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공판] 한국언론과 검찰의 현주소를 보다                                 < 세계아고라정의포럼 빛세상님의 글  원문보기 >



 * 노무현 대통령님을 추모합니다. 살아남은 자의 책임을 통감합니다. 
 
 * 38차 황우석 박사 공판은 2009년 5월25일 월요일 오후 2시 서초동 417호 대법정이었습니다. 
 
 * 이 날로 기나긴 증거조사가 끝났습니다. 한 차례(6월8일) 더 남은 증인을 불러 심리를 마무리 한 뒤, 변호인단과 검찰측의 종합의견서 제출, 그 뒤 재판부의 판결이 나오게 됩니다. 다만 공판의 분량이 방대한 만큼 1심 판결이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재판부 발언이 있었습니다.
 
 * 이번 공판은 별다른 논쟁없이 2005년 5월 당시 황우석 박사의 귀국 기자회견 동영상을 본 뒤 고봉경 증인을 불러 연구비 관련 질문을 하고는 1시간 30분만에 끝났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날 한국 언론과 검찰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몇가지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 장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누가 실용화 시기를 부풀렸을까? 
 
 2005년 5월20일, 사이언스 표지논문을 발표하고 개선한 황우석 박사가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때였습니다. 기자들은 끈질기게 앞으로 줄기세포의 실용화가 언제 될 것 같느냐는 질문을 던졌지만, 정작 황우석 박사 본인은 말을 아끼며 섣부른 추측이나 예측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입만 열면 과장과 수사로 일관했었다는 언론의 평가와는 너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기자1) 전년도 2004년 사이언스 논문과 올해 2005년 사이언스 논문과 비교를 한다면?
 
  황우석 : 내 집까지 가는 길에 수많은 대문이 굳게 잠겨있고, 그 문을 다 열어야 내 집에 가서 쉴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작년에는 대문 하나를 힘겹게 열었고, 올해는 자물쇠 여는 방법을 터득해 대문 4개를 한꺼번에 열었다. 이제 그 문들을 열고 보니 사립문 3~4개가 남아있다. 우리는 그 사립문을 열어야만 내 집 안방에 들어갈 수 있다.
 
 (기자2) : 실용화는 몇 년이면 가능하나? 작년에는 10년 후에야 가능할 것 같다고 하셨는데..
 
 황우석 : 이 부분은 대단히 민감한 부분이기에 의사인 안규리 교수에게 넘기겠다.
 안규리 : 이번 성과에 대해 해외 전문가들은 적어도 수년에서 수십년을 앞당겼다는 평가이다. 그러나 임상실험에서의 안전성과 효율성의 문제, 그 앞의 전임상 실험에서의 성공 여부가 남아있다. 우리는 물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지만 국민들에게 난치병 환자들에게 헛된 기대를 주고 싶지 않기에 몇 년 후에나 가능하라도 대답할 수 없다.
 
 (기자3) : 앞으로 20~30년이 지나야 가능하다는 예측자료도 있던데..
 
 황우석 : 예측은 위험하다. 내가 대략 몇 년 정도라고 말하면 이를 받아들이는 측에서 이런 저런 요인을 감안해 추측을 하게되는데, 그런 추측은 위험하다.
 
 (기자4) : 가장 진척이 빠른 질병은 무엇인가?
 
 황우석 : 말 못한다. 보안의 중요성을 새삼 느낀다. 미국에 갔더니 저널리즘 전문가등이 나를 둘러싸고 단어 하나하나의 선택까지도 모두 지적하고 신중을 기하게 하더라. 트라이 앵글을 그려놓고 그 테두리 안에서만 어휘 사용을 하라고 통제하는데 이런게 언론통제라는 것을 느꼈다.
                                                            - 법정에서 공개된 2005.5.20 황우석 기자회견 영상(YTN)
 
 그러나 논문조작 사건이 터지자 한국 언론은 황우석 박사의 신중발언은 쏙 빼놓고 몇 몇 발언만을 강조하며 그가 마치 헛된 환상으로 전국민을 속여온 사기꾼이라는 듯 앞다퉈 보도합니다. 이렇게요.
 
