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접한 후로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애도하는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盧氏が死亡-노씨가 사망」라는 말이 포함된 한 신문의 보도 타이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보도 타이틀은 「氏」가 존경을 의미하는 존칭이라도 저의 입장으로는 아주 불쾌합니다. 모든 언론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현직에 계셨을 때 반일에 대한 보도를 부각시켜 편파적으로 보도한 경향이 있었고 일본언론은 대부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 아주 비판적입니다.
일본어에서 「氏」라는 호칭에 대해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존경어)은 일반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氏」라는 단어는 상(さん)이라는 호칭의 문어체에 해당됩니다. 상이라는 호칭보다 조금 위라는 느낌이 듭니다. 사마(様)라는 호칭이 있지만 일반 비지네스에서 자주 사용하는 호칭이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자제합니다. 언론에서 사용할 때는 일본황실 쪽이 아니면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외 사용된다면 연예계 쪽에서 애칭+사마로 표현되어 애칭의 존칭으로 존재합니다.
언론에서 사용하는 일본어의 칭호는 한나라의 대통령을 역임한 분일 경우에는 일반인과 달리 「氏」보다 「전 대통령-元大統領」이라고 쓰는 것이 바른 표현이고 예우하는 표현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어에서 사망이라는 단어는 일반어이지만 언론에서 사용되는 사망이라는 단어는 사고사를 의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일본언론에서도 유명한 사람이 죽은 경우에는 사고라고 하더라도 死亡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死去」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한국의 대통령을 역임한 분의 서거를 다루는 기사를 쓸 때는 「盧武鉉韓国元大統領死去」라는 타이틀이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인 것이고 정확한 일본어인 것입니다. 또 「氏」라는 칭호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 그 때는 「韓国元大統領・盧武鉉氏死去」라고 확실히 써 주어야만 되고 死亡이라는 단어는 자제해야 합니다. 이것은 「韓国元大統領・崔圭夏氏死去」라는 타이틀이 이전에 일본 신문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盧氏が死亡」이라는 타이틀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盧武鉉氏死去」라고 표현해야만 일본어로서도 바른 표현이고 한 나라의 대통령을 역임한 분에 대한 예우로 사용된 언론에서 사용되는 바른 일본어인 것입니다.
일본내일 경우도 「橋本龍太郎元首相死去」라는 타이틀로 보도된 신문도 있었고 「橋本龍太郎氏死去」라고 보도된 신문이 있었습니다. 위 내용을 그대로 적용하여 일본신문의 타이틀에 「橋本氏が死亡-하시모토씨가 사망」이라는 타이틀로 보도되었다면 일본에서는 죽은 자에대해서 야유하거나 비방하는 문화는 없다라고 저도 일부는 인정하지만 이 신문 타이틀에 대해서 일본인은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합니다.
아마 일반 일본인은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그냥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지만 식자(識者)는 비판을 할 것입니다. 일본인에게도 일본어에 대한 표현은 어렵습니다. 글을 많이 읽고 언론에서 사용되는 일본어에 대해서 식견이 있는 일본인이라면 분명 저와 같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소식을 전하는 일본신문에서 「氏」가 존경을 의미하는 존칭이라는 의미 이전에 언론에 사용하는 일본어의 표현이 잘못 되었던 것입니다.
