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박사,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수상 (줄기세포)

황우석박사-줄기세포 2009. 7. 2. 19:44

황우석박사,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수상 < 황우석연구지원운동본부 황우석통신 원문보기 >

황우석박사,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수상

8일,우리나라 과학분야의 최고상 영예

2009년 06월 30일 (화) 06:57:00

편집부

kingom99@naver.com


▲공판이 끝난 후 뒤늦게 축하연에 참석한 황박사가 상패와 트로피를 들고 있다

황우석박사(57, 前 서울대석좌교수)가 세계 과학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되는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박사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단법인 ‘과학선현 장영실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장진철)’가 주최하는 제11회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본상이자 최고상인 장영실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이 상(賞)은 초대 과학기술부 장관인 김기형박사가 1999년 첫 수상(受賞)한 이래 지금까지 국내외 10명의 저명인사들이 영예를 안았으며, 황우석박사가 11번째로 그 계보를 잇게 됐다.

황우석 박사가 이 상을 받게 된 것은 황우석式 줄기세포 연구 즉 ‘체세포 핵이식을 통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에 관한 연구’가 세계 각국의 줄기세포 연구 및 의학 발전에 큰 기폭제가 된 공로가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동물복제 분야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업적을 세워 국위를 선양한 점도 감안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2005년과 2006년의 MBC PD수첩의 보도와 서울대조사위의 조사보고서가 대부분 왜곡 내지 조작된 것이라는 사실이 황우석박사 공판과정에서 드러남에 따라 반전되고 있는 상황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안호상박사(초대 문교부장관), 조순박사(前서울시장), 이수성박사(前국무총리)등 당대의 석학들이 회장직을 역임한 장영실선생 기념사업회가 본상인 최고상을 수여함으로써 황우석박사의 연구업적은 다시금 새로운 평가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정부도 새로운 관점에서 황박사의 연구재개를 검토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과학계의 변화된 시각과 황박사의 연구재개를 원하는 80%의 일관된 국민여론을 감안하여 정부 역시 전향적인 태도로 돌아서야 할 때라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은 본상인 장영실과학문화상외에 다수의 대상과 금상 그리고 특별부문상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2007년부터 외국인에게도 문호가 개방되어 9회와 10회때는 일본인 나까마스 요시로(中松義郞)박사와 중국인 장링위(張令玉)교수가 각각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황박사는 8일 시상식과 재판이 겹치는 바람에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제자인 현상환박사(충북대)가 대리 수상했다.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수상의 의미

우리나라 과학계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상(賞)중의 하나를 수상함으로써 과학계로 부터 황우석박사의 원천 기술과 그간의 연구 업적들이 다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조직위원회의 면면을 보면 기라성같은 석학들과 저명인사들이 포진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인사들이 수여하는 본상은 세계 과학발전에 큰 기여를 한 자에게만 주어진다. 만약 황 박사가 허위 논문을 쓰고, 자신의 배를 불리기 위해 연구비를 편취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상을 수여할 리가 없다.

또한 검찰이 4년이 되도록 1심 판결을 끌어 왔을 리도 만무하다. 우연의 일치인지 인연의 법칙인지 알 수

없으나 노무현 前 대통령을 수사한 핵심 검사들중의 임채진 前검찰총장과 홍만표,이인규검사등은 2006년 줄기세포 사태 당시 황우석 박사를 기소했던 사람들이다. 법률가 출신의 전직 대통령을 단시일내에 자살로 몰고 갈 정도의 서슬퍼런 베테랑 검사들이 연구밖에 모르는 일개 과학자의 범죄사실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해 4년이나 공판을 끌어 왔을까....

줄기세포 사태 이후 다시는 논문을 게재하기 힘들 것이라는 예상을 비웃기나 하듯 황우석 박사가 저자로 포함된 SCI 국제학술논문이 지난 2007년 5편, 2008년 6편, 그리고 올해 4월까지 3편 등 2007년 이후 14편이나 게재되었고, 이같은 사실은 황박사의 업적이 허위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이 논문들 가운데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만도 10편이나 됐다. 줄기세포 사태이후 각 국제학회지의 철저한 심사에도 불구하고 미즈메디와 공동연구한 2편의 사이언스 논문을 제외하고는 모두 문제없이 게재되고 있는 실정이다.