 황교수의 거짓말과 말장난
 논문 조작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현란한 '황우석 어록' 을 되돌아 보게 된다. "줄기세포 쓰나미가 몰아칠 것이다." 4월 영국 윌머트 박사와의 루게릭 공동연구 계획을 밝히면서 파급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한 이 말은, 정반대의 의미로 현실이 됐다. "세계 생명공학의 고지에 태극기를 꽂고 온 기분"(2004년 논문 발표 후 귀국회견), "안방에 들어가는 문에 너무 큰 자물쇠가 잠겨있었는데 2004년에 대문을 열었고 이번에 4개의 문을 한꺼번에 열었다. 이제 사립문만 남았다"(2005년 논문 발표 후 귀국회견) 등 참으로 화려한 수사였다. - 한국일보 2005.12.23 기사 중 일부 발췌

 오히려 그 당시 실용화 가능성을 호언장담한 사람들은 따로 있었습니다.   
 
 섀튼 : 앞으로 1년 정도 이내에 시장을 선도하는 제약회사들이 척수 손상 환자에 대한 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을 검토할 것 (2005.10.11 세계지식포럼)
 
 로버트 골드스타인 : 5~10년 사이 산업화된 치료방식을 생산할 수 있을 것
 
 로버트 클라인 : 70여개 난치병 중 6개만 치료가능하더라도 236%의 투자수익률을 올릴 것
 
 말이라는 것...특히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단어 하나하나의 뜻이 전체 맥락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고 조사 하나만 바뀌어도 전혀 다른 뜻이 돼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런 한국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가공하고 필요한 만큼 잘라 쓰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입니다. 쓰는 사람에게는 순간의 선택이겠지만, 읽은 이에게는 그것이 진실처럼 비춰지고, 당하는 사람과 그 가족에게는 인생의 감옥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저는 그래서 의사 뿐 아니라 언론도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아주 민감한 직업이며 그만큼 고도의 직업윤리를 요한다고 생각합니다.   
 
 (2) 수백억 대 연구비 지원의 진실
 
 계속되는 2005년 5월 기자회견 영상에서는 법정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황우석 연구비 관련 내용이 흘러나옵니다. 기자들이 황우석 박사팀의 연구비를 묻자 청와대 보좌관 박기영 교수가 답변합니다. 
 
 박기영 : 황교수팀 연구비는 다른 비슷한 기관이나 시설과 비교해 볼 때도 굉장히 작습니다. 작년에 15억원, 올해 20억 원이 지원되었고요, 연구를 위한 시설이 워낙 취약하다보니 연구동 인프라 건설에 올해 처음 245억원이 지원됩니다. 그런데 이 예산은 기존의 BT 분야 예산을 잘라 쓰는게 아니라 새롭게 기금을 조성해 마련된 재원입니다. 20억 원이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연구자들이 받는 지원의 백분의 일 수준입니다.
 황우석 : 그나마 20억 원 지원이 모두 줄기세포를 위해 쓰이는 게 아니고요, 20개 연구팀에게 나눠주는 운영비와 소 복제, 장기 이식 연구비 등을 제하면 20억 원에서 줄기세포 연구비는 십분의 일 정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 오늘 법정에서 공개된 2005.5.20 황우석 기자회견 생중계(YTN)
 