<추가설명1>
氏를 사용하더라도 사망한 자에 대해서는 일본어에서 氏名을 전부 써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예의이고 바른 일본어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氏만을 쓸 경우에는 그 氏(성)를 가진 모든 사람이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본어에서 사망한 자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氏名을 함께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상가의 경우에는 氏를 사용하지 않고 어떤 집에서 상을 치르고 있다는 의미에서 氏(성)만 사용하여 ○○家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서거하신 한 나라의 대통령을 역임하신 노무현 대통령을 盧氏라고 표현된 것 자체가 일본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더라도 잘못된 일본어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盧氏」가 아니라 성만을 사용할 경우에도「盧元大統領」혹은「韓国の盧元大統領」로 표현하는 것이 언론에서 사용하는 바른 일본어이고 외교정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추가설명2>
李氏朝鮮이란 단어는 고조선등과 구별하기 위해서 李氏朝鮮이란 단어와 李朝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고 하지만 식민사관에서 역사학자들이 만들어 낸 단어입니다. 현대 일본어에서는 「朝鮮」, 「朝鮮時代」, 「朝鮮王朝」로 표현합니다. 학술계에서도 식견이 있는 학자들은 「李氏朝鮮」이라는 단어보다 「朝鮮王朝」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이 것이 표준말(역사적 학술용어)로 정착되어 가는 단계입니다. 이것은 한국정부가 표기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여 역사 교과서 문제가 되어 일부 교과서에서 2002년부터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시대를 연구하는 많은 일본학자들도 이제는 李氏朝鮮이라는 단어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식이 있고 식견이 있는 사람들은 이것이 외교문제로 크게 대두되었기 때문에 대부분 기억하고 있고 「李氏朝鮮」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러한 단어를 사용하는 일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제가 그것은 바른 일본어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추가설명3>
일본어 단어의 「前大統領, ZENDAITOURYOU, 전대통령」이라는 단어와 「元大統領、MOTODAITOURYOU, 역대 대통령」이란 단어가 있는데 전대통령에 대해서 「元大統領」는 틀린 표현이라는 지적과 사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서 보충 설명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어에서는 「前○○」라는 표현은 현직의 바로 전에 임기를 다하여 임기를 이어주고 퇴임한 자를 정확하게 한 사람을 말할 때에 사용합니다. 「元○○」라는 표현은 「前○○」 모두가 해당됩니다. 과거에 역임한 경험이 있는 모든 대통령을 「元大統領」로 표현합니다. 따라서 「前大統領」라는 표현도 「元大統領」라는 표현도 현재로부터 한 임기전의 태통령을 말할 때는 둘 다 바른 일본어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표현하고자 한다면 「前大統領」이 맞는 표현입니다. 참고로 언어는 집합이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구굴검색으로 살펴본 결과, 일본 후쿠다 전수상의 경우 「福田前総理」 9,290건、「福田前首相」 39,600건、「福田元総理」 12,900건、「福田元首相」18,900건으로 검색(2009/05/26/01:38:57현재)됩니다. 종합하면 前○○ 48,890 대 元○○ 31,800입니다.
<추가설명4, 문제의 핵심은 보도 타이틀에 있다>
오해될 부분이 있어서 더 추가하겠습니다. 「○氏-○씨」라는 표현은 일본어에서 상대방을 폄하하는 표현이 아닙니다. 존경어에 속하며 문어체나 회화체속에서도 일본어의 「○さん-○상」보다 위입니다. 한국어의 뉘앙스로는 「○님」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한국의 이름은 성 한자와 이름 두자가 많기 때문에 성한자를 사용하여 사람을 「○님」하고 부르는 습관이 없습니다만 성씨의 종류가 많은 서양이나 일본의 경우에는 성만 사용하여 「○氏」 혹은 「○さん-○상」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성과 이름을 모두 부르는 습관은 생활속에서 거의 없습니다. 또 일본의 경우 상대방을 마지막 이름만 부르는 경우는 서로 절친한 관계나 가족관계가 아니면 사회생활 속에서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성과 호칭만을 주로 사용하는 일본문화는 한국문화와 이런 면에서 서도 다르다는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물론 일본에서 언론인 정도의 교양을 가진 정도라면 이것은 상식입니다.
따라서 성이 김씨성일 경우「金さん-김상」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金氏」라고 일반적으로 직접 부르지는 않지만 서술설명을 하거나 문장내에서 「金氏」라고 쓰는 표현은 「金さん-김상」이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더 정중한 표현입니다. 이것은 정치가나 미국의 대통령이나 중국의 국가주석등을 호칭하여 문장내에서 서술할 때에도 미국 대통령을 「오바마氏」, 중국국가수석을「胡錦涛氏」혹은 「胡氏」로 표현되어도 정중한 표현이고 실례되는 표현이 아닙니다. 외교문서라든지 언론에서 사용하는 일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만 이번의 「盧氏死亡」이라는 보도가 어디에서 문제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먼저 언론의 보도 타이틀로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胡錦涛国家主席訪日-후진타우 국가주석 방일」이라는 타이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본의 언론인은 일본과 달리 한국과 중국은 성과 이름을 동시에 사용하여 사람을 호칭한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니 언론인으로서 기본 상식입니다. 따라서 위처럼 표현한 제목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표현으로 「国家主席胡錦涛氏訪日-국가주석 후진타우씨 방일」, 이 표현도 정중한 표현이고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표현입니다.
