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교육위원회 심의 참관하신 분의 글★★ 베스트요청!! (무료급식, 평준화, 학생인권, 혁신학교)

정치경제-시국시사 2009. 7. 5. 18:45

★★[퍼옴] 교육위원회 심의 참관하신 분의 글★★ 베스트요청!! < 다음 아고라 해날이님의 글 원문보기 >

아래는 경기도 교육위원회 자유게시판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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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교육위원들께 질의하고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아이사랑 작성일자 09-06-21

6월 19일에 있었던 교육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 심의 과정을 참관하고서 대단히 실망하여 교육위원들께 질의합니다.

1. 교육위원들은 왜 김상곤 교육감의 공약과 관련된 예산 편성에 그토록 민감한가요?

이번 추경예산 편성에서 교육감의 공약과 관련된 예산반영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임기가 5월에 시작되어 본예산에 공약 관련된 예산이 편성되었을리 없으니 이번 추경에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심의 과정에서 참으로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교육감 핵심공약과 관련된 예산 항목인

무료급식 예산에 246억,
혁신학교 28억,
평준화 정책 1억6천,
학생인권조례 5900만원의 추경안에 대해서

교육위원들은&&&&?참석자중 2명 제외&&&&? 위 4개 항목에 대하여 한결같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하였습니다.
*무료급식 예산 편성에 대하여는 반복해서 끝없이 부정적인 말을 쏟아내었으며
*고교평준화 정책에 대한 타당성, 예산의 과다, 등을 따졌고
*혁신학교에 대해서는 절차와 갈등 등을 따졌으며
*학생인권조례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니, 생활지도,교권의 문제를 거론하며 따졌습니다.

공약과 관련된 예산 심의에 집요한 방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2. 교육위원은 순수학 교육 열정으로 예산 심의에 임해야 하지 않을까요?

위 4개 항목에 대하여 교육위원들은 하루종일 집요하게 따져 물었는데 그것이 오로지 순수한 교육자적 양심과 판단이었다면 할말이 없겠으나 그렇지 않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두 의원은 자료집에 교과부 시책인지, 아니면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인지를 구분해 달라고 했는데 그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 추측으로는
교과부 시책이면 협조하겠지만 도교육청의 정책 관련 예산이라면 순순히 안넘어가겠다는 의도로 읽히는데 제 판단이 틀린가요?

***왜 공약과 관련된 예산 편성에 그토록 민감하신가요?
예전에도 교육윈원들은 심의 과정에서 이와 같은 태도로 임하셨는지요?
자신들과 다른 성향을 가진 교육감이라고 해서 집요하게 비판하고 공약을 실현하는데 필수인 예산 편성을 막아 공약을 실현하지 못하게 막겠다는 것으로까지 짐작되는데 제 판단이 틀린가요?

3. 무료급식, 혁신학교, 고교평준화, 학생인권조례 정책에 대한 생각...

제 생각으로는 아주 괜찮은 정책입니다.
무료급식은 학부모들 대다수가 원하는 바이고
혁신학교는 현재의 공교육의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고교평준화는 결코 학력을 끌어내리는 정책이 아닙니다.
이미 한국교육개발원의 연구 결과가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고
학생인권조례는 시기상조가 아니라 지금도 늦었습니다.
생활지도와 교권의 문제를 제기하셨는데 학생인권과 교권이 충돌하지 않게 갈 수 있다고 보여지고 생활지도의 문제는 다른 방법&&&&?통제와 규제가 아닌&&&&?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교육위원들은 예산 심의에 협조하여 주셔야 합니다.

교육감이 공약을 내걸고 당선되었다면 그 공약은 경기도민과의 약속인 것이고 교육위원들은 그 약속을 지키도록 협주해 주셔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많은 도민의 뜻이기 때문이지요.

끝으로 최창의 위원님, 이재삼 위원님...
교육을 바로 보시며 시대에 맞는 철학을 가지고 위원 활동에 임하시고 계셔서 퍽 다행입니다. 생각이 많이 다른 위원들과 일 하시느라 힘드실텐데 힘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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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정말 왠만하면 이렇게 까진 안 할라고 했는데...

애들 밥 주는자는 거에 반대하며 교육정책 좀먹는 쥐.새.퀴.들은 존중해주고 싶지가 않네요...

이철두, 조현무 기권자도 반대자와 동일하다고 간주했습니다...

아래는 교육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친절하게 제공되는 반대한 교육위원들 자기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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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파하사 leelit****님의 댓글을 믿고 강창희위원님 사진은 내립니다...

강창희위원님과 통화 했읍니다. 강창희의원님은 회의때 참석 안하셨다고 하네요.. 그러구 무료급식예산편성에 김교육감님과 뜻 같이 하신답니다..전영수의원님은 통화중이어서 점심먹고 전화해봐야겠읍니다.. 여러분들도 해당지역에 사시는 위원님들한테 전화하셔서 그분들 의견 확인해 주세요.. 우리가 바꿀수 있읍니다..

솔직히 참석을 안하신것도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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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들 잘먹고 기름지게들 생기셨는지?? 자기들이 잘 살면 애들은 굶어도 상관없나???

존경하는 경기지역 아고리언님들아... 해당 지역 교육위원님들께... 청원 좀 해주세요...

뭐 난... 경기도민도 아니지만... 김상곤 교육감님 당선될 때 경기도가 정말 부러웠고...

올바른 정책을 시행하신다기에...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정말 열뻗치게 만드네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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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본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것이 100% 맞는다고 단정하지 않으며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사또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오포노포노와 함께 나사또를 추천합니다. 나사또는 마음 속으로 또는 소리를 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사또를 하면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시로 끊임없이 해야하는 것 등 방법은 같습니다.

(나사또는 호오포노포노와 마찬가지로 글쓴이가 창안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내면과의 연결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는 내면과의 연결이 다른 때보다 더 잘 이루어지는데 이때 집중하고 있으면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얻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영감은 어느 순간 번뜩이며 뇌리를 스치면서 떠오르는 생각, 영상 등으로 찾아오는데 내면의 소리와 느낌과 동시에 또는 연결되어 오기도 합니다. 또한 '양심의 소리'도 내면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에 집착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할 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을 놓치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을 내면의 소리와 느낌 또는 영감으로 오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와 느낌, 영감을 얻는 것은 처음에는 쉽지 않고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면의 소리와 느낌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에 집중하면서 호오포노포노와 나사또를 꾸준히 하면 어느 순간부터 점점 쉬워지고 분명해지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용감하게 실천할 때 우리는 어떤 즐거움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창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면)에서 시키는 것을 실천할 때 의식이 더욱 성장하며 자신감이 더 커지고 마음이 더 크고 강해집니다. 단지 그것이 내면이 아닌 자신의 이기심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