감사원과 검찰조사에서도 확인되지만, 참여정부의 본격적인 지원은 2004년부터야 시작되었습니다. 그전까지 황우석 연구팀은 콘테이너 박스 가건물 시설에서 연구하며 밥값을 충당하지 못해 연구원들이 밥을 지어먹으며 연구를 해왔습니다. 이러한 열악한 현실을 개선키위해 황우석 연구동이라는 생명과학연구동 건립에 245억원이 책정되지만 참여정부는 다른 BT과학자들과의 형평성 시비를 고려, 기존 BT예산을 쪼개쓰는게 아니라 새롭게 기금을 조성해 예산을 마련합니다. 다시말해 황우석 연구동은 다른 과학자에게 돌아갈 예산을 빼돌려 선택과 집중을 한 것이 아니라 파이의 크기를 더 키워서 다른 과학자들에게도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었던 고육지책이었던 것입니다. 참고로 현재 일본 문부과학성은 만능줄기세포를 연구하는 교토대학교 한 곳에만 한 해 20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미국에게 좋은 과학자 뺏길 수 있다며 더 많은 지원을 호소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1/10만큼도 지원을 받지 못했던 한국의 황우석 연구팀은 벌써 3년 이상 연구비 횡령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실상은 이러했지만, 논문조작 사건이 터진 뒤 한국 언론은 마치 황우석 박사가 수백억원을 지원받아 호사스럽게 돈을 써왔고, 수십억원 횡령이 사실로 확정된 듯한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특히 조선일보는 2005년 12월16일 기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황우석 박사에게 훈장을 주는 사진에 '청와대가 황박사를 초기부터 전폭지원해줬다'는 기사를 실어 황우석 게이트에 청와대를 연결시킵니다.  
조선일보(청와대_전폭지원_2005.12.16).JPG
   
 
 
 
 
  
 
 
 
 
 
 
 
 
 
 
 
 
 
 
 

 

 

 

 

 

불과 이 기사를 쓰기 열흘 전까지만 해도 황우석 박사가 시골이장처럼 뛰어다니는데 도대체 정부는 뭘하느냐며 참여정부의 인색한 지원을 비판하던 신문이었습니다.  
 
 황우석 교수 '옆'에 정부는 없었다 (2005.12.7. 조선일보 2면기사)
 예산만 소폭 지원.....법률 행정 등에선 뒷짐만...이번 파문 때 황 교수 혼자 시골 이장처럼 뛰어
 
 언론은 문화이자 교육입니다.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뭘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3) 사이언스 엠바고 깰뻔한 언론, 되려 과학자에게 섭섭하다 표현
 
 계속되는 기자회견 동영상에는 여기자가 등장합니다. 그 기자는 사이언스 논문특종을 왜 한국언론이 보도하지 못하느냐며 황우석 박사가 한국 언론을 수준낮게 보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합니다. 
 
 여기자 : 계속해서 보안을 강조하시는데, 이번에 사이언스 논문발표가 날 때도 정작 우리나라 언론보다는 사이언스지나 AP 등 외국 언론에 먼저났는데, 그건 우리나라 언론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보시는 것 아닌지..
 
 황우석 : 이번에 미국에서 (사이언스가) 언론모니터링을 하는 현장에 있었는데 수많은 모니터 요원들이 혹시나 엠바고를 깨는 언론이 있는지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더라. 그런데 한 언론이 추측성 보도를 내자 즉시 한 모니터 요원이 엠바고가 깨졌다며 "또 코리아다"라고 외치더라. 다행히 그 기사가 정확한 사실을 담지않아 무마되었지만, 한 시간 뒤 또 한 건의 기사가 올라왔다. 그들은 "또 깨졌다. 또 코리아다"라고 외치는데 내가 얼굴을 못들겠더라. 만일 그 기사들이 정확한 사실관계를 담고있었더라면 그것은 과학자에게 치명타이다. 사이언스는 논문 자체를 drop(철회)시키겠다는 입장이었다. 다행히도 그 기사들이 정확하지 않은 추측기사였기에 넘어갔지만 그 점은 기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야할 부분이다. 특히 엠바고를 지켜주신 연합통신 ***기자님...얼마나 서운한지 잘 알기에 나중에 식사라도 함께 하자.
 