그럼 타이틀에서 「胡錦涛氏訪日-후진타우씨 방일」이라는 보도 타이틀을 생각할 때 이것이 결례가 되는가 아닌가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국가주석이라는 단어를 앞에 써주는 것이 더 정중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절대로 결례가 되는 표현은 아닙니다. 이번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인 언론의 보도 타이틀에서 성과 이름을 모두 사용하였는가 그렇지 않았는가입니다. 이것은 타국의 호칭에 있어서 문화가 일본과 다른가 다르지 않은가를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는가 결례가 되지 않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언론인으로서는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中国新聞報道、胡氏訪日-중국신문보도, 고씨방일」이란 타이틀은 「○氏」라는 표현이 정중한 표현이라도 결례가 되는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언론에서 타이틀의 중대성과 중국이라는 나라가 일본과 같은 방법으로 중요한 포스트에 있는 사람을 성만을 사용하여「○氏」라고 칭해서 결례가 되는지 않되는지가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胡氏 성을 가진사람이 胡錦涛国家主席 한 사람이라는 보장도 없고 다른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타이틀은 결례이전에 상식이하의 문제입니다. 또 지금까지 그렇게 표현된 타이틀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
왜 보도 타이틀이 이처럼 중요한가를 먼저 알아야합니다. 일반적으로 보도 타이틀만 보고 내용은 건너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타이틀에 사용되는 이름과 직책등에 관한 호칭은 상대국을 충분히 배려해서 작성해야만 합니다. 또 상대국가의 호칭문화를 이해하고 그 문화를 존중하면서 일본언론이라면 일본의 올바른 표현으로 타이틀을 정해야만 되는 것이고 그렇게 하는 것이 모든 언론인의 기본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망에 관한 보도는 민감하기 때문에 특히 더 주의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망자에 대해서는 일본에서도 보도 타이틀에 성과 이름을 동시에 표기하는 것이 예우 이전에 상식입니다. 따라서 하시모또 전수상 사망의 내용을 보도할때 橋本龍太郎氏(하시모토 류우타로우씨)라고 정확하게 표현해야지 타이틀에서 橋本氏사망라고는 표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타이틀이 표현되었다면 상식이하이기 때문에 그것은 언론이 아니라 찌라시입니다. 아니 전봇대에 달려있는 벼룩시장 정보지 수준인 겁니다.
따라서 「中国新聞報道、胡氏訪日-중국신문보도, 고씨방일」라는 타이틀을 「胡氏」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은 「中国新聞報道、国家主席胡氏訪日-중국신문보도, 국가주석 고씨방일」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의 「노씨사망」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보도타이틀로서 상식이하의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고 저는 전 노태우 대통령이 사망하였는가 하는 뜻으로도 잠시 생각했기 때문에 아주 결례되고 상식이하의 보도타이틀이라고 생각되어 불쾌했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문장내에서 서술할 때에는 앞에 전 대통령이라던가 국가 주석이라든가라는 내용이 있어 내용상으로 확실하게 알 수가 있다면 「오바마氏」라든가 「胡氏」로 서술되어 있어도 그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바른 일본어 표현이고 정중한 표현입니다. 따라서 이번 소동으로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일본 일부 언론 보도 타이틀에서 언론인으로서 상식이하의 일이라고 판단되고 비평할 가치조차 없다는 의견을 주장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일부 언론도 마찬가지였던 상황이 슬퍼지는 것입니다.