황우석박사 공판 과정에서도 기존의 검찰조사와 서울대조사보고서를 뒤집는 사실이 속속 드러난 바 있다. 결국 장영실선생 기념사업회측은 MBC PD수첩과 서울대조사위의 조사보고서의 잘못된 점을 직시하고, 황우석박사의 무고함을 인정함과 동시에 그간의 업적을 다시금 높이 평가한 것이다.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역대 수상자

제 1 회 장영실 과학문화상(1999년)
김기형 박사 (초대 과학기술부 장관)
업 적: 과학기술 행정의 씨앗을 심고 민족과학발전에 기여하였으며 과학입국의 기초를 세움

제 2 회 장영실 과학문화상(2000년)
강진구 박사 [삼성전기(주)]
업 적: 우리나라 전기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특히 반도체산업 개발에 앞장서
연구개발하여 세계수준에 이르는 공적을 쌓음

제 3 회 장영실 과학문화상(2001년)
정근모 박사 (전 과학기술부 장관)
업 적: KASIT 설립 및 원자력발전에 혁혁한 공훈을 세움
제12대,15대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내며 세계속에 한국 과학의 위상을 알림

제 4 회 장영실 과학문화상(2002년)
이용태 박사 (삼보 컴퓨터)
업 적: KIST 책임연구원으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컴퓨터산업 개발의 선두 주자로 이 땅의 컴퓨터 발전에 크게 공헌함.

제 5 회 장영실 과학문화상(2003년)
이종환 회장(삼영화학그룹)
업 적: 관정교육재단을 설립하여 이공계 발전을 위하여 장학금 지급

제 6 회 장영실 과학문화상(2004년)
이상희 (대한변리사회 회장)
업 적: 기초과학연구진흥법 제정을 통한 국가 기초과학 발전 및 대학연구의 활성화에 기여

제 7 회 장영실 과학문화상(2005년)
최순달 회장 [(주)쎄트렉아이]
업 적: 인공위성 '우리별 1호' 발사, 항공우주 발전에 크게 기여함

제 8 회 장영실 과학문화상(2006년)
박교수 박사
업 적: 파랑도를 경영하며 수목개량에 획기적인 발전을 기함

제 9 회 장영실 과학문화상(2007년)
中松義郞(나까마스 요시로) 박사
업 적: 國際創造學者, 美國大學副學長.

제 10 회 장영실 과학문화상(2008년)
張令玉(장링위) 박사 (중국 삼안과학기술연구소)
업 적: 유기농 비료개발등 중국 농촌의 생태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의 종류와 수상 자격

1. 상의 종류

본상: 장영실과학문화상
대상: 국제과학, 의료기기, 정보산업기술, 생명공학기술, 발명문화 대상
금상: 정보, 특허, 기술, 연구, 교육, 환경, 벤처기업, 산업, 의료, 학술부문 금상
특별부문: 해외동포과학상, 기술상 등은 특별상으로 정기적이 아니고 특별부문이 성립될 때 시상함

2.수상 자격

본상인 장영실과학문화상은 세계 과학발전에 기여한 세계인 모두가 수상자가 될 수 있고
대상부문은 당해 연도에 각계의 공감대가 형성된 부문을 대상으로 격상하여 시상한다.
금상부문은 우리나라의 국적(해외동포 포함)을 가진 자로 각 분야의 전문인으로 각 해당분야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자로 한다.

1)본상=장영실과학문화상: 세계의 국가와 인류를 초월하여 세계과학발전에 공헌한 자

2)대상
국제과학대상: 국제 과학문화 교류에 공헌한 자로 국적불문함.
의료기기대상: 의학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사람으로 과학발전에 공헌한자.
정보산업기술대상: 정보산업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에 공헌한 자
생명공학기술대상: 생명공학분야에 공헌한 자
발명문화대상: 인류사적 발명문화를 발전시킨 최고 발명가

3)금상
정보금상: 정보분야의 창조기술 발전에 공헌한 자
특허금상: 특허분야의 최고 발명자로 산업에 기여한 자
기술금상: 기술발전분야의 획기적 발명 및 공헌자.
연구금상: 과학분야 연구 전공자로 과학계 공헌자
교육금상: 과학교육분야 공헌자 및 과학발전에 기여자
환경금상: 환경분야 공헌자 및 최고 경영자.
벤처기업금상: 벤처기업정신과 신기술 개발에 공헌자
산업금상: 산업발전에 공헌자 및 최고 경영자
의료금상: 의료부문에 기여자 및 경영자
학술금상: 과학을 학술로 정립, 교육 및 학교에 기여한 자.

4)특별부문상
해외동포과학, 기술상, 특별공로

[제11회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 식순]

[시상식 및 축하연 주요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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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