이 대목에서 나는 황우석 박사가 잘 나가던 시절 왜 기자들 이름을 일일이 다 외우고 자신의 연구농장에 기자들을 불러 고기 파티를 했는지 일면 수긍이 갔다. 물론 그것은 과학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기록되겠지. 그러나 현실세계에 몸담고 있는 나로서는 그 행동에 돌을 던질 수는 없다. 그러나 논문조작 사건 뒤 언론은 천연덕스럽게 황우석 박사의 기자관리와 언론플레이에 돌을 던졌다.
 
 (4) 검찰의 전문성이 의심스러운 대목
 
마지막으로 검찰에 대해 느낀 충격을 기록한다. 내 귀를 의심할만큼 전문성이 떨어지는 검찰의 질문이 바로 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연구비 관련 고봉경 증인을 상대로 한 질문이었다. 검찰은 이병천, 강성근 교수의 횡령의혹이 바로 황우석 연구비 횡령과 직결됨을 입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검찰 : 이병천 교수와 강성근 교수는 황우석 박사의 제자 아닌가? 황 박사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그들이 황우석 연구 외에 이병천은 이병천, 강성근은 강성근 자신들 독자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었는가? 모두 황우석의 지시를 받아 수행한 것들 아닌가?
 
제자이든 스승이든 간에 한 대학의 교수라고 하면 누구나 자신의 연구실을 이끌며 자신의 제자들과 함께 독자적인 연구를 수행한다. 그러면서 황우석 연구라는 스승의 대형 프로젝트에 중간 관리자로 참여하여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병천 교수는 소 번식 관련 프로젝트를 독자적으로 수행했고, 강성근 교수는 제약회사와의 분자생물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실험실 생활을 단 한달만이라도 해본 사람이면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 스승과 제자관계라서 모든 것이 스승의 지시를 받아 수행되었다니? 
 
검찰의 논문저자 관련 질문 또한 듣는 나를 당혹케 했다. 검찰은 스너피 연구성과가 황우석 팀 공동의 성과가 아닌 이병천 단독의 성과임을 입증하기 위해 다음 질문을 던졌다.
 
검찰 : 네이처에 발표된 스너피 논문의 제1저자는 이병천 교수였죠? 교신저자는 황우석 교수였고. 그러면 이게 누구 주도로 이뤄진 연구입니까?
 
 교신저자는 논문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저자 중 최고의 권력이자 책임자를 말한다. 만일 논문에 대한 이의가 있으면 그 이의를 받고 해명을 해야하는 사람이 바로 제1저자가 아닌 교신저자(Corresponding author)이다. 오히려 황우석이라는 이름이 교신저자에 올라있기에 스너피 연구는 황우석 팀 공동의 연구가 되는 것인데, 이를 두고 문제를 삼다니...
 
 검찰 : 사이언스 논문의 제1저자는 누구였죠? 황우석 박사죠. 교신저자는 섀튼이었고, 그런데 섀튼이 논문을 다 썼어요. 이게 과학적으로 맞는 이야기입니까?
 
 이것은 황우석 박사에게 물어볼 게 아니라 오히려 섀튼에게 한국 검찰이 물어볼 질문이다. 왜 섀튼 교수 당신은 교신저자라는 중책을 맡았으면서도 데이터에 대해 몰랐다고만 답변을 하는가? 그리고 논문을 작성한다는 것은 과학적 글쓰기(scientific writing)로서 글을 쓰려면 수많은 원데이터와 사진 및 검증자료를 훑었을텐데 어떻게 그런 당신이 '난 논문만 썼다'라고 발을 뺄 수 있는가? 라고 말이다.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그 사안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모르면 단 한줄도 못쓴다. 확인하고 뒤적이지 못하면 글을 남에게 보여줄 수가 없다. 하물며 그냥 논문도 아니고 수많은 과학자들과 생명윤리학자들이 눈을 부라리며 지켜볼 그런 쇼킹한 논문, 그런 논문을 직접 집필한 섀튼이 '난 논문만 썼다'고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것이 맞는 말인가? 

