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지난해 무역수지가 역사상 최대흑자 !! - 국민들이 가난해져서 만들어진 역사상 최대 무역수지 흑자

이명박 정부 지난해 무역수지가 역사상 최대흑자 !!

[뉴스]

(조선일보)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가 410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일본을 추월할 전망이다.
수출은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선전하며 사상 처음으로 세계 9위에 올랐고,
세계 시장점유율도 3%대에 진입했다.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흑자가 41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수출과 수입이 큰 폭으로 동반하락,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를 나타냈다.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라나라의 수출은 3천63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8% 하락했으나 수입도 3천228억 달러로 25.8%나 떨어져

무역수지는 410억 달러의 흑자를 냈다.

[1] 이명박 정권은 집권 초기에

4% 성장을 달성해 보겠다며 글로발 위기 상황에서 고환율 정책을 펴다가
외국인들이 고환율을 이용해 막대한 주가시세 차익만 챙기게 하고

우리 나라 증시를 빠져 나가버렸다. 이때 환율방어로 외환보유고를 모두 털릴 뻔 했었다.

우리나라 지난해 무역수지가 역사상 최대흑자인
410억달러를 달성했다는 뉴스가 인터넷에 여기 저기에 도배되어 있다.
무역수지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역사상 최대의 무역수지라는 말에 현혹되기 쉬우나
무역수지라는 것은 수입과 수출의 차이를 말하는 간단한 척도일 뿐이다.

이는 실질 경제규모가 성장하면서 흑자는 내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실제로 노무현 정권에 비해 수출은 크게 떨어졌다.

이맹박 정권은 그것이 무슨 자랑이라고 민주정권 10년간 쌓아올린 공을
가로채려는 욕심의 발로에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지만 그 내막을 들여다 보면 매우 참혹하다.

지난해 무역수지 흑자의 실체는 수입이 무려 25%나 감소하면서 생긴 대규모 흑자폭을 말하는 것이다.

[2] 수입이 26% 감소했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여러분은 아는가.

이것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맹박의 실정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된다.
국민 생활이 더욱 피폐 해졌다는 의미이다. 즉 수요가 없기 때문에 수입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수출의 14% 증가했는데 이것은 거의 대부분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해외기업들이 금융위기 여파로
멈칫한 사이에 올린 혁혁한 고환율효과로 세운 실적이다.

지금 나오는 사상최대 무역수지 흑자라는 화려한 언론플레이와 달리 우리 국민소득은 반토막나고
양극화는 더욱 첨예하게 되었으며 국민들과 청소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이 명박 정부는 집권 2년간 도대체 한일이 무엇인가 말이다.
무엇으로 어떻게 경제 살리기를 했었는가?

 계륵(鷄肋) : 조조의 고민

프랑스의 입찰 가격의 절반밖에 안되는 헐값의 원전수출인데 ....
그것은 다음정권의 계륵같은 경제외교가 남아 있는 것이고
그에대한 설거지를 어떻게 해 나가느냐에  달린 문제 아닌가 ....

그 원전 수주를 보면 수출만이 살길이다며 60,70년대 재벌이 형성될때
수출에서 많이 손해 본것을 내수로 채워 만회했던 그때가 생각난다.

 

가져온 곳 : 

카페 >신길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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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排假擁眞| 원글보기