자가면 무지 쓸쓸하고 그곳이 무서울 것 같은데 함께 가면 안될까… 어딘데 그러냐고 그런 곳이 있어… 근데 자연이가 한번 가면 다시는 오지 못할 곳 아닐까? 오빠 천지파란이란 닉네임 절대 버리면 안 된다… 꼭 오빠가 잘 되서 천지에 정말 파란을 일으키는 오빠가 될거라 믿어. (파라다이스) 오빠도 가슴 속에 세상 그 누구 보다 더 상처가 많은 오빠인데… 오빠는 강한 분 아닌가.
호호호 난 왕첸첸이 믿는당께롱 ㅋ.ㅎ.ㅇ -

 

경향신문계열--- 스포츠 칸 기사

 

 

무한 펌해서 전 국민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