출처 :시골피디저널리즘 원문보기 글쓴이 : 시골피디




**********



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 4342년(서기 2009년)~

행세성각




블로그 원문:

http://theworldeveryonehappy.tistory.com/1153



블루솔라워터를 만드는 법 - 건강, 몸과 마음의 치유, 호오포노포노
블루솔라워터 관련, 컬러 에너지를 이용한 물치료 - 건강, 몸과 마음의 치유, 호오포노포노
블루솔라워터 경험담~[숙면 취하지 못하시는분 !] - 건강, 몸과 마음의 치유, 호오포노포노


가장 빨리 깨어나는 법(일반인이 실천하기 좋은) - 차원상승, 도, 깨어나기, 차크라 열림, 사랑으로 사는 것
의식혁명의 저자 호킨스박사 - 인간의 의식도 레벨이 있다
혜안을 얻는 방법: 단정하는 것을 멈추면 더욱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고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고정관념, 극단적인, 통찰력-진실을 보는 힘, 깨달음)
호오포노포노 - 정화와 치유, 문제해결,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휴렌박사)
그래도돼: 의식성장을 위한 생활수행법




현 시대의 주요 사안과 쟁점 그리고 대처법 - 국내의 정치, 한민족의 민족정신, 일본, 음모론, 대재앙과 지구종말, 북한 및 남북통일
그래도돼: 의식성장을 위한 생활수행법
혜안을 얻는 방법: 단정하는 것을 멈추면 더욱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고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고정관념, 극단적인, 통찰력-진실을 보는 힘, 깨달음)
호오포노포노 - 정화와 치유, 문제해결,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휴렌박사)
블루솔라워터를 만드는 법 - 건강, 몸과 마음의 치유, 호오포노포노
죽기전에 가장 많이하는 후회 TOP5
일상에서 찾은 명상법 (브레인 Vol. 23) - 몸과 마음의 건강, 기역력 증진, 맑은 의식
가장 빨리 깨어나는 법(일반인이 실천하기 좋은) - 차원상승, 도, 깨어나기, 차크라 열림, 사랑으로 사는 것



세상을 바꾸려면

투표의 힘

시민정치참여: 정당을 지지하는 방법



저와 인터넷 상에서 토론과 논쟁을 하신 분들과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미래 네트워크 미래 인터넷]<12>열린 사회 그리고 지식 네트워크 - 창의적/열린 지식 생태계

떠나라, 불평하라.. 창의력 높이는 6가지 방법

[세바시15분] 우리가 연애를 할 때, .. <김태훈 팝컬럼니스트> - 여자와 남자의 연애에 대한 통찰 그리고 알기 쉬운 설명

뉴스타파 신년기획 – 최초분석 ‘이게 아파트 가격이다’(2015.1.6)

"잔인한 살처분 본 뒤 돼지가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다" - 공장식 축산, 동물복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가축에 사용된 항생제, 인체에 치명적 결과 초래"
세월호참사 48일째...우리는 정말 미개하지 않은가?

유가족 "朴대통령 분향 보면서..아, 이건 아니다" - 세월호 대참사

변화의 출발점 - 세상이 바뀌기를 바란다면
행복한 육아를 위한 주문, 살피고 행하고 누려라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 - 아이 키우기, 엄마의 역할
'천지인 되는' 아이폰, 한국 귀차니스트 잡다 - IOS7, iPhone


 

신장병과 혈액투석환자에게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스즈끼 식이요법 - 건강, 다이어트

현미김치가 일부 신부전 환자에게 효과가 없는 이유와 자연치유(식이요법) - 건강

[건강 3650]마늘·김치·된장..메르스 면역력 높여줘요 - 건강/안전

폴리코사놀(Policosanol)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 - 건강, 콜레스테롤, 심장병이나 혈관질환 예방(혈액응고, 혈관손상 방지), 동맥경화와 당뇨 등의 심뇌혈관 질환을 개선

비폴렌!! 벌화분효능!! - 건강, 심장, 비뇨생식기, 혈관, 노화방지, 생체기능 활성, 항산화 작용, 면역력 증강, 비염, 아토피질환, 스트레스, 우울증 감소, 항암 효과, 전립선염 등