PS.20년 전에는 사람의 이름에 「님」이라는 호칭이 사용되지 않았던 시절입니다. 아직 한국에 가면 님이라는 호칭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제가 그 당시 배운 국어로는 님은 직책이나 지위와 함께 사용되어 사장님, 과장님, 회장님등으로 사용되고 이름에는 「氏」를 사용하여 호칭하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특히 대통령이나 왕의 경우에는 일반인과 달리 이러한 호칭과 구별되 「전하」, 「각하」등을 사용한다고 배운 기억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대에 따라서 호칭은 변하고 현재의 님이라는 것도 장래에는 다른 뜻으로 변하여 지금과는 달리 욕이 되어 있을 지도 모를 겁니다. 따라서 국어는 변하지 않는 하나의 정확한 기준이 있어야 하고 국어학자들이 이러한 것을 연구하고 계몽하여 바른 국어를 사용하도록 하고 타국에도 널리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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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 4342년(서기 2009년)~
행세성각
블로그 원문:
http://theworldeveryonehappy.tistory.com/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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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돈의 위력 - 다른 복지 접근방법 제시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초청 강연회 <독일의 사회민주주의 현황과 개혁논의> 녹취록 전문 <진보정의당>
이런 댓글 받는게 또 글쓴이의 기쁨 아니겠니? - 현 정치 상황에서 당장 뭘 해야 되느냐?
국정원의 부정적 이미지 전 세계로 확산 - 간첩 증거조작, 대선개입
뉴스타파 17회 - 국정원의 맨 얼굴 (2013.8.23) / 대선개입
노무현의 이적행위, 새누리의 이적행위!! - 북방한계선(NLL), 국정원 대선 개입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투표는 정치를 바꾸고 우리나라(세상)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방법> - 국민투표제도, 국민들의 열망과 요구
깨어있는 시민 / 좋은 세상 /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방법 / 올바른 판단과 지혜로운 표현 방법
토론, 논의, 논쟁 그리고 느린 민주주의의 가치
지금까지 5개의 당적을 가졌습니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진성당원제(기간당원제)
유시민입니다. 당의 혁신을 원하는 당원이 생각해 볼 문제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대중적 진보정당, 혁신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철도파업 자초, 정말 미래 없는 것은 오히려 朴” <정의당> - 철도민영화
종묘공원의 박카스 아줌마들 이야기 - 그런 쓸쓸한 모습,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
다시 뜨거워진 촛불 열기 "국정원 대선 개입 박근혜 책임져야"
대화록의 진실5 “북의 체제붕괴는 우리에게 좋은 일인가?” -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7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살려야 한다” - 남북관계, 남북평화,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4 “친미(親美)국가도 자주(自主)를 할 수 있는가?” - 2007 남북정상회담, 친미와 친미주의, 반미와 반미주의
[논평] 이정미 대변인,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여론조작 의혹,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진보정의당> - 2012 대선
세종시는 충청도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국민을 위한 것 - 국민참여당,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균형발전, 수도권과밀화해소
세종시 필사적으로 막는 이유 - 수도권 부동산 폭락(버블붕괴)
■독일 거주 한인학자의 4대강사업 비판■ - 대운하, 환경파괴, 생태계파괴, 홍수와 지하수고갈, 수질악화
4대강 사업의 5대 허구를 밝힌다! - 홍수, 물부족, 수질, 일자리, 죽은강
추모사업회, 민주통합시민행동, 시민주권모임에 대하여(야권대연합-후보단일화, 범국민정치참여)
MB의 미디어법 바로 알기
다문화 선동의 본질 - 외국인 노동자
우리 소통위!! 충격 애국동지 여러분 이거 봐주세요
장자연 리스트를 살포한 네티즌들을 잡아들이겠단다.
정말 명문입니다 (언소주, 조중동절독/광고주불매/삼성불매)
대한민국<100년 국부> 일본에 넘기려하네! (핵융합기술 인공태양 핵융합로 ITER 토카막 KSTAR)
국가생명윤리위 승인은 ‘편파적’ (황우석의 줄기세포)
경찰의 불법적 단속과 폭력진압에 대한 대응책(행정소송)
전라도 혐오증이 문제다 - 지역감정 문제의 핵심은 보수(?)정권의 경상도와 전라도 등의 지역차별
깨달음의 민족 -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 (한국, 배달국, 단군조선-고조선 등)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합니다
나는 인류를 사랑합니다
* 행세성각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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