비타민나무 열매가루 알아봅시다 - 건강, 면역력, 항암, 콜레스테롤, 노화방지, 혈액순환, 간질환, 질병예방 등


겨울철 감기와 환기 및 습도 - 건강, 면역력 약화, 천식, 폐렴, 염증, 집중력 저하, 만성피로 등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

SBS 스페셜 물 한 잔의 기적(동영상) - 건강
SBS스페셜 옥수수의 습격 1,2부 - 다이어트 비만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알레르기 백혈병 항암 면역력 심장병 들깨 건강

만성질환을 부르는 달콤한 백색가루.. 설탕 - 건강

치약과 칫솔이 건강을 위협한다? / 소금 양치질의 좋은 점 - 치아, 잇몸질환, 치과질환, 틀니, 면역력, 감기, 신종플루(신종독감), 구강청결, 구내염, 입냄새, 위염, 위장장애
신장 기능을 회복하는 개다래 달이는 방법- 요산 수치를 낮추는 효과

SBS스페셜 마법 1도 당신의 체온이야기 - 건강 다이어트 피부 생존력 면역력 냉증 당뇨 암 고혈압 변비 만성피로 혈액순환 신진대사
우리 몸을 해치는 잘못된 식습관 BEST 7 - 건강, 음식, 식품

순간적으로 뇌졸증 증세 알아보는 법 - 건강
베개만 바꿨을 뿐인데… - 건강,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목디스크, 척추질환
암은 평범한 병, 심호흡만 잘해도 암세포 분열 저지 - 건강, 암치료법, 스트레스, 휴식, 생활방식
오래 앉아서 일하는 당신…유방암ㆍ대장암이 '기웃' - 건강, 좌식질환, 장기착석, 걷기의 운동효과 5가지
WHO "1주 5일 30분만 걸어도 암 예방 효과" - 건강, 운동, 걷기

치과 안 가는 자연 치료법 *산초

들기름의 효능(폐, 항암, 혈압, 변비, 위장, 노화방지, 피부건강등)
당연히 착용하는 브래지어가 유방암 발병 원인? - 여성건강, 혈류를 막음
운동마니아가 웬 동맥경화? 내몸에 맞는 운동 - 운동 양보단 '세기'에 주목, 중강도 운동, 건강

골다공증, 전립선암, 유방암의 주범이라네요 - 알루미늄 포일(호일), 건강

장수촌 어르신들의 장수 비밀은 '장내 미생물' - 건강, 야채와 발효식품
허리 펴고 가슴 열면 무병장수 문제 없죠 <몸살림운동본부> - 건강, 척추운동, 맨손체조, 당뇨/피부/자궁근종/어깨통증/디스크/생리통/생리불순/무생리/요통/파킨슨병/암/비만/시력/변비 등
유전자조작 GMO 농산물 경보(동영상4) - 건강
맨발로 땅을 밟을때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건강, Earthing/Grounding, 항산화제/항산화 방어시스템, 대부분 질병의 주 원인인 만성염증/노화 방지/혈액순환/심혈관 질환/고혈압/심장병 등
젊은 뇌와 시력을 갖게 한 건강비법 '단월드 발끝부딪히기'



일본은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들과 재일 외국인들을 모두 신속하게 이주시켜야 합니다 - 방사능, 후쿠시마 원전사고, 안전, 건강

"명태·다시마·고등어·대구 등 6.7% 세슘-137 검출"(종합) - 안전, 건강, 수산물, 방사능

(펌)일본으로 방사능 악성 쓰레기를 돌려보낸 훌륭한 한국인 - 안전, 건강

일본산 수산물 불안 여전한데..세관검색 '느슨' - 안전, 원전, 방사능

[인포그래픽] 복부 CT 촬영으로 방사선 노출 10배 더 - 안전, 건강

환경운동연합 "원전 주변에서 10~20여종 방사성물질 일상적으로 방출" - 안전

"일본과 우리나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불일치" - 안전, 건강


 

복지 사각지대의 비극..정부는 '부정수급 찾기'만 바빠 - 사회안전망

시험대 오른 '박근혜표 복지', 체감온도 높이려면..
'눈덩이 빚'에 짓눌린 삶, '주빌리은행' 빚탕감으로 새출발

"대부업체 소멸시효 악용 채권 추심 성행..법원 방치"

공짜 돈의 위력 - 다른 복지 접근방법 제시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초청 강연회 <독일의 사회민주주의 현황과 개혁논의> 녹취록 전문 <진보정의당>
이런 댓글 받는게 또 글쓴이의 기쁨 아니겠니? - 현 정치 상황에서 당장 뭘 해야 되느냐?
국정원의 부정적 이미지 전 세계로 확산 - 간첩 증거조작, 대선개입
뉴스타파 17회 - 국정원의 맨 얼굴 (2013.8.23) / 대선개입
노무현의 이적행위, 새누리의 이적행위!! - 북방한계선(NLL), 국정원 대선 개입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투표는 정치를 바꾸고 우리나라(세상)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방법> - 국민투표제도, 국민들의 열망과 요구
깨어있는 시민 / 좋은 세상 / 대한민국(세상)을 바꾸는 방법 / 올바른 판단과 지혜로운 표현 방법
토론, 논의, 논쟁 그리고 느린 민주주의의 가치
지금까지 5개의 당적을 가졌습니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진성당원제(기간당원제)
유시민입니다. 당의 혁신을 원하는 당원이 생각해 볼 문제들 <통합진보당> - 경선부정 사태, 대중적 진보정당, 혁신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철도파업 자초, 정말 미래 없는 것은 오히려 朴” <정의당> - 철도민영화
종묘공원의 박카스 아줌마들 이야기 - 그런 쓸쓸한 모습,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
다시 뜨거워진 촛불 열기 "국정원 대선 개입 박근혜 책임져야"
대화록의 진실5 “북의 체제붕괴는 우리에게 좋은 일인가?” -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7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살려야 한다” - 남북관계, 남북평화, 남북통일
대화록의 진실4 “친미(親美)국가도 자주(自主)를 할 수 있는가?” - 2007 남북정상회담, 친미와 친미주의, 반미와 반미주의
[논평] 이정미 대변인,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여론조작 의혹,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진보정의당> - 2012 대선
세종시는 충청도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국민을 위한 것 - 국민참여당,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균형발전, 수도권과밀화해소
세종시 필사적으로 막는 이유 - 수도권 부동산 폭락(버블붕괴)
■독일 거주 한인학자의 4대강사업 비판■ - 대운하, 환경파괴, 생태계파괴, 홍수와 지하수고갈, 수질악화
4대강 사업의 5대 허구를 밝힌다! - 홍수, 물부족, 수질, 일자리, 죽은강
추모사업회, 민주통합시민행동, 시민주권모임에 대하여(야권대연합-후보단일화, 범국민정치참여)
MB의 미디어법 바로 알기
다문화 선동의 본질 - 외국인 노동자
우리 소통위!! 충격 애국동지 여러분 이거 봐주세요
장자연 리스트를 살포한 네티즌들을 잡아들이겠단다.
정말 명문입니다 (언소주, 조중동절독/광고주불매/삼성불매)
대한민국<100년 국부> 일본에 넘기려하네! (핵융합기술 인공태양 핵융합로 ITER 토카막 KSTAR)
국가생명윤리위 승인은 ‘편파적’ (황우석의 줄기세포)
경찰의 불법적 단속과 폭력진압에 대한 대응책(행정소송)
전라도 혐오증이 문제다 - 지역감정 문제의 핵심은 보수(?)정권의 경상도와 전라도 등의 지역차별
깨달음의 민족 -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 (한국, 배달국, 단군조선-고조선 등)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합니다

나는 인류를 사랑합니다




* 행세성각의 트위터
https://twitter.com/HaengSeSeongGag


 


Posted by 행세성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